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에 해당되는 글 672건

  1. 일본드라마 프라이드 (プライド) - 내 안의 열정을 깨우자!
  2. 나루토 - 질풍전 [극장판 NARUTO 疾風傳, 2007]
  3. 불만제로 - 폐자재 소파, 저질 햄버거
  4. tv특종 놀라운 세상 - 얼굴에 털난 모녀
  5. 세상에 이런 일이 - 윤희씨 희망 찾기, 외다리 살사
  6. sbs 생활의 달인 - 생수배달의 달인
  7. 과학카페 - 애니멀사이언스_뱀의 재발견

일본드라마 프라이드 (プライド) - 내 안의 열정을 깨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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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실업 아이스하키팀의 주장이 한여자와 사랑에 빠지고, 점점 더 성장해서 nfl로 진출을 하는 스포츠 맬로 드라마

정말 오래간만에 내 안의 열정을 꺼내주었던 키무라의 멋진 일드...
원래도 멋진 놈이지만... 정말 멋져보였고, 그의 대사 한마디한마디가 어찌나 내 가슴을 후벼파는지...

나도 뭔가에 미치고 싶다... 무엇이든지 간에... 일이든, 연애든.. 내가 진정 원하는것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목 : 프라이드 [プライド]
분류 : 월9(게츠쿠)
장르 : 드라마 / 로맨스 / 스포츠
각본 : 노지마 신지
연출 : 나카에 이사무, 사와다 켄사쿠
방송 : 후지TV (2004.01.12 - 2004.03.22)
편수 : 11부작
평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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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 - 질풍전 [극장판 NARUTO 疾風傳,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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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미래를 내다보는 무녀가 나루토에게 너는 죽느다라고 말을 해준다.
하지만 나루토는 그 운명에 굴하지 않고, 그 운명을 바꾸려고 한다.

세상이 자기 뜻대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세상은 자기 뜻대로 돌아가고,
세상은 자기 뜻대로 돌아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도한 세상은 그의 뜻대로 돌아가지 않는다라고 한다.

운명, 허무, 결정론의 무녀와 창조, 희망의 나루토가 악의 무리와 싸워가는 애니...
과연 나는 세상을 어떻게 살아왔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나루토 - 질풍전 [극장판 NARUTO 疾風傳, 2007]

별   칭 : Gekijo ban naruto: Shippuden
장   르 : 애니메이션 / 95분
감   독 : 카메카기 하지메
출   연 : 타케우치 준코(우즈마키 나루토)


렛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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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 - 폐자재 소파, 저질 햄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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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소파의 속이 폐자재로 만들고, 학교에 파는 저가 햄버거가 가격에 맞는 저가의 저질햄버거라는 이야기...
그러고도 남들도 다그런다는 아주 떳떳한 모습들...
저런것을 바로 유유상종이라고, 비슷한 인간들끼리 모여살고, 그렇게 살고 있나보다...


■ 제로맨이 간다. -폐자재로 만든 소파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는 저가소파! 세련된 디자인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데...
 이런 저가소파의 내장재가 폐자재로 만들어지고 있다는 제보에 불만제로, 사실 확
인에 나섰다. 

당신의 소파는 안녕하십니까? 
흙은 기본! 시멘트ㆍ곰팡이까지 피어 있는 저가소파 내부의 실체!

“아무리 싸구려라도 폐자재로 만들어 달라고 한 건 아니잖아요.” 
 소파의 특성상 소비자가 그 내부를 들여다보기란 쉽지 않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저
렴한 가격으로 소파를 구입한 제보자. 소파의 밑부분이 고장 나 수리를 하던 중 충격
적인 소파의 내부를 보게 되었는데... 소파의 기본 틀인 나무뼈대에 덕지덕지 붙어있
는 시멘트와 흙먼지, 게다가 나무 틈틈이 피어있는 곰팡이까지.. 도대체 이런 폐자
재 소파들은 어디에서 만들어져 어떤 경로로 판매되고 있을까? 

