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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녀는 예뻤다 - 엑스트라 실사편
  2. 그녀는 예뻤다 - 젊은날의 초상
  3. 미스터리 특공대 - 신병의 미스터리!
  4. 고도원 파블로 이야기 강연
  5. 가필드 2 (Garfield 2)
  6. MBC 베토벤 바이러스 - 천재 천민의 알까기
  7. 제로보드로 1:1 상담 비밀게시판 만들기

그녀는 예뻤다 - 엑스트라 실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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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독특한 구성이구만... 애니판이 훨 낳은듯....


개봉 2008년 06월 12일 
감독 최익환 
출연 김수로 , 강성진 , 김진수 , 박예진 
장르  로맨스 , 애니메이션 , 코미디 
제작국가  한국
제작년도  2008년

바람둥이 VS 로맨티스트 VS 한평생 첫사랑

여기 서로 죽고 못사는, 하지만 달라도 너무 다른 죽마고우 세 친구가 있다. ‘뒷돈’ 벌기로는 경찰이 최고라는 어머니의 뜻을 받들어 파출소 소장이 된 백일권(김수로)은 더 이상 뒷돈이 통하지 않는 민주화 세상이 도래하자 범죄심리학 석사 과정을 밟기 위해 미국 유학길에 오른다. 돌연 귀국한 그의 유일한 목표는 한달 안에 빌딩 두 채 가진 최고의 신부감을 골라 미국으로 돌아가는 것! 한때 절절했던 연애에 실패하고 아프리카 외교관을 향한 꿈까지 포기해야 했던 태영(강성진)은 허구헌날 어설픈 자살소동을 벌이는 영어 보습학원의 강사이자 과격한 로맨티스트다. 첫사랑이었던 중학교 영어선생님의 이름이자, 대학시절 우연히 맺은 에로틱한 인연(?)으로 ‘제니퍼’란 이름을 가진 여자에 대한 환상을 서른 넘도록 간직한 성훈(김진수)은 오직 영어특기 하나로 프로농구 용병 통역사가 된 순정파.

세 친구 인생 최고의 그녀가 나타났다!
과연, 누가 그녀의 마음을 차지하게 될 것인가?


그러던 어느날, 일권은 연우란 여자와 맞선을 보게 되고 세 남자의 과거를 모두 공유한 듯한 완벽한 그녀의 등장은 세 남자의 마음에 일생일대의 불을 지른다. 이제 결혼적령기를 앞둔, 사랑에 대해 너무나 다른 방식을 가진 세 친구와 모든 걸 다 갖춘 듯이 보이는 연우라는 한 여자. 이제 세 남자 사이의 우정은 서서히 금이 가기 시작하고 각자의 표현방식으로 연우에게 고백을 시도한다.

그들이 꿈꾸는 사랑은 어떤 사랑이며 과연 연우는 세 친구 중 누구의 마음을 받아들이게 될까?


애니그래픽스 무비란?

실제 촬영한 영상을 바탕으로 각각의 프레임 위에 선과 색을 덧입히는 ''''로토스코핑’ 기법 과정을 거친 애니메이션. 실사의 생생함과 애니메이션 효과의 장점을 선택적으로 도입, 한층 진화된 애니메이션 장르의 하나로, 국내에서는 <그녀는 예뻤다>가 최초이다.


570일, 140명의 애니메이터들이 뭉친 거대 프로젝트!

애니메이션 후반작업 기간 570일, 투입된 애니메이터 140명. <그녀는 예뻤다>는 산학협동 프로젝트로 홍익대학교, 건국대학교, 순천향대학교, 계원조형예술대학의 애니메이션 전공학생들이 제작에 참여했다. 24프레임 실사 촬영 본을 2048x1109 픽셀사이즈로 하여 12프레임으로 출력하는 로토스코핑 공정과정은 보통 한 프레임의 이미지당 평균 40분 정도가 소요되므로 고작 1초를 완성하는데 480분이 소요된다고 볼 수 있다. 이는 1인이 작업했을 시 47,040시간이라는 어마어마한 작업량으로서 98분의 영화 한편에 엄청난 애니메이션 팀의 노고가 얼마나 집약됐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한국영화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숭례문, 이 안에 있다!
극 중 성훈(김진수)이 모 대기업에 입사해 첫 출근하는 장면을 찍던 날, 최익환 감독은 그 뒷 배경으로 걸리는 곳이 ‘숭례문’이라면 좋겠다 싶어 그 곳을 찾아 촬영을 마쳤다. 의도한 바는 아니었지만, 이 장면은 한국영화사 최후로 볼 수 있는 마지막 숭례문이 돼버렸다. 보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국보 1호, 숭례문!


