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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언더 커버보스, 회장님은 위장취업중 - 밑바닥 일용직부터 체험하기 저녁에 TV채널을 돌리다가 우연히 보게된 방송... 미국 굴지의 대기업의 회장, 사장들이 자신의 회사에 취업을 해서 실제적으로 현장을 경험해보는 이야기인데, 이번 방송에서는 1-800-flowers 라는 꽃배달, 케익, 초콜릿 등을 배달하는 회사인데, 미국 뉴욕에서 시작을 해서 현재는 나스닥에 상당을 하고, 세계 최대규모의 꽃배달 전문업체로 성장을 했다고... 형도 동업을 하는 동생이 그나마 얼굴이 덜 알려져 있어서 꽃을 포장하고, 초콜릿을 상자에 담는곳에 가서 일을 해보았는데, 회장으로 일했을때는 직원의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라고 닥달한 했고, 막상 현장에 나와보니 엄청 잘못되어있는 구조에 회사에서 교육 프로그램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것이 있는지도 모르고, 직원들이 사비를 들여서 교육을 받고, 엄청나.. 2010. 9. 27.
양키스 리베라vs 보스턴 파펠본의 맞불장난, A-Rod 29호 홈런 보스턴 레드삭스가 뉴욕양키스전 3연전을 싹쓸이하고, 실낮같이 이어온 포스트시즌 진출의 마지막 희망을 날려버렸습니다. 2연승을 거두고, 5.5게임차까지 줄었고, 오늘도 보스톤이 이겼다면 4.5게임차... 시카고화이트삭스와의 4게임후에 양키스와의 3게임이 남았는데, 오늘 정말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마쓰자까가 8이닝을 4안타 2실점으로 호투를 했고, 9회초에 리베라를 상대로 2득점을 해서 3-2로 역전을 했지만, 9회말에 마무리로 나선 파웰본이 블론세이브를 기록하고 물러나고, 10회말에 오카자마가 끝내기 밀어내가 포볼로 경기를 끝냈습니다. 어떻게 믿었던 두 마무리가 둘다 블론세이브를 기록하다니 보기 힘든 장면이 아닐까 싶습니다. 리베라의 구위는 여전하기는 하지만, 올해 벌써 블로세이브가 5개째네요..... 2010. 9. 27.
백만년만에 사용해 본 우표와 편지 업체에 세금계산서를 등기우편으로 발송을 했는데, 사업자명이 바뀌었다며서 다시 보내달라고 하더군요. 근데 미리 말을 안해주어 미안한지, 등기우편으로 보내지말고, 그냥 일반우편으로 보내라고 하더라구요~ 보통등기로 보내면 1700원정도가 들어가는데, 어쩔까하다가 그냥 등기로 보내자.. 하고 우체국으로 가는데, 지나가는 길에 문방구에 우표판매라고 써있더군요... 혹시나 하고 들어가서 물어보니 우표한장에 250원이랍니다. 4장을 천원에 구입... 도대체 우표를 얼마만에 구입을 해보는지....^^ 안중근의사의 순국 100주년 기념 우표인데, 어릴적에는 우표수집을 하면서 전지, 시트, 명판 등을 우체국에서 우표가 출시되는 날 아침에 줄을 서서 기다리고는 했는데, 이제는 우표가격이 얼마인지도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2010. 9. 27.
가을햇살을 즐기는 비둘기, 줄을 서시요~ 한강에 자전거를 타고 나갔더니 한강변에 비둘기들이 나란히 줄을 서서 가을 햇살을 즐기네요~ 봄햇살에 며느리를 내보내고, 가을햇살에는 딸을 내보낸다는 말이 있는데, 비둘기도 가을 햇살이 좋은것은 아나봅니다...^^ 정말 천고마비의 계절인듯 합니다. 식사후에 한강의 비둘기처럼 가까운 공원에라도 가서, 가을햇살 나들이는 어떨까요? 2010. 9. 27.
KBS 취재파일 4321 - 못 믿을 자동차용 블랙박스 녹화 최근에 택시를 시작으로 해서 자동차용 블랙박스가 많이 팔리고 있고, 개인들도 홈쇼핑이나 인터넷에서 블랙박스 제품을 구입해서 장착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운전하다가 사고가 나면 목소리 큰사람이 이긴다고 했지만, 이제는 블랙박스에 담긴 사고당시의 장면을 확인을 하면 그만이고, 보험료도 할인이 되고는 합니다. MBC 시사메거진 2580 - 자동차 블랙박스 근데 문제는 이 블랙박스가 제대로 작동을 안하는 경우가 많다는겁니다. 특히나 요즘에는 돈이 된다는 이야기에 수많은 업체들이 난립을 하고 있는데, 사고장면만 빠진 블랙박스라니 왜 이런 일이 발생할까요? 문제는 바로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잘찍히지만, 차안의 온도가 높거나, 사고시에는 차에 전압이 갑자기 낮아져서 오작동이 발생한다고 합니다...-_-;; 자동차는.. 2010. 9. 27.
SBS 그것이 알고 싶다 - 고도비만은 가난을 먹고 자란다 월평균 소득이 300만원 이상인 집의 아이들은 20%의 비만유병률을 보이고, 월평균 소득이 50만원 이하인 아이들의 비만 유병률은 무려 47%에 이른다는 놀라운 사실... 비단 우리나라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미국의 경우도 LA남부지역의 빈민층은 성인비만율일 35%에 이르지만, la 서부지역의 부자동네의 비만율을 10%정도 밖에 안된다고... 그렇다고 가난한 집의 아이들이 더 많이 먹는것도 아닌데 어떻게 이런 일이 발생하는것일까? 이유는 바로 가난한 집의 아이들은 부모가 자녀들에게 신경쓰는 시간이 줄어들면서 하루 세끼를 제대로 챙겨주지 못하는데, 아이들이 굶기를 자주하다가 몰아서 폭식으로 먹는데, 그 폭식으로 먹는 음식들도 영양가는 낮고, 열량이 높은 음식들을 먹게 되서 벌어지는 현상.... 다이어트를 한.. 2010.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