"단가를 맞추려면 어쩔 수 없다! 이미 업계 전반에 폐자재 소파들이 판매
되고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소파들은 유명 인터넷 쇼핑몰에서 버젓이 판매되고 있다는데... 
그렇다면 이런 폐자재를 소파제작에 사용해도 괜찮은 것일까?
 제작진 확인 결과, 소파에 사용되는 폐자재는 건설현장에서 콘크리트 거푸집으로 
사용됐던 것이었다. 
현행법에 따르면 건설현장에서 사용하던 폐자재는 반드시 허가를 받은 지정업체에
서만 재활용이 가능, 특히 이물질이 묻어 있는 폐자재는 절대 재활용이 불가하다. 하
지만 이러한 폐자재가 무방비하게 방치되고 있었던 것.
 촬영도중 보게 된 일부 폐자재는 인부들의 화장실 역할을 하고 있는가하면 온갖 쓰
레기들 사이에 방치되어 있었는데... 
 전문가에 따르면 폐자재의 이물질은 면역기능이 떨어지는 어린이들의 인체에 노출 
될 경우 호흡기 질환이나 피부계통의 질환을 야기 할 수 있고, 특히 아토피 질환이 
문제 될 수 있다고 하는데... 

폐자재 소파를 만든 공장, 하청을 준 업체, 그리고 인터넷 쇼핑몰... 
하지만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의 몫!!
 
 제작진, 무작위로 5개의 소파 구입. 해체 결과, 전부 다 폐자재를 사용한 제품으로 
밝혀졌다! 폐자재 소파를 만든 공장, 하청을 준 업체, 그리고 유명 인터넷 쇼핑몰은 
폐자재 사용 책임에 대한 엇갈린 입장을 보였다. 도대체 누구의 말이 옳은지 공방은 
계속되는데...

■ 소비자가 기가 막혀 - 저질 햄버거
 성장기 청소년들의 배고픔을 달래주는 1등 공신 햄버거. 학교 매점에서 쉬는 시간마
다 인기리에 판매 되고 있는데... 수년전부터 학생들 사이에선 햄버거 패티(햄버거 
안에 들어가는 다진 고기)에 대한 소문은 무성했다. 닭 머리, 내장, 심지어 쥐 고기까
지 들어간다는 각종 의혹들. 이에 불만제로, 학교 매점 햄버거에 대한 진실을 파헤
쳐 본다. 

부위는 묻지마! 햄버거 패티!

 “햄버거 패티에 들어가는 고기는 잡육” 하나같이 입을 모은 시장 
상인들의 말. 이른바 등심, 안심, 삼겹살, 갈비로 들어가는 ‘상품’ 부위가 아닌 나머
지 부위에 붙어있는 고기를 갈아 만든다는 것! 그나마도 등급 외 상품인 돼지나 노계
에서 나온 잡육을 사용한다했다.  게다가 패티에 들어가는 건 살코기뿐만이 아니다! 
중국에서 수입한 대두단백에서 돼지 지방, 닭 껍질까지, ‘닭고기 발골육’이라 불리는 
죽처럼 갈아 만든 고기도 사용됐다. 뼈에 붙어 있는 살코기를 발골 기계에 집어넣으
면 뼈와 고기가 분리되는데 이 과정에서 때때로 패티에서 뼈가 나오기도 한다는 것. 
이에 제작진, 햄버거 공정의 전 과정을 살펴보고 패티의 정체를 추적했다. 
 

매점 햄버거, 안심하고 먹어도 될까?
 
 학교에서 판매되는 햄버거는 500~600원 선. 닭 가공 업체의 증언에 의하면 패티의 
원가는 고작 50원, 햄버거 전체의 원가를 계산해도 100원 미만이라고... 문제는, 싼 
값의 고기를 패티 원료로 사용하다보니 첨가물이 들어가는 게 불가피 하다는 것. 이
런 첨가물들은 성장기 학생들의 신경세포를 손상 시키거나 비만을 초래 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 학교에서 버젓이 판매되고 있는 저질 햄버거. 
제작진 문의 결과 식약청, 교육청, 보건복지부, 교육과학 기술부에서는 모두 서로에
게 관리 감독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기에 바빴는데...
 아이들의 먹거리 안전지대를 사수하라! 학교 매점 햄버거의 실체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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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특종 놀라운 세상 - 얼굴에 털난 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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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특종 놀라운 세상도 오늘부로 시청끝~


< 줄넘기 태권 보이~!! >
수원의 한 공원, 이곳에 독특한 태권도를 즐기는 무리가 있다는 제보! 
여기 저기 두리번거리던 제작진의 카메라에 한참만에 포착된 사나이들, 
정갈히 차려입은 태권도복에 이거 웬 줄넘기?! 
퓨전 스포츠의 새 장을 연다~ ‘줄넘기 태권 보이’들! 

