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에 해당되는 글 635건

  1. 생활의 달인 - 완당, 맥주서빙, 상자의 달인
  2. EBS CEO 특강 - 누가 진짜 인재인가?
  3. 클래식 오디세이 - 마리아 칼라스, 마일즈 데이비스
  4.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류승완 감독 편 2
  5. Love Actually & 미국 부시 대통령 방한 후 가상 기자회견 3
  6. 시사기획 쌈 - ‘촛불’ 大韓民國을 태우다!
  7. 시사투나잇 - 미국산 쇠고기, 이상한 특검

생활의 달인 - 완당, 맥주서빙, 상자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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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지없이 또 대단한 달인분들이 나오셔서 어떻게 살아야할지를 우리에게 보여준다.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그들이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러울 뿐이다.
무엇보다도 중요한것은 환경보다도 우리가 어떻게 마음을 먹고 사는지하는 삶의 태도라는것을 다시금 느낀다.

1. 완당의 달인
전국 방방곡곡 다 뒤져도 오직 부산에서만 맛볼 수 있다. 만두? 아니죠~ 완당!! 대한민국 완당계의 산 역사! 경력 48년의 최맹호 달인(62세). 0.3mm의 얇은 피에 잡았다 하면 일정한 양의 소를 넣고 손으로 감으면? 어김없이 3g의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완당 탄생!! 손에 잡히는 것은 뭐든 도구가 될 뿐 아니라 보이지 않아도 완당을 감는다?! 반백년 완당 역사를 이어가는 달인의 빠르고 정확한 손놀림을 기대하세요~

2. 도전! 최강달인-맥주서빙
무더운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맥주!! 이번엔 맥주 최강 달인이다! 맥주 서빙계 고수들이 한 자리에 총출동! 맥주 서빙계의 꽃미남인 경력 7년의 김강립(28세) 달인에게 도전하는 세 명의 도전자. 하우스 맥주의 자존심 경력 5년 김규진 도전자와, 막강 포스를 뿜는 경력 5년 원종욱 도전자, 자칭 홍보의 달인 경력 11년의 박상대 도전자. 과연 고난이도 검증 미션을 통과하고 달인과 대결을 펼칠 최종 도전자와 상상초월 대결을 거쳐 최강 달인의 타이틀을 거머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3. 마늘 한 쪽, 31조각의 달인
마늘 썰기의 최강자가 나타났다! 작은 마늘 한 쪽을 순식간에 썰고 그것도 모자라 통마늘 하나를 얇은 조각으로 썰어버리는 경력 8년의 김승훈 달인!! 작은 마늘 한 쪽을 백지장처럼 얇게~ 글자 하나가 비칠 정도라는데... 마늘 한 쪽을 31조각 내버리는 달인의 섬세하고 빠른 칼질 지금 공개됩니다.

4. 최강 신의 손 - 상자의 달인
역대 아줌마 달인 중, 상자 제조업계 신의 손 경력 10년의 천희용(50세) 달인! 엄청난 속도로 쉴 새 없이 상자를 내뱉는 기계! 하지만 상자를 공중에서 낚아채듯 잽싸게 양쪽 면을 접어서 상자를 붙어주는데~ 예측불허! 상상초월! 지금, 초절정 박스 접기의 달인을 만나보세요~

5. 아이스크림의 달인
찌는 듯한 무더위 속에 찾는 것! 바로, 아.이.스.크.림! 이 아이스크림에도 달인이 있었다! 빙과류의 만능 달인 경력 16년의 김은희(51세) 달인! 망설임 없이 잡았다 하면 정확히 10개!! 상자 규격에 딱딱 맞춰 빈틈없이 아이스크림을 넣는데~ 시원한 공장에서 뜨거운 땀을 흘리는 달인의 현장 속으로 고고싱~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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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CEO 특강 - 누가 진짜 인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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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좀 고급인력에 대한 강연이 아닐까 싶기도 했던 방송...
막판에는 좀 실전적인 이야기를 해주었고, 취업을 위해 짚어보아야 할것들, 좋은 팁들을 소개해주었고, 그중에서 취업공고를 기다리지 말고, 이력서는 보내라는 말은 정말 공감이 갔던 내용...

