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bisw'에 해당되는 글 1600건

  1. 불만제로-택시요금의 비밀, 전자상가의 횡포(사진보기)
  2. 생활의 달인-크레이프,보자기,주름,밥상나르기, 무뽑기의 달인(사진보기)
  3. 클래식 오디세이 - 테너 정호윤, 프리츠 라이너, 폴 쇤필드
  4. EBS CEO특강 - 김태욱 도전하라! 매력있는 삶이 펼쳐진다! - 꿈을 캐내다
  5. 감사의 힘-0.3초의 기적, 친절과 상냥함의 중요성을 이야기한 도서 서평
  6. 조한 (You Don’t Mess with the Zohan) - 3류 저질 영화
  7. 생로병사의 비밀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물 - 또 하나의 희망, 조직기증

불만제로-택시요금의 비밀, 전자상가의 횡포(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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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중에 2대정도가 요금 바가지를 씌운다는 택시...-_-;;
엄청난 바가지를 씌우는 용산전자상가와 테크노마트의 용팔이, 태팔이... 아주 악질인듯...-_-;;
정말 어이없고, 다시는 재발되서는 안될일이다...
어째 저런것이 이제서야 방송이 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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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요금의 비밀 

‘미터기가 멈춰있는 순간에도 막 올라가요’, ‘100미터도 가기 전에 요금이 계속적
으로 오르는...’,‘택시미터기 조작의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 수상한 택시요금 그 실체를 벗기다!
“회식을 하고 택시를 타게 되면 이상하게 요금이 많이 나오는 것 같을 때도 있
고...”

택시기사들 사이에서 공공연하게 자행되는 요금 조작 편법, 일명 “따당”때문. 승객
이 다른 곳을 보고 있는 틈을 이용해 심야 할증과 시외 할증을 동시에 누르는 것. 
<불만제로> 택시 기사들이 “따당”하는 그 현란한 손놀림을 전격 공개 한다. 

■“삐빅”소리에 소비자들의 주머니만 축 난다!?
“라디오 볼륨을 올리면서 슬쩍 한 번 더 누르면”,“따당 친다고 그래요...꽤 짭짭
하더라”

제작진이 경기 택시 50여대를 타고 시외를 넘어갔다. 그 중 미터기 편법을 사용한 택
시는 50%! 즉, 택시 2대 중 1대가 택시미터기를 이용해 부당한 요금을 징수 하고 있
다는 것.
인천공항에서도 택시를 타봤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미터 당 요금이 올라가는 것
포착!


▣ 소비자가 기가 막혀! -전자상가의 횡포

LG전자가 아닌 LC전자 제품을 구입한 A씨, 니콘 정품을 구입 했으나 제품보증서엔
니콘 대신 판매점 이름이 적혀 있는 것을 발견한 B씨

■“우리끼리 빨대 꼽는다고 하거든요 빨대 꼽아서 쭉 빨아 버린 다구요”
제품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인지를 가려낸다. 그리고 제품에 대해 모르는 사람
에겐 엄청난 폭리를 취한다는데...정말 그럴까?
동일한 제품이 소비자에 따라 70만원이상 가격 차이가 난다!?  

■ 일명 “빤짝이”를 아시나요?
모르는 사이에 벌어지는 물건 바꿔치기와 신상으로 둔갑되는 단종 제품들까
지!?
“빤짝이”란? 물건을 구입한 소비자가 다른 매장에서 판매되는 가격을 비교하지 못하
도록 소비자의 뒤를 밟으며 보내는 상인들끼리의 수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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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크레이프,보자기,주름,밥상나르기, 무뽑기의 달인(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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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달인들도 멋졌지만, 밥상나르기의 달인과 무뽑기의 달인은 정말 입이 딱벌어진다.
밥상나르기의 달인은 밥상가지고 달리기, 허들까지...-_-;;
무뽑기의 달인은 참 건전한 마인드를 가진 청년인듯한데, 앞으로도 열심히 사시기릴~

그리고 요즘 최강달인 대결은 대단한 달인인것은 분명하지만, 좀 어설픈 대결내용이 상패 나누어 줄려고 하는듯한 인상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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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160회) 2008-09-08

