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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bs 아이의 사생활 3부 - 자아존중감
  2. EBS 다큐프라임 - 아이의 사생활 - 남과 여
  3. mbc 휴먼다큐 사랑-늦둥이 대작전, 자녀를 입양해서 변화되어가는 가족 이야기
  4. 휴먼다큐 사랑 ''엄마의 약속''
  5. 너무 귀여워 (あいくるしい)
  6. KBS 스펀지2.0 - 무서운 스펀지, 비행기 증발마술 9
  7. vj특공대 - 에너지 봉이 김선달, 기획부동산

ebs 아이의 사생활 3부 - 자아존중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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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존중감.. 자존감은 어떻게 생기는 것일까...
한마디로 부모의 행동이 바로 자녀의 자존감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것이다.
내가 아이에게 말하고, 보여주는 모습이 바로 아이가 보고 배우는것이라는 이야기...
그리고 자존감이 큰 아이와 적은 아이와의 생활태도는 정말 천지차이가 나는듯한 느낌이 들었다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아이의 자존감을 키울수 있을까?
첫째, 부모가 바라는것을 아이에게 강요하지 말라. 둘째 그렇다고 아이가 원하는것을 모두 해주지는 말라.
어찌보면 모순이 되는듯한 느낌이지만, 방송을 보다보면 이해가 가고, 강요와 방임사이에 적절한 중용을 펼치라는 이야기... 한 어머니가 아이에게 하고 싶은것을 마음껏해라. 놀고 싶으면 신나게 놀고, 다른것을 하고 싶으면 그것을 열심히 해라. 엄마가 뒤를 봐주마... 라고.. 얼마나 멋지던지....

마지막으로 자존감이 낮은 아이를 컨설팅을 하는데, 상당히 자존감이 낮고, 내성적인 성격... 엄마왈.. 원래 아이가 얌전하고, 소심했다고... 하지만 카메라로 그들을 지켜본 결과. 역시나 어머니의 약간은 강합적이고, 지시적인 양육이 아이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결론... 그리고 몇개월후에 많이 좋아진 모습...

비단 아이뿐만이 아니라, 성인들도 계획을 하고, 작은 성공을 거두면서 자존감을 키워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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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당신은 아이에게 이렇게 말했다.

그날 당신의 말 한마디가
아이의 ‘그것’을 결정했다.

리더십? 성취욕? 이해력?
모든 건 ‘그것’이 결정했다.

가장 사소한 것 같지만,
가장 깊숙한 곳에서 인간을 조종하는
‘그것’에 대한 이야기


나는 참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가? 내 능력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가? 가끔은 힘들지만 그래도 살만한 세상이라고, 매일 아침을 즐거운 기대로 시작하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자아존중감이 높은 사람이다.
자아존중감은 스스로를 존중하는 것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나를 존중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도 존중하고, 또 인생을 즐기며 긍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자아존중감이 높고 낮은 원인에는 선천적인 기질도 있지만 부모의 태도가 특히 중요하다.
3부 ‘자아존중감’에서는 초등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해 이중 자존감이 높은 그룹 6명, 높은 그룹 6명을 전문가가 설계한 방법에 따라 실험을 했다. 리더십, 성취도, 타인의 마음 읽기, 자신의 모습(신체상)그리기, 이 모든 항목에서 자아존중감이 높은 아이들과 낮은 아이들은 긍정과 부정이라는 극적인 대비를 보였다.
더욱 중요한 것은 자아존중감이 낮은 아이의 경우 부모 역시 자아존중감이 낮고, 어린 시절 부정적인 양육 태도에 영향을 받았다는 것이다. 물질적인 것만 대물림되는 것이 아니라 자아존중감도 대물림되며, 그것은 곧 행복의 대물림이기도 하다. <아이의 사생활>이 자아존중감과 행복을 물려 주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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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 아이의 사생활 - 남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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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아이의 사생활 - 도덕성
ebs 아이의 사생활 3부 자아존중감
ebs 아이의 사생활 - 다중지능
ebs 다큐프라임 아이의 사생활 5부 나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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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한강을 지나가다가 보면 아이들의 돌출행동에 깜짝 놀라고는 한다.
하지만.. 지금에와서는 놀라기보다는 원래 아이들의 속성이 그렇고, 내가 조심해서 피해가야 한다라는것을 느낀다.
아무리 뭐라고 소리를 쳐봐야 소귀에 경읽기이고 그 나이의 단계에세는 그럴수밖에 없다라는것을 느낀다.
그런 의미에서 아이들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만한 방송.. 비단 아이뿐이 아니라.. 남녀, 사람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는듯하다.
이런 방송을 연애에 비유한것이 아마 화성남자, 금성여자의 이야기일것이다.
항상 사람은 자신을 중심으로 자신의 잣대로 세상을 바라보고, 평가한다...
그 잣대를 잠시 내려놓고, 아이를, 상대를, 사람을, 사물을 한 번 다시금 바라보자...