다음주에 이어서 방송을 한다고 하니 그편을 마저보고 다시 이야기를 해야 할듯...


제19강 누가 진짜 인재인가?Ⅰ
방송 : 7월 2일(수) 밤12시 10분
출연 : 유순신 (유앤파트너즈 대표이사)

국내 여성 헤드헌터 1호
경력 컨설팅 전문회사 유앤파트너즈의 유순신 CEO는  한국 여성 헤드헌터  1호이다. 헤드헌팅이 환영 받지 못하던 시기에 과감하게 헤드헌터에 도전, 현재는 500대 기업 안에 드는 다국적 기업과 국내 대기업 및 우량 중소기업, 일류 벤처사의 임직원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이사장 채용 등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시켜 업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승무원으로의 삶에 안주하지 않고 열정적인 삶을 위해 도전에 도전을 거듭한 유순신 CEO. 그간의 경험을 밑바탕으로 삼아 이제 고급인재추천 서비스의 전문가, 여성 CEO의 대명사가 되었다.

글로벌 인재확보 전쟁시대! 
21C의 인재는 기업의 핵심전략 이며 기업을 강하게 하는 근본적인 힘이다. 따라서 역량 있는 인재가 기업 최대의 자산이 되었다. 국가 간의 벽이 무너지고 한 분야가 아닌 여러 분야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재 쟁탈전, 지금 글로벌 기업들은 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소리 없는 전쟁을 치르고 있다.

21C가 원하는 인재가 되는 비법!
21C의 기업은 역경과 도전을 극복한 적극적이고, 전투적인 인재를 원한다. 또한 21C는 지식, 사회성, 감성, 도덕성을 모두 지닌 슈퍼휴먼을 원한다. 학력, 나이, 인종, 성별의 기준이 파괴되고 기업들은 미래지향적인 인재 중심의 채용을 실시하는 이때,  EBS CEO특강 ‘누가 진짜 인재인가?’ 1편을 통해 고급 두뇌를 사냥하는 유순신 CEO가 말하는 21C 글로벌 인재가 되는 비법을 들어본다.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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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오디세이 - 마리아 칼라스, 마일즈 데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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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래간만에 찾아 본 클래식 오디세이...마리아 칼라스가 나와서 보았는데, 아무래도 이분은 비디오보다는 오디오쪽에 강한듯...^^
뭐 다른부분은 예전에 비해서 구성은 비슷한데, 이번방송의 음악은 뭐 그다지 마음에 안들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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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7. 1. ( 화 )  밤 12시 45분   ( KBS 2TV )

 

◈ 곡 관련 정보는 '작곡자/ 편곡자/ 곡 명/ 연주자' 순 입니다.

 

※ 이 프로그램의 내용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 웰컴 투 오디세이 ①

- 쇼팽/나탄 밀슈타인/ 야상곡 올림 다단조 20번 Op.72-2/ Vn. 스테판 재키

 

2. 웰컴 투 오디세이 ②

-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3번 마장조 BWV1006 중 '프렐류드'/ Vn. 스테판 재키


 

 

 

3. 클래식 NOW

 

공연

ㆍ<수원시향 정기연주회>/ 지휘 김대진/ Pf. 김선욱/ 2008년 7월 3일(목)/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ㆍ<스티브 바라캇 심포니 콘서트>/ 2008년 7월 6일(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음반

ㆍ<Bel Canto Spectacular>/ Ten. 후안 디에고 플로레스

 

 

4. 정만섭의 리멤버 클래식

 - 푸치니/ 오페라 <토스카> 중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Sop.마리아 칼라스

5. 클로징

 - 마일즈 데이비스/ Milestones/ Tp.크리스보티/ Gt. 안토니 윌슨 外


수필가 피천득 선생의 외손자,

2002년 에이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 상 수상자.









