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에 해당되는 글 12941건

  1. LG텔레콤 선호번호 이벤트 추첨행사 & 당첨 비법
  2. 마포 음식 문화 거리 축제 2
  3. 뇌를 움직이는 메모 도서 서평 - 손이 뇌를 움직인다
  4. 나무 조각 퍼즐 퀴즈 - 조각을 더해서 사각형 만들기
  5. 과학카페 - 최면의 과학적 진실, 최면 실험 보고 (사진보기)
  6. KBS 인간극장-아빠에게 생긴 일,시각실인증에 걸린 최상범씨와 가족의 이야기 4
  7. SBS 스페셜 다큐 - 매력 DNA, 그들이 인기있는 이유

LG텔레콤 선호번호 이벤트 추첨행사 & 당첨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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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있었던 LGT의 선호번호 이벤트...
처음으로 신청을 해서 당첨이 되었다고 문자가 왔다~
당첨자 발표는 내일 홈페이지에 나오고, 오늘은 문자를 보내주었다고...
끝자리가 0009번으로 당첨이 되었는데, 현재 017 번호를 쓰고 있지만, 조만간 3G폰으로 번호이동을 할 예정이여서 뭐 그다지 미련은 없다는...

암튼 당첨이 되는 비결은 뭐 아주 골드번호는 힘들고,
응모기간의 마지막 날 저녁무렵에 이밴트에 나온 선호 번호를 하나씩 보다보면 남들이 신청안한 번호나 괜찮은 번호인데도 불구하고, 1-2명 정도밖에 신청을 안한 번호가 꽤 많다는...

그러니까 첫날부터 응모를 했다고 당첨확률이 높은것도 아니니, 다음 8차, 9차, 10차에 응모할 사람들은 응모 마지막날 저녁에 천천히 번호를 고른다면, 마음에 드는 번호를 고르고, 몇년이 이 번호에 지우너을 했는지 경쟁률이 다 보이니, 훨씬 유리함...

참고하시고, 당첨자는 직영점이나 대리점에 신분증을 가지고 방문을 하면 바꾸어 주고, 번호변경 안내도 신청을 하면 된다고 함.


LG텔레콤 7차 선호번호 추첨행사 일정 및 공지사항입니다.

▶ 응모기간

    - 2009년 8월 31일 (월) ~ 9월 13일 (일)

▶ 당첨자 발표

    - 2009년 9월 16일 (수)

▶ 당첨자 번호 배포

    - 2009년 9월 17일 (목) ~ 30일 (수)
※ 각 일정은 불가피한 사유로 인하여 조정 될 수 있습니다.

▶ 응모 방법

   - LG텔레콤 홈페이지 방문 →  고객센터 → 선호번호 신청/ 발표

▶ 7차 추첨대상 선호번호

    - 총 6,328개 (8월 13일 기준)
    - 추첨용 선호번호 유형

 
▶ 응모자격 및 유의사항 (방통위 권고사항)

    - 1인(주민번호기준) 1개의 번호만 신청 가능 (당첨된 주민번호로만 번호사용 가능합니다)
    - 추첨용 행사 당첨자는 향후 3년간 선호번호 추첨행사 응모에 제한됩니다.
    - 추첨용/ 비추첨용 선호번호 사용자, 1년이내 취득 이력자, 6차 당첨자는 응모 제한됩니다.
    - 번호 부여는 해당 접점의 영업 시간 내에 처리 가능하오니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7차 추첨용으로 게시된 번호를 당첨자가 9월 30일 (수)까지 사용하지 않는 경우, 해당번호는 전량 회수하여 차기 추첨 시 포함합니다.
    - LG텔레콤 임직원은 당첨 불가합니다. (판매사, 대리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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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음식 문화 거리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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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역부근 토정길쪽에서 매년 열리는 음식축제...
뭐 색다른 이벤트보다는 대부분의 음식점에서 10-20%정도 할인을 해주고,
길거리에 좌판을 벌리는것도 허용을 해주는 방식의 축제..

소주나 막걸리 회사등에서 나와서 판촉행사를 많이 하기도 하는데,
마포쪽에 나올일이 있거나 약속이 있으면 들려서 즐기기에는 좋을듯한데,
몇년째 봐왔을때 뭐 굳이 축제라고 찾아올 정도는 아닌듯 합니다...-_-;;





곳곳에 플랭카드가 걸려있습니다~



고기집이 많이 몰려있는곳에도 행사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쪽 고기집들이 가격이 좀 비싼 편이라는...
이도집, 남촌, 석양집등 유명한 집들은 많이 있습니다.

