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bisw'에 해당되는 글 1600건

  1. EBS CEO특강 - 혁신을 가져오는 열린 기업문화
  2. 불만제로 - 신비한 금침, 수행기사 취업대행의 실체(사진보기)
  3. 유아의 TV시청과 자폐성 발당장애
  4. PD수첩 - 유모차부대, 내가 정말 죄를 지었나요?
  5. 생활의 달인 - 빈대떡, 깁스, 블라인드, 잉어사탕, 내복의 달인
  6.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션, 정혜영 닭살커플 편(사진보기)
  7. 도쿄 소년 (Tokyo Boy)

EBS CEO특강 - 혁신을 가져오는 열린 기업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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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시절 연극에 빠져서 졸업도 간신히 했지만, 취업을 한후에 연극에 빠져살듯이 일에 빠져들어서 현재 인텔한국지사 사장이 된 이희성씨...
인텔에 대한 소개부터 시작해서, 자기 자신, 자기개발에 대한 이야기까지...
인텔에 대한 이야기는 앤드류 그로브의 승자의 법칙(편집광만이 살아 남는다)에 나온 내용을 간략하게 잘 설명해 주었고,
그의 직장생활의 과정에서는 영업, 마케팅을 하는데 있어서 감으로 해나가는것이 아니라, 정확한 근거자료를 기반으로 하는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필요한지를 잘 설명해 주었다는...
다만 외국계회사에 오래있어서 그런지 용어의 대부분이 영어라서 좀 듣기가 복잡했다는...


제32강 혁신을 가져오는 열린 기업문화

방송 : 10월 8일(수) 밤12시 10분
출연 : 이희성 (인텔코리아 사장)


“저희의 라이벌이요? 없습니다. 저희는 시장을 리드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 2위와의 격차를 더 벌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희성 사장 인터뷰 中

IT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1위 기업 사장다운 말이다.
지난 1988년 금성전기 연구개발실 엔지니어로 출발, 전자공학을 전공한 정통 엔지니어에서 1997년 인텔테크놀로지 아시아 마케팅 매니저, 2005년 인텔코리아 사장에 오르는 등 경영자로 거듭난 그에게서 ‘혁신을 가져오는 열린 기업문화’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들어봤다.

글로벌 IT 기업에 입사한 이래 15년간 승승장구하며 결국 사장에까지 올라 주변에서는 ‘성공한 CEO’로 불리지만 어려울 때도 많았다. 그 위기를 돌파하도록 도와준 것이 ‘생각을 바꾼 일’이었다 말하는 이희성 CEO.
“1997년부터 1999년까지 싱가포르에서 인텔 테크놀로지 아시아의 화상회의·렌카드 마케팅 매니저로 보냈습니다. 그곳에서의 2년이 회사생활 중 가장 어려웠습니다. 싱가포르는 같은 동양권이지만 생각하는 방식 자체가 달랐습니다. 일처리에 데이터와 논리를 중요시하죠. 한국에서 세일즈를 하려면 데이터보다 경험을 우선으로 하잖아요. 그야말로 ‘컬처쇼크’였습니다. 그래서 ‘경험이 아니라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각하자, 생각하는 방식을 바꾸자’ 결심하고 무던히 노력했습니다. 그 당시 마음가짐이 위기를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이희성 사장 특강 中

대학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한 그는 학과 공부는 그다지 열심히 하지 않았다 한다. 당시 연극부로 사람들과 뭉치고, 어울리는 일이 무척이나 즐거웠다고, 또한 그런 경험들이 나중에 기업을 운영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회상했다.
“대학은 하나의 작은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전공 공부도 중요하지만 클럽 활동을 하면서 대인관계를 넓히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뭔가 달성해가는 것들이 나중에 큰 도움이 될 겁니다.”-이희성 사장 특강 中