http://www.ebs.co.kr/homepage/docuprime/prev/prev_popup01.htm
무슨 물건이든지 분홍이어야 좋아하는 딸
장난감 차, 게임에 빠져있는 아들
도대체 왜 그럴까?

아들과 딸은 다르게 키워야 한다는데.... 왜?
같기도 하고 다르기도 한 남과 여

심리과학 실험으로 확실하게 밝힌
아들과 딸의 차이
 
가장 오래됐으나, 가장 새롭고,
가장 불편한 이야기
그 비밀을 최초로 풀어본다

그리고
성 호르몬과 넷째 손가락 길이,
그 17%의 소수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흔히 딸은 키우기 쉬운데 아들은 키우기 어렵다고들 한다. 그렇다면 그것은 엄마가 여성이기 때문에 동성의 자식을 더 잘 이해하기 때문은 아닐까?  
여기에서 아들과 딸에 대한 교육적 접근을 달리 해야할 것이라는 가설이 시작된다. 아들과 딸, 즉 남과 여는 어떻게 다를까?
빈 종이에 45도 기울어진 물병을 그려본다. 그 안에는 물이 담겨 있다. 그런데 어떤 모양으로 담겨 있을까? 혹시 물병과 같이 기울어지게 그렸다면 당신은 여성적인 뇌를 가졌다. 병이 기울어져도 물은 당연히 수평으로 있어야 한다는 물리적 원리를 제대로 반영했다면 당신은 남성적인 뇌를 가졌다. 실제 연구에서 남성 중에는 단 한명도 물을 기울어지게 그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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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휴먼다큐 사랑-늦둥이 대작전, 자녀를 입양해서 변화되어가는 가족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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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딸이 있는 약간은 부유한 가정에서 한아이를 입양을 하고, 너무나 행복한 나머지 또 한명의 아이를 입양을 하지만, 큰아이의 땡깡으로 힘들어하는 모습.. 그리고 또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방송...
입양.. 정말 한번쯤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문제다...


진화하는 사랑 - 자식사랑은 핏줄을 뛰어 넘는다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자식이라도 사랑이 가능하다는 것을, 그래서 더 아름다운 사 랑의 진화를, 한 입양가정의 실례를 통해 감동적으로 보여준다. ▶ 늦둥이 대작전 영아원에서 6개월 된 아이, 하람(4)이를 보는 순간, 부부는 곧 바로 ‘우리가 키워야한다’고 결심한다. 하람이를 보고 온 후 눈에 선 한 아이 모습에 하루가 1년 같았다는 부부

▶ 사랑의 연쇄반응 최근 부부는 또 다시 마음을 굳혔다. 한 아이를 더 입양하기로 한 것.

그 아이는 ‘하준’(1)이란 이름으로 이들의 새 가족이 되었다. 그리고 새로운 가족 구성원의 등장으로 또 한 번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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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랑 ''엄마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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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계속적으로 눈물샘을 자극하는 mbc 휴먼다큐 시리즈...
이번에도 정말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게 만들어주었던 방송...
무엇보다도 몇년전에 안소봉씨와 비슷하게 죽어간 사촌동생과 그의 딸 규리.. 그리고 작은엄마, 작은아버지 생각에 더욱 슬픈지도...
마지막 아이의 눈물 한방울은 진심인지,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가슴이 아팠다는...
아무쪼록 고인의 명복을 빌고, 행복하시기를...