인천공항에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애니스톤’ 깜짝 출현
영화 후반부, 성훈(김진수)이 인천공항에서 본인의 이상형, 제니퍼를 만나는 순간! 성훈의 눈 앞에 실제‘제니퍼 애니스톤’이 등장하는 이 장면은 애니그래픽스 무비였기에 촬영이 가능했던 재미요소다. 물론 실제 제니퍼 애니스톤이 아니라 한국인 연기자가 금발 분장을 하고 제니퍼 애니스톤 대역을 맡아 로토스코핑 기법을 거쳐, 실제 제니퍼 애니스톤과 거의 흡사한 모습으로 탄생했지만 꽤 기대할만 하다.


<괴물> 김뢰하, 절친한 감독의 부탁으로 농구감독 변신!
다수 영화의 감초역할로 충무로의 빼놓을 수 없는 조연배우로 인정받고 있는 김뢰하. 마침, 농구경기 촬영 날 원래 약속 돼 있던 배우가 펑크를 냈고, 이에 최익환 감독은 평소 절친했던 김뢰하에게 찾아가 출연을 부탁했다. 급하게 투입됐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감독보다 더 실감나게 선수들을 코치하는 김뢰하의 연기에 모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는 스탭들의 전언. 생각지도 못한 김뢰하의 등장을 알아보는 것 역시, <그녀는 예뻤다>만이 줄 수 있는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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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 젊은날의 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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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독특한 애니같은 느낌의 영화...
한여자를 사랑하는 세남자의 사랑과 우정의 이야기속에서 젊은날을 떠올리게 된다...
왜 그때는 그랬을까? 왜 그때 그렇게 했을까? 왜 그때 그렇게 하지 못했을까?
이런 저런 생각을 떠올리게 해준 영화...


개봉 2008년 06월 12일 
감독 최익환 
출연 김수로 , 강성진 , 김진수 , 박예진 
장르  로맨스 , 애니메이션 , 코미디 
제작국가  한국
제작년도  2008년

바람둥이 VS 로맨티스트 VS 한평생 첫사랑

여기 서로 죽고 못사는, 하지만 달라도 너무 다른 죽마고우 세 친구가 있다. ‘뒷돈’ 벌기로는 경찰이 최고라는 어머니의 뜻을 받들어 파출소 소장이 된 백일권(김수로)은 더 이상 뒷돈이 통하지 않는 민주화 세상이 도래하자 범죄심리학 석사 과정을 밟기 위해 미국 유학길에 오른다. 돌연 귀국한 그의 유일한 목표는 한달 안에 빌딩 두 채 가진 최고의 신부감을 골라 미국으로 돌아가는 것! 한때 절절했던 연애에 실패하고 아프리카 외교관을 향한 꿈까지 포기해야 했던 태영(강성진)은 허구헌날 어설픈 자살소동을 벌이는 영어 보습학원의 강사이자 과격한 로맨티스트다. 첫사랑이었던 중학교 영어선생님의 이름이자, 대학시절 우연히 맺은 에로틱한 인연(?)으로 ‘제니퍼’란 이름을 가진 여자에 대한 환상을 서른 넘도록 간직한 성훈(김진수)은 오직 영어특기 하나로 프로농구 용병 통역사가 된 순정파.

세 친구 인생 최고의 그녀가 나타났다!
과연, 누가 그녀의 마음을 차지하게 될 것인가?


그러던 어느날, 일권은 연우란 여자와 맞선을 보게 되고 세 남자의 과거를 모두 공유한 듯한 완벽한 그녀의 등장은 세 남자의 마음에 일생일대의 불을 지른다. 이제 결혼적령기를 앞둔, 사랑에 대해 너무나 다른 방식을 가진 세 친구와 모든 걸 다 갖춘 듯이 보이는 연우라는 한 여자. 이제 세 남자 사이의 우정은 서서히 금이 가기 시작하고 각자의 표현방식으로 연우에게 고백을 시도한다.

