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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이리스(IRIS) - 거대 미션이 시작된다, 블록버스터 첩보 액션
  2. 내리는 비를 맞으며 한강에서 자전거 타기 2
  3. KBS 생로병사의 비밀 - 가난한 밥상의 기적, 소식 - 건강, 장수,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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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IRIS) - 거대 미션이 시작된다, 블록버스터 첩보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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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의 뜻
1【해부】 (눈알의) 홍채
2【식물】 참붓꽃속(屬), 붓꽃;【광물】 훈색[무지개빛](의 석영(石英))
3 《시어》 무지개
4【광학·사진】 =IRIS DIAPHRAGM



아이리스 - 외떡잎식물 백합목 붓꽃과의 한 속.

꽃말 -  사랑의 메세지, 변덕스러움


말도 많고, 탈도 많아서 국감에서도 말이 나왔다가 결국에는 첫방송을 무사히 치룬 첩보액션 대작 아이리스...

첫회 줄거리...

707특임대의 최정예 대원 현준은 명령을 받고 대학원에 간다. 강의실에서 만난 승희에게 첫눈에 반하지만, 그녀는 갑자기 사라진다. 우울해하는 현준은 사우와 함께 부대 밖으로 술을 마시러 나갔다가 민간인과 시비가 붙어 얼차려를 받게 된다. 정체를 밝히지 않는 남자들에게 끌려가 혹독한 테스트를 받은 현준과 사우는 정보기관 NSS의 요원이 된다. NSS에 첫 출근한 현준은 승희와 재회하게 되는데...


첫장면에 헝가리에서인가 나온 김현준 역의 이병헌...
상당히 벙찐 표정...


아니 이 인간은 내가 달콤한 인생에서 죽인 보스였는데... 다시 상사로 나오다니...-_-;;

그리고 그에게 북한 국방위원장을 암살하라는 임무를 맞는다... 이 프로젝트로 조국통일을 할수도 있다는 말과 함께...


북한의 경비책임을 맞은 박철영 역의 김승우와 김선화 역의 김소연...

현준은 암살을 시도하지만, 성공여부는 정확히 나오지 않고, 철영의 총에 맞아 은거하다가 팀장에게 자신의 본분을 지키라는 말을 듣고, 은거지로 찾아온 북한조직과 승부...


그리고는 다시 과거로...


군인의 신분으로 학교에 다니면서 최승희 역의 김태희를 만나 사랑에 빠지지만, 술한잔을 하고는 홀연히 사라진다...


진사우 역의 정준호와 절친이자 동기인 현준...

근데 사랑에 아파하던 현준을 떠난 승희가 이번에는 사우에게 나타나 그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그리고 어느날 밤... 사우와 현준은 모처에 불려가서 고문테스트를 받게 된다...
아마 임무를 제대로 수행할수 있는지를 테스트 받는듯...


근데 그곳에 버젓히 서있는 승희...


그리고 이게 도대체 뭔일인지 원인도 모르는 현준은 흥분을 하면서 1부가 엔딩...


1부에서는 첫 암살부분을 빼고는 아직 커다란 스케일같은것은 안보이지만,
화려한 케스팅에 한국형첩보액션을 멋지게 만든다니 기대가 된다는~


기획의도 설명
김현준 : 이병헌
메이킹 인터뷰포토올리기
천재적인 두뇌와 냉철하지만 과감한 행동력을 지닌 NSS 최정예 요원 ‘김현준’

국가안전국(NSS) 소속 최고 요원으로 과학자였던 부모님 과 함께 당한 사고로 고아가 된 이후 7살 이전의 기억을 갖고 있지 않다. 호탕한 성격의 현준은 707 특임대 시절부 터 우정 어린 경쟁 상대로 지내며 NSS까지 함께 투입된 둘도 없는 친구 사우와 최정예 요원으로 활약한다. 한번 본 것은 절대로 잊어버리지 않는 천재적인 기억력과 과감한 판단력으로 NSS의 비밀 임무들을 한치의 오차도 없이 처리하는 현준은 NSS 내의 팀장인 승희와 운명적인 사랑 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정체를 알 수 없는 비밀 집단 ‘아이 리스’로 인해 음모와 배신에 휘말리게 되고, 조국을 위해 거대한 세력과 맞서게 되는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대안을 생각할 수 없을 만큼 강력한 흡입력을 가진 배우 이병헌

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를 넘어 월드 클래스로 발돋움한 이병헌이 '올인' 이후 6년만에 안방 극장으로 돌아왔다.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서 스펙트럼처럼 그의 매력을 펼쳐 보였던 이병헌이 브라운관 컴백 작품으로 선택한 '아이리 스'에서 뛰어난 두뇌와 민첩한 행동력을 지닌 국내 최고의 첩보 요원으로 변신, 그가 아니면 소화해 낼 수 없는 액션 과 내면 연기를 선보인다. 국가의 운명을 짊어지게 된 최정 예 요원이 된 이병헌은 그의 연기 인생에서 최고로 기억될 작품과 함께 시청자들 앞에 서게 될 것이다.

2009 영화 '지 아이 조' '나는 비와 함께 간다'
2008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2006 영화 '그해 여름'
2005 영화 '달콤한 인생'
2004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 '쓰리, 몬스터'
2003 드라마 SBS '올인'
2002 영화 '중독'
2001 드라마 SBS '아름다운 날들'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
2000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2006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최우수남자연기상
2005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남자주연상,
   춘사나운규영화예술제 남자주연상
2003 SBS연기대상, 백상예술대상 최우수남자연기상

최승희 : 김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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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이고 당찬 매력으로 두 남자를 사로잡는 NSS 최고의 프로파일러 ‘최승희’

테러범의 행동을 예측해 테러를 사전에 방지하는 프로파일 러로 방대한 지식과 냉철한 판단력으로 이미 NSS 팀장의 자리에 오른 승희. 당차고 거침없는 언변과 지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외모로 현준과 사우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 다. 첩보 요원답지 않게 인간미 넘치는 성격과 뛰어난 능력 으로 인해 언제나 자신감이 넘치는 현준을 사랑하게 된 승희는 자신의 마음을 숨기지 않고 적극적으로 드러내는 당찬 여자이다. 현준이 위기에 처해 행방불명이 되자 그를 찾기 위해 NSS의 명령에도 불복하고 그의 흔적을 찾으며 위험한 추적을 감행하는 승희는 사우의 마음을 알면서도 현준의 존재로 인해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하는 인물이다.

완벽한 외모와 함께 드라마틱한 매력을 발산하는 김태희!

대한민국 여성들에게는 워너비, 남성들에게는 로망의 상징 인 김태희가 지적이고 당찬 프로파일러로 브라운관에 복귀 한다. 드라마틱하다고 표현될 만큼 완벽한 외모로 대중들 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태희는 <아이리스>로 그 동안 한번 도 시도한 적 없는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람을 꿰뚫는 프로파일링과 함께 미션 수행을 위해 다양 한 캐릭터로 변신할 김태희는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시청 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아이리스>를 연기 경력 의 터닝 포인트로 삼을 김태희는 완벽한 캐릭터 분석과 고된 액션 연습을 마치고 그 어느 때보다도 열정적인 자세 로 연기에 임하고 있다.

