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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bisw1600

2008 서울 북 페스티벌 올해 처음하는 행사인가? 그것도 경희궁이라니! 간혹 책한권 들고 경희궁에 가서 읽고 오기도 하고 그랬는데, 기대가 된다. 거기다가 한비야, 이어령, 김훈 등의 작가가 참석을 해서 저자와의 대화시간을 갖는다고... 참고로 경희궁의 위치는 예전 서울고 자리의 역사박물과 옆 혹은 강북삼성병원 옆이라고 생각하면 쉬움... 서울북페스티벌 2008.10.10(금) ~ 10.12(일) => http://www.bookfestival.co.kr/ 일자 장소 프로그램 10:00~ 11:00 11:00~ 12:00 12:00~ 13:00 13:00~ 14:00 14:00~ 15:00 15:00~ 16:00 16:00~ 17:00 17:00~ 18:00 10.10 (금) 행사장입구 행사 홍보 및 안내 - 책조형물 책읽는 거.. 2008. 9. 25.
2008년 서울와우북페스티벌 매년 홍대거리에서 열리는 서울와우북페스티발 항상 찾아가기는 하는데, 주로 출판사들이 부스를 만들어놓고, 책을 싸게 팔고, 사람들이 헌책을 가져오기도 하고, 이런저런 행사가 열리는데, 올해는 이청준작가 관련 행사가 좀 있는듯하다.내일부터인데 바람이나 쐴겸 한번 다녀와야겠다. 참고로 이곳에서 출판사가 파는 책들의 가격은 인터넷서점과 비교해서 그다지 메리트는 없음...-_-;; 그냥 서점에 왔다가 싸게 산다고 생각하거나, 간혹 잘 안팔리는 책들을 염가세일하는것이 좀 있는데 이건 좀 싼듯... 서울와우북페스티벌 2008.9.26(금) ~9.28(일) => http://www.wowbookfest.org 2008. 9. 25.
집에서 쇠고기 육회를 만들어 보기! 예전에 종로의 백제 정육점이나 마포등지에서 자주 육회를 사먹었었는데, 요새는 먹게되면 집에서 만들어 먹는데, 싸고, 맛있고, 매일 실험해보는 재미까지도 있다. 어제는 어머니가 사다가 놓으셔서 한번 또 만들어 보았는데, 의외로 간단하다.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보면 다양한 요리법이 있지만 한두번 해보면서 자기만의 요리법을 만드는것이 좋을듯...고기는 한우, 호주산 둘중에 하나가 되겠는데, 대략 한우가 호주산에 비해서 2-3배 정도의 가격이고, 호주산 설도살은 대략 100g에 천원정도... (우둔살, 홍두깨살 등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음) 혼자서 먹을때는 3천원어치, 둘이서 먹을때는 5-6천원정도면 푸짐하게 먹을수 있고, 위의 사진은 호주산 설도살 3천원어치의 양...수입소고기를 취급하는곳에 가서 육회를 달라고 .. 2008. 9. 25.
플랜 B를 꺼내라 도서 서평 : 위기가 오기 전에 미리 준비하라! 경영이나 자기개발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수많은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기업들의 성공사례를 들어서 이야기하는 책 꽤 도발적인 내용이고, 어찌보면 성공지상주의적인 느낌이 들기도 하는 책인데, 왠지 세이노(Sayno)의 독설을 듣는것 같으면서 꽤 자극을 받게 만들어 준다. 플랜B라는것에 대해서 저자는 명확한 정의를 내리지는 않고 이야기를 하는듯한데, 어찌보면 진정한 성공으로 가기 위한 모든 전략과도 같은 느낌이 든다. 젊으신 나이에 성공가도를 달리면서 세상의 쓴맛단맛을 다 봐가면서 플랜B를 세워가며 살아남기위해서 몸부림쳐가며 살아왔을 그의 애환이 담겨있는듯하다. 어찌보면 극단적인 면도 보이고, 너무 성공에 집착하는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이 정도도 생각하고, 노력하고, 실천하지 않으면서 성공은 무슨.. 2008. 9. 25.
KBS 특선 - EXPO 성공 신화의 해법 한마디로 아직까지는 많이 부족하고, 준비가 덜 되었지만, 제대로 성공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아직 사회적인 제반시절도 제대로 갖추어 지지 않았고, 예전의 대전 엑스포는 이제는 구닥다리 유물이 되어서 정리에 들어가는듯... 정부쪽이나 민간쪽이나 아직까지 전시행정이나 부족한 추진력, 비협화음 등이 한때는 무슨 큰일이 낼것만 같았던 대전 엑스포를 시대의 뒤안길로 보낸것은 아닌지... 중국 상하이나 독일등 준비가 잘된 엑스포를 보여주는데, 대단하면서도 우리가 정말 미흡하다라는것을 알게 되었다. 이제라도 알았으니 머리를 맛대고 제대로 추진을 해야 할텐데, 2년밖에 안남은 엑스포가 어떻게 될지 앞으로 기대반 우려반의 심정으로 지켜봐야겠다. 탐사보도「EXPO 성공신화의 해법」 2012년 이후 미래에 펼쳐질 두가지.. 2008. 9. 25.
클래식 오디세이 - 섹스폰 손성재, 푸치니 마농 레스코 중 많이 보지는 않았지만, 이 방송에서 섹스폰이 메인으로 나오는것은 처음으로 본듯하다. 아~ 이태원의 올댓째즈가 또 심히 땡긴다는... 나머지는 성악관련 음악들인데, 합창부분이 꽤 인상적이였던 방송... 다만 정만섭씨 부분이 예전처럼 사회자와 함께 이야기를 하던것에 비해서 좀 답답해 보인다. 2008. 9. 23. ( 화 ) 밤 12시 45분 ( KBS 2TV ) ◈ 곡 관련 정보는 '작곡자/ 편곡자/ 곡 명/ 연주자' 순 입니다. ※ 이 프로그램의 내용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 웰컴 투 오디세이 ① - 어빙 카할 / 새미 페인 / I'll be seeing you / Sax. 손성제 / Gt. 김민석 / Bass 전성식 2. 웰컴 투 오디세이 ② - 손성제 / Happy Thog.. 2008.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