그들이 꿈꾸는 사랑은 어떤 사랑이며 과연 연우는 세 친구 중 누구의 마음을 받아들이게 될까?


애니그래픽스 무비란?

실제 촬영한 영상을 바탕으로 각각의 프레임 위에 선과 색을 덧입히는 ''''로토스코핑’ 기법 과정을 거친 애니메이션. 실사의 생생함과 애니메이션 효과의 장점을 선택적으로 도입, 한층 진화된 애니메이션 장르의 하나로, 국내에서는 <그녀는 예뻤다>가 최초이다.


570일, 140명의 애니메이터들이 뭉친 거대 프로젝트!

애니메이션 후반작업 기간 570일, 투입된 애니메이터 140명. <그녀는 예뻤다>는 산학협동 프로젝트로 홍익대학교, 건국대학교, 순천향대학교, 계원조형예술대학의 애니메이션 전공학생들이 제작에 참여했다. 24프레임 실사 촬영 본을 2048x1109 픽셀사이즈로 하여 12프레임으로 출력하는 로토스코핑 공정과정은 보통 한 프레임의 이미지당 평균 40분 정도가 소요되므로 고작 1초를 완성하는데 480분이 소요된다고 볼 수 있다. 이는 1인이 작업했을 시 47,040시간이라는 어마어마한 작업량으로서 98분의 영화 한편에 엄청난 애니메이션 팀의 노고가 얼마나 집약됐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한국영화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숭례문, 이 안에 있다!
극 중 성훈(김진수)이 모 대기업에 입사해 첫 출근하는 장면을 찍던 날, 최익환 감독은 그 뒷 배경으로 걸리는 곳이 ‘숭례문’이라면 좋겠다 싶어 그 곳을 찾아 촬영을 마쳤다. 의도한 바는 아니었지만, 이 장면은 한국영화사 최후로 볼 수 있는 마지막 숭례문이 돼버렸다. 보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국보 1호, 숭례문!


인천공항에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애니스톤’ 깜짝 출현
영화 후반부, 성훈(김진수)이 인천공항에서 본인의 이상형, 제니퍼를 만나는 순간! 성훈의 눈 앞에 실제‘제니퍼 애니스톤’이 등장하는 이 장면은 애니그래픽스 무비였기에 촬영이 가능했던 재미요소다. 물론 실제 제니퍼 애니스톤이 아니라 한국인 연기자가 금발 분장을 하고 제니퍼 애니스톤 대역을 맡아 로토스코핑 기법을 거쳐, 실제 제니퍼 애니스톤과 거의 흡사한 모습으로 탄생했지만 꽤 기대할만 하다.


<괴물> 김뢰하, 절친한 감독의 부탁으로 농구감독 변신!
다수 영화의 감초역할로 충무로의 빼놓을 수 없는 조연배우로 인정받고 있는 김뢰하. 마침, 농구경기 촬영 날 원래 약속 돼 있던 배우가 펑크를 냈고, 이에 최익환 감독은 평소 절친했던 김뢰하에게 찾아가 출연을 부탁했다. 급하게 투입됐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감독보다 더 실감나게 선수들을 코치하는 김뢰하의 연기에 모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는 스탭들의 전언. 생각지도 못한 김뢰하의 등장을 알아보는 것 역시, <그녀는 예뻤다>만이 줄 수 있는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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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특공대 - 신병의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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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에 대해서 알아보고, 치료법은 없는지 알아본 방송...
확실하게 말하지는 않지만, 과학적으로 신병을 정신병이나 육체적인 병중에 하나로 보고, 치료도 가능한듯이 마무리...
역시 이 세상에 모든것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는법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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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병
  • 神病
  • 巫病
  • 내림굿
  • 김금화
  • 무속인
  • Shinbyeong
  • 빙의
  • 씻김굿
  • 누름굿
  • 침향요법
    미스터리 특공대 (17회) 2008-09-11
    선택도, 거부도 없는 운명? 신병의 미스터리!
    신내림을 선택한 자들와 거부한 자들의 특별한 인생 보고서!
    9월 11일 목요일, 밤 11시 15분!!

    신내림을 선택한 자 vs 신내림을 거부한 자!
    과연 그들의 운명은??