대학생들에게 모든 것은 때가 있다며 ‘열심히 노력하고 새로운 것을 많이 접하라’라 말하는 이희성 사장.
그로부터 글로벌 IT기업이 원하는 인재상과 그만의 CEO로서 노하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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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 - 신비한 금침, 수행기사 취업대행의 실체(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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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통치라고 온몸에 놓는 금침... 위생도 엉망이고, 효과도 알려진바 없고, 부작용만 속출하고 있다고...
금이라고 무조건 좋다고 맹신하는것이 얼마나 잘못된 행태인지... 사기꾼도 문제지만, 당한 사람들도 조금의 반성은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취업대행은 불황기에 취업이 안되는 사람들에게 사기를 치는 직업소개소들의 이야기...
3만원은 껌값이라는 생각에 그랬는지, 돈 받아먹고 연락도 안주는 사기를 치거나, 권리금으로 몇백만원씩 받아먹고 형편없는 일자리, 말도 안되는 일자리에, 법정수수료의 몇배씩 받아먹는 인간들...
어려운 시기에 어려운 사람들을 등쳐먹는 인간들...
경찰, 검찰은 쓸데없이 촛불가담했다고 유모차부대나 쥐잡듯이 몰지말고, 이런 사람들이나 잡아들여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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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가 기가 막혀-신비한 금침
 
몸치장에 쓰이는 장신구 역할만 하는 금이 아니다! 금사를 이용하여 만병도 고친다
는 금사주입요법 금침!
치매와 중풍까지 예방, 게다가 암도 치료한다는 신비한 금침의 정체를 불만제로가
취재했다.

백 대, 천대 아픈 곳은 무한대로 맞아라! 금침이 모든 병을 낫게 해줄 것이
니!(?)


“오장육부 혈에 금침을 넣으면 피 순환이 돼서 중풍도 낫게 해줘 만병통치야!”
“복 있는 사람들이 저한테 와요. 국회의원 ,장관, 미국, 캐나다 다 알고 와.”

99.9%의 얇은 순금을 1cm 미만의 길이로 등분, 피하에 주입해 환부에 지속적인 자
극을 줘 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고 하는 금사주입요법.
그 런 데 불만제로가 만난 제보자들, 만병이 고쳐지기는커녕 더 심한 고통을 호소하
고 있었다.

“금침 맞는다고 하면 도시락 싸가지고 가서 말릴 거예요”
“금침은 병이죠. 내 몸의 모든 병의 근원.”


몸 전체에 200개 정도의 금침을 맞은 K씨. 축농증을 고쳐보고자 미간에 금침을 맞고
두통을 호소하는 P씨. 세월이 지나면 금사가 몸에서 녹아 없어진다는 말을 믿고 무
자격자에게 시술을 받은 피해자들. 하지만 전문가에 따르면 순금의 경우, 황산이나
질산, 염산에서도 거의 부식이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들은 평생 금침을 몸에 지니
고 살 수밖에 없는 것일까? 금침을 몸에서 제거 하고자 병원을 찾은 피해자와 제작
진. x-ray 촬영 결과 고슴도치를 연상시키는 피해자 사진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자격증도 필요 없다! 4개월만 배우면 중환자도 치료 가능!(?)
주사기 소독은 압력솥과 음식물 쓰레기 건조기에???


시술을 잘못할 경우 금침이 혈관을 따라 장기 안으로 들어가면 큰 위험을 줄 수도 있
어 전문가도 많이 놓지 않는 다는 금침. 불만제로 취재 중 침술학원에서 4개월 수강
후 침을 놓게끔 알려준다는 학원부터 중국 여권을 자격증으로 내미는 사람에 독학으
로 깨우쳤다는 사람들까지 가지각색의 무자격자들을 만날 수 있었다. 더욱 충격적
인 것은 밥 짓는 압력솥에 세균박멸기능 전혀 없는 음식물 쓰레기 건조기를 주사기
소독기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위험한 금사주입요법의 정체는? 소비자가 기가막혀!

■ 제로맨이 간다-수행기사 취업대행의 실체

경기 불황으로 취업까지 어려운 현재. 운전면허증만 있으면 남녀노소 누구나 일할
수 있다!(?) 수행기사 일자리는 많은데 취업된 적이 없다!(?)
취업하고 싶어 하는 구직자들의 절박한 심정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이는 취업대행
업체의 교묘한 상술 전격 취재!

사모님 수행기사 구합니다. 정규직 월300에 초보가능!
경력 없이 고액의 연봉을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직장??