이들은 일선 도장의 관장님들로 이루어진 일명 ‘태권줄’그룹! 
태권도만으론 부족했던 것일까, 강한 태권도 동작에 국민의 스포츠 
줄넘기를 접목시켜 새로운 퓨전 스포츠를 탄생시켰다는 것인데... 
가지각색 줄넘기 동작 선보이며 슬슬 시동을 거는가 싶더니~ 
줄넘기를 하면서 간단한 격파 성공! 이어서 돌아가는 줄 안에서 
팔굽혀 펴기에 3단 옆차기 격파, 여기에 지그재그로 돌아가는 두 줄 안에서의 
송판 6단 격파까지! 그야말로 사람 정신 쏘~옥 빼 놓는 묘기 선보여 준다.

우리라고 못 할 소냐~ ‘태권줄’에 도전장을 내민 사람들 있었으니! 
이들과 함께하는 <제 1회 TV특종배 줄넘기 배틀>, 
과연 그들 중 챔피언은 누가 될 것인지~ 
스포츠계에 새 바람 몰고 온 ‘태권줄’의 활약상을 공개한다! 


< 특종! 엑스오 원정대~!! > - 해외편
인터넷 블로그에서 발견한 충격적인 기사! 
캄보디아에 살아있는 독거미를 먹는 소녀가 있다?
사람의 생명도 앗아갈 치명적인 독을 가진 독거미! 
그런 독거미를 요리한 것도 아니고 산 채로 먹는다는데... 과연 진실은?!

중국, 제대로 ‘간 큰’ 사람들이 모였다는 제보! 
높이 가늠할 수 없는 아찔한 수직 절벽, 그 절벽을 오가며 
동굴 집을 짓는 사람들이 있다는데... 오르내리기도 힘든 절벽에서 
줄 하나에 몸을 의지해 동굴 집까지 짓는다는 그들, 그 정체를 밝힌다!

그동안 해외토픽을 통해 간간이 소개되었던 온 몸이 털로 덮인 사람들. 
그런데! 이런 희귀한 일이 대를 이어서 나타났다고? 
캄보디아에 산다는 일명 ‘원숭이 모녀’, 
얼굴까지 온통 털로 덮인 모녀의 진실은 무엇일지...

<캄보디아> 얼굴이 털로 뒤덮인 모녀
<중국> 절벽 동굴에 집 짓는 사람들
<캄보디아> 독거미 먹는 소녀
 
특종의 엑스오를 밝힌다!!


< 거북선의 부활?! >
임진왜란 당시, 왜군을 호령하던 거북선! 
그런데 거북선이 강원도의 한 시골 도로가에 나타났다?! 
초대형 거북선과 함께 만난 사람은 그 제작자 ‘전호선’씨! 

길이 15m, 무게는 약 8t가량~ 어마어마한 크기의 거북선을 손수 
제작했다는데... 그보다 더 놀라운 사실은 모두 폐품만을 사용해서 만든 
재활용 작품이라는 것! 타이어 휠은 창문으로, LPG가스통은 용머리, 
프라이팬은 거북선의 입구로 대변신~ 
옛 모습 그대로 재현한 외관은 그야말로 ‘거북선의 부활’이라 할만 한데... 
약 5년 전, 무거운 삶의 무게로 인해 생을 접으려 했던 호선씨, 
그의 꿈에 어릴 때부터 존경해오던 충무공이 나타나 거북선을 만들라 
호통을 쳤었다고... 그 이후 다시 일어선 그는 5년 동안 혼신의 힘을 다해 
거북선을 만들었고, 드디어 올 해 눈물의 완공식을 치를 수 있었단다. 