2007 영화 '싸움'
2006 영화 '중천'
2004 드라마 KBS '구미호외전'
      SBS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2003 드라마 SBS '천국의 계단' SBS '스크린'

진사우 : 정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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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를 오차 없이 수행해 내는 신뢰도 높은 NSS 엘리트 요원 ‘진사우’

NSS 소속 엘리트 요원으로 어렸을 때부터 언제나 무리에 서 최고였지만 707 특임대 시절에 만난 현준과 우정을 나 누며 훈련한 뒤로 언제나 한 발자국씩 그에게 뒤쳐지게 된 다. NSS에서 승희를 보고 그녀에게 첫눈에 반한 사우는 사랑 앞에서도 현준과의 우정 때문에 조용히 자신의 감정 을 묻어 두게 된다. 하지만 NSS로부터 현준을 제거하라는 명령을 받고 운명의 갈림길에 서게 되는 사우는 국가가 내린 명령과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 그리고 우정 사이에서 갈등하게 된다. 결국 현준에게 총구를 겨누게 된 사우는 그의 연인 승희와 NSS내에서의 위치까지 현준의 빈자리를 대신하게 된다.

주어진 캐릭터에 맞춰 완벽한 옷으로 갈아입는 배우 정준호!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부드러운 멜로와 정통 코미디를 오가는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 냈던 정준호가 '아이리스' 로 또 한번 새로운 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정준호의 샤프한 외모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이룬다는 평가를 받는 엘리트 요원 ‘사우’ 캐릭터로 옷을 갈아입은 정준호는 존재감 만으로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 으로 기대된다. 전문화된 첩보 기술과 용어를 익히며 첩보 요원의 세계에 흠뻑 빠져있는 정준호가 창조해 낼 입체적 이고 새로운 캐릭터를 기대해 보자.

2009 영화 '유감스러운 도시'
2008 드라마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2007 영화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2006 영화 '투사부일체' '거룩한 계보'
2005 드라마 SBS '루루공주' 영화 '공공의 적 2'
  '역전의 명수' '가문의 위기'
2004 영화 '나두야 간다'
2003 영화 '천년호' '동해물과 백두산이'
2002 영화 '가문의 영광' '하얀 방'
2002 영화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2001 영화 '두사부일체'
2008 MBC연기대상 남자최우수상
2005 황금촬영상 연기대상
1996 MBC방송대상 신인상

빅 : 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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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표적을 제거하기 위해 존재하는 냉혈한 아이리스 소속 킬러 ‘빅’

베일에 감춰진 거대한 비밀 조직 아이리스 소속의 킬러 빅 은 조직의 명령으로 현준을 암살하기 위해 끊임없이 그를 쫓는 냉혹한 킬러이다. 조직에게 전달받은 표적은 절대로 놓치지 않는 빅은 표적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가족과 아이 조차도 함께 없애버리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피도 눈물도 없는 인물이다. 조국의 통일을 위해 행동하는 현준 과 선화에게 가장 위험한 적인 빅은 최첨단 무기로 무장한 적중률 100%를 자랑하는 뛰어난 킬러. 강렬하고 차가운 외모와 함께 임무 수행에 필요한 행동 이외에는 극도로 제한된 동작으로 상대에게 빈틈을 허용하지 않는다.

무대 위의 카리스마를 브라운관에서 폭발시킬 T.O.P (최승현)

무대 위에서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엔터테인먼트 계에 가장 강력한 핫 키워드로 떠오른 T.O.P가 연기자로 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드라마 <아이 엠 샘>에 이어 두 번째 연기 도전작인 <아이리스>에서 위협적인 킬러로 분해 브라운관을 장악할 예정이다. 감정 표현을 자제해야 하는 냉혹한 킬러로 대선배들에 지지 않는 카리스마를 표현해야 하는 T.O.P는 현장에서는 예의 바르고 언제나 배우려는 자세로 긴장을 놓지 않는 막내이지만, 액션 사인 과 함께 킬러 ‘빅’으로 연기할 때만은 카메라를 관통할 정도의 강력한 아우라를 발산한다. 대중이 열광했던 그 만의 카리스마를 '아이리스'를 통해 안방 극장에서도 폭발시킬 T.O.P의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마음껏 즐겨도 좋을 것이다.

2007 드라마 KBS '아이 엠 샘'

박철영 : 김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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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날카로운 카리스마로 신념을 지키는 북측 핵심 첩보 요원 ‘박철영’

유럽에서 다년간 유학한 경험으로 다국어 구사에 능통하고 자본주의의 음악과 패션에도 조예가 깊은 북측 최고의 첩 보 요원 박철영. 철영은 국방 위원장의 호위 팀장 출신으로 조국과 신념을 위해서라면 목숨까지 내놓을 수 있는 인물 로, 그에게 최고의 가치는 민족 스스로 이루는 자주적인 통일이다. 호위 팀장 시절 자신이 데리고 있던 선화를 친동생처럼 아끼지만 결국 그녀를 제거하기 위해 쫓아야 했던 철영은 부드럽지만 날카로운 카리스마로 한번 정한 표적은 절대 놓치지 않는 북측의 핵심 세력이다. 단점을 보이지 않는 완벽함으로 현준과 조국의 운명을 건 동지이 자 적으로 운명적인 대결을 펼친다.

여유와 파워가 공존하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뿜어내 는 배우 김승우

누구에게나 호감을 주는 외모와 함께 여유로운 매너까지 갖추며 다양한 시청자층의 지지를 얻고 있는 김승우는 기존에 만나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북한 첩보 요원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 동안 여러 작품에서 보여졌던 다소 촌 스럽고 딱딱하기만 했던 북한 장교의 이미지가 김승우를 만나며 매력적이고 흥미진진한 캐릭터로 재탄생 했다. 평소 젠틀한 이미지와 함께 적재적소의 카리스마로 상대방 을 압도하는 김승우는 '아이리스'에서도 그만의 페이스를 유지한 성숙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

2007 드라마 SBS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2006 영화 '해변의 여인'
2003 영화 '역전에 산다' '불어라 봄바람'
2002 영화 '예스터데이' '라이터를 켜라'
2001 드라마 MBC '호텔리어'
2000 드라마 MBC '신귀공자'
2003 KBS연기대상 우수연기상
1998 MBC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

김선화 : 김소연
메이킹 인터뷰포토올리기
명령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는 북측 최고의 작전 공작원 ‘김선화’

북한 호위부 호위 팀장 박철영을 그림자처럼 따르며 그의 명령에 복종하던 작전 공작원 김선화. 박철영과 함께 남측 의 특수 요원 김현준을 끊임없이 추격하지만 세월과 함께 변해버린 상황이 그녀를 현준의 사람으로 바꾸어 버린다. 조국과 함께 존경하던 철영에게 버림받은 선화는 그녀를 지켜준 현준에게 목숨을 건 충심을 맹세하고 그의 신념을 위해 함께 행동하기 시작한다. 현준과 함께하면서 그를 깊이 사랑하게 되는 선화는 현준을 사이에 두고 그의 연인 이었던 승희와 팽팽한 긴장 관계에 놓이는 인물. 뿐만 아니 라 현준을 지키기 위해 자신이 따르던 철영과도 총구를 겨누게 된다.