취직의 꿈을 품고 수행기사 취업대행 업체를 찾은 피해자들. 이들이 공통적으로 말
하는 것은 취업 진행비 ‘3만원!’
‘정규직’, ‘월300/ 연봉3000’ 생활광고지나 인터넷 구직정보에 나와 있는 솔깃한 문구
를 보고 업체를 찾은 사람들. 초보자도 가능하고 일자리 많으니 걱정 말라는 말에 선
뜻 3만원 내고 가입했지만 정작 취업이 된 사람들은 없었다.
면접이 있다는 취업대행업체의 전화를 받고 황급히 사무실을 찾은 한 제보자. 그런
데 일자리는 연기처럼 사라졌고 시간 약속을 지키지 못한 자신만을 탓했는데...
수행기사의 고액의 연봉은 일장춘몽이었단 말인가?

허위광고는 애교! 이력서 조작은 필수!? ‘잡 매니저’를 아시나요?
“어차피 다 사기잖아 없는 일자리 갖다가 오라고 그러는 거 아니야.”


제작진은 피해자들이 당했다는 취업대행업체를 확인, 구인을 하고 있다고 광고한 회
사들의 실존 여부를 파악해봤지만 대부분의 회사는 전화번호 등록조차 되어있지 않
은 허위 유령업체가 대다수! 존재하는 회사에서는 수행기사를 구하고 있지도 않았
다. 게다가 대행업체에서는 구직자들의 이력서위조도 버젓이 일삼고 있었다.
이 뿐만이 아니다. 구직을 바라고 사무실을 찾은 사람들에게 자신들과 같이 일자리
를 소개시켜주는 일명 ‘잡 매니저’를 권유하며 400만원이라는 큰돈을 권리금 명목으
로 받기까지.
‘3만원’으로 시작되는 수행기사 취업대행 업체의 실체를 벗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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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의 TV시청과 자폐성 발당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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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을 한다고 아이에게 TV를 보라고 방치하는 행위가 자폐성 발달장애를 일으킨다는 내용의 위기탈출넘버원

우리집에서도 9개월된 조카가 있는데, 엄마가 혼자서 하루에 12시간을 봐주면서 아무래도 하루에 몇시간씩 조카 혼자서 TV를 보기도 한다. 근데 이 방송을 보고나니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 문제는 대안이 없다라는것이다.
보통은 주부가 혼자서 아이를 보게되면 낮에 낮잠을 자는 몇시간을 빼고는 살림을 할 시간이 없기때문에 아무래도 아이를 TV를 보게하고 하고 다른 일을 하는 수밖에...-_-;;
방송에서 알려준 방송은 보통 일반 가정집에서는 상상하기 어렵거니와, 아이와 종일 붙어서 아이의 행동을 관찰하고, 같이 놀아준다는것은 어찌보면 주부의 스트레스가 또 다른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까 싶다...
문제 제기방법은 맞지만, 현실적으로는 좀 문제가 있는듯하고, 적당한 선에서 타협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더욱이 문제는 유아뿐이 아니라, 2살이상의 아이들이 집밖에서는 놀곳도 없고, 갈곳도 없는것이 아닐까 싶다. 끽해야 집앞 놀이터와 학원밖에는 친구도 없고, 갈곳도 없는 현실...
어찌보면 사회 자체가 자폐성 발달장애를 키우고 있는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런저런 생각을 해봐도 유치원같은 시설을 잘 활용하는 방법외에는 답이 없어 보인다...
기본적인 시설에 대한 보다 폭넓은 지원이 있어야 우리의 미래가, 우리들의 아이의 미래가 더 밝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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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탈출 넘버원 156회 ]


MC : 서경석 / 한석준 / 노홍철 / 이수근

특별 MC : 박성광


전문가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환경의생물학교실 용태순 교수님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응급의학과 윤준성 교수님



VCR1>

과도한 조기 교육열과 맞벌이로 인해

‘이 습관’을 하는 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하지만, ‘이 습관’으로 인해

아이들의 발달에 장애를 일으키고 있다는 사실!!


한 유아교육 전문기관에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발달에 장애가 있다고

진단 받은 아이들의 무려 38.2%가 바로 ‘이 습관’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드러날 만큼 위험한데!


넘버원에서는 아이들의 발달 장애를

일으키는 ‘이 습관’은 무엇이며

‘이 습관’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알려드립니다.