하버드와 뉴 잉글랜드 음악원을 졸업,

에이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 상 수상.
한국의 대표 문인 금아 피천득의 외손자이자



최근 클래식계의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재키를 만나보자.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재키...


 

1985년 미국출생,
스테판 재키라는 이름 보다는
금아 피천득 선생의 외손자
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재키,



하지만 ‘피천득 선생의 외손자’ 라는 타이틀에 버금가는
그의 이력은
최근 클래식계의 신예 중 으뜸으로 꼽힌다.









하버드와 뉴 잉글랜드 음악원을 졸업했으며,
2002년에는 미국 최고 권위의 클래식 상인
에이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 상을 수상
했고,
조나단 비스, 라팔 블레하츠 등과 함께
Opus3에 소속
되어 있다.




비올리스트 용재 오닐의 권유로 앙상블 디토에 합류하면서,
올해부터 한국에서 본격적인 연주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젊은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재키의 연주를 들어보자!!





* 스테판 재키의 연주곡 *

♪ 쇼팽/나탄 밀슈타인/ 야상곡 올림 다단조 20번 Op.72-2
  
Vn. 스테판 재키

♪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3번 마장조 BWV1006중 ‘프렐류드’
  
Vn. 스테판 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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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류승완 감독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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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범의 형인 류승완에 대한 방송...
그의 지명도가 그리 높지는 않지만, 그의 열정, 그리고 젊은이에게 감독을 꿈꾸는 이들에게 해주는 말은 참 멋졌다는...


MC : 강호동, 유세윤, 올라이즈 밴드, 신정환, 윤종신, 김구라, 김국진
게스트 : 최진영, 신애, 류승완

DJ: 신정환, 윤종신, 김구라, 김국진
<라디오 스타: 최진영, 신애>


피는 안 섞였지만 우리는 한 가족~ 최진영, 신애!
최진실의 귀여운 동생들! 하지만 그녀는 김구라에게 무시무시한 말을 남겼다는데(?)
...“거칠게 다뤄줘!” 그래서 시작된 최진영의 악동 이미지 짚어보기!
싸움 잘 해요? 무서운 선배죠?  “무서운 사람 아니라고요!”
DJ4인방, 최진실에게 못 묻는 질문을 최진영에게 묻다?!
신애의 이상형이 DJ4인방 중에 있다?!
신애의 이상형에 가까운 완벽외모의 소유자는 도대체 누구?

무릎 팍 도사 : 강호동 / 건방진 도사 : 유세윤 / 밴드 동자 : 올라이즈 밴드
<무릎 팍 도사- 류승완>


청소년들이 가장 보고 싶어 하는 감독! 충무로가 사랑하는 천재감독!
하지만 우리에게 익숙한 건 뭐?! 영화배우 류승범의 형! 류승완!!
천재감독도 고민이 있나요?
“아이들 키우기가 너무 힘들어요.”

고민해결 이전에 !! 류승범 집중 질문 팍팍!!
“제가 넘어갈 것 같아요? 그건 준비 많이 해왔어요!”

육아문제를 고민한 최초의 남자 의뢰인! 무엇이 문제인가?!
“아이가 셋! 먹는 것도 엄청 먹고, 시나리오 쓰고 있을 때 컴퓨터 코드 확 뽑고, ”

사교육 없이 자연에서 뛰노는 류승완의 아이들!
류승완에게 듣는 사교육 이란?

류승완이 밝히는 거장감독들만의 독특한 습관!
박찬욱 감독은 예기치 못한 생리현상에도 당당하다?!

액션키드에서 천재감독이 된 류승완!
“나는 행동했다! 부딪혀 봐야지, 방구석에서 고민만 한다고 되나!”

영화에 대한 진지한 그의 열정이 무릎팍에서 펼쳐집니다. 팍팍!!