휴먼다큐 사랑 다른 방송보기



2007년 시리즈에 이은, ‘위대한 모성’ 2년의 기록 ▶ 2008년 ‘엄마의 약속’ 소봉씨에게는 꼭 지켜야 할 약속이 한 가지 있다. 몹쓸 병에 걸린 엄마 때문에 온전히 축복받지 못한 딸 소윤에게 돌잔치만큼은 근사하게 열어주겠노라고, 그때까지 무슨 일이 있어도 살아남겠다는 것. 2008년 ‘엄마의 약속’은 소봉씨가 딸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버텨낸, 생의 마지막 순간 그 하루하루에 관한 찬란한 기록이다. ▶ 그녀, 안소봉 한 남자를 만나 첫눈에 사랑에 빠져 결혼을 했다. 원하던 아이도 가졌다. 임신 기간 내내 이유모를 통증과 구토가 끊이지 않았지만, 그저 엄마가 되기 위한 좀 유난한 준비 과정이라 여겼다. 마침내 얻은 천금보다 귀한 딸 소윤이, 그 순간 소봉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했다. 다음 날, 위암 말기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기 전까지는. ▶ 나를 지켜주는 사람들 투병생활은 상상할 수 없는 고통의 연속. 위에서 간까지 전이된 암세포 때문에 제대로 먹을 수도, 누울 수도 없다. 마약성 진통제에 의지하지 않고는 단 한순간도 버틸 수 없었다. 그러나 소봉은 무너지지 않았다. 포기하고 싶다고 몸부림치는 순간마다 그녀를 잡아준,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었기 때 문에…. ▶ 마지막 소원 모두의 바람과는 반대로 소봉의 몸은 점점 나빠져만 갔다. 말기 암 환자에게 치명적이라는 복수가 차기 시작했고, 급성 위출혈이 오면서 의식 불명 상태에 빠지기도 했다. 죽음의 그림자가 눈앞까지 온 것이다. 그토록 기다리던 소윤이의 돌잔치를 불과 며칠 앞둔 상황. 마지막 남은 그녀의 소망은 여전히, 딸에게 했던 약속을 지키는 것이다. “내 딸 소윤이의 첫 번째 생일까지만, 그때까지만 내 삶을 허락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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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여워 (あいくるし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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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보면서 얼마나 눈물을 흘렸는지...
가족간의 사랑을 정말 너무나도 가슴 아프면서도 희망적으로 그린 일드
얼마전 온에어에서 작가가 아들에게 좋은 드라마를 만들겠다라고 말을 하는 장면이 떠오르는데, 이런 드라마가 바로 그런 드라마가 아닐까 싶다...

또 많은 생각도 하게 해주는데, 엄마가 죽은지 얼마 안되어서 정말 엄마와 똑같이 생긴 여자가 나타나는데,
아니라는것을 알면서도 어쩔수 없이 빠져들게되는 기쁨과 슬픔...
과연 옳은것인가.. 아닌가...
자신이 사랑하던 첫사랑의 여자와 똑같이 생긴 여자를 만났다면... 어떨까... 영화 러브레터가 생각나는구만...




장르 : 드라마
연출 : 요시다 켄
각본 : 노지마 신지
출연 : 이치하라 하야토, 아야세 하루카..
제로등급 : 12세이상
상영화수 : 11화 [완결]

