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액정이 고장이 났는데, AS를 보내면 5만원 직접 부품을 사면 6천원...
한번 해보자라는 생각에 램프를 구입해서 분해를 시작...
허걱...
노트북액정에 달려있는 나사가 엄청나게 작다...-_-;;
1.5mm에서 2.0mm 정도인듯...
집에 작은 +자(十자)드라이버가 있기는 하지만 턱도 없고,
안경에 사용하는 일자드라이버는 헛돌아간다는...-_-;;
인터넷에서도 비슷한 가격도 있고, 조금 돈을 더주면 괜찮은것도 있지만 배송료 문제도 있고, 당장 급해서 포기...
죄다 분해만 해놓고, 다이소에 들려보니 천원짜리가 다행이도 있다...
혹시나 해서 싼맛에 두개를 구입했는데, 저녁에 다시 도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