건너편 공원에서 가판이 들어섰네요~





행사용 트럭까지 오는것을 보니 가수 한두명은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공원에도 자판을 설치...
물론 평소에는 이렇게 못먹지요~


그래도 소주값이 2천원이라니 싸지기는 좀 많이 싸지나 보네요~





서울 마포구(구청장 신영섭)은 오는 16·17일 용강동 토정길 일대에서 2009 마포음식문화축제’가 열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음식업중앙회 마포구지회(지회장 이매숙)가 주최하며 용강동먹을거리상가번영회가 후원하며 올해로 8회째를 맞는다.
마포음식문화축제에서는 소갈비·돼지갈비로 유명한 용강동 고깃집들이 10~20% 저렴한 가격으로 시민들을 대접한다. 특히, 용강동 먹을거리 상가 번영회에서 운영하는 야외 갈비구이코너에서는 돼지갈비 300g을 6000원에 맛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한우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한우직거래장터도 삼개공원에 마련된다.





마지막날 저녁에 잠깐 들리니, 주민 노래자랑도 하고~





사람들이 꽤 많네요~
암튼 그들만의 축제가 되기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참가하고, 마포를 알리는 좋은 축제가 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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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움직이는 메모 도서 서평 - 손이 뇌를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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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역작!! 과 같이 겉 표지를 봤을때는 왠지 메모의 새로운 방법을 전해주는듯 하지만, 일반적인 메모관련 도서와 크게 다를바는 없는듯한 도서...
차라리 제목에서 뇌를 빼고, 메모 입문이라고 붙였다면 또 다른 시각으로 봤을지 모르겠지만, 제목과는 그다지 연관은 없는듯...
그저 메모를 하면 할수록 뇌가 활성화 되고, 기록하는 쪽은 좌뇌를, 메모를 보고 실행하는것은 우뇌를 활용한다는 이야기부터, 여러가지의 메모의 경우에 대한 이야기와 메모의 강점에 대해서 피력한 내용의 책...
뭐 나름 도움이 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지만, 전체적인 내용에 비해서 조금 부족한듯하고, 구체적인 메모사례 같은 경우도 상당히 빈약함...

메모를 잘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점검해보기 좋을듯하고, 메모를 거의 안하는 사람에게는 메모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책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직접 돈을 주고 사기보다는 서점에서 한번 둘어보시고 판단했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 책...


<도서 정보>
제   목 : 뇌를 움직이는 메모: 손이 뇌를 움직인다(원서 : 「右腦」と「左腦」のメモ術)
저   자 : 사카토 켄지 저/김하경
출판사 : 비즈니스세상
출판일 : 2009년 8월
책정보 : 192쪽 | 314g | 152*213mm  ISBN-13  9788955602449
구매처 : 북콩 리뷰도서
구매일 : 2009/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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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조각 퍼즐 퀴즈 - 조각을 더해서 사각형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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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과학카페에 소개된 재미있는 퍼즐...
아래의 문제를 풀고, 푼 상태에서 다시 다음 문제를 푸는 방식...





방송을 보고 와 정말 신기하다 했는데, 알고보니 실제 직사각형은 아니고, 나무 조각 틈사이의 간격을 이용한것이라고...
그래도 참 이거 재미있구만...
정답은 아래 사진을 넘기다 보면 나옵니다~


수학과 심리를 이용한 마술”

옛날 사람들은 마방진의 특별한 숫자 배열에 신비로움을 느껴 마술에 비유했다. 간단해 보이지만 쉽게 풀리지 않는 숫자 마술과 사람의 마음을 읽는 듯 한 심리 마술. 이 신비한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인 수학공식이나 과학 원리보다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상식을 뒤집는 새로운 마술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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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카페 - 최면의 과학적 진실, 최면 실험 보고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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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문, 김영국, 류한평씨등 국내에서 최면으로 유명하신 분들이 죄다 출동한 방송...
최면을 과학적으로 접근해본 방송의 1부... 1부에서는 과학적인 내용보다는 놀라운 최면의 세계와 우리 뇌의 놀라운 능력을 보여줌...

