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bisw'에 해당되는 글 1600건

  1. 불만제로 100회 특집
  2. 프로미스 다이어트 플래너 : 내 몸 가꾸기 3개월 프로젝트
  3. 지금!
  4. 미니 십자 드라이버 구입
  5. 구글 애드센스 첫 수표 $489 환전기 2
  6. 아이텍 LCD 코리아 노조 - 양화대교옆 송전탑 시위 현장
  7. “묻는말에만 답해” 유모차 윽박지른 장제원, 누리꾼에 혼쭐 3

불만제로 100회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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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의 100회 특집.. 그동안 많은 일들을 해낸 정말 자랑스러운 프로그램...
이 일을 해야할 사람들은 뭐하고 있었는지 싶기도 하다...
다만 앞으로 더욱 잘되기 바라기보다는,
취재할것이 없어서 방송을 폐지하게 되는 그런 날이 오기를 바랄뿐이다...
뭐 그런 날이 오리라고는 큰 기대를 안하지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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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 게시판에 접수된 제보 27만건! 방송으로 고발된 내용 189건! 
출연한 제보자 580명! 소비자 불만해결을 위해 도움을 준 전문가 558명!  
2006년 9월 28일 시작된 국내 최초 소비자 솔루션 프로그램 불만제로!
1회 주유소 기름 정량프로젝트부터 99회 신비의 명약 금침까지!? 2년 동안 쉬지 않
고 달려온 소비자를 위한 권리 대장전이 드디어 100회를 맞이했다. <100회 특집
>을 맞아 소비자들이 궁금해 하는 방송 그 후, 제작진들의 기막힌 취재 과정과 
업체의 대응 방법, 일등 공신! 제보자 시상식 등 숨겨왔던 불만제로의 기록들을 공개
한다. 
    
■ 불만제로 그 후
페인트는 기본, 곰팡이 피고 고약한 냄새도 나는 폐자재 소파부터
텅 빈 게딱지로 만든 간장게장까지!?

폐자재로 만든 소파 
올해 5월 1일, 흙은 기본! 시멘트, 곰팡이까지 피어 있는 저가 소파의 실체가 방송을 
통해 공개 됐다. 당시 구입한 대부분의 온라인 저가소파가 폐자재로 만들어져 제작
진과 소비자들을 경악하게 했는데. 제작진은 방송 후 변화를 살펴보기 위해 문제가 
됐던 소파를 다시 주문하고 확인해봤다. 과연 저가 소파는 어떻게 됐을까? 
또 하나의 충격적인 제보, 브랜드 가구점에서 판매되는 소파도 폐자재로 만든다!? 
제작진, 브랜드 가구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100만원 상당의 고가 소파도 구입해 봤
다.  
그런데 불만제로 레이더망에 걸리지 않았던 오프라인 브랜드 가구점의 소파 내부에
는 시멘트뿐 아니라 곰팡이에 거미줄까지...문제의 소파를 만드는 경기도 광주의 한 
공장 안에서 폐자재 더미 포착했는데...불만제로에서 그 충격적인 현장을 고발한
다.  

홈쇼핑 간장게장
함량 미달, 속이 다 삭아 내린 꽃게로 소비자를 분노케 한 홈쇼핑 간장게장! 방송 당
시, 문제가 됐던 연예인 A씨의 간장게장 업체는 또 다른 이름으로 영업을 하고 있었
는데. 이름만 살짝 바꾼 그 업체에 간장게장을 구입하고, 꽃게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
해 다시 소래포구를 찾았다. 과연 그 꽃게는? 
제작진, 방송 이후 비위생적이었던 공장의 상태가 변화됐는지 확인하기 위해 갔는
데. 180도 바뀐 공장내부와 당시 비위생적인 공장을 공개하기 꺼려했던 사장님이 달
라졌다!? 