VCR2> 위기의 순간! 죽느냐 사느냐

2000년 광주의 어느 마을에 사는

건강한 주부 임씨!


그녀의 건강 비결을 유난히 건강을 챙기는

성격을 가졌다는 것인데...


어느 날, 임씨는 부녀 회장 집에서

맛있는 해산물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그 후로 얼마간의 시간이 흐르고..

갑자기 남편을 못 알아보는 등 이상증세를 보이는 임씨!


과연, 임씨가 이상증세를 보이는

이유는 무엇인지 넘버원에서 알려드립니다.


VCR3> 남을 살리는 방법NO.7 ( 감전을 당한 사람을 살리는 방법 )

2006년도 한 해 동안만 발생한 감전사고는, 총 617건!

이로 인해, 무려 549명의 사람들이 부상을 입고,

68명이 목숨을 잃었는데!


특히, 2006년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재해통계분석’의

‘행위별 발생현황’을 살펴보면

감전사고 원인 2위가 바로 ‘이 행동’이라는 사실!!


‘이 행동’은 가정내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상황으로 ‘이 행동’으로 인해 가정의 행복을

앗아갈 수 있는데...


2006년 한 해 동안 79명의 부상자를 낳은

감전사고의 주요 원인인 ‘이 행동’은 무엇인지

넘버원에서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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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 유모차부대, 내가 정말 죄를 지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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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반격을 시작하기 시작하는 PD수첩인가?
공안정국을 만들기 위해서 무차별적인 고소, 고발을 남발하는 경찰, 검찰..
사람들이 정권, 공권력을 두려워하기를 원하는 행위들을 남발하는듯하다.
공안이라함은 공공의 안녕을 위한것일텐데, 어째 보여주는 모습이 공공의 안녕이 아니라, 정권유지의 안녕을 위한것은 아닌지...
이대로 하다가는 그 안녕이 Hi!가 아니라, GoodBye!가 될것이다
왜 잘못한것에 대해서 지적하는 사람들에게 온갖 법적인 굴레를 동원해서 범죄자처럼 만들려고 하는지...

검찰, 경찰은 저번 정권에서 독립을 위해서 싸우더니 정말 이번 정권에 들어와서 실망을 느꼈고,
조중동은 정말 비판은 힘있는자를 비판하는것이 아니라, 힘있는자를 위해서 약한자를 비판하는 모습 잊지 말아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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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말 죄를 지었나요?

최근 언론·출판·집회·결사의 자유, 사상의 자유, 표현의 자유 등 개인의 기본적인 자
유와 권리 침해라고 우려할만한 일들이 사회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다른 한 편에
서는 정당한 법질서 확립이라고 주장한다. 최근의 흐름을 몇 가지 사건들을 중심으
로 살펴보았다.

▣ ‘유모차 부대’ 수사, 배후를 밝혀라!
촛불집회 당시 유모차에 아이들을 태우고 나와 ‘건강한 먹거리’를 외치던 ‘유모차 부
대’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논란을 빚고 있다. 인터넷을 통해 주부들을 동원했다는 혐
의로 경찰의 수사선상에 놓인 3명의 카페 운영진. 아이를 먹이고, 입히고, 가르치는
것이 최대 관심사인 엄마들인 그들이 유모차를 끌고 집회 현장으로 나간 것도 ’아이
들‘ 때문이었다. 그러나 경찰의 수사는 ‘배후’를 찾는 방향으로까지 진행되고 있다.
배후를 밝히라는 경찰과, 배후는 없다는 유모차 부대의 공방전 속으로 들어가 보자.

▣ 내 생애 가장 특별한(?) 경험
인터넷에 올린 글 때문에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을 한 사람들이 있다. 특정 신
문들의 왜곡보도 행태에 항의하는 뜻으로 해당 신문들에 대한 ‘광고 중단 운동’을 벌
인 혐의로 조사를 받은 인터넷 카페 회원들. 당시 일부 회원은 출국금지를 당하기도
했고, 그들 가운데 2명은 구속까지 당했다. 지금까지 사건과 관련하여 24명이 기소되
어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그 중에는 만 18세의 여학생도 포함돼 있었다. 검찰조사
를 받은 네티즌들은 상당히 위축되어 있었고, 그에 따른 심각한 정신적 후유증을 겪
고 있다. 압수수색을 당하고, 검찰조사를 받았다는 것 자체가 충격이라고 말하는 평
범한 사람들. 그들의 잊지 못할 경험담을 들어본다.