. 추석특수 -
크레이프, 보자기
지금까지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했던 추석 특수의 달인과는 차원이 다르다! 새로운 추석 특수의 달인을 소개한다~! 팬케이크를 손목 스냅으로 뱅글뱅글 돌리는 경력 3년의 황미리(50세) 달인! 추석선물세트에 꼭 필요한 것? 보.자.기! 스피드하게 찍고, 넘기고~ 찍고 넘기고~ 아내와 함께 환상의 호흡으로 실크스크린 하는 경력 11년의 전효진(49세)달인을 지금 만나보세요~

2. 도전! 최강 달인 - 주름
밋밋한 건 모두 내게로 오라~! 옷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주.름! 기억하십니까? 눈을 뗄 수 없는 초스피드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손주름계의 전설! 경력 25년의 이덕진(52세)달인! 그에게 도전할 주름 좀 잡는 사람들이 모였다! 환상의 호흡! 환상의 찍궁! 경력 30년의 김상복씨 부부 도전자! 번데기도 울고 갈 주름의 사나이 경력 28년의 박형필(48세) 도전자! 기계 못지않은 실력! 경력 23년의 이인규(43세) 도전자! 과연 달인 앞에서 주름 잡을 최강 도전자는 누구??

3. 밥상 나르기의 달인Ⅱ
그가 다시 돌아왔다! 우이동 밥상맨들 사이에서 최고의 힘과 기량을 보여주었던 경력 6년의 이성기(27세) 달인! 한손으로 밥상 들기는 물론! 생활의 달인 사상 최초 밥상 들고 달리기뿐만 아니라 70센티미터 높이의 장애물 넘기!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달리고 또 달려도 멈출 줄 모르는 달인의 무한 질주본능을 확인하세요!

4. 무 뽑기의 달인
산 좋고 물 좋은 강원도~ 해발 750m의 고산지대 4000평의 무밭을 점령한 무 도사가 있다? 다 뽑아버리겠다~!!! 경력 5년의 홍혁기(29세) 달인! 스피드한 손놀림으로 무 뽑는 동시에 손목의 반동을 이용해 무청까지 깔끔하게 자르는 달인의 기술 속으로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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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오디세이 - 테너 정호윤, 프리츠 라이너, 폴 쇤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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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윤씨 목소리 정말 짱이다~ 뭐라고 할까 시원하면서도 매혹적이라고 할까?
마지막의 플루트의 선율도 좋았고, 전반적으로 선곡 짱이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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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9. 9. ( 화 )  밤 12시 45분   ( KBS 2TV )

 

 

 

◈ 곡 관련 정보는 '작곡자/ 편곡자/ 곡 명/ 연주자' 순 입니다.

※ 이 프로그램의 내용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 웰컴 투 오디세이 ①

- 레하르 / 오페레타 <미소의 나라> 중 '나의 마음은 당신의 것' / Ten. 정호윤, Pf. 조정현

 

 

2. 웰컴 투 오디세이 ②

- 구노 / 오페라 <파우스트> 중 '정결한 집' / Ten. 정호윤, Pf. 조정현

 

 

3. 클래식 NOW

 

◈공연

 ㆍ2008 윤이상 페스티벌 <표상>/ 9월 17일 (수)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外

 

 

ㆍ카메라타 안티콰 서울 <제 3회 정기 연주회> / 9월 12일 (금) / 세종 체임버홀



◈음반

 ㆍ<Variations & Fantasies>/ Cl. 리차드 스톨츠만

 

 

4. 정만섭의 리멤버 클래식

 - 베토벤 / 교향곡 7번 가장조 Op.92 4악장 '알레그로 콘 브리오' 중에서 /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 / 지휘 프리츠 라이너

 

 

5. 클로징

 - 폴 쇤필드 / <4개의 추억> 중

    3곡 '틴 팬 앨리' & 4곡 '스퀘어 댄스' / Fl. 최나경 / Pf. 니콜라스 옹


‘빈 국립 오페라 극장 전속가수,

유럽 오페라 무대를 향한 솔리스트로
첫 걸음을 내딛다!’









베를린 국립음악대학 졸업


난파 음악상 은상, 동아 콩쿠르,
한국 국립오페라 콩쿠르 우승!


2001년 찬트 드 베르비에 국제성악 콩쿠르 우승!