■ 취재 이야기  
 “취재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자세히 나왔으면 좋겠어요”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불만제로의 취재 과정, 드디어 제작진
들이 입을 열었다! 
열흘 동안 무려 서른 대의 차량을 동원해 찐쌀 배달 차량을 포위하고 부산에서 안산
까지 장장 12시간을 추적해 소가죽 부산물이 젤라틴 공장으로 들어가는 것을 확인했
다! 테이크아웃 매장의 컵을 사수하기 위해 새벽에 명동으로 출근하는 것은 기본에
다 소금의 포대갈이 현장을 잡기 위해 화장실에서 일주일간 눈물 젖은 빵을 먹어야 
했던 제작진.  
타이마사지 자격증은 물론 택시기사 자격증까지 취득하는 제작진의 취재 열정부터 
닭 한 마리가 맞는지 확인해 보기 위해 주문한 닭을 맞추는 무모한 실험 정신까지!? 
소비자의 불만을 해결 할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지 하고 어디든 가는 제작진들의 불
독정신 전격공개! 진미령

■ 업체 대응의 법칙 
“프로그램을 볼 때 악덕업주들을 혼내줄 때 보면 통쾌하고 속 시원해요”
제작진, 99회 방송을 하면서 영세업체 사장님부터 대기업 관계자까
지 많은 분들을 만났다.
잘못을 인정하고 수긍해 고치겠다고 답변을 주신 분이 있는가 하면 적반하장 격으
로 나와 제작진 및 소비자를 당황하게 만들었던 분들도 있었는데. 이태리 베르사체 
가구가 모조품으로 드러나 소비자를 분노케 했던 19회 명품가구의 진실 방송에서
“이태리 베르사체라는 얘기는 절대 안 해요. 회사마다 이름이 있어요. 우리 회사
가 베르사체예요. 전북 베르사체 대전 베르사체. 서울까지 총 3개의 베르사체”
라며 제작진과 소비자들을 할 말을 잃게 만든 업체 사장님. 또, 제작진에게 소화기
를 던지고 경찰에 신고했던 소화기 사기단부터 저울 조작으로 무게를 두 배 이상 속
여 이익을 취하던 한 횟집에서 제작진이 저울 확인을 하려고 하자, 왜 우리만 갖고 
뭐라고 하냐며 사정없이 저울을 지포로 만들어 버린 사장님까지!?   
그동안 불만제로 팀이 만나 본 업체들의 천태만상 반응들을 모아봤다.  

소비자와 함께 달려온 불만제로, 100회! 그 영광과 감동을 함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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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 다이어트 플래너 : 내 몸 가꾸기 3개월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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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에서 책을 주문하는데, 딱 4만7천원...
5만원이 되야 무이자할부도 되고, 포인트가 2천원이 더 쌓이는데,
특히 다른 살 책도 없고 해서 기프트 코너를 돌아다니다가 하나 충동구매...
헬스도 3개월정도 남았는데, 한번 잘써봐야겠다.
프로미스 다이어트 플래너 : 내 몸 가꾸기 3개월 프로젝트
다이어트 플래너 | 스마일포인트 | 2008년 06월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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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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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올해 친구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 나중에 한번 보자!
나중에 밥이나 먹자!

당신은 내년에 친구들에게 이렇게 말합껍니다.
우리 다음주 화요일에 보자!
오늘 밥이나 먹을까!

세상에 나중이라는 시간은 없습니다.
이달의 Must Have!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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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했던 SKY 광고인데, 좋아서 가지고 있다가 생각이 나서 올려본다...
과연 지금 이순간 내가 또 나중이라고 미루는것은 또 무엇일까...
인간관계, 소중한 일들, 가족, 건강...
다이어리를 펴고, 한번 적어보자!
이 달의 Must Have를!
지금!

그리고 하나씩 하나씩 이루어 가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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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십자 드라이버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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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액정이 고장이 났는데, AS를 보내면 5만원 직접 부품을 사면 6천원...
한번 해보자라는 생각에 램프를 구입해서 분해를 시작...