강력한 액션 여전사로 파격적 변신과 함께 돌아온 김소연

그 동안 여성스럽고 도도한 도시적 이미지로 사랑 받아 온 김소연이 <아이리스>에서 북한 호위부 작전 공작원 역을 맡아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다. 최근 완벽한 몸매와 패션 으로 주목 받으며 섹시한 여배우로 급부상하고 있는 김소 연은 <아이리스>에서 첩보 액션의 중심에 서서 강도 높은 액션을 소화하며 강력한 여전사로 변신했다. 여배우로서는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숏헤어로 변신하며 <아이리스>에 올인하고 있는 김소연은 국내 드라마에서 만날 수 없었던 카리스마 넘치는 여전사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

2008 드라마 SBS '식객'
2005 드라마 MBC '가을 소나기' 영화 '칠검'
2004 드라마 SBS '2004 인간시장'
2001 드라마 SBS '순풍산부인과'
2000 드라마 MBC '이브의 모든 것'
제작사 홈페이지 - http://www.kbs.co.kr/drama/i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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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는 비를 맞으며 한강에서 자전거 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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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자전거로 출근을 할때 일기예보를 확인을 안했는데,
오후에 잠깐 내리더니 퇴근시간이 되니 천둥번개를 동반해서 비가 꽤 많이 내리더군요...

어쩔까하다가 그냥 자전거를 타고 퇴근을 하기로...


뭐 따로 준비할것은 없고, 가방에 비닐커버를 씌우는 정도로 하고 마포에서 출발을 했습니다.
등산가방같은 종류의 가방에는 기본으로 달려있는데 노란색이라서 눈에도 잘뜁니다.


비가 오니 거의 사람들이 없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다니던 분이 5-6분, 운동하시는 분도 그정도만 보입니다.
평소에 비가오면 이정도보다는 많지만, 날이 많이 쌀쌀해져서 그런지 거의 사람들이 없네요.





이런 날씨에 자전거를 타고 간다고 하면 보통 미친놈이라는 반응을 보이는데,
우선은 위험하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물론 비가 와서 노면이 좀 미끄러울수 있지만,
사람이 거의 없는 관계로 브레이크를 잡을 일도 없고
평소에 비해서 속도만 조금 줄이면 색다른 경험을 할수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비를 맞으면서 내리를 비소리를 감상할수도 있고,
신나는 음악을 틀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따라 불러도 상관없고,
집에 와서는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하면 하루의 스트레스가 시원하게 풀립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부모님이 미쳤냐고... 얼마나 위험한데 라고 한소리를 하십니다.
물론 저도 비가 오기때문에 평소보다 더욱 더 조심을 하게되고, 안전운전을 하려고 노력을 합니다.

쫄딱 젖은 옷과 신발, 그리고 약간은 쌀쌀해진 날씨에 약간은 떨고 있는 몸...

하지만 이런 약간의 미친짓을 했을때만 느낄수 있는 쾌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뭐 꼭 강력추천을 하는것은 아니지만,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을때 비가 온다면,
한번쯤 집 앞 자전거 도로에 비를 쫄딱 맞으면서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큰 소리로 따라 불러 보시면 아마 스트레스가 확 풀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고로 한겨울에 눈이 올때도 정말 색다른 라이딩을 하실수 있고,
북한산과 같은 산에 가실때도 천둥번개만 치지 않은다면 우중산행에 색다른 매력을 느끼실수 있다는...^^

북한산 - 우중산행
눈내리는 북한산 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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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생로병사의 비밀 - 가난한 밥상의 기적, 소식 - 건강, 장수,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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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장수하는데 도움이 되는정도가 아니라 필수라고 말하는 소식...
소식을 하게되면 위가 줄어서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가지게 되고, 만약 칼로리가 모자라면 몸안의 지방을 이용하므로 지방을 낮추고, 콜레스테롤이 줄어드는데도 탁월한 효과를 가진다는것을 과학적이나 임상적인 실험을 통해 보여준다.

장수의 비결은 바로 소식(小食), 과학적으로 증명되다

물론 문제는 안하던 소식을 어떻게 시작을 하냐가 문제인데, 이것에 대한 내용은 얼마전에 EBS에서 방영한 내용과 거의 똑같은 내용의 지침을 소개...

EBS 다큐 프라임 아이의 밥상 - 과식의 비밀

1. 1인분 그릇을 만들어라.
2. 식사시에는 TV를 꺼라
3. 20분이상 씹고, 20이상 식사하라
4. 액상과당 등 가공식품을 멀리하라

이 방송도 건강과 장수에 상당한 도움을 받을 내용인데,
이 방송이 이론편이라면 위의 다큐 프라임 - 과식의 비밀은 이 방송의 실천편과 같은 내용의 방송이니,
소식을 실천하고 싶으시다면 꼭 한번 실천해 보시길 바랍니다.

가난한 밥상 기적,

 

 

                  소식(小食)

 

 

        

방송 일시 : 2009년 10월 8일 () KBS 1TV 22:00~22:50

■ 담당 프로듀서 : 홍진표 PD

■ 작가 : 강선영, 장유리

    

 

 

 

과잉영양의 시대,

배고픔을 잊은 대신 질병과 노화에 시달리는 현대인!

지금 세계는 소식의 힘에 주목하고 있다.

장수로 가는 비밀의 열쇠, 소식!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가난한 밥상의 과학을 밝힌다!

 

 

과잉영양의 시대, 소식[小食]에 주목하라!

 

1년 반 전, 2기 유방암으로 오른쪽 가슴을 잃어야만 했던 박명순 씨(54). 평소 그녀의 식생활은 과식과 폭식의 연속이었다. 158cm의 키에 체중은 무려 75kg에 달했고, 그러던 어느 날 암이 찾아왔다. 암의 재발을 막기 위해 박명순 씨가 선택한 방법은, 바로 소식(小食)! 덕분에 지금 그녀는 13kg이상의 체중감량은 물론, 현재까지 재발소견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유방암과 대장암, 신장암 등에 있어 유전이나 발암물질보다도 더 위험한 인자로 알려져 있는 비만. 그렇다면 유방암은 박명순 씨의 식습관과 어떤 관련이 있었을까?

 

30년 째 통풍을 앓고 있는 우원구 씨(63). 과절마다 비정상적으로 돌출된 결절로 인해 하루하루가 힘겨움의 연속이라는 그. 젊어서부터 술과 고기를 즐겼던 결과였다. 필수단백질의 일종인 퓨린을 필요량보다 많이 섭취한 결과, 대사과정에서 과잉 생산된 요산이 원인이었다.

 

먹을 것이 부족했던 과거와는 달리, 이젠 넘쳐나는 음식 때문에 고민인 시대.

과식을 할 때, 우리 위에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과식 시 위의 크기 변화는 놀랍기만 한데...

 

 

 

 

 

장기적이고 반복적인 과식은 영양과잉상태를 초래하고 이것은 비만 뿐 아니라

통풍, 당뇨병, 고혈압, 동맥경화, 나아가 암이나 치매와 같은 치명적인 질환을 일으킨다.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과잉영양의 시대를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그 해답을 제시한다! 

 

 

가난한 밥상의 과학, 소식과 장수의 비밀을 밝힌다!

 

 

“칼로리 제한의 이점은 오랜 기간 건강을 유지시켜주고

수명을 늘려준다는 것입니다.

