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와 자동차전용도로 전좌석 안전벨트 착용의무화의 필요성과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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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를 타고 지방으로 내려가는 길... 버스기사분이 운행전에 안전벨트를 반드시 매달라고 당부를 하더군요.

예전에는 이러지는 않았는데, 요즘에는 바뀐듯 합니다.(올라올때는 이런 말이 없었다는...)

2012년 11월 24일부터 고속버스에서는 승객안전띠 착용이 의무화된듯 합니다.

일반 자동차들은 2015년부터 전좌석이 고속도로나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안전벨트 착용이 의무화가 된다고 합니다.

뭐 이렇게된다면 차후에 교통경찰의 단속 대상이 되어 과태료 3만원을 물게 된다고 하지만... 도로의 여건상 단속은 힘들듯한데, 보험이나 기타문제에 손해를 볼수도 있을듯 합니다.

어찌보면 뭐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고속도로에서는 승용차나 고속버스나 가급적 불편하더라도 안전벨트를 착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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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에 친구의 가족들이 자가용을 타고 새벽에 집안일로 내려가다가 사고가 났는데, 운전을 했던 사람이 졸음운전을 하다가 앞차 트럭을 못보고 들이 박아서 차가 몇바퀴를 뒹굴다가 전복을 했다고 하더군요.

근데 이 사고에서 앞에 앉았던 기사와 동승자를 안전밸트를 착용해서 약간의 경상만을 입고 무사했지만, 뒤에 탔던 친구 부부와 아이는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았는데, 두 부부가 자동차의 상판을 뚫고 뜅켜져 나갔고, 아이는 순간적인 위기의 부모의 조치때문인지 큰 사고를 입었지만, 생명은 건졌고, 현재는 건강하게 잘 살고 있다고 합니다.

간혹 택시나 자동차를 차면 자동차 윗면의 철판을 두들겨보며 친구를 생각해보고는 하는데, 사고후에 시신이 많이 훼손되어서 병원인지 장례식장에서 시신을 꼬매어 형채를 갖추게 했다는데, 친구 동생이 오열하는 모습이 생각납니다.

뒷자리를 사고가 나도 별것아닐꺼라고 생각을 하지만, 자동차전용도로에서 빠른 속도로 달리다가 자신의 실수던, 다른 차의 실수던 사고가 나게되면 큰 사고로 이어지는데, 안전밸트를 매면 큰 사고에서도 단순한 경상으로 끝날수도 있는것이 생명을 앚아가는 큰 사고로 이어질수 있다는것을 알아두시고, 불편하더라도 앞으로는 자동차에 탑승을 하면 뒷자리도 안전밸트를 매는것을 생활화 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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