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종과 나비, 갑자기 닥쳐온 장애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상상의 나래를 펼쳐나가는 실화를 바탕으로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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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아들과 차를 타고 가다가 찾아온 희안한 병... 정신은 멀쩡하지만, 한쪽 눈꺼풀을 깜빡이는것이외에는 아무것도 못하게 되는 전직 엘르 편집장이였던 사람이 눈꺼풀을 깜빡이는 기능만을 가지고 15개월에 걸쳐서 책을 쓰고, 그 책을 쓰고 10일후에 사망을 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2008년 골든글로브 감독상과 영화상 2개부분 수상작이자, 2007년 칸영화제 감독상 수상작품

과연 내가 그와 같은 병이 걸렸다면 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했을까...
누구나 그처럼 될수는 있겠지만.. 누구나 그처럼 행동할수는 없을것이다.
마찬가지로.. 지금 나의 상황이 어떤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지금 내가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하고, 나에게 아무리 어려운 시련과 고통이 오더라도, 나는 무엇이든지 할수가 있다...

단지 그것을 선택하느냐 마느냐에 달렸겠지만...

개봉 2008년 02월 14일 
감독 줄리앙 슈나벨 
출연 마티유 아맬릭 , 엠마누엘 자이그너 
장르  드라마 
제작국가  프랑스
제작년도  2007년

“고이다 못해 흘러내리는 침을 삼킬 수만 있다면 그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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