KBS 스페셜 마음 - 마음, 몸을 지배하다
KBS 스페셜 마음 - 무의식에 새겨진 마음을 깨우다
KBS 스페셜 마음 - 생각하는대로 이루어진다

예전에도 비슷한 방식으로 좀 더 자세한 내용을 방송을 한적이 있었는데,
개구리를 무서워 하는 사람이나, 마늘을 싫어하는 사람의 마음을 바꾸고, 잊어 버렸다고 생각하는 우리가 잠시 보았던 것을 기억해내며, 최면 종료후에 최면술사의 말대로 행동하는 모습등을 보여줌...

뭐 최면이 대단하다.. 사기다 생각하는것은 본인의 생각나름이겠지만, 경찰도 과학수사에 이용을 하고, 잘만 활용을 하면 우리의 삶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수 있는데, 다음 방송도 꼭 보고, 나에게 활용해서 발전적으로 이용할것들을 찾아봐야겠다~


과학카페 135회

최면의 과학적 진실

제1편 최면 실험 보고

◆ 방송 : 2009년 9월 12일 저녁 7시 10분 <KBS 1TV>
◆ 담당PD : 김윤환

맨살을 관통하는 바늘, 마늘을 맛있게 먹는 사람, 동전을 구부리는 초인적인 힘까지...사람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최면의 놀라운 현상들, 과연 진실일까? 단지 눈속임에 불과한 것일까? 끊임없는 논란의 중심에서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지만 여전히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숱한 오해들, 궁금했지만 누구도 확인할 수 없었던 최면현상을
<과학카페> 제 1편 ‘최면실험 보고’에서 확인해 본다.
 

■ 최면 체험단을 통한 실험 보고!

‘마술쇼다, 짜고하는 것이다, 의식이 없다, 조종 당한다’ 등 최면에 대한 사람들의 일반적인생각이다. 믿지는 않지만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최면에 대한 호기심은 누구나 갖고 있을 터, 제작진은 이런 궁금증을 확인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최면감수성 테스트(하버드 집단척도)를 통해 5명의 체험단을 선정했다. 다양한 최면 실험을 통해 그동안 풀리지 않았던 최면의 비밀을 확인해 본다.

“순간 정말로 파리소리가 오른쪽 귀에 정말로 크게 들려가지고 이렇게 피했거든요. 사실처럼 느껴진다가 아니라 그 순간은 정말 사실, 그래서 이렇게 피했거든요. 여기서 윙 소리가 너무 크게 나가지고”   -황건 / 최면체험단

 

“최면 중 암시에 의해 상상하는 건 진짜처럼 느껴져요. 우리가 꿈을 꿀 때 꿈꾸는 동안 정말로 현실같이 느껴지잖아요. 마찬가지로 최면중에 암시에 의해 환각 생길 때도 꿈꾸는 것과 똑같이 현실로 느껴져요. 그래서 그 순간에는 현실이에요”
                                               -변영돈 박사

 

■ 최면, 생각의 주인을 만나다!

“생각의 주인은 무의식이다, 의식은 오히려 방관자일 뿐이다”
                                              -밀턴 에릭슨

생각만 해도 온몸에 소름이 돋고, 싫어진 이유조차 알지 못한 채 공포로 다가온 개구리. 그런데 20년이 넘도록 공포의 대상이었던 개구리가 단 몇 시간 만에 사랑스런 여자 친구로 보인다면? 제작진 뿐만 아니라 사례자 조차도 자신의 이런 모습에 당황하고 놀란 생생한 현장. 최면이 이뤄낸 놀라운 변화를 확인해 본다.

마음의 버릇이라는 것이 의식 차원이 아니고 무의식, 잠재의식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이거든요. 우리가 하는 최면이라는 것이 바로 무의식 속에 들어가서 무의식에 있는 마음의 습관을 직접적으로 다루는 것이니까 가능하지요.                                                         -설기문 교수



■ 법최면, 숨은 기억의 흔적을 찾아라!

인간의 기억의 한계는 어디까지 일까? 지난 3월, 인천에서 벌어진 강도 살인 미수사건, 피해자는 아무것도 기억할 수 없다. 얼굴에 난 상처, 빼앗긴 지갑, 그날 밤의 사건에 대한 기억은 아무리 더듬어 보아도 기억이 나질 않는다. 용의자 역시 사건에 대한 정확한 진술을 하지 않은 상황! 피해자의 진술이 어느 때 보다 필요하다. 시간을 지체 할수록 기억은 변화되고 왜곡된다. 피해자의 기억을 복원할 마지막 보루는 법최면! 사건 경과 22일, 과연 최면은 그녀의 기억을 되살릴 수 있을까?