    원인도, 이유도 알 수 없는 미묘한 병, 신병!
    여기에 신병의 고통으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다.
    바로 동시에 무병의 고통을 받고 있는 부부.
    그리고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무병에 지배당하고 있는 여자.
    그들의 미스터리한 현상들을 낱낱이 파헤쳐 본다!

    모두가 숙명이라 부르는 신병.
    과연 그들은 어떻게 이겨낼 수 있었을까??
    갈림길. 그리고 선택. 그들의 조금 특별한 인생 보고서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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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도원 파블로 이야기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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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왜 고도원씨만 보면 왠지 모르게 사기꾼처럼 느껴지지....-_-;;
    암튼 책에 껴있는 동영상인데, 책값도 꽤 비싸더니, 동영상 DVD에는 달랑 280메가짜리 동영상 하나가... 케이스가 아깝다...
    그리고 그가 자신이 꿈을 이루었다고 하는 말에, 그다지 공감이 안간다는...
    개인 취향이겠지만, 자기 스스로 부와 성공을 이룬 사람들만을 내가 찾고, 원하는건 아닌지...

    01234567891011
    <도서 정보>
    제   목
    : 파블로 이야기 : 꿈을 낚는 어부(원제 Pablos Traum )
    저   자 : 토마스 바샵 저/김인순 역/고도원 연출
    출판사 : 한국경제신문사
    출판일 : 2008년 6월
    책정보 : 페이지 212 / 588g  ISBN-13 : 9788947526579
    구매처 : Yes24
    구매일 : 2008/8/18
    일   독 : 2008/8/20
    재   독 :
    정   리 :

    <이것만은 꼭>



    <책 읽은 계기>



    <미디어 리뷰>
    20대와 30대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건 바로 뚜렷한 목표 설정과 관리다. 많은 직장인과 젊은이들이 꿈을 잃어버린 채 일상에 쫓겨 뒤도 돌아보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목표와 꿈이 전제되지 않은 성실함은 곧 좌표를 잃고 흔들리기 마련이다.

    이 책은 평범한 어부 파블로가 꿈 너머 꿈을 찾아 떠나는 성장여행을 그리고 있다. 파블로의 여행은 우리가 왜 꿈과 목표를 설정해야 하는가,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가 등을 보여주고 있다. 두려움과 희망을 가득 안고서 행복을 찾아 떠나는 파블로의 이야기에서, 우리는 우리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가끔 어려운 일도 있고, 열심히 노력해도 해결하지 못한 일도 있을 것이다. 꿈을 이루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 그 자체가 꿈이며 행복이다. 파블로가 꿈만 꾸며 인생을 보내는 대신 자신의 꿈을 실현시키는 법을 배우듯, 독자도 이 책을 통해 마음 속 깊은 곳에 품은 소원을 실현시킬 수 있는 길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저 : 토마스 바샵
    경영 트레이너이자 정신적 코치, 작가, 강연자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그는 대중 세미나 등을 통해 ‘내적인 힘’을 전파하고 있다. 당장의 편안함에 만족하며 더 큰 성공과 행복을 향한 도전을 포기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나는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통해서, 그리고 수많은 강연회를 통해서 ‘성공을 위한 꿈’을 말해왔다. 그리고 나의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에게서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용기를 얻었다’ ‘꿈에 대해 다시 한 번 진지한 고민을 하게 되었다’는 감사의 편지를 받았다. 그리고 나의 꿈 이야기를 좀더 많은 분들에게 전하고자 천리 길을 마다하지 않고 전국방방 곳곳을 뛰어다니고 있다.
    그러던 중 나는 ‘파블로’라는 청년을 만나게 된 것이다. 『파블로 이야기』의 초고를 받는 순간 마치 내 머릿속의 내용을 재미있는 스토리를 통해 그대로 옮겨놓은 것 아닌가 하는 묘한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나는 이 책을 통해 나의 꿈 이야기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으리라는 확신이 들었다. 한 장 한 장을 넘기며 나는 잠시 바쁜 현실을 벗어나 넓은 바다를 자유롭게 누빌 수 있었다. 작은 마을에서 고기를 낚는 어부였던 파블로, 그러나 항상 두 눈과 뜨거운 마음은 바다 저 편 알지 못하는 드넓은 세상을 향하고 있는 청년.
    원고를 읽으며 나는 파블로와 함께 작은 마을을 박차고 떠났고, 항구에서 무거운 짐을 나르는 막노동을 했다. 풍랑을 만나 부서진 배를 고쳤고, 꿈에 그리던 아름다운 황금의 도시에 발을 내딛었다. 몇 번이나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고민했고, 이상형인 여인 마리아를 만나 사랑에 빠졌다. 몇 번의 시행착오 끝에 가장 원하는 일을 발견했고, 거기에 몰두했고, 성공했다. 그리고 드넓은 바다를 위해 ‘바다의 여왕’을 만들어 냈다. 현대인에게 애초부터 꿈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다만 일상의 바쁨에 꿈을 향한 열정의 길을 잠시 내주었을 뿐이다. 꿈이란 허상이 아니다. 이루어야 할 목표이고 목적이다. 꿈과 목표 없이 열심히 사는 일상은 그저 성실한 일상을 보내는 것뿐이다. 행복한 인생을 원하는 사람에겐 아무런 의미가 없다. 1등을 해본 사람만이 1등을 한다는 말과 같이, 꿈을 이루었을 때의 성취감과 행복을 느껴본 사람만이 또 다른 꿈을 꾸고, 목표를 설정한다. 이 책을 통해 편안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꿈을 향해 용기를 냈던 파블로, 자신의 꿈을 위해 온갖 고난과 역경을 견뎌내는 파블로, 남들이 비웃었던 저글링 같은 사소한 장점을 크게 키워냈던 파블로, 꿈을 이루었다고 자만하지 않고 꿈 너머 꿈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파블로가 대한민국에 넘쳐났으면 하는 바람이다.
    오늘,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꿈과 목표를 세우자. 그리고 그 꿈과 목표를 위해 당신의 열정을 다하라.
    - 고도원