칼로리 제한을 실천한다면

8,90세가 되어서도 농구를 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 것입니다.”

-조지로스, 전 미국 국립노화연구소 책임연구원

 

 

세계 최고의 장수 마을로 손꼽히던 일본 오키나와, 그러나 최근 그 명성이 무너지고 있다. 바로 평균수명이 급격하게 하락하고 있는 것. 특히 남성의 경우 전국 평균수명 1위에서 25위로 추락하고, 당뇨병사망률 역시 1975년에는 일본 47개의 도도부현 중에서 최하위였지만, 30년 만에 전국 1위가 되었다. 한 가지 이상한 점은, 노년층은 여전히 장수를 누리고 있는 반면, 40~60대 사망률이 급증하고 있다는 것이다. 같은 유전인자를 갖고 태어났지만 뚱뚱하고 병든 젊은이들과 날씬하고 건강한 오키나와의 노인들, 왜 갑자기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일까?

 

101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다부진 손길로 깻단을 묶는 한옥금 할머니. 아직까지도 농사일을 도울 만큼 정정한 할머니의 건강장수비결은 특별하지 않다. 수 십 년간 한 끼도 과식하지 않고, 매끼 일정량의 식사를 규칙적으로 해온 것. 연구결과, 장수인들의 공통점은 바로 과식하지 않는 소박한 식습관과 비만이 없다는 것인데! 장수와 식습관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이제까지 나온 장수의 비결 중 가장 으뜸이고 과학적 근거가 밝혀져 있는 소식(小食)! 세계적인 노화연구의 대가 유병팔 박사와 전 미국 NIA(국립노화연구소) 책임연구원으로 소식과 인간의 장수에 대해 연구했던 조지로스 박사. 그들이 실제 실험에서 발견한 놀라운 소식의 과학을 밝힌다.

 

소식 그 후, 내 삶에 일어난 놀라운 변화

 

                           “소식을 통해 내 몸의 에너지가 부족하다는 신호가 가면

                        우리 몸에 숨어있던 지방을 꺼내 쓰는 시스템이 활성화됩니다.

그러면 콜레스테롤이 분해되고,

그러면서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되면서 혈당도 좋아지게 됩니다.”

-김상만, CHA 의과학대학교 가정의학과 교수

 

 

올해 96세의 변경삼 옹은 구순의 나이에도 의욕이 넘치는 현역 사장님이다. 돋보기도 없이 신문의 작은 글씨를 읽는 것은 물론, 하루 1만5천보에서 2만보 이상을 걷을 만큼 활력적인 변경삼 옹. 그의 건강나이검사결과는 놀라웠다. 노화에 따른 기능의 쇠퇴나 활동의 저하 없이 4,50대의 건강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20대부터 지그까지 70년째 소식을 실천해온 식습관이야말로 최고의 건강비결이자 보약이라고 그는 믿고 있다.

 

그렇다면 실제 소식은 우리 몸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 걸까?

평소 소식을 실천해온 사람과 과식을 해온 사람들 사이에서 놀라운 차이점이 발견되었는데...

한 끼에 밥 세 공기를 10분 만에 해치우는 이영식 씨, 먹었다 하면 눈앞에 있는 음식이 다 사라질 때까지 숟가락을 놓지 않는 폭식 습관이 있는 이범례 씨. 이들을 비롯해 과식을 해온 4명의 사람들에게 소식식단을 처방하고 몇 가지 소식실천방법을 제시했다. 소식실천 10일 후, 이들에겐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

 

 

 

 

 

기억력이나 치매 등 뇌에도 긍정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소식의 힘!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소식이 우리의 건강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직접 확인해본다.

 

 

소식,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

 

 

“너무 많은 요소들이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우리가 먹는 것을 한 입 한 입 신경 쓴다는 것은 힘들지요.

만약 삶의 세 가지를 변화시킨다면 음식을 먹는 곳을 바꾸고,

과자바구니를 치우고, 밥을 먹을 때 옆 사람을 바꾼다면

그것만으로도 하루 250kcal에서 300kcal를 줄일 수 있는 것입니다.”

-브라이언 완싱크, 미국 코낼대 소비자행동학과 교

 

 

과식과 비만의 악순환에서 벗어나기란 쉽지 않은 현대인들.

우리는 왜 과식을 하는 것일까?

브라이언 완싱크 교수는 그 원인을 식사할 때의 외부환경에 있다고 주장한다.

눈으로 먹은 양을 확인하고, 용기의 크기가 다르다는 것이 식사량을 좌우한다는 것인데...

흥미로운 실험을 통해 밝혀지는 과식의 비밀! 그리고 일상생활 속에서 가능한 소식실천법은 무엇일까?

 

실천방법 하나. 그릇의 크기를 작은 것으로 바꿔라!

실천방법 둘. 20번 이상 씹고, 20분 이상 식사하라!

실천방법 셋. 과식하는 원인을 제거하라!

 

 

 

 

 

무조건 적게 먹는 것이 아니다.

영양소는 골고루 섭취하되, 내 몸에 꼭 필요한 정도의 열량만큼만 섭취하는 식사법, 소식(小食)!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보다 쉽고, 효과적인 소식 방법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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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세미나 - 안세영, 위기관리시대의 윈-윈(Win-Win)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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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mage.kyobobook.co.kr/images/book/large/354/l9788971894354.jpg  협상전문가로 공직과 교수등을 하시는 분으로 현장경험도 풍부하신 분이라고...
협상에 대해서 짧은 시간이였지만, 전반적인 설명을 잘 해주시는데, 협상을 하는데 있어서 어떠한 기교나 테크닉보다는 심리적이고, 기본적인것에 충실하라는 요지로...
한미FTA, 청계천 복원 상가 협상, 북한과의 협상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쉽게 협상의 방법, 묘책 등을 이야기하고, 국제적으로도 동양방식, 서양방식, 중동방식등 문화별로 협상하고, 대화하고, 듣는것에 대한 이야기를 고루 해주고, 기업 인수합병(M&A) 등의 자꾸 실패로 끝나는 사례 등을 통해서 기업인의 협상에 대한 이야기도...

허브코헨의 협상의 법칙과 같은 책을 통해서 너무 법칙같은것에 집착하지 말고, 상대방의 말을 하기보다는 듣는것을 우선으로 하고, 가만히 상대방을 주목하면서 미묘한 변화나 반응등을 주목하며, 고도의 협상전략가일 경우에 상대의 전략에 놀아나지 말고, 주변여건이나 작전에 유혹되지 말고, 협상의 본질을 잊지말고 임하라 등등 어떤 고급 테크닉보다는 협상은 기본이 중요하다는것을 잘 일깨워준 강연...

처음의 이분의 목소리를 듣고 이런 목소리로 협상 전문가가 될수도 있을까 싶을 정도로 꽤 탁한 목소리지만 차분차분 조리있게 말도 잘하시고, 강의 서두에 협상에 중요한것은 목소리나 외모 보다는 바디랭귀지가 더욱 중요하다는 말씀까지...