사람들이 뭔가를 분명히 보고, 듣고 외우거나 하는 상황에서도 기억을 못할 때 최면이 집중상태를 만들어 주고, 환경을 재구성 해 줌으로써 관련된 내용을 떠올려서 수사 단서로 작용하거나 수사 방향을 설정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 최면의 가장 큰 이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국립과학수사연구소 함근수 실장

 

■ 최면암시의 힘, 과연 어디까지일까?

최면에 대한 사람들의 오해와 두려움 중의 하나는 ‘조종당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의식이 없기 때문에 최면사의 암시대로 행동하고 반응한다는 것! 무의식 상태에서는 최면사의 암시를 거부할 수 없다는 것이 사실일까? 남녀 체험단을 구성해 부정암시와 긍정암시를 주고 종합근력측정결과 재미있는 실험 결과를 확인, 뿐만 아니라 여성체험단에게는 ‘옷을 벗어라’는 암시를 주고 그 반응을 살펴보았다. 과연 그들은 최면사의 암시에 따를 것인가? 거부할 것인가?

최면이 아무리 깊이 걸리고 암시가 잘 걸려도 자기가 피하고 싶은 것은 안하려는 특성이 있다. 대게 일반적으로 자기에게 좋은 것만 받아들이고, 자기에게 해로운 것은 선택적으로 안받아 들이려고 하는 그런 특성이 있는데...                                                       -변영돈 박사
 

<서브코너1-원자력의 재발견>

면역력을 돕는 원자력 신기술

우리 몸의 면역 기능과 관련이 깊은 각종 알러지와 아토피! 그 중 특히 심각한 것이 바로 달걀 알러지다. 신종 플루를 비롯해 각종 독감과 간염 백신 등의 예방 백신에는 달걀이 이용되기 때문에, 달걀 알레르기 환자는 이러한 백신을 함부로 맞을 수 없다.
최근 국내 연구진에 의해 달걀 내 단백질 성분인 오브알부민을 감마선 조사를 통해 파괴하는 방식이 개발되었다. 또한, 감마선 조사를 이용해 아토피 피부염을 완화시키는 토종 약용 식물 패치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 생활 속 질병을 완화시켜주는 원자력의 놀라운 기술을 알아보자

<서브코너2-자연 속의 보물>

신약개발의 길, 식물에서 찾는다

예로부터 ‘약식동원’이라 하여 제철농산물과 신토불이 농산물들은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민간처방약으로 사용되어 왔다. 최근에는 이런 식물의 힘이 생명공학의 힘을 통해 현대인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신약’의 재료로 재탄생되고 있다. 과연 어떤 식물이 어떤 신약으로 만들어지며 어떤 과정을 거치는 것일까? 새로운 국가경쟁력으로 떠오른 식물신약의 가치와 그 속에 담긴 과학의 비밀을 풀어본다.

<서브코너3-매직 사이언스>

수학과 심리를 이용한 마술”

옛날 사람들은 마방진의 특별한 숫자 배열에 신비로움을 느껴 마술에 비유했다. 간단해 보이지만 쉽게 풀리지 않는 숫자 마술과 사람의 마음을 읽는 듯 한 심리 마술. 이 신비한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인 수학공식이나 과학 원리보다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상식을 뒤집는 새로운 마술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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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인간극장-아빠에게 생긴 일,시각실인증에 걸린 최상범씨와 가족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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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뵌분같다 했는데 얼마전 생로병사의 비밀 - 남녀의 뇌 에 잠시 출연을 했던 분인데, 산책을 하다가 옆을 지나가는 부인의 얼굴도 못알아보시던 그분의 이야기...

생로병사의 비밀 - 남녀의 뇌 - 늙지 않는 뇌 사용설명서 (사진보기)

교통 사고로 뇌를 다쳐 시각 실인증에 걸렸지만, 처음에 비해서는 많이 회복되고 이제는 산책을 매일매일 나가시는데, 첫방송에서는 그의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모습과 그를 지극히 보살피는 아내와 아들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가족간의 사랑과 부자의 정을 얼마나 감동적으로 잘 보여주고, 어려움속에서도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느끼게 해줄지 기대해본다.

