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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레더블 - 나 돌아갈래! 제 목 : 인크레더블(디지털 상영) 별 점 : ★★★★ 8.92(185명 참여) 원 제 : The Incredibles 감 독 : 브래드 버드 주 연 : 사무엘 L. 잭슨 , 홀리 헌터 , 제이슨 리 장 르 : 애니메이션 개 봉 : 2004년 12월 15일 등 급 : 전체 관람가 시 간 : 115 분 제작/배급 : 브에나 비스타 코리아 제작년도 : 2004년 홈페이지 : http://disney.co.kr/incredibles/index.html 시놉시스 제작진의 새로운 특명! 은퇴한 슈퍼 히어로 “미스터 인크레더블”에게 정체불명의 특명이 떨어졌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악의 무리들을 일망타진하는 세계 최강의 슈퍼 히어로 “미스터 인크레더블” .은퇴한지 벌써 15년! 이젠 ‘몸꽝’이 되어버려 초강력 허리띠.. 2008. 8. 10.
Seven - 대식, 탐욕, 나태, 정욕, 오만, 시기, 분노... 제 목 : 세븐 별 점 : ★★★ 6.83(6명 참여) 원 제 : Seven 감 독 : 데이비드 핀처 주 연 : 브래드 피트 , 모건 프리먼 , 케빈 스페이시 , 기네스 팰트로 장 르 : 스릴러 개 봉 : 년 월 일 등 급 : 18세 이상 관람가 시 간 : 127 분 제작년도 : 1995년 시놉시스 살인자의 강압으로 비만한 남자는 위가 찢어질 때까지 먹다가 죽고 유일한 단서로 케첩으로 갈겨 쓴 'Gluttony(탐식)'이라는 단어를 남긴다. 40여년간 강력계에 몸담고 은퇴를 일주일 앞둔 흑인 노형사 윌리엄 서머셋과 신출내기 형사 밀즈, 두사람이 한조가 되어 연쇄 살인사건을 맡는다. 두사람은 첫 사건을 보고 기나긴 살인사건의 시작에 불과함을 직감한다. 두번째 희생자인 악덕 변호사의 시체에는 'Greed(탐.. 2008. 8. 10.
개같은 내 인생 - 나를 괴롭힐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영화 리뷰 > 제목이 참 징하다... 가슴에 와닿기도 하고... 스웨덴영화인데... 스웨덴에서는 개같은이 나쁜의미가 아니라 사랑스러운 의미란다... 그럼.. 사랑스러운 내인생이라는 이야기인데... 난 개같은 내 인생의 어감이 더 좋다... 얼마전에 정현이형이 추천해준 성장영화중에 하나(정복자펠레는 아직 못구했음) 아래 영화 아무도 모른다처럼 담담한 영화... 글쎄 뭐라고 평을 쓰기는 좀 그렇고... 몇번 더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뭐.. 재미있다거나.. 감동을 느낀것도 없지만... 왠지 끌린다... 중간중간에 던지는 아이의 독백때문인가? 암튼 각종 메체에서는 극찬을 아끼지 않는 영화 나를 괴롭힐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My Life As A Dog, 1996년 감독 라세 할스트롬 출연 안톤 글란젤.. 2008. 8. 10.
아무도 모른다 - 부모 자격증을 발급하라! 처음에는 지루해서 반정도 보다가 말았다.. 그러다가 반 본것이 아까워서 마저 계속봤는데... 마저 안봤으면 엄청 후회를 했을꺼라는 생각이 들었다... 뭐.. 결론도 애매하고.. 반전같은것도 없고... 그냥 그저 버려진 아이들의 이야기를 덤덤하게 보여준다... 근데.. 너무 슬프다.. 막내 여자아이가 죽었을때... 그 시체를 가방에 넣어서 가져다가 버릴때... 미치는줄 알았다... 그리고.. 애인때문에 자식을 버린 엄마.. 아니 그 씨발년을 잡아 족쳐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군다나.. 실제있었던 사건이라니... 가슴이 더 아프다... 예전에 누가 그러던데... 사랑에도 자격증이 있으면 따고 싶다고... 이 영화를 보고나서 자식을 낳고 기르는것도 자격증제도를 도입하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들었다... 과.. 2008. 8. 10.
윔블던 - 사랑하면 이긴다! 제 목 : 윔블던 별 점 : ★★★☆ 7.66(9명 참여) 원 제 : Wimbledon 감 독 : 리차드 론크레인 주 연 : 커스틴 던스트 , 폴 베터니 장 르 : 로맨스 개 봉 : 2005년 03월 18일 등 급 : 15세 이상 관람가 시 간 : 98 분 제작/배급 : - 제작년도 : 2004년 홈페이지 : http://www.wimbledon.co.kr 난 이런 영화가 좋다.. 결론도 뻔하고, 어떤 스토리로 이어질지도 뻔하지만... 결국에는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승자가 되거나, 행복해지는 사람들의 이야기들... 성장영화라고 해야하나... 해피엔딩영화라고 해야하나... 암튼 영화를 보고나서 기분이 좋아지고, 사랑하고 싶어지고, 나도 한번 해보자, 나도 할수있어! 라는 기분을 들게 해주는 영화들... .. 2008. 8. 10.
역도산 vs 해협을 건너는 바이올린 비슷한 기간에 같이 본 영화 상당히 비슷한 내용과 구성, 스토리의 영화들이다. 둘 다 한국사람이지만 일본에서 일본인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며, 옆에 참 괜찮은 여자들이 한명씩 있었고... 각각의 주인공에게서 조국에 대한 애국심은 찾아 볼 수 없으며... 역도산과 진창현 모두 자기의 분야에서 최고의 경지에 오르는 부분까지 비슷하다... 단, 역도산의 경우는 영화의 내용이 사실인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비열해보이고, 그 끝이 안 좋게 끝나가고... 진창현은 지금까지 그 명성을 이어나간다... 개인적으로는 역도산영화에도 실망을 느겼고, 별로 재미있는줄도 몰랐다. 그에 비해 해협을 건너는 바이올린은 감동적이였다고 할까... SMAP 맴버이자 한국에서도 앨범을 발매하고 한국말도 유창한 초난강이 주인공.. 2008.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