경제세미나 홈페이지 - http://www.kbs.co.kr/radio/1radio/sunseminar/notice/notice.html
주제: 위기관리시대의 윈-윈 협상
(안세영 서강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주요 내용 요약]
프 랑스 파리1대학 국제경제학 박사, 청와대 경제수석실 근무, UN산업개발기구 워싱턴투자진흥관, 산업자원부 국장, 외교통상부 정책자문위원, <CEO는 낙타와도 협상한다>와 <글로벌협상전략>의 저자…. 화려한 이력이 말해주듯 안세영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국내 최고의 협상 전문가로 통한다. 강연이 시작되자 그는 한 장의 사진부터 보여주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 사진은 세계 최고의 부자 빌 게이츠가 지난해 한국을 방문해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악수하는 장면을 촬영한 것이다. 천하의 빌 게이츠가 큰 실수를 저지르는 장면인데....,

작은 악수가 협상의 시작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자.”로 시작한 강연은 다양한 상황에서 다양한 사람들의 협상태도를 비디오를 통해 분석, 명쾌하게 그 장단점을 들려준다.

위대한 협상가는 ‘말하는 능력’보다 ‘경청의 능력’이 뛰어나다고 강조한다. 상대방으로 하여금 말을 많이 하도록 만들기 위해서는 칭찬하기, 긍정적 반응, 질문하며 듣기 등의 방법을 쓰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안 교수는 서점에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을 설명한 수백 권의 책을 만날 수 있는데 그런 책들을 읽지 말라고 권한다. 중요한 협상은 결코 처세서에 적힌 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도리어 고차원의 협상은 간접적, 암시적, 비언어적 방식으로 성사되곤 한다는 것이다. 때로는 조직의 구성원이 선인(善人)과 악인(惡人)으로 역할 분담을 해야 할 때도 있다고 한다.

“평소 마시기만 하면 토했던 칵테일을 미국의 참전을 이끌어내기 위해 아홉 잔이나 마셨던 영국의 윈스턴 처칠 수상, 미국과의 통상협상을 유리하게 이끌기 위해 카운터 파트너인 칼라 힐스 대표의 조부가 그렸던 그림까지 공부했던 어느 통상산업부 장관의 사례에서도 우리는 협상의 본질과 교훈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다는 예화로 강연을 맺는다. <끝>



  사람과 연관된 일에서 ‘승리하는’ 방법들을 제시한 『트릭』. 이 책에서는 저명한 학자들의 이론을 바탕으로 한 ‘과학적으로 검증된 승리법'을 알려주며, 당연한 것 같지만 지금까지 보통 사람들이 할 수 없었던 '클린 트릭' 법들을 나열한다. '때로는 비도덕적인 위협도 해야 한다' '미끼를 던져라'와 같은 이야기도 서슴없이 들려주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비즈니스 세계에 대한 탄탄한 이론을 바탕으로 이순신 장군, 루즈벨트와 처칠 회담, 청산리 전투 등과 같은 시대의 현장과 한·미FTA, 각국 대통령 정상 회담, 국제적 M&A 사례 등 현장감 있는 실무 사례를 통해 승리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연봉 협상의 ‘해야 할 일'와 ’하지 말아야 할 일', 상대를 밀어붙이기만 한다고 이기는 것이 아니다,‘거짓말 같기道’ 거짓말도 아니고, 참말도 아녀 등 인간 관계에서 원하는 것을 얻어낼 수 있는 심리 트릭법을 알려준다


저자 : 안세영

서강대학교 국제대학원 정교수(원장 역임). 학생들과의 열띤 토론 후 소주 한잔 함께하는 것을 좋아하는 낭만적인 학자이자 국내 최고의 전략적 협상 전문가.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프랑스 소르본(파리 Ⅰ대학) 대학교에서 국제경제학 박사학위를 받고 대통령 경제수석실에서 근무했다. UN산업개발기구의 워싱턴 투자진흥관, 산업자원부 국장 등으로 활동했으며 글로벌 기업인 미국 커밍스와 프랑스 카르프사 등의 협상 자문을 역임했다.
매 년 일본 경제산업성 산하 RIETI에서 하는 협상세미나에는 많은 일본 고위 공무원과 전문 경영인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뿐만 아니라 일본 와세다 대학교, 멕시코 몬트레이 대학교, 기업체로는 삼성그룹, GS, SK 등에서도 활발한 강의를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CEO는 낙타와도 협상한다』(삼성경제연구소),『글로벌 협상전략』(박영사) 등이 있으며, ?대통령 국민경제자문 위원, 대외경제정책(대통령 주제 한미FTA 협상 전략 등)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해병대에서 20대의 젊음을 불태운 사나이로서 해병대를 잊지 못하는 영원한 해병 장교이기도 하다


때로는 비도덕적인 위협도 해야 한다
요즘같이 투명성과 윤리 경영을 요구되는 시대에 무슨 소립니까? 라고 말할 수도 있다. 하지만 당신이 오너라면 이렇게 고상하기만 한 비즈니스맨을 좋아하겠는가? 아마 그렇지 않을 것이다. 하버드 대학 MBA에서 미국 비즈니스맨들에게 물어보니 75%가 ‘필요하다면 비도덕적인 행위를 하겠다’고 대답했다. 특히 다음의 세 가지 경우에는 싫든 좋든 비도덕적인 행위를 해야 한다고 대답했다.
첫째, 회사에 이익이 될 때.
둘째, 상대가 비도덕적인 행위를 했을 때. 라이파 딜레마 (Raiffa's Dilemma)에 따르면 상대는 비도덕적인 행동을 하는데, 정직하게 상대한다면 반듯이 손해를 본다.
마지막은 좀 서글프다. 윗사람이 시키면 한다는 것이다.
영 국말에 이런 것이 있다. “외교관이란 자국 정부에 이익이 된다면 거짓말을 서슴지 않고 해야 하는 해외에 파견된 정직한 사람들이다.” 결과를 위해 어떠한 수단도 정당화하는 것이다. 비도덕적인 것이 당연한 방법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비도덕적인 거짓말, 은폐, 거짓 약속 등이 당신을 깊은 구덩이에 빠뜨린다.
하지만 당신은 이런 상황에 빠져들고 싶지 않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끔은 ‘위협 전략’을 쓰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 묘책도 상대방을 겁주어 질리게 만들 자신이 있을 때 쓰는 것이다. 당신이 자신감을 가질 정도의 ‘빈틈’을 보았다면 한번쯤 위협을 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가끔은 이러한 위협이 직장 생활에서도 필요하다. 억지를 부리는 상사가 있다면 이 방법이 ‘즉효약’이다. 영원한 안녕을 위해 어느 정도의 모험을 감수해야 하는 법이다.