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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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Actually & 미국 부시 대통령 방한 후 가상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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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액츄얼리(Love Actually)를 오래간만에 다시 보다가
미국 대통령과의 기자회견을 보면서 우리나라 대통령이 저런다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자막을 편집해 보았다.

물론 영화처럼 감정에 치우쳐서 한 번 해보자는 식으로 나가는것은 당연히 잘못된 일이겠지만,
그렇다고 쇠고기협상이나 방한 외교 문제 등을 보면서
강자 앞에서는 비굴하고, 비겁하게 행동하고,
약자인 국민에게는 까라면 까라는 식으로 하는것은
과연 옳은 일인지 생각해 봐야 할것이다.

결론적으로 힘을 가져야 한다.
우리나라가...
국민들이...
내 자신이...

누가 가져다가 주는 힘이 아닌, 자신 스스로 쟁취하는 힘을...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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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기획 쌈 - ‘촛불’ 大韓民國을 태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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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大韓民國을 태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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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의도

촛불 시위가 두 달 가까이 계속되고 있다. 미국 소고기 수입 반대로 시작한 촛불은 국민 주권론으로 확산되며 취임 석 달에 불과한 이명박 정부를 위협하고 있다. 진보 학계에서는 촛불 시위를 이른바 직접 민주주의 실현, 온-오프라인 토론 문화의 정착,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들어낸 집단적 삶의 예술로 평가하며 한국 민주주의 발전에 긍정적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평가한다. 하지만 디지털 포퓰리즘의 부정적 단면을 드러낸 현상으로 이명박 정부에 대한 좌파들의 국정 흔들기라는 혹평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2008년 대한민국을 태우고 있는 촛불 민심에 대한 심층 취재를 통해 촛불의 의미와 내용, 문화, 교훈을 분석하고 가능성을 진단하고자 한다. 특히 지난 5월 2일 여고생을 중심으로 처음 시작된 촛불 시위가 연령과 세대, 직업의 경계를 넘어서 국민적인 항쟁으로 발전한 과정을 분석해, 촛불 시위가 새로운 문화, 정치 현상으로 주목 받는 이유를 정리했다. 또 소고기로 모인 촛불 민심이 공영방송 사수, 실용정부 교육 개혁 반대 등 다른 의제로 확산되는 것의 정치적 의미와 가능성, 한계를 살펴보고, 촛불 민심과 다른 입장을 가진 이른바 촛불 그늘에 대한 취재를 통해 촛불 시위로 갈라진 민심을 합리적 통합할 수 있는 방안은 없는 지 모색했다.

■ 내 용

1. 촛불은 광장이다

2008년 촛불 집회의 시작은 광장에서 출발했다. 광장에서 나누는 그들의 노래 ‘헌법 제1조’와 이번 촛불 집회가 세대와 연령을 넘어선 시민운동이라는 것을 상징하는 ‘촛불 소녀’는 지난 두 달 동안 촛불 집회의 아이콘으로 자리를 잡았다. 광장에 모여 그들이 나누는 새로운 직접 민주주의 실험을 조명한다.

2. 촛불은 스스로 타올랐다.

정부가 촛불의 배후를 거론할 때 촛불 집회에 등장한 것이 ‘예비군 부대’와 ‘유모차 엄마’이다. 정부에 대한 불신과 분노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으로 이번 촛불집회 참석자들의 특징과 그들은 왜 촛불을 들었는지를 취재했다.

3. 촛불은 공감대다

학생들이 시작한 소고기 수입 반대 촛불 집회는 정부의 고시 발표 이후 회사원, 가족 단위 참가로 확대된다. 그리고 광우병 불안감에서 반정부 정서로 발전하는 양상을 띄게 되고, 6월 10일 민주항쟁 21주년을 맞아 전국적으로 폭발하게 된다. 촛불 집회가 세대 간에 공감 현장으로 발전하는 과정을 취재한다.

