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그들이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러울 뿐이다.
무엇보다도 중요한것은 환경보다도 우리가 어떻게 마음을 먹고 사는지하는 삶의 태도라는것을 다시금 느낀다.
1. 완당의 달인
전국 방방곡곡 다 뒤져도 오직 부산에서만 맛볼 수 있다. 만두? 아니죠~ 완당!! 대한민국 완당계의 산 역사! 경력 48년의 최맹호 달인(62세). 0.3mm의 얇은 피에 잡았다 하면 일정한 양의 소를 넣고 손으로 감으면? 어김없이 3g의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완당 탄생!! 손에 잡히는 것은 뭐든 도구가 될 뿐 아니라 보이지 않아도 완당을 감는다?! 반백년 완당 역사를 이어가는 달인의 빠르고 정확한 손놀림을 기대하세요~
2. 도전! 최강달인-맥주서빙
무더운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맥주!! 이번엔 맥주 최강 달인이다! 맥주 서빙계 고수들이 한 자리에 총출동! 맥주 서빙계의 꽃미남인 경력 7년의 김강립(28세) 달인에게 도전하는 세 명의 도전자. 하우스 맥주의 자존심 경력 5년 김규진 도전자와, 막강 포스를 뿜는 경력 5년 원종욱 도전자, 자칭 홍보의 달인 경력 11년의 박상대 도전자. 과연 고난이도 검증 미션을 통과하고 달인과 대결을 펼칠 최종 도전자와 상상초월 대결을 거쳐 최강 달인의 타이틀을 거머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3. 마늘 한 쪽, 31조각의 달인
마늘 썰기의 최강자가 나타났다! 작은 마늘 한 쪽을 순식간에 썰고 그것도 모자라 통마늘 하나를 얇은 조각으로 썰어버리는 경력 8년의 김승훈 달인!! 작은 마늘 한 쪽을 백지장처럼 얇게~ 글자 하나가 비칠 정도라는데... 마늘 한 쪽을 31조각 내버리는 달인의 섬세하고 빠른 칼질 지금 공개됩니다.
4. 최강 신의 손 - 상자의 달인
역대 아줌마 달인 중, 상자 제조업계 신의 손 경력 10년의 천희용(50세) 달인! 엄청난 속도로 쉴 새 없이 상자를 내뱉는 기계! 하지만 상자를 공중에서 낚아채듯 잽싸게 양쪽 면을 접어서 상자를 붙어주는데~ 예측불허! 상상초월! 지금, 초절정 박스 접기의 달인을 만나보세요~
5. 아이스크림의 달인
찌는 듯한 무더위 속에 찾는 것! 바로, 아.이.스.크.림! 이 아이스크림에도 달인이 있었다! 빙과류의 만능 달인 경력 16년의 김은희(51세) 달인! 망설임 없이 잡았다 하면 정확히 10개!! 상자 규격에 딱딱 맞춰 빈틈없이 아이스크림을 넣는데~ 시원한 공장에서 뜨거운 땀을 흘리는 달인의 현장 속으로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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