▣ 시대를 거꾸로 거스르다
지난 7월, 국방부에서 장병들의 정신 건강에 위해하다는 이유로 ‘불온서적’ 목록을
발표했다.  작가들과 출판계 사람들은 표현의 자유, 사상의 자유를 제약하는 일이라
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고, 국방부에서는 선정 기준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하지 못
했다.
또한 국가보안법이 부활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올해 8월 말까
지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기소된 인원만 28명. 경찰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오세
철 연세대 명예교수 등 사회주의노동자연하(이하 사노련) 회원 7명을 체포했다. 영
장은 기각되었지만, 사노련 관계자들은 검찰에 의해 일거수일투족을 감시당하고 있
다고 주장했다. 역시 같은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경남 산청 간디학교[대안학교]
역사 교사 최보경씨. 검찰은 최교사가 만든 수업교재들을 이적표현물로 규정하고 조
사를 시작했으나, 그 자료들은 인터넷과 기존 출판물을 토대로 만들어진 것이라는
데.. 아이들과 학부모들까지 선생님의 무죄를 주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재판의 결과
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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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 빈대떡, 깁스, 블라인드, 잉어사탕, 내복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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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스의 달인말고는 그다지 달인이기보다는 약간의 홍보성느낌이 들었다는...
뭐 그래도 자신의 일을 대하는 자세와 자부심은 대단들 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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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163회) 2008-10-06
1. 빈대떡의 달인
돈 없으면 집에 가서 빈대떡이나 부쳐 먹지~♬ 쌀쌀한 요즘이 딱 제격이다! 빈대떡 신사, 경력 10년의 조공석(41)달인! 노릇노릇 잘 익은 빈대떡, 달인 칼질 6번이면 퍼즐조각처럼 깔끔하게 16조각이 된다!! 가위도 움찔하게 만든 달인의 빈대떡 자르기 실력! 철판 위에서 벌어진 빈대떡 공중회전 쇼는 뽀~너스! 기대 하세요~

2. 깁스의 달인
생활의 달인 최초! 병원의 달인이 떴다! 깁스는 내 인생~ 경력 30년의 김주영(55)달인! 디스크 골절 환자도 벌떡 일어서게 하는 달인의 깁스 실력! 빠르게 붕대를 감고 석고가 굳기 전, 골고루 문질러주는 게 포인트! 석고를 잘라내는 절단기 사용도 능수능란하게! 지난 30년 동안 한길만을 걸어온 달인의 깁스 노하우가 공개됩니다!

3. 우드 블라인드의 달인
벌거숭이 창문이 창피하고 햇빛도 귀찮을 땐~ 저를 찾아주세요! 우드 블라인드 계의 불량제로에 도전한다! 박현임(41)달인! 작은 티끌도 용납할 수 없다~ 엄지와 검지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착착 넘겨주면 불량검수 끝~ 지그재그 작업은 우산살로 만든 바늘이면 오케이! 홈 데커레이션의 완성! 그 중 으뜸가는 우드 블라인드의 세계로! 따라와~

4. 잉어사탕의 달인
2008년~ 추억의 뽑기 사탕이 돌아왔다! 국내 유일! 경력 20년의 이태용(48)달인! 황금빛 설탕물을 사뿐사뿐~ 가벼운 손놀림으로 빠르게 틀을 채운다! 달인 손에서 텔레토비 10개가 만들어지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4초! 그 높이와 무게도 13그램으로 일정하다! 20년 세월 묵묵히 추억을 지켜온 달인의 열정 속으로~