이제는 이 거북선을 움직이는 일만이 남았다! 
과연 호선씨의 폐품 거북선은 화려한 비상을 할 수 있을 것인지, 
<거북선 대 출정 프로젝트> TV특종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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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일이 - 윤희씨 희망 찾기, 외다리 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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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다리로 살사댄스를 추는 멋진 남자... 프랑스의 외발 비보이가 떠올랐던 방송...
망치로 안마를 하는 아줌마는 정말 엽기였다는...
마지막의 윤희씨는 자신의 장애보다도 어머니의 허리수술을 먼저해드리고, 착실하게 살아가는 아가씨... 예전에 외발, 외팔로 씩씩하게 살아가시던 아가씨가 떠오른다...
아무튼 이렇게 어려운 환경이지만 멋지게 살아가시는 분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누리고 있는것 같고, 그들의 강하고 착한 마음이 부러울뿐이다.
과연 내가 저런 환경을 가졌다면, 저들처럼 살아갈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머리속을 맴돈다.





방영일 : 2008-05-01

<닭을 사랑한 소> - 전남 신안
닭과 사랑에 빠진 소가 있다?!
내 마음을 받아줘~!! 닭을 향한 소의 오매불망 못 말리는 러브스토리~!


애끓는 울음소리에 평온한 섬마을이 들썩인다?!
섬을 뒤흔든 소리의 정체는 바로, 시도 때도 없이 우는 소 울음소리?!!
축사 안에서 고개를 쭉 빼고 무엇이 그토록 서러운지 구슬프게 울어대는 소 한 마리~
참다못한 주인아주머니가 내놓은 해결책은 다름 아닌, 암탉!?
헌데 놀랍게도 닭을 보자마자 언제 그랬냐는 듯 울음을 뚝! 그치는 황당한 광경!
지금까지 이런 사랑은 없었다~ 닭을 사랑한 소의 못 말리는 로맨스가 펼쳐지니~!!
오로지 닭에게 시선집중! 관심집중! 내내 닭만을 바라보다가 닭이 눈앞에서 사라지기만 하면
바로 안절부절 못하며 서럽게 울어대는 소...
심지어 때론 엄마처럼, 때론 연인처럼! 애지중지~ 닭이 예뻐 죽겠다는 듯 닭털이 흥건히
젖도록 닭을 핥고~또 핥기를 반복한다.
하지만 닭은 소의 애끓는 사랑을 아는지 모르는지 유유자적 무덤덤하기만 한데~
흔히 소와 닭의 관계는 ‘소 닭 보 듯 하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서로 무심한 사이!
도대체 녀석은 왜 이렇게 닭에게 푹~ 빠지게 된 것일까?
닭은 내 운명~ 닭을 향한 소의 지독한 사랑~!!


<외다리 살사> - 콜롬비아
외다리로 격렬한 살사 댄스를?
불가능은 없다! 외다리 댄서의 춤을 향한 지치지 않는 열정~!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의 한 광장!
구경하는 사람들로 가득한 곳, 도대체 무슨 일인지 다가가보니~
사람들 시선 사로잡고 있는 것은, 정열적인 살사 댄스를 선보이고 있는 두 남자!
박진감 넘치는 리듬에 맞춘 현란한 발동작과 격렬한 몸짓!!
그런데!! 놀랍게도 한 남자 댄서의 왼쪽 다리가 없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장애를 극복한 외다리 살사 댄서! 레이날도 오헤다(34세)씨!
목발을 이용한 점프는 물론, 박자 하나 놓치지 않는데다가 동료와의 호흡도 척척!!
남들과 똑같이 춤을 추기 위해 매일 2시간 이상 쉬지 않고 연습을 한다는데~
생후 9개월 만에 잘라낸 그의 왼쪽 다리는 골반 아래부터 없는 상태!!
이렇게 서 있기도 힘든 그가 살사를 배우게 된 것은 사춘기 시절, 가수출신인
어머니의 영향이 컸다고.
처음에는 균형 잡기도 힘들고 동료와의 호흡도 힘들었지만~ 장애를 딛고
여러 대회에서 수상, 실력을 인정받은 전문 댄서로 활약한지 벌써 10년째다.
춤을 향한 지치지 않는 열정~!! 콜롬비아의 외다리 댄서를 만나봅니다!