□ 방송일시 : 2009년 9월 14일(월) ~ 9월 18일(금) 

그 남자는 바로 14년 전,

교통사고로 ‘시각 실인증’에 걸린 최상범 씨(49).

그는 사고 후 한 달여의 의식불명 상태에서 깨어났고

불행히도 뇌의 중요한 부분을 크게 다쳤다.

그런 그가 하루도 빠짐없이 걷는 길은

뒤섞여버린 기억의 조각을 맞추기 위한 그만의 사투.

사람들 얼굴을 잘 기억 못하는 탓에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일이 두려운 상범씨.

하지만 떳떳한 아빠, 자랑스런 아들, 든든한 남편이 되기 위해

세상으로 한 발 나갈 준비를 하고....

 

그가 희망을 끈을 놓지 않는 이유는

하나로 똘똘 뭉쳐 힘이 되어 준 가족들이 항상 옆에 있기 때문이다.

 

그의 옆에서 작은 표정 하나까지 신경써주는 부인 선예씨(42)

가수가 되어 부모님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큰 아들 인성(19)

사고 당시 태어나 가장 애틋할 수밖에 없는 작은아들 인선(14)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든든한 ‘아빠의 자리’

상범씨가 있어 행복한, 가족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 ‘시각실인증'에 걸린 아빠! 최상범.

‘이 과일 이름이 뭐야? 포도? 사과? 수박?’

이 집에 어린아이가 있는 것도 아닌데 유치원 아이에게나 할 질문들을 끊임없이

쏟아내는 선예씨(42) 그런데 그 물음에 답을 하는 사람은 바로 나이 지긋한

남편 상범씨(49)다. 그것도 엉뚱한 대답.

14년 전,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상범씨는 시각실인증에 걸렸다.

‘시각실인증’이라는 생소한 병의 증상은 상범씨가 말을 하지 않으면 전혀 알 수가

없다. 바로 옆에서 20년을 함께 산 가족조차 목소리를 듣지 않으면 얼굴을 알 수

없는 말도 안 되는 병!

게다가 기억의 조각조각이 뒤섞여 어제 일조차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한다.

그래서 그는 혹여나 기억이 되돌아올까 싶어서 자신만의 특별훈련을 마련했다.

하루 평균 다섯 시간, 비바람이 불고 우산이 뒤집혀도 끊임없이 걷는 일이 바로 그것!

또한 상범씨는 사물을 인식을 못하는 상태.

그래서 자신의 것을 기억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그만의 표식이 몇 가지 있다는데

사람들 많은 곳에서 신발을 벗을 땐, 양말 껴놓고 눈에 띄게 하기.

평상복, 외출복을 구별하기 위해 다른 색깔 옷걸이에 옷 걸어놓기...

노력하는 만큼 가장의 역할을 하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은 점점 커진다.

그만의 방법으로 삶과의 사투를 벌이는 동안 그는 실낱같은 희망이라도 발견하고

있는걸까?

 

# ‘포기요?

    5년 동안 받은 사랑 50년 동안 갚을 거예요,’

길에서 보고도 휙 지나가는 남편 상범씨를 본 부인 선예씨는 목소리로 먼저 그를

반긴다. 그제야 부인을 알아보는 상범씨를 보고 한마디 한다.

“에휴~ 만날 그러는데요. 뭘, 열 번이면 열 번 다 그래요~”

그녀는 웃으며 전혀 섭섭하지 않단다.

14년 전, 갑작스레 생계를 떠맡게 된 부인 선예씨.

현재는 젊어서부터 해오던 아이들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다. 따로 공간을 마련할 수

없어 아이들을 집으로 불러서 가르치는데 하나하나 꼼꼼하게 생활지도까지 한다.

한순간 꿈이 되어버린 꿈결 같았던 5년의 세월, 50년 동안 갚기 위해 선예씨 발 벗고

나섰다. 그동안 4식구 생계책임에 남편 간병까지 건강한 사람이라도 버티기 힘들었을

터. 갑상선암 수술과 얼마 전엔 허리 디스크 수술까지. 선예씨 건강 또한 말이 아닌데... 남편 대신 가족을 지키겠다고 맹세한 그녀이기에, 몸이 아픈 건 문제가 될 수 없다! 


# 아빠의 사고와 함께 찾아온 아이, 인선

상범씨의 사고 당시, 부인은 둘째아이 인선이를 배에 품고 있던 상태였다.

