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 소원을 (星に願い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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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제목에 끌려서 받았는데... 영화를 틀자마자.. 왠지 성원을 페러디한것이 아닐까했는데.. 역시나...
하지만 성원에는 발톱만도 못미치는듯한 느낌이다...
장백지의 상큼함과 애절함, 슬픔도 별로 느껴지지 않았다는...
어떻게 기존것을 가지고 리메이크를 하면서 전작에 비해서 떨어지는 작품을 만드는것을 보면 이해가 안단다는...

일본
멜로/애정/로맨스
감독 : 토가시 신
출연 : 다케우치 유코, 요시자와 유

일본 홋카이도의 하코다테. 3년 전, 교통사고로 실명한 청년 쇼고(요시자와 유 분)는 자신의 재활을 담당한 간호사 카나(다케우치 유코 분)의 헌신적인 간호로 다시 삶을 되찾는다. 그러는 사이 두 사람은 마음이 통하는 특별한 존재가 되었다. 하지만 쇼고가 그만 차에 치여 세상을 떠나고 카나는 큰 충격을 받는다.

 한편 전철에서 눈을 뜬 쇼고는 자신이 환생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하지만 자신의 모습이 변했는지,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데. 그는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안에 그의 마음을 카나에게 전해야할 생황에 노인다.



사고로 시각을 잃은 벙어리 청년과 그의 재활을 돕는 간호사와의 사랑을 그린 판타지 멜러물. 홍콩영화 <성원>을 일본에서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스토리는 비슷하게 진행되나 오리지널의 수준을 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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