연봉 협상에 피해야 할 몇 가지 실수
당신이 1억원의 연봉을 제시했다. 그리고 마음속으로 8,000만 원만 받으면 수락할 생각이다. 로저 도슨에 따르면 이때 피해야 할 몇 가지 실수가 있다.
첫째, 상대의 허세(Bluffing)에 넘어가 한 번에 다 넘어가는 것이다.
면접 후 인사 담당자가 밥이나 먹으면서 솔직히 나올 수 있다.
“저 는 선생님이 제일 마음에 들어 뽑고 싶습니다. 그런데 사장님께서 후보 중에 제일 낮은 연봉의 사람을 뽑으라고 하십니다. 저는 선생님 편입니다. 우리끼리니 꼭 받으실 연봉을 말씀해 주십시오. 제가 사장님을 설득하겠습니다.” 한국인은 정에 약하다. 여기에 넘어간다면 2,000만 원을 한꺼번에 양보해 버린다. 당연히 상대는 8,000만 원에서부터 협상을 다시 시작해 깎으려 들 것이다.
둘째, 당신이 양보하는 액수에 어떠한 형태로든 ‘어리석은 패턴’을 보여주어선 안 된다. 예를 들어 500만 원씩 3번 양보하는 것이다. 상대는 당신을 몰아붙일 때마다 최소한 500만 원씩 연봉을 내릴 수 있다는 점이다.
셋 째, 점점 크게 양보해서는 안된다. 1억원을 요구해 놓고는 상대의 반응을 위해 200만원 정도 양보하는 것이다. 당연히 상대는 안 받아들일 것이고 다시 400만 원, 600만 원.. 하는 식으로 양보 폭을 점점 크게 하는 것이다. 이때 상대는 당신이 급속히 무너져 내리고 있다고 쾌재를 부르고 있을 것이다.
이러한 오류를 피하기 위한 연봉 협상의 정석은 리처드 셀 식의 협상 정략을 쓰는 것이다. 처음에 600만 원을 양보한 9,400만 원에서 버텨라. 다음은 500만 원을 양보한 8,900만 원, 다음은 400만 원 양보한 8,500만 원, 다음은 200만 원 양보한 8,300만원. 이렇게 보폭을 줄여가며 당신이 처음에 목표로 한 연봉 8,000만원에 접근해 가는 것이다.

미끼를 던져라
이번 한?미 FTA 협상처럼 많은 이슈를 다루는 협상에서 잘 먹히는 전략이 바로 ‘미끼’전략이다. 상대가 도저히 들어줄 수 없는 것을 미끼로 던지고 이를 집요하게 물고 늘어진다. 물론 상대는 절대로 양보하지 않을테니 협상은 교착 상태로 빠진다. 이때 슬며시 ‘우리가 큰 것을 양보했으니 너도 양보하라’고 주고 받기식 거래를 한다.
이번 협상에서 미국은 쌀을 미끼 카드로 이용하기 위해 6차 협상까지 거론조차 하지 않다가 막판에 내놓고 한국을 거세게 몰아 붙였다. 협상이 종료하기 정확히 40분 전인 4월 1일 자정에야 이 미끼를 거두며 대신 쇠고기를 얻으려 했다. 하지만 미국의 이 의도가 주효하지 못했다. 이 전략이 성공하기 위한 필수 조건은 ‘상대가 미끼인지 알아차리지 못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2007년 초부터 국내 신문에서 거론될 정도로 한국은 쌀이 미국의 미끼 전략인 줄 이미 알고 있었다.
대신 한국 팀은 얼떨결에 미끼 하나를 던져 상당한 성과를 봤다. 2006년 몬테나 협상 때 무역구제비합산 조치를 요구했더니 미국 대표 웬디 커틀러가 ‘절대로 안 된다’고 펄쩍 뛴 것이다. 바로 이거다 싶어 미끼 카드로 엄청나게 값을 키워 신약 최저가 보장을 거부하고 미국이 요구한 투자자 - 국가간 소송제도에서 부동산 조세정책을 제외했다. 그런데 아깝게도 국회자료유출사건이 터져 우리 미끼 전략이 탄로나 버렸다.
미끼 전략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3단계를 거친다.
1단계, 협상 상대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여러 가지 무리한 미끼 조건들을 한꺼번에 제시한다.
2단계, 당연히 상대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아 협상이 심각한 난관에 봉착할 것이다.
3단계, 협상 결렬직전에 다른 미끼 조건들을 선심쓰는 척하며 양보하고 이에 대한 대가로 핵심 의제에 대한 양보를 받아낸다.

이순신 장군의 ‘비굴한 거래’
"불의를 보면 참지를 못하는 대쪽 같은 이순신 장군이 진린 제독을 그냥 놓아둘 리가 없을 것이오. 진린 제독과 사사건건 마찰을 일으킬 것일 터인데 이를 어쩐단 말이오."
한 양 궁궐 선조 앞에 모인 조정대신들의 얼굴에 수심이 가득했다. 임진왜란 막바지에 조선을 도와주러 온 명나라의 진린 제독이 함대를 이끌고 산동반도와 요동반도를 거쳐 내려오며 먼저 한양에 들렀다. 그런데 대명제국의 장군으로서 진린의 성격이 여간 거만하고 난폭한 것이 아니었다. 그 당시 조선의 장관급인 판서를 마음에 안 든다며 목에 새끼줄을 매고 질질 끌고 다닌 것은 예사요, 영의정을 지낸 류성룡까지 진린 제독앞에 맨 땅에 무릎을 꿇고 꾸중을 들을 정도였다.
한양에서 한바탕 난리를 피우고 나서, 진린 제독은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조선 수군과 합류기 위해 함대를 이끌고 남쪽으로 내려갔다.
이순신 장군은 조선 함대를 이끌고 명나라의 함대를 맞기 위해 수십 리 뱃길을 나아갔다.
"먼 길을 오시느라 얼마나 수고가 많으셨습니까. 이렇게 대명제국의 제독과 수군을 환영하고자 바다로 나왔습니다."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극진한 영접을 받은 진린 제독은 매우 흡족했다.
고군산도의 진영에 들어서니 산해진미가 가득한 주안상이 차려져 있었다. 기분이 좋아진 진린 제독은 부하들과 함께 마음껏 먹고 마시며 여독을 풀었다.
이순신 장군의 극진한 영접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제독, 이억만 리 뱃길로 여기까지 오셨는데 황제께서 좋아하실 승전의 소식을 전하셔야 할 것 아닙니까?"
이순신 장군은 미리 준비한 왜적의 수급 수십 개를 진린 제독에게 주었다. 당신 황제에게 ‘이렇게 오자마자 대승했다.’고 보고하라고. 진린 제독은 뛸 듯이 기뻐했다는 것은 두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평소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성웅 이순신 장군의 모습과 전혀 다르다.
‘아무리 대국 명나라의 장군이라도 같은 장군끼리 아닌가? 그렇게 굽실거릴 필요가 뭐 있는가?’
이렇게 생각했다면 당신은 원균 장군 정도수준이다. 협상이란 웅대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라면 때론 마음에 안 내키는 행동도 해야 하는 것이다. 오만하고 난폭한 진린 제독과 협상하는 장군의 ‘웅대한 목적’은 무엇이었을까?
바 로 7년 동안 전장에 시달리는 조선의 백성을 구해내는 것이다. 하지만 조선의 힘만으로는 왜적을 물리칠 수 없었다. 때마침 강력한 힘을 가진 명나라의 수군이 왔으니 무슨 수를 써서라도 힘을 합쳐 왜적을 이 땅에서 몰아내야 했었다. 아직도 많은 국민들이 이순신 장군을 진정으로 존경하는 이유는 바로 장군의 이 같은 웅대한 뜻과 뛰어난 협상술일 것이다.
"모든 명나라 수군은 듣거라. 이제부터 어느 누구도 이순신 장군보다 한 발자국 앞서 걷지 마라."
진 린 제독이 자신의 부하 장병에게 내린 명령이다. 한 발자국도 앞서 걷지 말라는 것은 바로명나라 장병에게 이순신 장군의 명령에 복종하라는 이야기이다. 장군의 뛰어난 협상 덕분에 명나라 수군과 조선 수군은 힘을 같이해 싸워 왜적을 이땅에서 물리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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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어구이 & 전어요리법 -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는 가을 바다의 보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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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는 전어...