5. 내복의 달인
월동용품계의 대표선수! 겨울나기 필수 아이템 내복의 달인이 떴다! 내 손 안의 회오리로 다 말아버리겠다~ 정숙자(54)달인! 양어깨를 포개고 왼손으로 내복을 누르는 동시에 오른손은 가위모양으로 집어 돌돌 감는 것이 기술! 접은 내복은 아무리 포개도 하나만 보인다! 스피드는 기본, 군인도 울고 갈 달인만의 각 잡기 실력 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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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션, 정혜영 닭살커플 편(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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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닭살돗는 느낌이였지만, 너무나도 행복해보이고, 너무나도 멋지게 살아가는듯...
전세를 살고, 저축도 안하고, 내일을 위해서 오늘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가난한 아이들의 꿈을 위해서 살아가는 모습이 부럽고, 존경스러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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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 강호동, 유세윤, 올라이즈 밴드, 신정환, 윤종신, 김구라, 김국진
게스트 : SG워너비, 윤하, 션, 정혜영

DJ: 신정환, 윤종신, 김구라, 김국진
<라디오 스타: SG워너비, 윤하 >

환상의 하모니 SG워너비, 실력파 보컬 윤하에게 듣는 녹음실 이야기~!!
윤하, 녹음실에서 노래하다가 울면서 뛰어나간 적 있다?!
SG워너비, 녹음실에서 귀신을 만나다?!
진호, 스캔들 총결산!! “시원하게 밝히겠습니다!”
일본 활동도 열심히~! 그들이 밝히는 일본 팬들의 격한 사랑!!!
궁금한 건 못 참는 DJ4인방의 고품격 질문 공세~!! 기대해주세요.

무릎 팍 도사 : 강호동 / 건방진 도사 : 유세윤 / 밴드 동자 : 올라이즈 밴드
<무릎 팍 도사- 션, 정혜영>

애교만점 다정부부  션 &정혜영의 고민은? “사람들이 저희가 재벌인 줄 알
아요.”

의류사업 하시잖아요. 재..벌..아닌가요?? “힙합 옷만 고집해서...지금은 제가 다 입
어요.”

커플들이 닮고 싶어 하는 이벤트 부부!!
남편 션 ! 아이스크림으로 부인 정혜영을 감동 시키다?!
1000일 이벤트는 이렇게~!!
“남편은 연애 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아요.”  ... 지루하겠는 데욧!!
애정행각의 결정판~♥ 부인 정혜영 피처링의  말해줘♪

아름다운 선행부부!!
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결혼기념일~!!
결혼기념에는 기부를~ 아이들 생일에도 기부를~

우리가 가진 것을 나누는 게 행복이라는 천사부부!!
100명의 아이를 후원하며, 우리 아이는 102명이라는 사랑이 가득 찬 부부!!
션 & 정혜영의 러브 스토리 속으로 ~!! 우리 함께 빠져봐욧~!!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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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소년 (Tokyo 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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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별의미가 없어보이는 내용을 보여주고, 다시 되돌아가서 왜 그랬는지를 다시 보여주는 간혹 등장하는 스토리...
한 여자가 어릴적의 충격으로 이중인격을 가지게 되고, 그녀를 사랑한 남자는 진실을 알게되고 그녀를 고치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 뭐 그런 내용의 영화...

자기가 자기를 사랑하고, 둘은 결코 만날수 없는 운명...
그리고 사랑하는 그녀를 위해서 자신의 존재를 지워야 한다면...
과연 나라면 나보다 소중한 그 무엇을 위해서 나 자신을 지울수 있을까?


2008 | 감독 : 히라노 슌이치
관련인물 : 히라타 미츠루, 호리키타 마키, 이시다 타쿠야
별칭 : <Tokyo Shonen>

ost 엔딩곡이 참 인상적이였다는...
http://numz.net/won/link/?item_no=105528


浜田眞理子 - Love Song (영화 도쿄소년 OST)

このまま死んでしまいたいあなたの腕の中で
 이대로 당신의 품 안에서 죽고 싶어..

優しく包まれてこの星空の下で
 이렇게 별이 가득한 하늘아래.. 다정하게 감싸져서 말이야..

ずっとずっとこの一瞬を夢見てた
오랫동안 이 순간을 꿈꿔왔어

あなたが私だけの人になる時を
당신이 나만의 사람이 되는 순간을

ずっとずっとこのが欲しがった
오랫동안 이 순간을 원했어

ねえ。誰か時間止めて 私たちのために
저기..누가 시간을 멈춰 줄래?... 우리를 위해서

永遠の愛なんて欲しくはないから
영원한 사랑같은 건.. 원하지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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