그리고 아빠가 입원 해 누워있던 같은 병원에서 인선이가 첫 울음을 뗐다.

그래서 인선이는 자신이 살아온 14년 간, ‘아빠=보호해야 할 존재’라는 공식을 세웠고,

아빠 걱정은 ‘옛날부터 만날 하는 일.’이 되어버렸다.

상범씨 또한 작은아들 때문에 내가 살 수 있었다며 인선에 대한 사랑과 애틋함이

각별한데... 엄마가 집에 없을 때, 엄마 대신 아빠 옆에 찰싹 붙어 조잘거리며 꼼꼼히

챙겨주고 집안일이며 아빠를 챙겨주는 데 일등공신인 기특한 14살 소년, 인선이..

이번엔 장학금까지 받아왔다!

어제 일도 자꾸만 기억을 못하는 아빠를 위해 큰 아들 인성이가 특별한 선물을

마련했다. 그건 다름 아닌 다이어리와 폴라로이드 카메라!!

덕분에 무슨 일만 생기면 찰칵 찰칵, 하루의 기억을 남기는 일이 상범씨의 일상이

되었다. 사진과 함께 글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그.

책 한 권 낼 듯 한 기세로 종이가 뚫어지게 생각하고 고민한 뒤 일기를 쓰는데...

이런 행동들이 아빠의 기억을 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덕분에 두 아들도 아빠가 찍어주는 사진에 처음 등장하게 됐다.

“아빠가 ‘처음’으로 두 아들들 찍는 거니까. 활짝 웃어.”

 

# 생애 첫 가족 여행, 그 곳에서 무슨 일이?!

사람들 만나는 것이 불편하고 어색한 상범씨.

자신을 모르는 사람에겐 자신조차 이해하기 힘든 병에 대해 하나씩 짚어가며

이해를 시켜야 하기 때문인데...

아직은 쉽지 않지만 세상을 향해 조금씩 마음을 열기로 한다.

자신이 제일 하고 싶다는 집안의 가장 역할. 그 꿈을 위한 총소리는 울리고 출발선을 넘었다. 상범씨의 희망은 조금씩 움트는 새싹처럼 더디지만 언젠가는 크게 자라 있을 것이다. 그에겐 항상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는 가족이 곁에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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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다큐 - 매력 DNA, 그들이 인기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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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있는 사람들의 이유는 무엇일까? 잘생겨서, 뭔가 풍기는 것때문에? 이런것을 과학적이고 심리학적으로 접근해서 이유를 찾아보고, 매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은 어떻게하면 매력을 발산할수 있는지를 보여준 다큐...
좋은 신체, 잘생긴 얼굴, 화술, 미소 등등 다양한 요소등을 소개해주는데, 가장 중요한것은 이런것등을 통한 자신감이라는 이야기...
역으로 별로 가진것도 없지만 자신감을 통해서 사람에게 접근하고, 사람을 바꾸는 진수테리씨 등의 이야기도 소개해준다.
그리고 이들은 매력을 가지고 다른이들이 다가오게 만들기 보다는 스스로 다가가면서, 권위주의에서 탈피하는 모습등도 소개... 다시말해 리더라면 사람의 손발을 움직이는것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사람들 이라고...
무엇보도다 중요한것은 자신감이라는것은 자신의 특성에 맞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때 열정이 나오고, 효율적이 되며, 억지로 해서는 그 능력이나 자신감을 발휘하기 힘들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방법이 없는것도 아니다. 방송에서 실험을 하는데, 남성몇명이서 조직을 만들어서 프로젝트를 하는데, 유난히도 리더십을 발휘하는 A와 소극적인 B... 실험후 A와 B에서 실험결과를 반대로 이야기를 해준다. A에게는 리더로써 사람들이 불만이 많다고 하고, B에게는 사람들이 리더로써 사람들이 가장 좋아한다고...
그리고 다시 실험을 하자 A는 조금 소극적이 되고, B는 과연 아까 그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적극적으로...
한마디로 자기암시를 통해서 확 바뀌어버린 모습을 보면서 사람이라는것이 조금의 변화만으로도 커다란 성과를 낼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느낀다...