4. 촛불은 인터넷이다

언론에서는 촛불의 배후를 굳이 꼽으라면 인터넷이라고 말한다. 1인 미디어 인터넷 생중계 등 웹 2.0 세대의 소통방식이 촛불 집회 확산에 어떤 역할을 하였는지를 조명하고, 조중동을 비롯한 제도권 언론의 현주소를 진단한다.

5. 촛불은 공명현상이다.

2002년 월드컵 응원과 미선-효순 양 추모 촛불 시위를 양자물리학의 공명현상으로 분석한 것과 같이 이번 촛불 집회도 몇몇 사람의 의식이 다른 사람에게 전파돼 동일한 의식으로 공명되면 에너지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는 공명현상 이론을 기초로 이번 촛불 집회를 분석했다. 소고기 촛불은 이번만으로 끝나지 않고 앞으로도 정부와 대척점이 분명해지고 정치 사회적 조건만 충족되면 다른 사안 역시 거대한 에너지로 증폭될 수 있다는 전망을 제시한다.

6. 촛불은 진행형이다.

촛불 집회 진압에 나선 어느 전경의 편지, 촛불 집회를 반대하는 서경석 목사와 소설가 이문열 씨. 이들의 목소리를 통해 촛불에 대한 정반대의 주장을 분석하고, 다른 의제로 확산되는 경향을 띠고 있는 촛불 집회의 가능성과 한계를 모색한다.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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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투나잇 - 미국산 쇠고기, 이상한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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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bs.co.kr/2tv/sisa/sisatonight/preivew/index.html
 [907회] 생방송 시사 투나잇 (방영일시: 2008. 7. 1)  
작성일: 2008/07/01
수정일: 2008/07/02
작성자: 시사투나잇

【 투나잇 기획 】
-사제단 시국 미사, 촛불집회 변수로
1일 두 번째 열린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의 시국 미사를 계기로, 충돌로 치닫던 촛불집회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사제단은 정부가 강경대응 방침을 거두고 국민에게 사과할 때까지 매일 시국미사를 열겠다고 밝힌 상태. 한편 불교계와 개신교에서도 촛불행사에 본격 나서기로 해 주목된다. 그동안 촛불시위에 대해 무력진압 수위를 높혀온 경찰은 종교계가 전면에 나서자 향후 대응을 놓고 곤혹스러워 하는 분위기다.

-미국산 쇠고기, 우려 속 판매 개시
9개월 만에 미국산 쇠고기가 유통되기 시작했다. 지난해 수입된 미국산 쇠고기를 시범적으로 판매개시 한 것이다. 이로써 수입업체들의 행보는 분주해지고 있지만, 전문 음식점과 소매업체들은 여론의 눈치를 살피느라 판매를 망설이는 분위기. 이에 따라 당분간 미국산 쇠고기는 수입업체가 직영하는 음식점이나 정육점 등을 위주로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서민 울리는 임대아파트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시행된 임대아파트 정책이, 오히려 임대아파트에 살고 있는 서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2년 마다 해야하는 재계약에서 주민들의 의사와 상관 없이 임대료와 임대보증금이 인상되는가 하면, 애초부터 시세보다 높은 임대료와 임대보증금이 책정되기도 했다. 저소득층의 생활수준을 반영해 임대료를 적정하게 지원하거나 제어하는 등 임대아파트 정책에 변화가 필요하나는 지적이다.



【 숙경미 Q 】



-삼성 비자금 재판-이상한 특검
이건희 회장을 비롯한 삼성그룹 임원들에 대한 공판 과정에서 조준웅 특별검사팀의 준비부족과 무성의한 태도가 빈축을 사고 있다. 지난 6월 12일부터 진행된 공판 과정에서 재판부가 특검팀에 '의지가 없다'고 지적했을 정도. '면죄부 수사'라는 비판을 들었던 특검이 재판에서조차 제기능을 다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자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희망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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