    내 영혼을 감동시킨 펄떡이는 삶의 지혜

    거울 속의 자신을 향해 질문을 던져 보라.
    ‘진정 내 꿈을 가로 막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
    혹시 그 꿈을 가로막고 있는 것이 정작 자기 자신은 아니었는가?
    주위의 여건을 핑계 삼아 나약하게 숨어 있던 것은 아니었는가? 비겁한 변명들은 걷어버리고 목표를 똑바로 바라보라. 남들이 기대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가 원하는 목표를 세워라. 그리고 마음에 새겨라!


    <줄거리>
    어부의 아들 ‘파블로’는 어린 시절부터 위대한 탐험가가 되는 꿈을 꾸었다. 그러나 어른이 된 파블로는 어릴 적 꿈과 목표를 달성하기보다는 현재의 편안함에 이미 길들여져 있다. 며칠 후 결혼식을 앞둔 파블로는 고깃배를 타고 바다에 고기를 잡으러 나가서 희귀한 체험을 하게 된다. 그물에 걸린 신비스러운 은빛 공 안에서 지혜로운 노인의 얼굴이 나타나 파블로에게 짧은 물음을 던진다.

    “무엇이 네 꿈을 실현시키지 못하도록 가로막고 있느냐?”

    노인의 물음은 파블로를 잠시도 가만히 놓아주지 않는다. 파블로는 자신이 비좁은 고향 마을에서 결코 진정한 행복을 찾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파블로는 자신의 어릴 때 꿈을 다시 한 번 진지하게 되돌아보고, 현실에 안주하며 세월을 낭비하기보다는 자신의 꿈에 한 발 다가서는 게 의미 있는 삶이라고 생각한다. 결국 파블로는 마음의 부름을 좇아, 부모님과 이별하고 바다 멀리 배를 띄운다. 그러나 행복을 발견하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고향집을 떠난 파블로. 여행의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과 편안함에 안주하려는 유혹을 받지만 그때마다 그가 명확하게 정해두었던 좌표를 되새기며 정진한다


    <책속으로>
    01. 꿈_나는 과연 꿈이 있는가? 그 꿈을 가로막는 것은 무엇인가? 혹시 나 자신은 아니었을까?
    파블로의 첫 번째 메시지 | 꿈을 똑바로 바라보자.

    02. 인내_ 거친 파도에 휩쓸리고 험한 골짜기를 헤매면서도 그 길을 가야 하는가? 이쯤에서 포기하고 돌아가야 하는 것은 아닐까?
    파블로의 두 번째 메시지 | 과거와 이별하자.