함부르크 국립극장, 비엔나 국립 오페라 극장
전속 가수를 역임한,


유럽무대에 한국을 알리는 테너 정호윤을 만나본다!











테너 정호윤...



1977년 출생, 서울대학교를 거쳐
베를린 국립 음악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했다.



1997년 난파음악상 은상,
1999년 동아 콩쿠르를 우승,
2001년 한국 국립 오페라 콩쿠르를 우승하며 국내에 알려졌으며,



2001년 찬트 드 베르비에 국제 성악 콩쿠르에 우승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유럽에서 활동무대를 넓혀
독일 함부르크 국립극장, 비엔나 국립 오페라 극장 등
메이저 오페라 극장의 주역으로 캐스팅 되었으며,



‘리골레토’, ‘라 보엠’ 등에 주역으로 출연해오며
유럽 오페라 무대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테너 정호윤,



 유럽무대에서 한국을 알리고 있는
테너 정호윤의 목소리를 들어본다.

 

* 테너 정호윤의 연주곡 *


♪ 레하르 / 오페레타 <미소의 나라> 중 ‘나의 마음은 당신의 것’ / Ten. 정호윤 / Pf.조정현

♪ 구노 / 오페라 <파우스트> 중 ‘정결한 집 / Ten. 정호윤 / Pf.조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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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CEO특강 - 김태욱 도전하라! 매력있는 삶이 펼쳐진다! - 꿈을 캐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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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가수보다는 채시라의 남편으로 불려졌던 김태욱씨가 사업을 시작한후에 처음으로 한 강연이라는데 목소리가 상당히 떨리는듯...
2편으로 구성되었는데, 1편에서는 주로 지난 이야기위주이고 2부에서 본격적으로 사업 이야기를 할듯...
1부에서는 그가 가수로써 실패한후에 그가 왜 실패를 했는지 스스로 분석을 하는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연예인이라는 이미지보다는 기업가적인 마인드가 꽤 있는듯...
암튼 다음주에 나올 2부를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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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9강 도전하라! 매력있는 삶이 펼쳐진다! 1 - 꿈을 캐내다

제29강 도전하라! 매력 있는 삶이 펼쳐진다!① - 꿈을 캐내다

방송 : 9월 10일(수) 밤12시 10분
출연 : 김태욱 (아이웨딩 네트웍스 대표)


삶을 매력적으로 산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매력의 사전적 의미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아 끄는 힘'이다.
즉, 자신의 마음을 사로잡아 끄는 일, 그 일이 아니면 안 되는 일, 스스로가 미칠 수 있는 일을 하며 자신의 삶을 디자인 하는 것이 바로 매력 있는 삶일 것이다.

여기 자신만의 꿈을 향해 도전하는 사람, 아이웨딩 네트웍스 대표 김태욱이 있다.
그는 가수로 먼저 세상에 이름을 알렸지만 신경에 마비가 오게 되어 목소리를 잃게 되고
평생을 품어온 가수로서의 꿈을 접을 수밖에 없게 된다.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아 절망의 끝자락에 섰던 그가 이제 우리 앞에 당당히 성공한 사업가로 돌아왔다.

좌절을 딛고 제 2의 꿈을 찾아 세계 최초로 IT 웨딩 서비스 사업가로 우뚝 선 김태욱 대표.
그가 말하는 매력적인 삶이란 무엇일까?
그는 아무리 작고 소박한 꿈일지라도, 즐겁게 할 수 있으며
그 분야를 개척해 나가며 자부심과 희열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 누구도 쳐다보지 않던 불모지 웨딩분야에 뛰어들어 웨딩 사업에 IT를 접목하여
하나의 큰 사업화를 시킨 김태욱 대표.
그의 인생 역전 스토리와 CEO로서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해 들어 보고
김태욱 대표의 매력 있는 삶 속으로 함께 빠져보자.