허걱...
노트북액정에 달려있는 나사가 엄청나게 작다...-_-;;
1.5mm에서 2.0mm 정도인듯...
집에 작은 +자(十자)드라이버가 있기는 하지만 턱도 없고,
안경에 사용하는 일자드라이버는 헛돌아간다는...-_-;;

인터넷에서도 비슷한 가격도 있고, 조금 돈을 더주면 괜찮은것도 있지만 배송료 문제도 있고, 당장 급해서 포기...
죄다 분해만 해놓고, 다이소에 들려보니 천원짜리가 다행이도 있다...
혹시나 해서 싼맛에 두개를 구입했는데, 저녁에 다시 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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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첫 수표 $489 환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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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처음으로 애드센스를 달고, 8월말까지 수익을
어제 수표로 받아서 오늘 $489.56를 환전 했습니다.

기존에 홈페이지에 있던 자료들을 옮기고, 올림픽의 영향으로 8월까지는 수익이 꽤 되더니,
9월에는 반토막, 10월에는 그반토막에서 또 반토막이 나고 있는데...
솔직히 돈이 좀 들어오니 좋기는 하지만,
좀 제가 봐도 지저분해 보이는데 앞으로는 어떻게 할지 생각을 좀 해봐야 겠습니다.

암튼 처음으로 수표를 받는데, 환율이 최근에 급락을 하고 있어서
우리나라의 경제적으로는 다행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왜 빨리 수표가 안오나하고 걱정이 되더군요...-_-;;

환율의 변동은 개인적으로 별로 체감을 하지 못했는데,
아침에 보니 1222원이였다가, 1270원까지 잠시 오르는것을 보고 계산해보니
50원만 올라도 50 * $500 = 25,000원이 더 늘어나는군요...
어쩔까하다가 몇만원때문에 몇일을 환율시세를 보면서 고민하느니 그냥 바꾸어 버리기로 했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추심전으로 매입을 해야 수수료가 덜든다고 하는데,
제일은행에서 99% 환율 수수료인하를 써붙여 놓았길래 가보았습니다.
근데 자기들 지점과 거래가 없어서 안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오후에 사무실근처에 제일은행 통장을 만든 지점으로 갔더니
무슨 사인이 빠졌고, 매일 찾아오는 손님이나 추심전 매입을 해주지, 잘 모르는 사람은 추심을 돌려야 한답니다.

무슨 놈의 은행이 구멍가게도 아니고,
예를 들어 예금액이나 카드 사용액이 일정금액이 안된다면 몰라도,
매일 찾아오는 손님이 아니여서 추심전 매입을 안해준다는것은 뭔지...
순간적으로 열도 받고, 챙피하기도 해서 바로 은행을 나왔습니다.
내가 다시는 제일은행에서 거래를 하나봐라...-_-;;

그리고는 근처에 있는 하나은행에 갔더니 별말도 없이 그냥 환전을 해주더군요.
주민등록증과 간단한 서류를 작성하고
60만원정도를 현찰로 받아나오는데 기분이 좋기는 하더군요...^^



