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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카지노 로얄 (Casino Royale) 매번 비슷한 스토리였던 007시리즈.. 이번에는 좀 색다른 방식의 007인듯하다... 최신병기로 중무자을 하기보다는 몸으로 뛰고, 부딪치며, 포카까지... 막판에는 반전에 반전까지... 근데 이제는 끝나겠지라고 생각을 하면 또 이어지고.. 이제 재미있겠다하니 끝나버리는건 뭐야...-_-;; 그리고 이번에 나온 007 본드걸.. 너무 마음이 끌린다... 너무 이쁜것 같아...:) 감독 : 마틴 캠벨 주연 : 다니엘 크레이그 , 에바 그린 , 카테리나 뮤리노 , 매즈 미켈슨 , 주디 덴치 각본 : 로버트 웨이드,닐 퍼비스 촬영 : 필 메히어스 음악 : 데이빗 아놀드 편집 : 스튜어트 베이어드 미술 : 피터 라몽 장르 : 범죄,스릴러,액션,어드벤쳐 개봉 : 2006년 12월 21일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2008. 8. 10.
쏘우 3 (Saw III) 쏘우의 겨의 최종판인듯... 더 이상 나올까? 막판에 박사의 말이 좀 뉴앙스를 남기기는 하지만... 1, 2편이후로 점점 식상해지고 있다... 이제는 반전도 많이 꾀어 맞추려는듯한 티가 날정도로 시리즈를 이어가기가 쉽지는 않은듯하다. 영화를 보다가 재미있다, 잔인하다,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들기는 한다... 근데 영화에서도 나온 말이지만.. 박사의 그런 행동이 무엇을 원하는것일까? 진정으로 사람을 바꾸려는 것일까? 그저 장난일뿐일까? 아니면 그저 영화의 소재일뿐일까? 감독 : 대런 린 보우스만 주연 : 토빈 벨 , 앤거스 맥페이든 , 디나 메이어 , 킴 로버츠 , 샤니 스미스 , 바하 수멕 각본 : James Wan, Leigh Whannell 촬영 : David A. Armstrong 음악 : Charl.. 2008. 8. 10.
판의 미로 -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 (Pan` s Labyrinth) 무슨 영화제에서 시사회가 끝난후에 기립박수를 20분 이상을 받았다고 해서 기대만빵에 봤는데... 아마 알바들이 아니였을까 싶다...-_-;;; 원래는 공주였던 소녀가 인간세계가 궁금해서 내려왔다가 다시 자신의 세계로 돌아간다는 이야기와 2차대전 시절이 엮인 이야기. 영화속에는 동화의 세계와 현실의 세계가 존재한다. 그리고 소녀만이 동화의 세계와 현실의 세계를 왔다갔다 할뿐... 영화가 끝난후에 과연 그녀가 진짜 공주로 돌아간것인지? 그냥 죽고, 상상속에서만 돌아가는것인지? 정답은 모르겠다.. 그리고 알고 싶지도 않다... 그냥 상상에 맞기고 싶을뿐... 암튼 개인적으로 기대에 전혀 못미쳤던 영화였다... 감독 : 길예르모 델 토로 주연 : 이바나 바쿠에로 , 더그 존스 각본 : Guillermo del .. 2008. 8. 10.
위대한 독재자 (The Great Dictator) 모던타임즈에 비해서는 좀 진지하게 나가는 영화... 1940년도의 영화이니.. 히틀러가 한참 전성기일때 이런 영화를 만들었다니 대단한 용기라고 할수 있겠다... 암튼 그러한 시대에 히틀러를 비꼬아서 만든 영화... 그리고 비슷한 외모의 이발사와의 에피소드로 결론은 독재에 대한 일침을 놓음으로써 마무리함... 당시의 상황에서 독재를 비판하고, 민주주의를 옹호한다는 메세지를... 모던타이즈에 비해서 재미는 그다지.. 역시 찰리 채플린은 진지함보다는 재미가 주특기가 아닐까? 아니면 찰리 채플린에 대한 나의 편견인가...:) 감독 : 찰리 채플린 주연 : 찰리 채플린 각본 : 찰리 채플린 촬영 : 칼 스트러스/롤란드 타서로 음악 : 찰리 채플린/메레디스 윌슨 편집 : 윌라드 니코 미술 : - 장르 : 드라마 개.. 2008. 8. 10.
모던 타임즈 (Modern Times) 찰리채플린의 대표작이라고 하는 모던 타임즈.. 재미있게 봤다. 이렇게 오래된 영화인데도 불구하고... 현대사회를 비꼬며, 희극적으로 표현하지만.. 왠지 씁쓸한 느낌이 든다... 감독 : 찰리 채플린 주연 : 헨리 버그만 , 플레트 고다르 , 찰리 채플린 각본 : 찰리 채플린 촬영 : 아이라 H. 모건 음악 : 찰리 채플린 편집 : - 미술 : 찰스 D. 홀 장르 : 가족,코미디 개봉 : 1989년 12월 09일 등급 : 전체 관람가 시간 : 85 분 제작/배급 : - 제작국가 : 미국 제작년도 : 1936찰리 채플린의 가장 대표적인 작품 중 하나 19세기 말. 산업화가 이루어지면서 문명이 급격히 발달한다. 인간은 자연에서 벗어나 기계에 의해, 기계에 의한, 기계를 위한 존재로 급락해버린다. 이러한 기계문.. 2008. 8. 10.
얼음왕국 : 북극의 여름이야기 (La Planete Blanche) 북극의 여름을 보여준 다큐같은 영화... 정말 아름다운 영상을 보여준다. 예전에 남극의 펭귄을 보여준 다큐와 비슷한 느낌에 더빙까지... 환경파괴로 지구의 기온이 올라가서 점점 북극이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그나마 50년이후에는 사라질지도 모른다고... 문제는 서서히 이루어지는 이런 일들에 사람들이 너무 무관심하다는것이다.. 나도 그렇지만... 동물의 왕국과 같은 구성이였지만... 동물의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우리내 인생도 돌아보게 되었다... 감독 : 티에리 라고베르트 , 티에리 피안타니다 주연 : 손범수 각본 : Stephane Milliere, Thierry Piantanida 촬영 : Jerome Bouvier 음악 : Bruno Coulais 편집 : Catherine Mabilat 미술 :.. 2008.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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