1부에서는 학창시절 비틀즈를 보며 음악에 대한 꿈을 키운 이야기와
가수로서의 삶과 CEO로서의 삶의 연관성과 삶의 진정한 가치에 대해 들어보고,
아내의 사랑으로 하여금 목소리를 잃은 아픔을 딛고 제 2의 꿈을 찾게 된 이야기에 대해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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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힘-0.3초의 기적, 친절과 상냥함의 중요성을 이야기한 도서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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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한 책인데, 감사는 우리가 엄마아빠라는 말 다음으로 거의 처음으로 배우는 말이고, 이 감사의 힘이 우리에게 엄청난 득과 에너지를 준다는 이야기
그것에 대한 다양한 사례들과 저자의 의견을 덧붙여서 감사의 힘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는데, 솔직히 좀 상투적인 느낌이 들었다는...
물론 책의 내용에 대해서는 백번 공감을 한다. 그리고 그 내용데로 살아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흔히 살면서 주위에 감사할것들에게 너무나도 소홀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감사해하자!
하지만 이렇게 막연한 말로는 탁상공론밖에는 안될것이고, 구체적으로 계획, 메뉴얼을 만들어보자.
예를 들어 누구에게나 사소한 친절을 받게 된다면 항상 고맙습니다라고 말을 하고, 무엇보다도 그 마음에 진심을 가득 담고,
가족이니 친지등 가까운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그 마음을 잊지않고,
일기를 쓰면서 하루중에 감사할만한 대상을 떠올리면서 감사한 내용을 5가지씩 적어보고,
신에 대해서, 자연에 대해서, 우리가 흔히 접하면서 무심코 흘려버리는 공기, 바람, 비, 태양에 감사를 떠올려보는것은 어떨까?
물론 진심을 가득담아서...
그 대상대상에 어떠한 힘이 있고, 나에게 어떠한 득이 된다라는것을 떠나서, 그저 그 대상에게 정말 나에게 감사하고 있구나하는 마음을 전해준다면 우리는 지금보다도 더욱더 행복해 지지 않을까?

감사의 힘 (양장)
국내도서
저자 : 데보라 노빌(Deborah Norville) / 김용남역
출판 : 위즈덤하우스 2008.01.31
상세보기

<도서 정보>

저   자 : 데보라 노빌 저/김용남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출판일 : 2008년 1월
책정보 : 페이지 228 / 442g  ISBN-13 : 9788960860872

감사 연습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실험 참가자들의 놀라운 변화 10가지!
"성공도 행복도 이제 내 것이 되었어요."


● 낙천적인 성격으로 변했으며, 열정적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 스트레스를 이기는 힘이 강해졌다.
● 예전보다 운동을 열심히 하게 되었다.
● 숙면을 취하게 되었으며 눈에 띄게 건강해졌다.
● 다양한 것에 흥미가 생겼으며, 열린 시각으로 상황을 바라보게 되었다.
● 주위 사람들로부터 유머 감각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 결단력이 강해졌고, 체계적으로 일 처리를 한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 다른 사람들로부터 관대하고 친절한 사람이라는 평판을 얻었다.
● 인생의 목표를 다시 세웠으며,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게 됐다.
● 가족 관계가 돈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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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 (You Don’t Mess with the Zohan) - 3류 저질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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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샌들러가 나온다는 이유만으로 선택한 영화.. 하지만 영화는 개인적으로 볼때 완전 3류 초저질 영화인듯...-_-;
이스라엘 특공대 출신인 조한이 미용사가 되고 싶어서 죽은척을 하고, 미국에 와서 미용사를 하고, 원수의 여동생과 사랑에 빠지고, 아랍인들과 화해한다는 스토리인데, 영화전반에 흐르는 성적인 행위들이 멜랑꼴리하다...-_-;;
아담 샌들러.. 제발 예전처럼 로멘틱코메디로 돌아가주기를~

감독 데니스 듀간 
출연 아담 샌들러 , 롭 슈나이더 , 엠마뉴엘 크리퀴 , 셸리 버만 
장르  코미디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8년
홈페이지  http://www.youdontmesswiththezoh