8월에 $500정도,
9월에 $230정도,
10월은 현재 $50정도인데,
앞으로 계속 애드센스를 달지 어떨지는 좀 지켜봐야겠습니다.
돈이 좀 들어오는것도 좋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자꾸 블로그에 신경을 쓰게되고, 약간의 중독성이 느껴지는것이
어찌보면 개인적으로는 손해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사진은 다른분들은 수표번호 등을 지우셨던데
사진을 개떡처럼 찍어서 그냥 올렸습니다.
알아볼수도 없는데, 계약위반은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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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텍 LCD 코리아 노조 - 양화대교옆 송전탑 시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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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지나가다가 우연하게 보게 되어서 사진을 몇장 찍었습니다.
정확하게 사안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플랭카드를 보니 흑자기업에서 노조원들을 무단해고하고, 사장이 돈을 빼돌린다는 노조측의 주장인데
저 위험한 송전탑까지 올라가는것을 보니 위험하고, 너무 과격하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얼마나 절박했으면 저렇게까지 하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뭐 노조관계에 대해서는 잘 알지는 못하지만, 너무나도 극단적으로 달리고 있는것이 아닌지하는 생각이 듭니다.
목소리 크고, 윽박지르면 될꺼라고 생각을 가지기보다는
서로간에 대화로 잘 풀었으면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노사관련법이나 비정규직관련법규들이 어느 한쪽을 대변하는것이 아니라,
노사 양측의 힘의 균형을 적절하게 조정할수 있어야 할것이고,
사측은 투명한 경영에 열린 마인드를...
노측은 이기주의적인 생각보다 회사와 함께 공생하는 마음을 가진다면 참 좋을텐데라는 생각을 저 위험한 송전탑위에 올라가있는 노조원들을 보면서 생각해 봅니다.

물론 이런 상투적인 말과 행동없는 저의 모습이 더 문제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과연 내 자신은 노측이나 사측의 입장에서 상대를 어떻게 바라보고, 행동했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고,
우선은 내 자신부터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아무쪼록 좋은쪽으로 공명정대하게 파업이 잘 마무리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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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소방서(서장 유건철)는 15일 7시 50분경 마포구 망원동 양화대교 옆 송전탑(특고압 15만4천V)에서 금속노조 서울지부 아이텍 LCD 코리아 지회 2명의 남녀 노조원이 민주노조 해고된 노조원의 원직복직를 요구하는 시위를 하고 있고, 송전탑 주변에 에어매트 3개 설치하고 마포경찰서 경찰 70여명과 현장 대치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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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는말에만 답해” 유모차 윽박지른 장제원, 누리꾼에 혼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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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어이가 없고 황당할뿐이다...
참고인이자, 시민이자, 한 아이의 엄마를 데려다가 놓고, 저렇게 윽박을 지르다니...

자신도 자식을 키우고 있다는대... 그자식은 어떻게 대하는지...


저렇게 시민을 윽박지르는 모습이

바로 국민들을 바라보고, 대하는 그들의 진심 어린 속마음이 아닐까 싶다!!!

말로는 섬긴다고하지만, 실제로는 깔보고, 우습게 여기고, 군림하려는...

그리고 이제는 네티즌과 국민들의 눈과 입과 귀까지 막으려고 각종 법을 입법하고 있다고...


한마디하러 홈페이지가 가봤더니 닫아버렸구만...
왜! 일일히 네티즌에게 큰소리를 지르고, 명예훼손죄라고 윽박지르지!

정말 선거가 한달.. 아니 일년만 남았어도 저렇게 할 수 있을지 참...
절대 용서하지말자, 잊지말자, 기억하자!

‘국감 폭언장면 동영상’ 인터넷 전파...홈피 항의글로 다운


▲ 장제원 한나라당 의원 [출처=방송화면 캡처] 

국정감사장에서 참고인으로 나온 유모차 부대 카페운영자에게 "묻는말에만 대답하라"고 윽박지른 한나라당 의원이 인터넷에서 누리꾼들로부터 '쓴 맛'을 톡톡이 보고 있다.

문제의 주인공은 장제원 한나라당 의원. 그는 1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지방경찰청 국감에서 참고인으로 나온 정혜원(35) 씨에게 고압적인 질문을 하는가 하면, 자신이 원하지 않는 답변이 나오자 답변을 중단시키고, 이에 항의해 계속 답변하는 참고인에게 "묻는말에만 답하라"고 윽박질렀다.

이 장면은 국회방송을 통해 생중계됐고, 또 뉴스전문케이블 채널인 YTN 카메라에도 포착됐다. 케이블채널에 일부 방송됐으나 윽박지르는 모든 장면은 YTN 홈페이지의 '미공개영상' 코너에 '국회의원 장재원?'이란 이름으로 담겼다. 이 영상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누리꾼들이 성토에 나섰다. 장 의원의 홈페이지는 14일 낮 접속자 폭주로 다운되기도 했다.