여전히 자연이 살아 숨쉬는 산간 지방 마을에 사는 마사바가의 7가족.
애정이 넘치는 택시 운전기사인 아빠 테츠오, 견실한 장녀·미치루, "이거다!" 싶으면 스트레이트로 몰두하는 장남·고우, 만사가 태평한 초등 학생 차남·호로, 오빠의 뒤를 쫓아 다니는 어린 차녀·우타, 가족을 지켜보는 상냥한 어머니·유미, 그리고, 가족을 지지해 주는 할아버지·메이지...
어느날, 유미가 쓰러져 입원해 버린다. 어머니가 입원해 있는 동안 미치루는 어머니를 대신해 가사일을 하게되고 고우는 자신이 입원비를 번다며, 학교가 끝나면 아르바이트에 전념하는 하루하루를 보낸다. 그러던 어느날 입원중인 엄마 유미가, 집으로 돌아온다. 기뻐하는 아이들과는 반대로, 아버지 테츠오는 안색을 바꾸어 유미를 억지로 병원에 되돌려 보낸다. 아이들은, 어머니의 병상에 불안을 더해간다. 눈물을 흘려 본 적이 없는 호로는 어떤 행동을 보이는데…
후지TV의 <한 지붕 아래(ひとつ屋根の下)>로 유명 작가인 노지마 신지씨의 <너무 귀여워>는 작가 자신이 오랫동안 기획해 온 본격 홈 드라마이다. 시한부 삶을 사는 어머니와 아버지의 사랑을 받으며 검소하게 살아가는 네 형제자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연출은 “고교교사”의 요시다 켄씨와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히라카와 유이치로씨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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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스펀지2.0 - 무서운 스펀지, 비행기 증발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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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밝혀진 황당 마술이야기...-_-;;
그리고 과학수사와 황당범죄에 대한 재미있는 에피소드들...
근데 이놈의 스펀지가 왜 이런 가십거리들로 체워지고 있는지 참...
스펀지2.0 - 무서운 스펀지

# 비행기 증발 마술

먼저, 비행기가 움직이지 못하게

바퀴를 밧줄로 단단히 묶는다.

단단하게 고정된 비행기! 

미녀들이 깃발을 내린 사이,

순식간에 사라진 비행기!

비행기가 있던 자리에 비행기는 보이지 않고

바퀴를 묶었던 밧줄만 남아있다.

하늘 위까지 살펴보지만 그 어디에도 비행기의 흔적은 없다.

- 비행기 증발 마술의 비밀은?

비밀은 바로 똑같이 꾸며놓은 두 개의 세트!

미녀들이 깃발로 카메라 앞을 가린 사이,

마술사와 스탭은 재빨리

비행기가 없는 옆 세트로 이동한다.

이때! 미녀와 카메라도 레일을 타고

같이 이동했기 때문에,

마치 비행기가 사라진 것처럼 보인 것이다.

- 공중탈출 마술!  

손이 묶인 채 철제 상자 속에 갇힌 마술사!

마술사는 이십 미터 상공으로 올라간다! 

만약 마술사가 삼십 초 안에 탈출하지 못한다면...?

상자는 공중에서 그대로 자동분해!

마술사는 탈출 할 수 있을까?


# 여고괴담 - 전학생 / 빈교실

- 전학생 편.

강원도의 한 여자 고등학교에서 일어난 일이다.

이 학교에 새로운 학생이 전학 왔다.

연희는 전에 다니던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심한 집단 따돌림을 당했다.

그 정신적 피해로 병원 치료까지 받았었다.

하지만 걱정과는 달리 반친구들과 선생님 모두 따뜻하게 맞아준다.  

금세 아이들과 친해진 연희.

친구들의 괴롭힘이 없는 학교 생활이 마냥 즐거웠다.

다음날 아침 어제보다 한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등교하는 연희는 친구들을 만날 생각에 들뜬다.

그런데 분명 어제 왔던 교실인데

모두가 처음 보는 얼굴이었다.

전 학교에서처럼 아이들의 시선은 냉정하고 차가웠다.

어제와는 너무나도 다른 분위기!

연희는 영문도 모른 채 가만히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연희가 첫 등교했던 어제는

이 학교의 개교기념일이었던 것이다. 

연희가 어제 함께 놀았던 친구들은

모두 5년전 죽은 아이들이었다.

결국 연희는 어제 아무도 없는 학교에 혼자 등교했던 것이다.

- 빈교실 편.