예전에 식객에서 한강대교에 올라가 자살하려던 사람을 성찬이가 기지를 발휘해서 구했던 그 전어...



동네 회집에서 15,000원을 주고 전어구이를 시켜먹었습니다...
가시가 많아서 싫어하는 사람도 많지만,
그냥 통채로 머리까지 씹어서 와삭하고 씹어먹는 맛이 아주 좋습니다~
보통 약간은 짠듯 한데, 미리 주방장이나 주인에게 이야기를 하시면 됩니다...


이건 몇일전에 마포 수산물센터에서 직접 떠온 광어, 숭어, 전어회 사진...
개인적으로 전어회는 가시때문에 좀 그다지...




전어에 영양과 요리
출처 http://blog.daum.net/mbk9198/15514528

자 료 / 하얀그리움

(1) 전어의 영양성분?
지 방의 함량과 칼슘의 함량이 고등어나 꽁치에 비해 높은 특성을 보이고 지방이 많다고 해서 다이어트에 안 좋으냐,또 그렇지 않습니다. 전어에 들어있는 지방은 불포화지방산으로 많이 먹을수록 오히려 몸에 이로운 지방이고, 축적되는 지방이 아닙니다.

(2) 전어를 구이나 회로 먹었을 때 영양?
전 어는 숯불소금구이로 먹으면 달짝지근하고 고소한 맛이 강한데 가을에 함량이 높아지는 전어의 지질은 불포화 지방산인 EPA와 DHA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오메가 3-지방산으로 알려져 있는 이들 불포화 지방산은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뇌혈관에 혈전이 생기는 것을 예방해주는 작용을 하여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전어는 잔뼈가 많은데 이를 뼈째로 썰어서 회무침으로 먹으면 칼슘의 좋은 공급원이 될 수 있다. 이는 골다공증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3) 가을 전어가 유명한 이유?
7,8월 전어는 개·돼지도 안 먹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계절에 따라 대접이 완전 달라지는 것이 바로 전어이지요.
그 이유는 산란기가 3~6월이므로 봄철에는 전어의 지방 함량이 낮아 맛이 좋지 않고 11월 전어는 잔가시가 억세져 먹기 힘들어 딱 요즘 9,10월의 전어를 최고로 칩니다.
그 이유는 산란준비를 위해 여름 내내 먹이를 많이 먹고 살아 일단 살이 통통하게 올랐고 가을에는 지방함량이 크게 증가해 육질이 부드러우며 그 맛 또한 절정인데요. 수분이 적고 단백질과 지질, 무기질, 비타민 등이 풍부한데 특히 가을에는 봄철에 비해 지질의 양이 3배 정도 많아져서 맛이 아주 좋습니다.

(4) 아이들 영양 간식으로 전어 강정은 어떤면에서 좋은가?
가을전어에는 DHA가 엄청나게 풍부하다.
DHA 는 뇌세포를 구성하는 중요한 성분으로 부족한 경우에는 성장기 어린이의 두뇌발달에 좋지 않은 영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부족하지 않도록 섭취해 주는 것이 중요한데 전어를 먹으면 충분히 보충이 된다는 장점이 있고 칼슘은 어린이의 성장과 뼈 건강에 매우 중요한 성분인데 전어를 뼈째 꼭꼭 씹어 먹는다면 칼슘의 좋은 급원이 되므로 어린이들의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다.

(5) 전어 섭취 시 주의사항?
지방이 많은 생선으로 상하기 쉽고 비린내가 잘 나므로 신선한 생선을 사서 바로 조리하는것이 좋겠다. 그리고
비린내 제거하고 싱싱하게 요리에 사용하기 위해 쌀뜨물이나 소금물에 잠시 담갔다가 끓이거나 술이나 식초에 넣어 조리하면 혹시 모를 균 제거에 도움이 된다.


(6) 전어와 메밀국수의 궁합?
뭐 몸에 좋은 음식 누가 먹어도 다 좋지만 굳이 대상을 추천한다면 나이 드신 어르신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요리다.
왜 냐면 전어에 많은 불포화 지방산인 DHA는 혈중 농도가 낮으면 우울증, 주의력 감퇴, 알츠하이머 등 심각한 만성질환을 일으키게 된다는 보고가 있다. 그러므로 전어를 통하여 DHA의 섭취를 증가시켜주면 이들 질병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함께 먹는 메밀국수의 메밀에 함유된 루틴 성분이 성인병 예방 및 치료에 효능이 있고 메밀의 섬유소와 루틴 성분에 의해서 혈압 강하제로 쓰이기 때문에 고혈압 등의 치료에도 아주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다. 또 메밀은 체력을 강화시켜주고 정신을 맑게 해줘 노인들의 별미 음식으로 권할 만하다.


1) 전어구이 만들기

재료
전어5마리 굵은 소금(천일염)1/2컵 생강즙1/2작은술
만드는 법
1.전어는 비늘을 긁어내고 옅은 소금물에 헹궈 물기를 뺀 후에 칼집을 서너번 넣어 생강즙에 살짝 재운다.
2.재운 전어를 채반에 올리고 굵은 소금을 듬뿍 뿌려 간이 살짝 배이도록 한다.
3.화력이 쎈 숯불에 기름칠을 한 석쇠를 올려 달군다.
(스튜디오 여건상 숯불을 할 수 없어 전기로 된 그릴 석쇠
팬에 하려고 합니다.)
4.석쇠에 굵은 소금을 뿌린 전어를 올리고 기름지게 앞뒤로 구워낸다.


2) 전어 회무침 만들기

재료
전어3마리 미나리100g 오이1/2개 쑥갓50g 양파1/2개 청양고추1개 붉은 고추1개 소금 약간
(무침 양념장)고추장1큰술 고춧가루1큰술 참치액1/2작은술(또는 간장1큰술) 청주1큰술 매실청2큰술 식초2큰술 참기름1작은술 깨소금 1큰술 소금 약간
만드는 법
1.싱싱한 전어는 깨끗이 손질해서 살만 포를 뜨듯이 회를 친다.
2.미나리는 씻어 3cm 길이로 썰고 오이는 반을 갈라 길게 어슷이 썬다. 양파는 곱게 채 썬다. 고추는 굵게 채 썬다. 쑥갓은 짧게 끊어 손질해 씻어 물기를 턴다.
3.무침 양념장을 재료의 분량대로 섞어 만든다.
4.볼에 전어와 채소를 담고 양념장으로 버무려 바로 먹는다.