암튼 뭐를 하든 중요한것은 자신감과 자기신뢰를 가져야 한다는 이야기인데, 그것은 어떻게 해서든지 자기 스스로 만들어 가야 할것이다. 그리고 위 방송에서 소개한 다양한 방법등을 익힌다면 누구나 지금보다 훨씬 나은 매력을 발산하지 않을까 싶다.


[매력 DNA, 그들이 인기있는 이유]
방송날짜 : 2009년 9월 13일 밤 11시 20분


▣ 기획의도

“성공을 좌우하는 가장 결정적인 조건은
      지능이나 학벌, 운이 아니라 ‘매력’이다”
-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대니얼 카너먼 교수



시간이 지날수록 매력을 발산하고 인기를 끄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 주위에는 늘 사람이 모이고 재물과 명예가 따른다.
미국의 유명한 백만장자이자 세계적인 비즈니스 컨설턴트인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타임지에서 선정한 유명 정재계 및 문화계 인사들을 조사 분석해 그들의 성공의 비결을 찾았다. 오랜 연구 끝에 그가 도달한 결론은 바로 매력이었다. 여기서 매력이란 타인에게 호감을 주고 사람을 자석처럼 끌어들이는 힘을 말한다. 권력형 리더쉽이 종말을 고한 현 시점에서 ‘매력’은 성공의 문을 여는 최고의 열쇠가 됐다.
매력은 어떤 힘을 갖고 있는가?
이 프로그램은 인기있는 사람들의 사례를 통해 그들이 현대 사회에서 인기를 끌 수 있었던 이유를 찾고 매력이 갖는 힘을 사회심리학적으로 분석한다.



▣ 주요내용

▶ 21세기, 인기의 조건

축구 변방의 국가를 월드컵 4강으로 만들었던 명감독 히딩크,
미국에서 꿈과 희망을 강연하며 '올해의 아시안 지도자 11인'에 선정된 진수 테리,
흑인 최초의 대통령이 된 오바마에 이르기까지 불가능한 장벽을 뚫고 성공을 만들어낸 이들의
공통점은 ‘매력적인 인간’이라는 것이다.
매력적인 인간은 인기를 끌고 자연히 주위에 사람과 재물이 몰린다.
그렇다면 인기의 척도를 가늠하는 매력은 무엇일까.
매력이란, 단순히 외모가 뛰어나거나 첫인상이 좋은 것을 말하지 않는다.
외모나 학벌, 재산 등 겉으로 보이는 조건만으로는 매력을 가졌다고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입으로 말하지 않아도 몸짓과 눈빛으로 상대방에게 내 의사를 표현하고 동의하게 만드는 힘.
주위 사람들까지도 행복하게 만드는 열정과 에너지, 또 권위와 억압보다 온화한 미소로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드는 힘이 바로 매력이라 할 수 있다.
최근 전문가들의 연구에 따르면 매력은 선천적인 부분보다 후천적으로 얼마든지 만들어 갈 수
있다고 한다. 생각과 마음을 바꾸고 몸짓 언어를 사용하여 얼마든지 인기있는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이다. 21세기, 매력이 갖는 힘을 들여다본다.


▶ 인기있는 사람들은 ‘매력 DNA' 를 가지고 있다

# 매력적인 카리스마 - 미다스의 손, 히딩크
2002년 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만들어내며, 우리 국민의 전폭적인 지지를 만들어냈던 히딩크 감독. 그 후, 지금까지 히딩크의 마법은 계속되고 있다. 최근에는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던 첼시를 2개월 만에 잉글랜드FA 결승에 진출시킴으로써 다시 한번 세계 축구팬들을 전율케 했다.
당시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을 비롯해 히딩크의 지도 아래 있었던 선수들은 하나같이
히딩크 감독이 팀을 맡으면 팀의 사기와 전력이 올라간다고 입을 모은다. 여기에는 자타가
공인하는 히딩크의 뛰어난 용병술 이외에 분명히 다른 무엇이 있다.
이렇게 선수들을 사로잡는 히딩크의 마법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 매력적인 몸짓언어의 마술사 -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오바마
오바마식 리더쉽, 오바마식 스피치 등 이른바 오바마 신드롬을 만들어 낸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오바마. 그가 미국의 오랜 관습을 깨고 남녀노소, 인종을 초월하여 사람들
의 지지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그만의 독특한 매력 때문이었다.
얼마 전, 수영복을 입은 오바마 대통령의 파파라치 사진이 잡지의 표지를 장식하면서,
사진 교정을 했느냐 안했느냐가 세간의 관심이 됐다. 이와 같은 해프닝은 대중의 지지
의 바탕에 그의 매력이 큰 몫을 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 대중을 사로잡은 오
바마의 매력을 집중 분석한다.