고3인 혜경과 은수는 토요일밤 학교에서

밤새 공부하기로 약속했다.

아무도 없는 불 꺼진 교실 혜경은 은수가 오면

함께 놀 생각으로 미리 문제지를 풀기 시작한다.

어느덧 자정이 다가오고 혜경이 집에 가기위해 서둘러 가방을 챙기는데...

이 때! 복도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온다.

이때 혜경의 시야에 들어오는 태극기!

혜경은 공포를 떨치려 태극기를 보며 애국가를 부른다.

계속 들리는 문 밖의 소리!

그건 친구 은수가 부르는 소리였습니다!

그런데!!! 주말이라 태극기는 게양대에서

내려져있었다.

서서히 혜경에게 다가오는 하얀 모습의 그림자... 


# 과학수사대 범죄노트 - 적의 굴욕

- 적의 굴욕

도둑질을 하러 들어간 집에서 축구를 시청하다가

술에 취해 잠들어 버린 절도범이 있다?

텔레비전을 훔치고 리모콘을 놓고 갔다가 되돌아 왔다가 검거된 절도범이 있다?

성공하지 못해 다행인 절도범들의 굴욕 사건을 알아본다.

- 절도범으로부터 안전을 지키기 위한 방법?

주방에 외부와 연결된 작은 창문이 나 있는 구조의 주택 많다.

바로 이곳으로 침입하는 절도범이 많다.

여기엔 알루미늄막대를 가로로 고정시키는 장치 하나만으로도

절도를 예방할 수 있다.

철물점에서 나사식으로 고정하여 탈착식으로 고정시키는 장치가 있다.

겨우 몇 백 원이면 구입할 수 있으니 반드시 설치하는 것이 좋다.

외진 곳에 있는 문에는 비상벨을 설치하길 권한다.

경보기가 비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사실 1 만원 이하의 경보기도 있다.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본인 스스로, 안전취약지대에 대한

인식과 관심이 중요하다.

# 1985년 12월 23일 미국 청년 두 명은

  주다스 프리스트의 노래를 듣고 자살했다. 그런데...

- 헤비메탈의 제왕, 주다스 프리스트!

주다스 프리스트는 1969년 결성 이후,

헤비메탈을 확립하는데 결정적 공헌을 한 영국 밴드이다.

그런데!! 1990년 8월, 자살 교살 혐의로 법정에

서게 된 주다스 프리스트!

사건의 발단은 1985년 12월 23일 미국 네바다 주.

레이와 제임스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들뜬 기분에 파티를 벌인다.

그러나 잠시 후 마치 무언가에 홀리기라도 한 듯

“죽여라”라는 말을 반복해서 중얼거리며

교회로 가는 두 사람.

교회 놀이터에 도착한 두 사람은

천천히 자신에게 총구를 겨눈다.

그렇게 치명상을 입은 레이는 그 자리에서 사망하고

다행히 제임스는 목숨을 건지게 된다.

그런데!! 그로부터 5년 후!

유족은 헤비메탈 밴드, 주다스 프리스트를 고소한다.

유가족은 사건 당일, 두 사람이 주다스 프리스트의 노래를 들었는데,

노래 속에 자살을 유도하는

잠재적 메시지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4집 앨범 중에서도 ‘Better by You, Better than Me’

라는 이 곡이 자살하라는 잠재적 메시지가 삽입됐다는 노래이다.

Do It 이라는 문장이 바로 유가족이 주장하는

자살 유도 메시지이다. 

일부 가수들의 음반을 거꾸로 들으면 새로운 메시지가 들린다는

‘백워드 매스킹’!

그리고 마침내 1990년 8월 25일! 

양측의 치열한 공방 끝에

주다스 프리스트는 무죄를 선고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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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특공대 - 에너지 봉이 김선달, 기획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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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부동산... 한마디로 욕심으로 인해서 돈을 날리는 사람들... 마지막 질문이 참 멋졌다. 왜 이 땅을 자신이 소유하지 않고, 남에게 팔려고 하는지를 생각하라는...