3) 전어 강정 만들기
재료
전어5마리 녹말가루1/2컵 찹쌀가루1큰술 청주2큰술 간장1작은술 소금 후춧가루 약간씩 튀김기름 약간
(강정소스)매실청3큰술 간장1큰술 고추기름1큰술 다진 마늘1큰술 굵게 다진 호두3큰술 굵게 다진 땅콩3큰술 쌀조청1큰술 통깨 검은깨 약간씩
만드는 법
1.전어는 비늘을 긁어내고 씻어 반을 갈라 굵은 뼈대를 뺀다.
2.전어를 뒤집어 등쪽이 위로 가게 해서 칼로 자근자근 두드려 살집을 연하게 한다.
3.먹기 좋은 크기로 썬 전어는 청주와 간장 소금 후춧가루를 넣어 버무려 밑간을 한다.
4.생수에 찹쌀가루와 녹말가루를 성글게 반죽해서 3의 전어에 듬뿍 옷 입혀 170도로 달군 튀긴 기름에 바삭하게 튀겨낸다.
5.냄비에 매실청과 간장 고추기름 다진 마늘을 올려 끓으면 불에서 내려 굵게 다진 호두와 굵게 다진 땅콩 쌀조청을 넣어 버무린 후에 바삭하게 튀겨 놓은 전어를 넣어 버무리고 통깨 검은깨를 뿌려 접시에 담아낸다.

4) 전어 비빔막국수 만들기
재료
전어3마리 양파1/4개 부추50g 무순50g 당근30g 메밀국수300g
(전어무침 비빔장)고추장3큰술 고운 고춧가루1 작은술 마늘채1큰술 생강즙1/4작은술 쌀조청2큰술 소금 약간
만드는 법
1.전어는 싱싱한 것으로 준비해서 살만 포를 떠서 얄팍하게 슬라이스 한다.
2.양파와 당근 곱게 채 썰고 부추와 무순은 다듬어 씻어 부추는 3cm 길이로 썬다.
3.비빔장을 만들어 전어와 양파 당근을 넣어 조물조물 무친다.
4.메밀국수는 끓는 물에 쫄깃하게 삶아 찬물에 비벼가면서 여러 번 헹궈 건져 일인분씩 사리지어 물기를 뺀다.
5.그릇에 메밀국수를 담고 전어 비빈 것을 양념장과 함께 듬뿍 올리고 부추와 무순을 올려 함께 비벼 먹는다.

5) 과일 잼 전어조림 만들기
재료
전어4마리. 풋고추3개. 복숭아1/2개. 밀가루1큰술. 식용유2큰술
조림장: 다시물1/2컵. 간장3큰술. 쨈1큰술. 설탕2큰술. 맛술3큰술.
실습
1. 전어: 손질을 한다음 밀가루에 굴려서 식용유에 지진다.
*밀가루 굴려서 지지는 이유: 생물이라서 바로 열을 가하면 살이
부서진다.
2. 조림장: 미리제조.
3. 조리기: 냄비에 조림장을 넣고 끓으면 전어와 풋고추, 복숭아를
넣고 조려낸다.

6) 감자말이 전어 지짐이 만들기
재료
전어1마리. 감자2개. 애호박40g. 당근40g. 양파20g. 버터20g. 레몬1/4개. 소금, 후추,
깻잎소스: 올리브오일2큰술. 깻잎2장. 마늘1쪽. 소금, 후추,
실습
1. 감자는 가늘게 채를 썰고, 애호박과 당근, 양파도 채를 썬다.
2. 전어: 3장 뜨기를 소금, 후추로 간을 한다.
3. 채소 볶기: 각각 채소를 볶아서 간을 한다.
*채소는 각각 볶아야 채소의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4. 전어지지기: 감자채에 밀가루를 적당량 혼합 한 다음 전어의 양쪽 면에 감자를 감싼 다음 예열된 팬에 지져낸다.
*감자채에 밀가루를 섞으면 바삭한 맛과 식감을 줄 수 있다.
6. 담기: 접시에 야채를 담은다음 위에 지진 전어를 올리고 소스를 뿌린다.


7) 오렌지소스 전어 샐러드
재료
전어살60g. 레몬1/6개. 양파1/7쪽. 풋고추1개. 식빵2조각.
오렌지소스:오렌지주스20ml.레몬즙10ml.레몬껍질채5g.올리브오일20ml. 후추약간, 소금약간
<전어 손질>
* 김치속을 배추 위에 올려서 먹는 것처럼.
- 샐러드에는 전어 살만 사용.
- 지짐이에는 3단 뜨기 사용.
- 조림에도 통째로 사용.
1. 전어: 소금 후추. 올리브, 레몬즙에 재운다음 콩알크기로 썬다.
2. 양상추, 양파, 풋고추 콩알크기로 썬다.
3. 1+2번을 혼합한다.
소스
1. 레몬 껍질채는 곱게 채를 썰어서 끓는 물에 데쳐서 건져놓는다.
*데치는 이유: 쓴맛제거와 부드러운 향을 준다.
2. 레몬즙, 레몬주스를 졸인 다음, 레몬 껍질채를 넣고 한 번 더
걸쭉하게 졸여낸다.
*비린내 제거 효과
3. 올리브오일, 소금을 혼합한다.
마무리
1. 식빵: 원형 몰드로 찍어서 팬에 굽는다.
*식빵은 원하는 모양으로 썰어도 무방하다.
2. 원형틀을 끼우고 전어를 담은다음 소스를 뿌려준다.
*원형틀이용: 모양을 이쁘게 잡아주기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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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슬-술안주로 좋은 고기와 해산물 볶음의 중국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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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먹어본 유산슬... 가격은 16,000원



육류와 해산물을 채 썰어 볶은 중국요리로
주재료는 표고버섯, 해삼, 죽순, 팽이버섯, 새우, 쇠고기 또는 돼지고기, 부추, 대파, 생강, 마늘, 달걀 등등...




유산슬 이라는 이름은 '류'는 녹말을 끼얹어 걸쭉해진 것을,
'산'은 세 가지 재료를,
'슬'은 가늘게 썰다라는 뜻을 합쳐서 유산슬 혹은 류산슬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배를 채우기는 그다지 많지는 않지만, 술안주로는 적당한듯 합니다...

먹은곳은 응암역부근의 객잔 차이나 - 한중일 안주의 퓨전주점 라는 곳인데,
주문한지 얼마되지도 않아서 바로 나온것을 보니,
본사에서 만들어 보낸것을 전자렌지로 데쳐서 나온것이 아닌가 싶은데,
먹을만 하네요~




이 체인점은 가격이 다른 주점에 비해서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인테리어 및 분위기 등이 꽤 마음에 듭니다...
다만 음악도 본사차원에서 관리를 좀 해주었으면 한다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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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 방지 목걸이, 팔찌 - 유아용 순은 이니셜 목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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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조카가 빨빨거리면서 잘 돌아다니는 20개월...
아직 말은 엄마, 아빠 정도밖에 못하니 혹시나 불안한 마음에 인터넷에서 미아방지용 목걸이를 찾아봄...
처음에는 14K나 18K Gold 정도로 살까했는데...
금값이 천정부지로 올라서 그런지 금으로 만든것은 10만원이 훌쩍 넘어가고,
순은으로 만든것은 만원대에 이름에 전화번호까지 수작업으로 만들어주는 이니셜 목걸이도 있다는...

처음에는 팔찌를 해줄까했는데, 워낙 힘이 좋고, 성질이 한성질을 하기때문에 팔찌는 얼마 못갈것 같아서 G마켓에서 은목걸이로 결정을...

뭐 그럴일이야 없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하나 달아주고 나니 조금이나마 안심은 된다는...

친구들 돌잔치에 갈때 돌반지 대신 금으로 이런것을 해주는것도 괜찮은 선물이 되지 않을까 싶다...
근데 전화번호가 번호이동으로 바뀌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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