전방위 스타 아담 샌들러와 <40살까지 못해본 남자> 등을 통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저드 애퍼토우 감독, 그리고 롱런하고 있는 인기 TV 시리즈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의 각본가 로버트 스미겔이 공동으로 각본을 담당하여, 이스라엘 최고의 첩보원이 자신의 꿈인 미용사가 되기 위해 뉴욕으로 오면서 일어나는 소동을 그려낸 ‘아담 샌들러’표 코믹 액션물. 제작비 9천만불이 소요된 이 영화의 출연진으로는, 2005년 <롱기스트 야드>, 2006년 <클릭>, 2007년 <척 앤 래리>까지 여름시즌마다 히트 코메디를 내놓는 동시에 <레인 오브 미>와 같은 진지한 영화에서 연기력도 과시하고 있는 슈퍼스타 아담 샌들러가 2008년 여름을 위한 캐릭터, 조한 역을 맡았고, <데드 캠프>의 캐나다 출신 여배우 엠마뉴엘 크리키가 달리아 역을 연기했으며, <미스터 디즈>에서 샌들러와 호흡을 맞추었던 명배우 존 터투로, 샌들러의 죽마고우로서 국내에서는 <듀스 비갈로> 시리즈로 낯익은 로브 슈나이더, <블레이즈 오브 글로리>의 닉 스워드슨 등이 공연하고 있다. 또, 크리스 락, 머라이어 캐리, 조지 타케이 같은 스타들의 깜짝 카메오 출연도 관객들을 즐겁게 만들고 있다. 연출은 샌들러의 전작 <척 앤 래리>와 <빅 대디>를 감독했던 데니스 듀간이 담당했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3,462개 극장으로부터 주말 3일동안 3,853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며 개봉 주말 박스오피스 2위에 랭크되었다.

 이스라엘의 첩보기관 모사드의 최고 첩보원 조한 드빌은 최근 들어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 ‘팬텀(The Phantom, 유령)’과의 끊임없는 대결에 싫증을 느끼고 자신의 진정한 꿈을 찾아 떠나기로 결심한다. 그것은 바로 미국에서 미용사, 즉 헤어드레서가 되는 것. 자신의 죽음을 가장한 그는 짐칸에 숨어서 미국으로 향한다. 유명한 헤어드레서, 폴 미첼의 80년대 책을 끼고 뉴욕 브룩클린에 도착한 조한은 독특한 억양을 가진 호주사람 스크래피 코코(Scrappy Coco)로 위장하고 미용실에 취업을 시도하지만 번번히 실패한다. 그러던 중 자신이 조한임을 알아본 전자상회 점원의 소개로, 팔레스타인 출신 미녀 달리아가 운영하는 미용실에서 직장을 얻게 된다. 그동안 손님이 없던 이 미용실은 조한의 ‘특별한 서비스’와 빼어난 미용솜씨로 손님이 급증한다. 한편, 한 멍청한 팔레스타인 출신 택시 운전사가 조한을 알아보고 미용실을 폭파하려다가 실패한 후, 마침 뉴욕에 있던 팬텀에게 조한이 뉴욕에 있음을 알린다. 이제 조한은 팬텀과의 피할 수 없는 대결에 다시 휘말리게 되는데…

 미국 개봉시 평론가들의 반응은 기존의 아담 샌들러 주연의 코미디물의 냉담한 것와는 달리, 이번 영화에 대해서는 엇갈린 반응을 나타내었는데, 형편없다는 반응이 숫적으로 우세한 가운데, 그럭저럭 양호하다는 반응도 만만치 않았다. 우선 반감을 나타낸 평론가들로서,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믹 라살레는 “야심찬 역작이 될 수도 있었던 이 영화는 결국 또한편의 불쾌한(lousy) 아담 샌들러 표 영화가 되어버렸다.”고 공격했고,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리사 슈왈츠바움은 “몬티 파이손을 기대하지 마시라. <조한>은 제대로 날지 못하는 서커스와 같다.”고 고개를 저었으며, 롤링 스톤의 피터 트래버스는 제목에 빗대어 “멍청함을 풍자정신으로 날카롭게 만들 수 있는 기회들을 놓친 덕분에, ‘조한’에게 잔소리를 하지 않기란 불가능하다(it’s impossible not to mess with the Zohan).”고 불평했고, 워싱턴 포스트의 스티븐 헌터는 “영화말미에 다다르면, 이 영화는 마치 아담 샌들러의 이두근을 과시하기 위해 만들어진 영화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게 된다.”고 결론내렸다. 반면 합격점을 준 평론가들로서, 시카고 선타임즈의 로저 이버트는 “나는 정말 놀라울정도로 많은 시간동안 이 영화를 즐기는 자신을 발견하고 스스로 조금 부끄러워졌다.”고 별 넷 만점에 세 개를 매겼고, 뉴욕 타임즈의 A.O. 스캇은 장난기어린 투로 “솔직하게 말해서, 이 영화는 내가 지금까지 본 가장 훌륭한 액션-미용 섹스 코메디였다.”고 만족감을 나타내었으며, 보스톤 글로브의 웨슬리 모리스는 “이 영화의 악당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이나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아니라, 아웃사이더들을 비난하고 추방시키기위해 공조하는 미국 노동자들 및 화이트컬러들.”이라고 호감을 나타내었고, 시카고 트리뷴의 매트 파이스는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숨어있는 술취한 대학생을 위해 추천하는 영화.”라고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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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 비밀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물 - 또 하나의 희망, 조직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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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기증에 대해서는 그나마 사람들이 많이 알고 있지만, 조직기증에 대해서는 나도 거의 처음들어본듯하다.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고, 수많은 조직이 필요하지만 우선 이런 방송으로 그 중요성을 알리고, 사회적으로 많은 참여를 이끌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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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주간 기획 2부작>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물"