    03. 목표의식_편안함에 길들여져 목표를 잊고 있는 것은 아닌가? 머물러 있고 싶은 유혹에 빠진 것은 아닌가?
    파블로의 세 번째 메시지 | 작은 시련에 넘어지지 말자.

    04. 도전_나는 지금 꿈을 향해 눈을 크게 뜨고 있는가? 내 앞에 찾아온 기회를 지나쳐 보낸 것은 아닌가?
    파블로의 네 번째 메시지 | 안락함과 타협하지 말자.

    05. 열정_지금 하고 있는 일이 가슴을 설레게 하는가? 비록 힘들지만 즐겁게 참아낼 수 있을 만큼 꿈과 맞닿아 있는 일인가?
    파블로의 다섯 번째 메시지 | 힘이 들 때, 조금 더 노력하자.

    06. 용기_무엇이 두려워 도망가려 하는가? 무엇이 두려워 기회를 보고도 잡지 못하는가?
    파블로의 여섯 번째 메시지 | 미래의 모습을 그려보자.

    07. 희망_한 번의 좌절로 주저앉으려 하는가? 희망의 창고에 그토록 많은 재료를 쌓아두고도 포기하려 하는가?
    파블로의 일곱 번째 메시지 | 도전을 멈추지 말자.

    08. 신념_당신의 가장 밝은 별을 찾았는가? 스스로 길을 묻고 스스로 찾아가고 있는가?
    파블로의 마지막 메시지 | 당신 인생 최고의 날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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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필드 2 (Garfield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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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지왕자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만든 아이들용 애니? 영화?
    재미가 좀 떨어지기도 하지만, 애들과 보면서 대화하기에 좋은듯한 영화~


    개봉 2006년 07월 27일 
    감독 팀 힐 
    출연 빌 머레이 , 브레킨 마이어 , 제니퍼 러브 휴이트 
    장르  드라마 , 애니메이션 , 코미디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6년
    홈페이지  http://www.foxkorea.co.kr/garfield2

    여자친구 ‘리즈 윌슨(제니퍼 러브 휴이트 분)’에게 청혼을 하기 위해 런던에 간 주인 ‘존(브레킨 마이어 분)’을 깜짝 놀라게 하려고 절친한 강아지 친구 ‘오디’와 함께 영국으로 간 ‘가필드’.

    런던에서 가필드의 영국 모험은 시작되고, 우연히 자신과 똑같이 생긴 왕궁의 고양이인 ‘왕자’를 만나 서로의 입장이 뒤바뀌게 된다. 사실‘왕자’는 얼마 전 고인이 된 그의 주인 ‘엘레노어 부인’에게서 카르릴 궁을 상속 받은 고양이.

    카르릴성의 고양이로 살게 된 ‘가필드’는 자신의 시중을 드는 여러 하인들이 있는 호화로운 생활에 익숙해져 간다. 한편, 가필드와 상황이 바뀐 ‘왕자’는 ‘존’과 ‘오디’와 함께 술집도 가고, 처음으로 라자니아도 먹어보는 등 평범한 일상을 즐기지만, 왕자의 자리를 대신한 가필드는 생각보다 쉽지 않은 왕궁 생활에 점점 싫증을 느끼고, 게다가 유산 상속 다음 서열인 엘레노어 부인의 조카‘다지스 경’은 ‘왕자’가 없어지기 바라며 계획을 꾸미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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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베토벤 바이러스 - 천재 천민의 알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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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기대이상으로 너무 재미있구만...
    앞으로 정말 기대된다는...^^
    노다메 칸타빌레와 벌써부터 비교를 하지만, 음악장르야 그렇다고 쳐도, 김영민의 말따라 노다메 칸타빌레은 좀 귀족적이고 베토벤 바이러스는 천민적인... 모짜르트와 샬리에르의 대결같은 느낌이...

    아직은 다듬어지지않은 그들의 변화되는 모습과 아무래도 그들과 융화되어질 김영민의 모습이 기대된다~



    등장인물

    • 공항에 도착한 강마에는 마중 나온 루미와 건우 집으로 향하고, 단원 이력서를 넘겨
      보던 강마에는 강건우 이름에서 멈칫한다. 강마에는 막무가내로 건우 집 안으로 들
      어가고, 뒤늦게 집에 도착한 건우는 루미에게 강마에를 내보내라고 하지만 오히려
      강마에는 혼자 편하게 살아야겠다며 건우에게 나가라 말한다.