미공개영상은 '유모차 부대' 수사를 놓고 여야 의원과 증인, 참고인 사이의 질의가 계속되는 가운데 결국 한나라당 장제원 의원이 질의를 시작하며 감정싸움으로 번져가는 전말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날 공방에서 장의원은 준비해온 동영상 자료와 사진을 근거로, "유모차부대 회원들이 기자회견에서 말한 일몰전 집회, 그리고 그후에 해산, 인도로만 이동하며 평화적인 시위를 했다는 주장 등은 모두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일몰 후 불법 집회를 했을 뿐 아니라 불법적으로 도로를 점거했고, 경찰과 살수차의 진행을 막는 등 극렬한 시위대였다"고 비난했다.

장 의원은 이어 "이런 위험한 폭력시위가 일어나고 있는 현장에 아이를 방패삼아 나온 것은 빗나간 모정"이라고 비난했다.

그러자 정혜원 씨는 "지금 보여준 장면은 남대문경찰서장이 허락하여 진행했던 단 하루의 모습"이라며, "그렇게 증거자료가 없어서 저것 하나만으로 우리를 매도하려 하느냐"고 반박했다.

장 의원은 이에 굴하지 않고 "아이들이 울며 지쳐 쓰러져 자고 있는데 아무를 가책을 느끼지 않느냐"고 물고늘어졌고, 정 씨는 "그때 애들이 울었던 것은 여경들이 우리가 진행하는 인도를 막아 아이들이 놀라서 울었던 것"이라고 쏘아붙였다. 제대로 알고 얘기하라는 질타였다.

여기에 열받은 장 의원은 이성을 잃은듯 "묻는 말에만 답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보다못한 강기정 민주당 의원이 "협박하지 말라"고 제지하고 나서자, 증인으로 나왔던 안진걸 광우병 국민대책회의의 전 팀장도 "어떻게 참고인으로 증언하고 있는 시민에게 윽박을 지를 수 있느냐"고 가세했다.

이 영상은 국회방송을 통해 생중계중이었다. 방송을 시청했던 사람들은 물론 YTN의 미공개영상을 통해 이 장면을 목격한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국회의원이 시민에게 윽박지를 수가 있는가", "대의민주주의의 기본도 모르는 행동"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장 의원의 홈페이지는 13일과 14일 이틀동안 1000여개의 가까운 항의글이 이미 올라와 있다. 현재는 접속자가 많아 홈페이지가 막혀있는 상태다.

  데일리서프라이즈

장제원 미니홈피

부산광역시 사상구 18대 국회의원, 한나라당 소속, 프로필, 사진 등 수록.

http://www.cyworld.com/jfirst21/

장제원 블로그 

부산광역시 사상구 18대 국회의원, 한나라당 소속, 프로필, 칼럼 등 수록.

http://blog.naver.com/jfirst21

국감 한나라당 장제원의원 폭언장면 동영상

"말하지 마세요!"

"묻는 말이나 대답하세요!"

"자, 아이들이 저렇게 울고불고, 또 자고, 지쳐서…. 이게 아동학대가 아닙니까? 정말 아동학대가 아닙니까? 저도 자식 키웁니다. 유모차 불법시위가 빗나간 모정임은 충분히 국민들이 납득하리라 믿습니다."

이에 대해 정혜원씨가 설명하자 장제원 의원은 "말하지 마세요"라고 버럭 소리를 질렀다.

분위기가 험악해지자, 급기야 의장이 나서서 "장제원 의원, 잠깐 질의 중단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장제원 의원 발언을 막으며 현장은 일단락 됐다.

http://www.jfirst21.com/


http://srchcu.tistory.com/323 준영아빠 블로그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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