 

           

방송 일시 : 1편 - 2008년 8월 31일 () KBS 1TV 22:20~23:10

                  2편 - 2008년 9월 7일 () KBS 1TV 22:20~23:10

■ 담당 프로듀서 : 최기록 PD

   


▶ 방송주간 기획 2부작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물”

2007년 5월 <생/로/병/사/의 비밀>은 200회 특집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물”

장기기증 3부작을 통해 장기기증에 대한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여전히 장기기증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2008년 7월 현재

장기이식을 받아야 하는 대기자는 18000여명. 그리고 뇌사자의 장기이식 현황은 2007년 한 해 모두 148명. 이식을 받지 못하면 죽을 수밖에 없는 절박한 상황 속에서 하루하루

희망을 이어가는 대기자들과 그들에게 생명을 나누고 떠나는 사람들의 이야기...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방송주간 기획 2부작으로 생과사의 갈림길에서

세상에 특별한 선물을 남기고 떠난 사람들, 그로 인해 새 생명을 얻은 사람들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HD영상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한다.


 



▶ 생명을 살리는 또 하나의 선물, 조직기증!

뼈, 피부, 심장판막, 혈관 등의 인체조직을 기증하는 조직기증.

조직기증은 장기기증과는 달리 사망 후에 기증이 가능하며

한 명의 기증자에게서 채취한 조직으로 많은 환자들이 새 생명을 얻을 수 있다.

특히 화상 환자들의 경우 피부 기증을 통한 동종피부이식 수술을 통해 생존율이 높아졌다고 하는데... 하지만 아직까지는 피부조직의 대부분을 해외로부터의 수입에 의존하는 것이 현실. 장기기증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 않아 국내에서는 기증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던 탓이다.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조직이식수술을 통해 새 생명을 얻은 사람들과 뇌사판정 이후 장기기증은 물론 조직기증까지 하고 떠난 사람들을 통해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조직기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 장기기증 선진국을 가다!

우리나라에서 매년 발생하는 뇌사자의 수는 5000명으로 추산된다. 하지만 그 중 장기기증으로 이어지는 것은 2%로 100명 정도에 불과하다. 스페인의 경우 뇌사자의 80%가 장기기증으로 이어지는 것과 비교했을 때 그 차이는 확연하다.

매년 600명 정도의 피부 기증이 이루어지고 있는 네덜란드의 피부은행. 이곳에 기증된

피부는 네덜란드의 화상환자들 치료뿐만 아니라 독일, 프랑스 그리고 한국의 화상환자들

치료에도 쓰이고 있다.

 

 

<생/로/병/사/의 비밀>은 장기 기증률 세계 1위로 알려진 스페인과

조직기증이 활성화된 네덜란드의 사례 등 폭넓은 해외취재를 통해

우리나라의 장기기증과 조직기증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본다.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전하는

생명을 나누는 사람들의 감동적인 이야기.