<망치로 때려야 사는 여자> - 경기도 부천
망치로 몸을 때려야 사는 여자가 있다?!
두들기고 또 두들기고~! 아주머니의 살벌한 건강법 속으로~!


잡아당기고~ 주무르고~ 두들기고~!! 하루의 피로를 싹~ 풀어주는 마사지!
그런데!! 보는 사람을 경악케 만드는 도구로 마사지를 하는 사람이 있다?
찾아간 곳은 부천의 한 가정집! 그 곳에서 주인공 아주머니를 만날 수 있었는데~
제작진을 맞이하는 아주머니 손에 들려 있는 것은, 다름 아닌 망치?!
못이라도 박는가 싶더니~ 갑자기 탕 탕 탕! 망치로 사정없이 몸을 때리는 아주머니???
못 박는 망치가 마사지 도구로?! 망치로 때려야 사는 여자~! 박순희씨(55세)!
매일 아침 2시간씩 망치 마사지로 하루를 시작한다는 아주머니~!
머리, 손, 발, 가슴, 배 할 것 없이 묵직한 망치로 온 몸 구석구석을 두들긴다는데~
얼굴은 작은 망치로 톡톡톡! 살집이 많은 부위는 큰 망치로 퍽~퍽!!
이렇게 아주머니만의 ‘부위별 안마법’에 따라 건강을 관리한지 벌써 8년째라고~
망치의 시원함 때문에 하루라도 거르면 몸이 찌뿌드드해 견딜 수 없다는 아주머니!
또한 망치 마사지로 주름예방과 피로회복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믿고 있는데~
어쩌다가 과격해 보이는 망치를 안마 기구 대신 사용하게 된 것일까?
‘망치 안마 전도사’ 아주머니의 살벌한 건강법 속으로~!


<순간포착 500회 맞이 특별한 초대장>
10년 전 첫 방송을 시작으로 올해 500회를 맞이하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순간포착 10년 역사를 빛내준 영광의 주인공들을 초대합니다!!


초대장 6호 “메뚜기 할머니”

빛나는 여섯 번째 초대장의 주인공은 441회(2007. 04. 26 방송) 조형열 할머니!
아흔을 바라보는 백발의 할머니지만, 20kg의 쌀가마니도 거뜬하고~!
동네 달리기 대회만 했다 하면 단연 1등!
이렇게 메뚜기처럼 폴짝~ 폴짝~ 잘 뛰신다고 해서 이름하야 “메뚜기 할머니”라고~
몸 건강! 마음 건강!! 보는 이들까지 유쾌하게 만들었던 할머니께 특별한 500회 초대장을
드리러 갑니다~!


<윤희씨의 희망 찾기> - 전북 익산
신경 섬유종으로 부풀어 오른 코와 입...
시련 앞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윤희씨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


태어나서 단 한 번도 화장을 해본 적이 없다는 32살 아가씨, 김윤희씨.
신경 섬유종증으로 그녀의 얼굴은 코부터 입까지 부풀어 올라있었는데...
하지만 낯선이들의 따가운 시선 앞에서도 자신의 모습을 감추지 않고 웃음을 잃지 않는 그녀.
남들과 다른 모습에 한 동안 가슴앓이도 많았지만 사랑하는 부모님 생각에 다시 용기를 냈다고...
이제 사람들 앞에도 오히려 당당하게 나서는 윤희씨...그녀를 이토록 단단하게 만드는
힘은 바로 가족이다...
윤희씨의 보금자리는 지은 지 백년이 넘었다는 낡은 초가집...그곳에는 식도암 투병 중인
아버지와 허리 수술로 거동이 불편하신 어머니가 있었는데...
섬유공장에서 일을 하면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집안일까지 도맡아 해야 하는 윤희씨...
수많은 꿈을 포기하고 여자로서 누릴 사소한 행복도 접어둔 채, 자신에게 주어진 시련을 탓할
겨를도 없이 앞만 보고 달려온 그녀다...
어려운 형편 때문에 포기했던 수술, 이제 그녀에게도 평범한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
당당한 그녀에게 깃든 희망일기, 윤희씨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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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생활의 달인 - 생수배달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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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은 생수배달의 달인에 비해서 좀 아쉬웠다는...
다만 생수배달의 달인의 한마디가 귓가에 맴돈다...
머리만 조금쓰면 손발이 편하다는...
이것이 바로 무엇을 하던지간에 오래 일하는것과 상관없이 달인이 되가는 비법이라면 비법.. 아니 정답이 아닐까?