# 열정과 에너지 - 매력적인 디바 인순이
척박한 국내 가요시장에서 뛰어나지 않은 외모의 나이 많은 여가수가 롱런하기란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쉽지 않다. 그러나 인순이는 예외다. 올해 데뷔 31년째를 맞는 그녀는 동년배
가수들과 있을 때나, 젊은 가수들과 있을 때나 언제 어느 장소에 어울려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사람이다.
무대에서 뿜어내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대중을 사로잡는 무대매너도 오늘날 인순이를 있게 한 요인이겠지만 오랜 시간 수많은 사람을 매료시키는 비결에는 그녀만의 열정과 에너지가 있었기 때문이다.

# 매력적인 리더쉽 - 코리안리, 박종원 사장
한국 금융회사로는 유일하게 아시아 1위를 달리는 코리안리. 98년 상반기까지만 해도 파산위기에 허덕이던 이 회사는 현재 세계 11위 재보험사, 아시아 1위 재보험사로 일어서는 신화를 만들었다. 이러한 코리안리의 변화는 박종원 사장의 부임에서 시작됐다. 박종원 사장은 국내 금융업계에서 가장 위기관리를 잘한 CEO로 평가받고 있다. 그의 저력은 매력적인 리더쉽에 있다. 직원들 한명 한명과 식사를 하고 직원들의 가족사항까지 철저하게 꿰고 있는 박종원 사장은 직원들의 말에 귀 기울이는 것의 중요성을 증명했다.

# 부드러운 미소, 긍정적인 마음 - 파워 우먼, 진수 테리
ABC 방송이 선정한 11명의 아시안 지도자 중 한사람,
CBS 방송이 뽑은 미국 내 소수민족 비즈니스 대표적인 지도자.
미국을 대표하는 100대 여성 기업인이자 미국 연설가 협회의 유일한 한국인,
바로 진수 테리이다.
그녀는 미국 기업 비즈니스맨들에게 리더십과 대중연설 기법을 가르치고 교도소 재소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이야기하러 다닌다. 뿐만 아니라 최근 미국의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노래를 담은 랩음반을 녹음하고 출시하느라 하루 24시간이 모자라다. 미국 여기저기서 그녀를 찾고 그녀를 한 번 본 사람이면 그녀를 매력적이라고 칭찬한다.
예쁘고 못생긴 건 자신의 마음에 달렸다는 그녀.
바라보고 있으면 저절로 입가에 미소짓게 만드는 그녀만의 매력을 따라가 보자.


▶ 예쁘면 착하다? - 매력 측정 실험

# 외모와 인기는 정비례할까?
매력을 평가하는데 있어 외모는 얼마나 중요하게 작용할까?
5세 이하 어린 아이들에게 여러 인물 사진을 보여주고 인기투표를 했다.
친구하고 싶은 사람을 고르라고 하자 아이들 대다수가 한쪽 사진을 지목했다.
이번엔 남녀 대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여러 인물들의 사진을 보여주고
어떤 사람일지 설문 조사를 했다.
어린 아이부터 성인들이 고른 매력적인 사람들의 기준은 무엇이었을까?

# 성공하는 CEO는 따로 있다?
미국 터프츠 대학 심리학과 날리니 교수는 성공하는 CEO 의 얼굴에 대해 연구했다.
실험 참가자들에게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CEO들의 사진을 보여주고 외모만으로 실적이
좋을 것 같은 사람을 고르라고 했다.
참가자들이 고른 얼굴의 CEO 들이 실제로 경영 실적이 우수한 CEO 였을까?

# 누구나 인기있는 인간이 될 수 있다! - 국내 최초 매력찾기 실험 카메라
매력은 과연 타고 나는 것일까?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 낯선 장소에 놓여진 실험 참가자 6명.
서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이들은 어떻게 자신을 표현하고 목적한 바를 이룰까?
자신이 매력적인 인간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와 듣기 전의 행동은 어떻게 달라질까?
매력 전문가 양광모 소장과 함께 우리 시대 인기있는 인간이 되는 법을 알아보고,
실험 참가자들의 행동양상을 통해 내면에 숨어있는 매력을 끄집어 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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