      연습실에 모인 단원들의 실력을 본 강마에는 매서운 말을 쏟아내다 밖으로 나가버리
      고, 루미에게 내일 떠나겠다고 한다. 건우와 루미는 사람들이 많은 상가에서 화음 맞
      춰 연주하며 미소로 서로를 본다. 강마에는 애견 토벤이가 안정제를 먹고 쓰러져 있
      자 놀라 어쩔 줄 모르고, 건우는 강마에에게 토벤이를 수의사에게 데려갈 테니 지휘
      해 달라 한다.





    ‘노다메 칸타빌레’와 김명민에 대한 기대감

    [OSEN=정덕현의 드라마 곱씹기] 이제 단 2회를 했을 뿐인데, ‘베토벤 바이러스’가 내뿜는 전염성은 강하다. 드라마가 끝나고 나온 네이버 검색어 순위에는 10개 중 7개가 ‘베토벤 바이러스’에 관련된 것들이었다. 시청률도 사극이 아닌 현대극으로서 첫 회에 15%를 넘긴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게시판도 뜨겁다 못해 찬양 일색이다. 도대체 이 강한 전염성은 어디서부터 비롯되는 것일까.

    우리 식의 ‘노다메 칸타빌레’에 대한 관심
    ‘베토벤 바이러스’가 ‘노다메 칸타빌레’의 표절이다 아니다라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이 드라마는 바로 그 ‘노다메 칸타빌레’에 대한 관심 때문에 더 주목받고 있는 게 사실이다. 작년 일드 열풍의 한 가운데 있었던 ‘노다메 칸타빌레’를 봤던 시청자라면 아마도 누구나 그 클래식이라는 독특한 소재의 드라마가 또 없을까 찾아보곤 했을 것이다.

    그러니 ‘베토벤 바이러스’는 ‘노다메 칸타빌레’와는 다른 작품이라 주장하더라도 어떤 식으로든 그 연장선을 부정하기는 어렵다. 즉 우리 식의 ‘노다메 칸타빌레’는 어떤 것일까 하는 궁금증, 그것이 아니라도 또 다른 ‘노다메 칸타빌레’류에 대한 기대감 같은 것이 이 드라마의 초반 승승장구를 가능하게 한 요인이다.

    그리고 여기에 김명민이라는 배우는 ‘노다메 칸타빌레’와 같은 소재라도 다른 식의 해석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그는 이미 ‘하얀거탑’의 장준혁이란 인물을 통해 일본의 원작을 뛰어넘는 우리 식의 ‘하얀거탑’을 세웠던 전적이 있다. ‘명민좌’로 통하는 그의 연기 포스는 작품 전체를 새롭게 해줄 것이라는 기대감까지 갖게 만들었다.

    그 중심에 선 사나이, 김명민
    따라서 이 드라마가 준비된다고 했을 때, 그 화제의 중심에 섰던 인물은 단연 김명민이다. 거의 광기에 가까운 연기 몰입으로 ‘하얀거탑’의 장준혁을 이 시대 샐러리맨의 표상으로까지 만들었던 김명민. 그 신경쇠약 직전의 남자가 ‘베토벤 바이러스’를 만나 펼칠 코믹 연기에 어찌 기대가 없을까.

    드라마 속에 강마에로 분한 김명민의 연기는 시종일관 진지했다. 그리고 바로 그 진지함 속에 유머가 있었다. 강마에가 데리고 다니는 개, 베토벤이 수면제를 먹고 쓰러지자 “토벤아-”하고 부르며 어쩔 줄 몰라하고, 119에 전화해 진지하게 “개가 수면제를 먹고 쓰러졌으니 속히 위 세척을 해야 한다”고 말하는 장면은 심각한 김명민의 연기와 맞물려 폭소를 자아내게 만들었다.

    만화 톤의 스토리 전개는 자칫 드라마를 가볍게 만들 수 있었지만 그 무게를 다시 잡아준 것 역시 김명민이다. 강마에의 몇몇 대사들, 예를 들면 “환불해 달라고 하세요”, “브람스 CD 사서 들으세요”, “집에 가서 목욕하세요. 귀 빡빡 문지르시고요”같은 만화톤의 말투도 김명민을 만나면 웃음 이면의 어떤 힘을 느끼게 만든다.