방영일 : 2008-04-28

1. 공기밥의 달인
평범한 볶음밥은 가라! 볶음밥계의 슈퍼맨 경력 10년의 양정인(28)달인! 볶음밥 주문과 동시에, 신들린 가위질로 손님들 시선 사로잡고! 뚝따라딱딱 뚝딱딱~♬ 밥그릇 난타쇼까지! 맛있는 고기도 먹고~ 달인의 밥 쇼도 보고~ 현란한 퍼포먼스로 손님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은 달인의 기술 속으로~

2. 도전! 최강달인- 생수배달
던지고! 꽂고! 매고! 밀고~!! 생수통의 수난시대가 왔다!! 각종 배달의 기수들 중에서도 이번에는 생수배달이다~ 빈 생수통 무려 15개나 들었던 경력 15년의 장선기(39) 달인! 그에게 도전장을 내민 이들이 있었으니.. 경력 12년의 주정길(38) 도전자, 경력 15년의 이필성(40) 도전자, 경력 5년의 윤명현(32) 도전자! 천하장사 뺨치는 괴력과 기술을 가진 이들의 막상막하 박빙의 대결. 과연 생수배달 최강자는 누가될 것인가?

3. 뻥튀기의 달인
온 국민의 사랑스런 간식, 뻥튀기계의 대부가 나타났다! 경력 3년의 최응환(34)달인! 갓 튀겨져 나온 뻥튀기를 봉지에 담아 이리 때리고, 저리 내리치고~ 그래도 뻥튀기가 멀쩡하다?! 포장이면 포장, 던지기면 던지기! 후한 인심과 열정을 담은 달인의 신통방통한 기술! 기대하세요~

4. 종이컵의 달인
팝콘, 커피, 떡볶이의 공통점은? 바로 종이컵에 담긴다는 것! 그런데 이 종이컵에도 검수를 하는 달인이 있다?!! 돌리고~ 떨어뜨리고, 찰나의 순간을 놓치지 않고 종이컵을 검수하는 경력 8년의 한희순(43), 경력 3년의 한희옥(38) 자매 달인이 불량제로에 도전한다! 불량 종이컵! 놓치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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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카페 - 애니멀사이언스_뱀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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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호기심정도로 봐줄만한 방송... 그다지 실제적으로 일상에 도움이 될 내용은 없는듯한 방송...

뱀에 대해서는 가끔 산에 가다가 만나는데, 뱀이 사람을 먹이로 생각하지 않으므로 먼저 공격은 하지 않는다고, 가장 좋은 방법은 스틱으로 이곳저곳을 치면서 다니면 알아서 피해간다고....

계란은 적당히 먹으면 좋고, 고급달걀은 더욱 좋다던데... 칼슘우유에 들어간 칼슘 정도의 성분에 지나지는 않는지 모르겠다.
근데 방송에 나오는 음식물은 죄다들 적당히들 잘 먹으란다...^^



ANIMAL SCIENCE
뱀의 재발견(3부)


방송 : 2008년 4월 26일 저녁 7시 10분, KBS 1TV
담당 : 이재혁 PD

■ 독으로 독을 치료한다!
사람을 즉사시킬 만큼 무서운 뱀독!
뱀독이 이제는 인간을 살리는 치료제로 변신하고 있다.
일본의 사족학술연구소와 태국 사오밥하, 이 곳에서는 항독소의 연구 개발이 한창인데...
뱀독을 이용해 해독제를 만든다?
뱀에게 물리면 맞는 항독소, 그 생산과정을 살펴보고 뱀독 연구를 통한 경제적 가치는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자.