에너지 개발을 해서 돈을 버는 사람들은 기회 부동산 사람들과 달리 큰욕심보다는 노력해서 투자한만큼 돈을 버는 사람들의 이야기인데, 이게 생각외로 짭짤하네...

그리고 vj특공대... 제발 먹는것 방송은 이제 좀 그만했으면... 광고도 아니고 뭐야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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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땅치고 후회?! 기획부동산이 뭐길래~


전국의 땅이 술렁인다!

대운하, 지하철 개발 등 호재를 미끼로 3년 뒤 3배로 오른다는 기획부동산의 말만 믿고 여주에 땅을 사 1억 넘은 피해를 입은 주부.

춘천에 복선전철이 생긴다는 말에 속아 200만 원짜리 땅을 9000만원에 산 피해자 전국은 지금도 이런 피해자가 넘쳐 나고 있다는데...

전 기획부동산 텔레마케터에게 듣는 기획부동산 영업의 실태,

교묘히 법망을 피해 다양한 사기 수법을 이용한 기획부동산의 행태~

기획부동산의 달콤한 유혹에 속아 땅을 치고 후회하는 사람들과 기획부동산 사기에 대처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VJ특공대가 밀착 취재한다.



2.  5월 더위 꼼짝 마라~ ‘물 만난 맛’ 열전


때 이른 더위에 계곡, 폭포, 호수, 그리고 바다까지~  

물 있는 곳이면 어디든 접수했다!

한바탕 신선놀음 끝에 찾게 되는 것은 속 든든히 채워줄 음식!

베일에 감춰줬던 은막의 스타! 아니, 은막의 계곡! 지리산 칠선계곡이

10년 만에 그 모습을 드러내며 지리산 대표 맛들 함께 인기 급상승!

그 중에도, 31가지 한방재료로 양념한 흑염소 구이는 단연 인기!

한편, 강원도의 한 마을에는 떨어지는 폭포수를 맞아야만 먹을 수 있는

기막힌 맛이 있다는데~ 산채비빔밥과 메밀전병이 그 주인공!

시원한 계곡에 발 담그고 먹는 배달 도토리묵!

얼음 폭포 아래에서 맛보는 이열치열 민물매운탕!

호수 따라 모노레일 타고 맛보는 매콤 새콤 ’비빔회’까지

5월 더위 사로잡는 ‘물 만난 맛’을 VJ카메라에 담았다!



3. 新 에너지 봉이 김선달


‘고유가’ 안 무섭다~ 뛰는 기름 값 위에 나는 新에너지?!

직접 태양광 발전소를 만들어 생산되는 전력을 한전에 파는 이가 있는가 하면  

한 마을에 불어 닥친 자전거 열풍!!

하루에 2시간 자전거 타야 전깃불을 킬 수 있다??

국내최초 산유(産油)마을!!  매캐한 석유냄새 대신 고소한 냄새가 풍기는

이 천연기름의 정체는 바로 유채!!

유채기름으로 경운기도 돌리고 농기계도 돌린다는데~

‘바람으로 돈 벌고 ’햇빛‘으로 재테크하고~

2008년 에너지 봉이 김선달이 여기 있었으니...

그 신기한 세계로 VJ카메라가 들어가 본다!



4. 일본 열도! 코리아 열풍~

 

일본 열도를 공략하라!! 대박 삼겹살’ ‘코리안 때밀이’ ‘막걸리 바’..

한국식 오리지날~이 일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는데~~

한국 음식은 물론 보고 즐기는 것까지 ‘코리아 열풍’이 대세다!!

한국의 손맛을 아는 일본인들이 즐기는 코리안 때밀이!!!

상에서 직접 지글지글 구워주는 삼겹살!

연일 일본인 식객들로 북적인다고!

뿐만 아니라 한국 전통주 막걸리가 일본 주당들을 사로잡았다!!

너도나도 막사발 하나씩 끼고 ‘건배’를 외친다는데~~

일본을 매료시킨 코리아!! 그 뜨거운 현장으로 VJ카메라가 들어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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