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PDA Palm을 처음으로 사용하면서 액정 보호필름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그후에 핸드폰, 디지털 카메라, 모바일 핸드폰(스마트폰) 등을 사용하면서 더욱 자주 사용을 하게 되는듯...
주로 사용하는 이유는 기스, 상처 등의 방지이다...
먼지 방지라는 이유도 있지만, 이것또한 기스가 나는 원인
뭐 기기가 땅에 떨어져서 액정이 깨지는것을 방지하는것까지는 보호필름으로는 좀 무리이고,
이럴경우에는 액정케이스인가 하는것을 붙이면 되기도 한다...
예전에는 제품의 질이 많이 안좋아서 액정 보호필름을 붙이면 화면이 많이 흐려지고는 했는데, 요새는 많이 좋아지기는 한듯...
붙여도 거의 티가 안난다... 다만 붙일때 생기는 기포는 예나 지금이나 여전한데, 이것도 어느정도 요령이 생기면 퍼펙트하지는 않아도 깔끔하게 잘 붙일수 있다.
자신의 기기에 딱맞는 액정 보호필름이라면 절단할것없이 그냥 붙이면 되지만, 아래와 같이 절단을 해서 붙일경우에 너무 욕심을 내지 말고, 액정에 기스가 안나게 하려고 붙인다는 생각으로 액정보다 조금 작게 붙여야 기포를 빼내기에도 좋다.
한쪽 구석부터 잘 붙여서 천천히 붙이면서, 안경 딱는 거나 액정을 딱는 클리너로 기포를 밀어주면서 붙이고, 붙인후에 기포가 있으면 클리너로 슬슬 밀어서 구석으로 밀어버리면 된다는(다만 너무 세게 액정에 힘을 가할정도까지는 자제할것)
이건 후지필름 f70exr을 구입할때 서비스로 받은 jt-one의 액정보호지인데, 부착감은 좋기는 한데, 거의 액정처럼 손자국이나 먼지가 많이 붙기는 하는듯...
가격은 보호필름에 따라 천차만별이니 사용자평이나, 자신이 사용하는 기기의 동호회등에서 괜찮은것을 구입해서 붙이면 좋을듯...
다만 기스방지라는 목적이라면 그다지 고가의 보호필름까지 필요하지는 않은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