■ 뱀독에서 슈퍼드럭의 가능성을 찾다.
뱀독으로 고혈압, 신부전 치료가 가능하다?
포천중문의대 정광희 교수팀은 뱀독을 이용한 혈전용해제와 지혈제의 응용등 신약 개발의 가능성을 보여주는데..
암 전이 억제 효과가 입증된 ‘삭사틸린’은 까치살모사의 독에서 분리한 단백질 성분!
항암제의 가능성까지 찾고 있는 신약 개발, 과연 어디까지일까? 삭사틸린이 갖는 슈퍼드럭의 가능성을 살펴보자.


■ 뱀, 과학과 만나다 - 뱀 로봇의 진화
다리가 없어 어디든 갈 수 있는 뱀!
뱀의 이동원리를 이용한 뱀 로봇이 주목받고 있다.
일본동경공업대 뱀 로봇 개발팀에서는 땅 위는 물론 물 속에서도 이동하는‘수륙양용형 구조용 로봇’개발에 성공했다.
이제는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 갇힌 희생자를 찾을 수 있도록 진화 중이라는데...
첨단 과학으로 탄생한 뱀 로봇을 만나보자.  


■ 뱀, 이것이 궁금하다!
뱀은 왜 S자로 기어갈까?‘어미를 잡아먹는 뱀’이라는 살모사는 정말 어미를 죽일까?
뱀은 왜 허물을 벗을까? 독사를 만났을 때 정말 지그재그로 도망가면 안전할까?
뱀에 대해 알려진 속설들,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뱀에 관한 오해와 진실을 풀어보자.

작고 귀여운 뱀부터 어린아이만큼 큰 뱀까지~
무섭고 징그러운 뱀이 사랑스런 애완뱀으로 태어났다.
“뱀이 무섭다고요? 귀엽기만 한걸요~앞으로 더 많이 키울거에요”
애완뱀을 향해 사랑과 애정을 쏟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공포와 혐오의 대상으로만 여겼던 뱀!
과학의 힘이 뱀의 숨은 가치를 찾아내고 있다.
그 이면에 숨겨진 가치는 어디까지인지,
뱀의 재발견, 지금부터 시작해보자.

 

◎ 서브코너1.<그린 사이언스>

“백색의 황금, 천일염” 갯벌이 품은 수십 가지의 미네랄과 무기물 효소를 간직한 바다에 핀 꽃, 천일염. 국산 천일염은 45년 동안 식품이 아닌 광물로 분류돼, 김치를 절이는 데를 제외하고는 음식에 직접 사용할 수 없었다. 최근, 천일염이 ‘식품’으로 인정받으면서 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데... 인체에 필요한 88종의 천연 미네랄을 함유하고, 활성산소를 제거해 간을 보호하는 효과가 탁월한 천일염. 맛의 원석, 천일염의 가치를 재발견해 본다.

◎ 서브코너2.<마술 속 과학>

“탄성을 이용한 마술” 외부에서 힘을 가해도 원래의 모양으로 돌아가려는 성질, 탄성. 이 과학적 원리가 마술을 만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순식간에 사라지는 지폐, 고무막을 통과하는 동전, 납작한 판에서 자꾸만 나오는 공. 보기만해도 신기하고 즐거운 마술을 통해 탄성을 일으키는 물질의 성질을 알아본다.

◎ 서브코너3.

“과학의 진보! 21세기 콜럼버스의 달걀 ”
이탈리아의 탐험가이자 항해가였던 콜럼버스. 1492년 신대륙을 발견하면서 사람들에게 새로운 세계로의 길을 열어줬다. 그런데 콜럼버스하면 떠오르는 또 한 가지가 있다. 바로 달걀이다. 아무도 달걀을 세울 수 없다고 할 때 콜럼버스는 달걀 한쪽을 깨뜨려 세움으로써 사람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줬다. 이후 발상의 전환이나 창조적인 생각을 두고 콜럼버스의 달걀이라 부르게 됐는데, 최근 콜럼버스의 달걀과 같이 창조적인 생각에 의해 만들어진 놀라운 효능의 달걀들이 쏙쏙 등장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달걀 속에 숨어있는 놀라운 효능을 알아보고, 창조적인 생각과 21세기 과학으로 인해 더욱 발전된 모습의 달걀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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