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뜨니 어느 방안에 갇혀서 다리에는 쇠사슬이 묶여있다. 그리고 6시까지 상대방을 죽이지 않는다면 당신의 부인과 딸을 죽인단다... 가장 빠른 방법은 자신의 다리를 자르고 상대방을 죽이는것... 과연 그의 결정은...
수 많은 이야기와 인물들이 엮이면서 격는 약간은 복잡한 이야기... 그리고 극적인 반전에 반전...
예전에 재미있게 보았던 폰부스만큼이나 영화에서 눈을 못띄게 만든다... 좀 잔인하지만, 그래도 최고의 스릴러중에 하나다...
감독 : | 제임스 완 | ||||||||
주연 : | 캐리 엘위스 , 리 와넬 , 대니 글로버 , 모니카 포터 | ||||||||
각본 : | 제임스 완 / 리 와넬 | ||||||||
촬영 : | 데이비드 A. 암스트롱 | ||||||||
음악 : | 찰리 클라우저 | ||||||||
편집 : | 케빈 그루터트 | ||||||||
미술 : | 줄리 베르그호프 | ||||||||
장르 : | 스릴러 | ||||||||
개봉 : | 2005년 03월 10일 | ||||||||
등급 : | 18세 이상 관람가 | ||||||||
시간 : | 100 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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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캄캄한 지하실. 자신들의 발목에 쇠줄이 묶인 채 마주하게 된 ‘아담’(리 웨넬)과 닥터 ‘고든’(캐리 엘위즈). 둘은 자신들이 왜 잡혀왔는지, 서로가 누군지조차 모르고 있다. 어떻게든 빠져나가려고 갖은 애를 써보지만 소용이 없다. 주머니 속에는 8시간 내에 고든이 아담을 죽이지 않으면 둘은 물론 고든의 부인과 딸까지 죽이겠다는 범인의 음성이 담긴 테이프가 들어 있을 뿐.
한 편, 연쇄살인을 추적하던 ‘탭’형사(대니 글로버)는 닥터 ‘고든’을 범인으로 지목하고 그 뒤를 쫓는다.
범인의 윤곽은 좀처럼 드러나지 않고, 예정된 시간은 점점 가까워져 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