방송주간 기획 장기기증 2부작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물”

 

◆ 1편 천사, 생명을 나누다 (8월 31일 일요일)

◆ 2편 또 하나의 희망, 조직기증 (9월 7일 일요일)

 



  <방송주간 기획 2부작>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물"

2편 또 하나의 희망, 조직기증





  

▶ 화상 상처를 넘은 그녀의 행복한 프러포즈

  “저와 결혼해 주시겠습니까”

 

오늘은 네덜란드의 모리꺼 끄날 씨에게 또 다른 생애 잊지 못할 하루로 기억되었다.

남자친구가 그녀 앞에 무릎을 꿇고 꿈에 그리던 프러포즈를 한 것.

 

끄날 씨의 인생을 뒤흔든 그 날은 18년 전,

아직 철부지였던 그녀는 불장난으로 얼굴과 몸, 다리, 팔에 화상을 입었다.

더 이상 상처 없는 맑은 얼굴을 기대할 수 없게 되었다는 사실은 10살짜리 소녀에게

너무나 큰 충격이었다.

39번이나 수술대 위에 올라야 했지만 점차 제 모습을 찾아가게 된 끄날 씨는

예전의 고통과 슬픔은 뒤로 하고, 이제는 행복한 결혼을 앞두게 되었다.

 

“피부 이식은 예쁘게 보이느냐,

보이지 않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삶과 죽음의 문제입니다.

피부 기증이 없었다면 전 아마 살아남지 못했을 거예요.” - 모리꺼 끄날

 

수 십 차례의 수술을 거치면서 그녀의 피부를 이루고 지켜준 것은

자국의 국민들이 기증한 피부들이다.

네덜란드의 경우, 피부 기증자의 수가 타국에 비해 현격히 많을 뿐 아니라

피부 조직 은행이 매우 활성화 되어있고 조직화 되어 있어,

약 10%는 자국 국민들의 치료에 쓰이며 독일, 프랑스, 일본, 그리고 한국 등

세계 여러 나라에 피부 조직을 수출하고 있다.

 





▶ 절망 끝에서 다시 시작한 행복

“완전히 나아서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고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학교 다니면서도 많이 어울려 놀았으면 좋겠는데…”- 김진성 군의 아버지

 

가족의 소중한 보금자리와 진성이, 그리고 진성이의 아버지에게 불어 닥친 화마(火魔)!

이미 11번의 수술로 오그라든 팔과 다리를 펴주는 수술을 했지만,

한참 자라는 진성이의 성장속도를 따라잡지 못한다.

몇 번의 피부 이식 수술이 더 필요할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나날이 피부가 찢어지는 고통을 느껴야 하는 진성이.

사고가 났던 세 살부터 열 한번의 수술을 겪은 열 살까지 어린 아이가 짊어지기엔 큰 무게로 화상의 상처가 남았지만, 진성이는 차근차근 수술과 치료를 통해 행복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신의 몸 60%에 화상을 입고 응급실을 찾은 김광열 씨에게도 피부 기증은 절실했다.

일분일초가 위급한 응급 상황, 그리고 진성이처럼 성장과 함께 새 피부의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에게도 피부 이식술은 필수적이다.


 




▶ 한 사람이 수백 명을 살리는 조직 기증

2007년 장기기증과 조직기증을 함께 하고 떠난 뇌사자 73명,

사후 조직 기증자 15명.

같은 해 인체조직 수입금액 1,800만 달러 - 출처 : 식약청 생물의약품관리팀

 

한국의 화상치료 기술, 그 중에서도 피부를 이식하는 동종피부이식술은 세계적인

수준이지만, 안타깝게도 정작 이식에 필요한 피부가 없어 거의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피부 외의 뼈, 연골, 인대와 같은 조직의 상황 역시 마찬가지다.

이러한 안타까운 의료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지난 2005년 대한인체조직은행이 설립되었다. 생/로/병/사/의 비밀’ 에서는 아직 걸음마 단계인 한국의 조직 기증 체계와

조직 기증의 활성화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마련해보고자 한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자신의 몸에 박힌 보석과 금을 나눠준

왕자 동상의 이야기가 담긴 오스카 와일드의 <행복한 왕자>

얼굴도 모르는 누군가를 위해 조건 없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물을 남긴

우리 시대의 <행복한 왕자>, 이 한 편의 동화 같은 아름다운 사연의 사람들을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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