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 책을 추천받고나서 사려고 했더니, 기독교서적쪽에 책이 있어서 안살려고 하다가
내용을 조금 보고 그냥 샀는데, 만약 이 책을 안샀으면 얼마나 억울했을까...^^;;
언제나 나의 귓가에 맴도는 한마디...
"내 삶이 아주 완전하다면, 어떤 모습일까?"
솔직히 나는 아직도 이 질문에 답을 하지 못한다...
간혹 주위사람들에게 물어봐도 대답을 해주지 못한다...
간혹 주위사람들에게 물어봐도 대답을 해주지 못한다...
왜? 꿈이 없으니까!
이런 내가 싫다... 알면서도 찾으면서도 그 답을 못찾는 내가...
아무튼 지금 나이가 인생의 하프타임이건 아니건 읽어봐야 할 책...
당신은 비문에 무엇이라고 쓰겠는가? 여러분은 무엇을 받았으며 남은 생애 동안 그것을 가지고 무엇을 할 것인가?
<<전반전>>
사람의 진가가 발휘되는 것은 자기가 원하는 역할을 할 때가 아니라 운명이 부여하는 역할을 할 때이다.
여러분의 삶이 아주 완전하다면, 어떤 모습일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이 질문은 한동안 곰곰이 생각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 왜냐하면 그렇게 생각하는 중에 떠오르는 그림은 여러분이 자신의 지복 곧 더없는 행복을 찾도록 돕는 스냅 사진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여러분 속에서 나오는 작고 조용한 목소리를 듣도록 돕는 그림이 될 것이다.
<<하프타임>>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을 알고 신께서 내가 어떤 일을 하기를 진정으로 바라시는가를 알며 내가 무엇을 위하여 살고 죽어야 하는지를 아는 것이다.
조용히 들리는 음성을 듣고 있다면 바로 그때가 골방에 들어가 숨을 죽이고 전반전보다 나은 후반전을 위해 준비해야 할 때이다.
나의 가치 기준은 무엇이고 갈망하는 바는 무엇이며 나아갈 방향은 어디인가? 그리고 스스로의 요구를 채우고 삶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하고 무엇을 배우고 무엇을 바꿔야 하는가?
인생의 후반전을 다르게 살고 싶다면, 전반전보다 더 낫게 살고 싶다면 반드시 이 질문에 대답해야 한다.
당신의 상자에는 무엇이 있는가?
인생의 비밀이 무언지 아는가?
한 가지, 단 한 가지란 말일세. 자네에게는 그 한 가지만 집착할만하고 다른 모든 것은 무의미하지.
그런데 그 한 가지가 뭐지요?
그건 자네가 알아내야 하는 걸세.
<<후반전>>
내게 절실한 것은 무엇을 알아야 하는가가 아닌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뚜렷이 정립하는 일이다. 그것은 나 자신을 이해하는 것이고, 신이 실제로 내가 무엇을 하기를 바라시는지를 확인하는 것이고 내가 위해서 살 수 도 있고 죽을 수도 있는 이념을 발견하는 것이다.
자신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고 정직하게 자신의 능력을 자신의 열정과 결합한다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사명을 찾게 될 것이다.
우리가 정신을 비워 놓는다면 여기에 쓸데없는 것들이 가득 차서 인생 후반전에 할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게 된다.
사실 우리 마음은 언제나 무엇인가로 가득 차 있다. 만일 내가 과거에 토크쇼나 시시한 연속극 또는 무의미한 잡지 같은 것들을 즐겼다면 지금 과연 어떤 사람이 되어 있을지 상상할 때 끔찍해진다. 이 이유만으로도 우리는 부지런히 건전하고 좋은 것들을 배워야 한다. 그래야만 우리가 그렇게 쉽게 빠지는 저속한 것들에서 우리 정신을 지킬 수 있다.
만일 속이 쓰레기면 겉도 쓰레기라는 말이 사실이라면 그 반대는 더욱 분명한 사실이 아니겠는가?
결과는 모두 외부에서 일어난다. 내부에서는 단지 노력과 희생만이 있을 뿐이다.
최종적으로 분석하여 자신이 어떤 삶을 살고자 하는가는 자신만이 결정할 수 있다. 당신의 여생을 생애 최고의 시절로 만들 수 있을지 혹 못 만들지는 당신 자유에 달려 있다
이런 내가 싫다... 알면서도 찾으면서도 그 답을 못찾는 내가...
