전체 글12950 Beck 만화로 연재중인 Beck이 애니매이션으로 만들어졌다. 성장만화이자 음악을 주제로 한 에니인데... 만화를 보면서.. 과연 이런걸 직접 만들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대단한 일본사람들이다... 가장 문제라고 생각했던 음악도 지금까지는 아주 좋다. 만화에서는 상상으로 음악을 들었었는데, 실제로 구현이 되다니... 특히 오프닝 음악인 Beat Crusaders의 HIT IN THE USA라는 음악... 음악도 신이 나지만... 가사가 너무나도 멋지고, 자신감이 넘친다... I never dream before 난 예전엔 꿈꿔본 적 조차 없었던 I'm gonna knock the door 그 문을 두드릴꺼야 Into your world a perfect dream 너의 완벽한 꿈의 세계로 통하는 You.. 2008. 8. 10.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아무생각없이 영화를 보고, 뭐야 이거라고 생각이 들었다... 엔딩이 되고나서야... 이 영화가 체게바라의 어릴적 이야기라는것을 알았다... 몇일뒤에 아침에 화장실에서 신문을 보는데... KBS TV책을 말하다에서 체게바라평전에 대해 방송을 한다고 해서 봤는데... 멋진 말이 나와서 캡쳐해서 올림... 내가 지금 현재 찾고 있고, 찾으려고 노력하는것... 찾을수 있을지... 찾는다고 해도 실천할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체게바라가 15살에 찾고, 고민하던 일을... 35살을 향해 달려가는 이 나이에 찾는다는게 좀 우습기는 하다... 아무튼 그 나이가 몇살인게 중요한것은 아닐꺼야... 자신의 목숨과도 바꿀수 있는 꿈, 목표, 비전을 찾아서... 그 꿈을 향해서 나태하지 않고... 성실하게... 목숨을 .. 2008. 8. 10. Love Generation 일본의 원빈인 키무라 타쿠야와 마츠 다카코 주연의 멜로 드라마. 형수가 될 과거의 애인과 현재의 애인사이에서 방황하는 텟배와 리코와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재미나 슬픔보다는 서로간의 심리전이 흥미롭기도 하지만... 너무 뭐라고 할까... 답답한 애정싸움과 설정이 짜증이 나기도... 키무라 타쿠야는 뷰티플라이프를 보고 멋진 놈이라고 생각했는데, 좀 더 멋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보면서 영화 러브레터도 다시 생각나게 되었고... 많은 생각들이 교차하게 되었다... 바람과 정조사이... 잊지못하는 옛여자와 현재의 여자사이... 사람들의 평생의 고민거리가 아닐까 싶어... 주제가를 들으면서 좀 짜증난다 싶었고... 여주인공 리코를 보면서... 참 인물없구만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보면 볼수록 주제가와 리코.. 2008. 8. 10. Love me if you dare 쵸콜릿 묻은 너의 입술 같은 영화 내기보다 짜릿한 그녀!! 단지, 친구일 뿐이라고?? 나는 줄리앙, 나도 8살! 우리 반 얼짱이며, 게임 짱이다. 공기놀이, 구슬치기, 사방치기가 시시해질 무렵, 소꿉친구 소피를 만났다. 결혼식장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버리고, 단어 찾기 수업시간에 도발적인(?) 말들로 선생님을 화들짝 놀래키는 센스만점 소피는 ‘거친 내기의 세계’에 딱 들어맞는 내 친구이다!! 당당하던 소피였는데, 17살이 되면서 나한테 딴 맘이 있는 눈치다. 사실 나도 내기를 핑계로 그녀를 좋아해왔지만, 나의 결혼식 까지도 내기로 망친 그녀를 용서할 수는 없다. 10년 동안 중단되었던 사랑게임이 다시 시작된다… 서로 절교를 선언한 지 10년… 도시 설계사가 된 나는 사랑스런 아내와 함께 ‘완벽한 어른’의 .. 2008. 8. 10. 바비 존스, 스트록의 천재 바비 존스, 스트록의 천재 (Bobby Jones, Stroke Of Genius, 2004) 1930년 - 브리티쉬 오픈 우승 US 오픈 우승 브리티쉬 아마츄어 우승 US 아마츄어 우승 4개 메이저 대회를 한해 동안 모두 우승하는 대기록을 달성한 장본인 이며 이 기록은 현재까지도 깨어지지 않고 있는 바비 존스의 자전적 이야기다. 바비 존스는 어린 시절의 각종 질병을 극복하며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게 해주었던 부모의 영향으로 골프에 두각을 나타내며 아마츄어 골프 최고의 자리를 향해 나간다. 하지만 고집이 세고 형편없는 매너로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지만 자신을 다스리는 사람만이 최고가 될수있다는 이치를 깨달으며 아마츄어 골프계의 영웅으로 떠오른다. 진정한 신사이자 품위있는 스포츠맨으로 기억되는 바비 존스의.. 2008. 8. 10. 내 머리 속의 지우개 - 추억은 영원히 가슴속에... 과연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철수처럼 멋진 뻐꾸기로 같이 살꺼라고 말하겠지만... 현실은 현실... 내가 제삼자의 입장에서 말해준다면... 뭐... 그다지 슬프다는 생각이 들기보다는... 첫키스만 50번째라는 영화도 생각나고... 선택의 기로에서 나는 어떻게 할까라는 생각과... 인간이라는것이 대단히 연약한 존재라는것... 추억이라는것이 단지 내 컴퓨터에 저장되어있는 파일같은 것이구나... 지워지면 끝이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우리가 함께 했던 기억은 언제까지나... 영원하길... 노래를 링크하고 보니... 예전에 근명여상에 교생실습을 나갔다가 마지막 날에 이 노래를 마지막으로 불러주고 나왔던게 기억이 난다... 그 때는 너무나도 소중한 추억이였고, 평생 잊지못할.. 2008. 8. 10. 이전 1 ··· 1873 1874 1875 1876 1877 1878 1879 ··· 21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