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제사상의 삼색나물, 토란국은 왜 먹는것일까?
추석때 제사를 지내고 식구들이 모두 모여서 식사를 하는 시간... 얼마전 방송에서 추석때는 삼색나물을 올린다는 이야기가 생각이 나서 밥상을 보니 고사리, 미나리, 시금치의 삼색 나물이 올려져 있더군요. 나물(숙채熟菜) 익은 채소이다. 한 접시에 고사리, 도라지나 무, 배추나물 등 3색 나물을 곁들여 담는다. 또는 각기 한 접시씩 담기도 한다. 추석 때는 배추, 박, 오이, 호박도 푸른색 나물로 쓰는데 역시 마늘,고추가루는 양념으로 쓰지 않는다. 삼색나물은 제사와 차례를 할때 많이 사용하는 나물입니다. 주로 도라지 고사리 시금치 입니다. 숙주나물도 차례상에 올라가기도 합니다. 이 세가지 나물이 삼색나물을 뜻합니다. 나물종류는 깻잎나물, 미나리, 콩나물 무나물등 종류가 다양합니다. 3색나물 요리방법 정확한 ..
2010. 9. 25.
파프리카(Paprika), 워커힐 수세 소시지
추석선물로 들어온 커다란 수제햄... 워커힐 호텔에서 만든것 같은데, 냉장보관하고, 개봉후 가급적 빨리 먹으치우라고... http://www.sheratonwalkerhill.co.kr/ 생각보다 지방과 나트륨이 조금 많다... 등록상표 광진즉석 제320호 (주)워커힐 제품명 파프리카(Paprika) 돈육이 30%, 소고기가 30%, 라드(돼지고기, 이게 돈육아닌가?) 30%, 미팡 등이 들어있고, 유통기한은 30일이고, 냉장보관용... 이런식인데, 맛은 좀 짜고, 가공식품에 길들여져서 인지, 맛은 뭐 그다지... 그냥 생으로 먹기보다는 다른 요리에 곁들여서 먹는 재료로 쓰면 좋을듯... 선물받은것이라 가격은 잘 모르겠는데, 좀 비싸보이기는 한다...^^
2010.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