아무튼 지금 나이가 인생의 하프타임이건 아니건 읽어봐야 할 책...
|
<정호의 정리>
무엇을 유산으로 남길 것인지 스스로 물어 보는 것이, 다시 말해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어 하는지를 생각하는 것이 성인(成人)됨의 첫출발이라고 했다. 내 자신의 비문을 씀으로써 나는 성인됨의 첫출발을 한 것이다. 결국 비문이란 스스로 선택한 몇 마디 안 되는 좌우명 이상의 어떤 것임에 틀림없다. 비문을 정직하게 적는다면 여러분이 진정 어떤 사람인지 거기에 다소 나타날 것이다.당신은 비문에 무엇이라고 쓰겠는가? 여러분은 무엇을 받았으며 남은 생애 동안 그것을 가지고 무엇을 할 것인가?
<<전반전>>
사람의 진가가 발휘되는 것은 자기가 원하는 역할을 할 때가 아니라 운명이 부여하는 역할을 할 때이다.
여러분의 삶이 아주 완전하다면, 어떤 모습일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이 질문은 한동안 곰곰이 생각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 왜냐하면 그렇게 생각하는 중에 떠오르는 그림은 여러분이 자신의 지복 곧 더없는 행복을 찾도록 돕는 스냅 사진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여러분 속에서 나오는 작고 조용한 목소리를 듣도록 돕는 그림이 될 것이다.
<<하프타임>>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을 알고 신께서 내가 어떤 일을 하기를 진정으로 바라시는가를 알며 내가 무엇을 위하여 살고 죽어야 하는지를 아는 것이다.
조용히 들리는 음성을 듣고 있다면 바로 그때가 골방에 들어가 숨을 죽이고 전반전보다 나은 후반전을 위해 준비해야 할 때이다.
나의 가치 기준은 무엇이고 갈망하는 바는 무엇이며 나아갈 방향은 어디인가? 그리고 스스로의 요구를 채우고 삶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하고 무엇을 배우고 무엇을 바꿔야 하는가?
인생의 후반전을 다르게 살고 싶다면, 전반전보다 더 낫게 살고 싶다면 반드시 이 질문에 대답해야 한다.
당신의 상자에는 무엇이 있는가?
인생의 비밀이 무언지 아는가?
한 가지, 단 한 가지란 말일세. 자네에게는 그 한 가지만 집착할만하고 다른 모든 것은 무의미하지.
그런데 그 한 가지가 뭐지요?
그건 자네가 알아내야 하는 걸세.
<<후반전>>
내게 절실한 것은 무엇을 알아야 하는가가 아닌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뚜렷이 정립하는 일이다. 그것은 나 자신을 이해하는 것이고, 신이 실제로 내가 무엇을 하기를 바라시는지를 확인하는 것이고 내가 위해서 살 수 도 있고 죽을 수도 있는 이념을 발견하는 것이다.
자신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고 정직하게 자신의 능력을 자신의 열정과 결합한다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사명을 찾게 될 것이다.
우리가 정신을 비워 놓는다면 여기에 쓸데없는 것들이 가득 차서 인생 후반전에 할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게 된다.
사실 우리 마음은 언제나 무엇인가로 가득 차 있다. 만일 내가 과거에 토크쇼나 시시한 연속극 또는 무의미한 잡지 같은 것들을 즐겼다면 지금 과연 어떤 사람이 되어 있을지 상상할 때 끔찍해진다. 이 이유만으로도 우리는 부지런히 건전하고 좋은 것들을 배워야 한다. 그래야만 우리가 그렇게 쉽게 빠지는 저속한 것들에서 우리 정신을 지킬 수 있다.
만일 속이 쓰레기면 겉도 쓰레기라는 말이 사실이라면 그 반대는 더욱 분명한 사실이 아니겠는가?
결과는 모두 외부에서 일어난다. 내부에서는 단지 노력과 희생만이 있을 뿐이다.
최종적으로 분석하여 자신이 어떤 삶을 살고자 하는가는 자신만이 결정할 수 있다. 당신의 여생을 생애 최고의 시절로 만들 수 있을지 혹 못 만들지는 당신 자유에 달려 있다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 (Tuesdays With Morrie), 원작 도서를 영화로 멋지게 만든 작품
SBS 스페셜 다큐 - 승일 스토리 나는 산다, 루게릭병으로 투병중인 전 농구선수 박승일씨의 이야기
EBS 인생후반전, 성공적인 인생의 반전을 이끈 그들의 선택 - 남자, 걸레를 들다
남자 나이 45세, 인생 후반전을 위한 마지막 터닝포인트! 도서 리뷰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은퇴후의 인생 3라운드에서 시(詩)에게 길을 묻다
프로그래머는 치킨집을 차릴 수 있는가? - 은퇴, 퇴사후의 플랜B와 자영업 창업의 어려움과 우리가 준비해야 할일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