    ‘베토벤 바이러스’가 가진 초반의 강한 전염성은 이례적인 것이다. 사극은 초반 스펙터클을 통해 시청자들의 눈을 단박에 사로잡기 때문에 시청률이 순식간에 오르지만, 현대극은 차츰 감정을 쌓아나가는 시간이 필요하다. 따라서 ‘베토벤 바이러스’의 초반 성적은 작품 자체가 준 것이라기보다는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더 많이 좌우한 것이다. 그리고 그 기대감은 어느 정도 충족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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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보드로 1:1 상담 비밀게시판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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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이월드 미니홈피 방명록에 있는 "비밀이야!!" 기능과 비슷한 기능입니다.

    다른 사용자는 누가 글을 남겼는지도 모르고, 자기가 쓴 글과 관리자의 글만 볼수 있습니다.

    1:1 회원상담 게시판을 사용해보려고 조금 수정해봤습니다.

    nzeo에서 팁을 찾아봤는데 대부분 skin을 수정해서 한것이라 page처리와 게시물번호에 문제가 있는듯해서요...


    최고관리자 및 그룹관리자, 게시판관리자 모두가 같은 관리자권한을 갖습니다.

    관리자분이 답변을 해주실때는 답글말고, 코멘트를 사용해주셔야 합니다.

    가급적 게시판설정에서 답글보여주기 항목을 해제해주시고,
    권한설정에서 답글쓰기 권한도 1로 해주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

    우선 제로보드 디렉토리의 _head.php 파일을 열어서

    // 검색 기능 체크, $sn 이름 $ss 제목 $sc 내용 검사, $keyword 내용;;

    부분을 찾아서 바로 위에

    // 1:1 고객게시판 - 관리자가 아닐경우
    if($id == '게시판아이디'&&$is_admin!=1) {
       // 게시판번호를 가져온다.
       $id_no=mysql_fetch_array(mysql_query("SELECT no FROM zetyx_admin_table WHERE name = '$id'"));
       // 게시판관리자들의 번호를 가져온다
       $id_no=mysql_query("SELECT no FROM zetyx_member_table WHERE board_name like '$id_no[no],%' or board_name like '%,$id_no[no],%'");
       while($id_admin=mysql_fetch_array($id_no)) { $z_que.=" or ismember = ".$id_admin[no]." "; }
       if($member[no]) $z_que.=" or ismember = ".$member[no].")";
       else $z_que.=" or ismember = -1)";
       if($s_que) $s_que.= " and (ismember = 1".$z_que;
       else $s_que = " (ismember = 1".$z_que;
    }


    위부분을 넣어주시고,
    게시판아이디 부분을 사용하실 게시판의 아이디를 입력해 주세요.



    // 카테고리만 있을 경우
    if(!$keyword&&$setup[use_showreply]) {

    부분을 찾아서


    // 카테고리만 있을 경우
    if(!$keyword&&$setup[use_showreply]&&!$z_que) {

    위처럼 수정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제로보드 디렉토리의 view.php 파일을 열어서

    $data=mysql_fetch_array(mysql_query("select * from  $t_board"."_$id  where no='$no'"));

    부분을 찾아서

    if($z_que&&$is_admin!=1) {$data=mysql_fetch_array(mysql_query("select * from  $t_board"."_$id  where no='$no' and ( ismember = 1".$z_que));}
    else {$data=mysql_fetch_array(mysql_query("select * from  $t_board"."_$id  where no='$no'"));}


    위의 내용으로 바꾸어 주시면 됩니다.


    총 3부분을 수정했는데,
    첫부분은 데이터를 가져올때 관리자와 작성자의 글만을 가져오게 하는부분이고,
    두번째는 헤드넘버를 제대로 나오게 하는 부분이고,
    마지막은 링크를 이용해서 게시판번호로 직접들어오는것을 막는 부분입니다.


    게시판 아이디를 직접 집어 넣는 다는것과

    관리자가 댓글말고 코멘트로 답변을 해줘야 한다는것이 약간 찝찝하기는 하지만 잘 나오네요...:)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자만 추후에 시간이 되면 답글도 작성한 사람만 볼수 있게 하도록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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