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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내 깡패같은 애인 - 재미있고, 훈훈한 박중훈표 영화
  2. 아서왕, 여기 잠들다 - 필립 리브, 신화의 베일을 벗기다! 도서 서평
  3. 칭찬이 인생을 바꾼다 도서 서평, 긍정 에너지가 저절로 모이는 상황별 칭찬 기술 2
  4. 자전거 정비용 육각렌치 철물점에서 싸게 구입 사용기 2
  5. KBS 수요기획 - 냉방병, 한여름속에 내 몸이 원하는 쾌적온도의 비밀
  6. 마포곱창 - 마포역의 소곱창, 막창, 대창 판매 음식점 방문기
  7. 스마트폰용 블루투스 키보드 체험단 대모집!! [블루오션샵]

내 깡패같은 애인 - 재미있고, 훈훈한 박중훈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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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도 없이 가호만 잡고사는 반지하에 사는 동네 깡패의 옆집에 이사를 온 취업재수생 아가씨...
참 기구한 팔자에 여기 저기 차이고 살지만, 자존심하나만은 지키고 살고 싶어 하는 두사람이 부딪치며 살아가는데, 취업 면접을 미끼로 성접대 유혹을 받은것을 알고 복수를 해준 깡패와 하루밤을 보낸후에 가까워지고, 결혼을 하라는 아버지의 성황에 깡패에게 부탁을 해서 대리남편으로 데리고 내려갔다가 걸려서 고향에 붙잡힌 그녀에게 마지막 면접이 기다리고 있는데....

극장에서 너무 일찍 막을 내려서 뭐 그저그런 영화려니 했는데, 꽤 재미있다...
박중훈의 연기도 좋았고, 성접대 요구 이후에 둘이서 술을 마시며 그녀가 서울에서의 성공을 꿈꾸다가 지하 방에서 깡패와 둘이서 술마시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한탄하며 우는 모습은 슬프면서도 웃기는 묘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박중훈이 그녀을 위해서 면접장에서 난동을 피우는 모습, 마지막 재회의 모습 등등 참 기억에 남는 영화...
하지만 뭐라고 할까 임팩트나 뻔한 스토리의 진행이 흥행 실패의 원인이 되었다고나 할까...

참 괜찮으면서도 참 안타까운 느낌이 들기도 하는 볼만한 영화인듯 하다...

개봉 2010년 05월 20일 
감독 김광식
출연 박중훈 , 정유미 , 정인기 , 박원상 , 권세인
상영시간 105분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드라마 , 로맨스 , 코미디 
제작국가 한국
제작년도 2010년
홈페이지 http://mykkang.co.kr  

반지하 옆방 남녀의 야릇한 반동거!
입만 산 깡패! 감당 안되게 깡 센 옆방 여자를 만나다!
싸움 하나 제대로 못하지만, 입심 하난 끝내주는 삼류건달 동철(박중훈 분). 예전만큼 실력발휘는 못하지만, 아직 가오만큼은 살아있다. 그런데 겉보기엔 참하게 생긴 옆집에 이사온 여자가, 날 보고도 전혀 기죽지 않는다. 웬걸 이 여자 ‘옆방여자’라 부르면 눈에 힘부터 잔뜩 주고서는 바락 바락 대들기까지 한다. 하지만, 이 여자 어쩐지 잘해주고 싶다!

깡만 센 백수녀! 마주치고 싶지 않은 입만 산 깡패를 만나다!
열혈 취업전선에 뛰어든 깡만 센 여자 세진(정유미 분). 큰 뜻 품고 구한 반지하 방, 그런데 겉보기에는 깡패 같지도 않은 깡패가 옆집에 살고 있다. 웬걸 이 남자 ‘옆방여자’라 부르며 꼬박꼬박 아는 척을 한다. 말이 더 많은 옆집깡패. 왠지 싫지 않다!

깡 없는 깡패와 깡만 센 여자
두 남녀가 매일 부딪치는 격렬한 반지하 반동거가 시작된다!

About Movie
따뜻한 봄날, 따뜻한 로맨틱 혈투극(?)이 온다!
격렬한(?) 소통이 만들어내는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
남자 투톱 영화, 스릴러 장르 등 다소 무거운 영화가 대세였던 극장가. 2010년 봄에는 로맨틱장르의 포문을 열 로맨틱 혈투극 <내 깡패 같은 애인>이 밝고 유쾌한 장르를 원해온 관객들의 목마름을 달래 줄 예정이다. <내 깡패 같은 애인>은 깡 없는 깡패와 깡만 센 여자의 야릇한 반지하 반동거를 그린 영화로, 전혀 다른 두 남녀가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만나 벌이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서로 살아온 배경도, 취향도, 꿈도 너무 달라서 평생 만날 일 없을 것만 같던 두 남녀가 옆방 세입자로 만나 사사건건 부딪치는 그들의 이야기는 관객들에게 오랜만에 로맨틱한 생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문만 열면 마주치는 두 남녀의 팽팽한 신경전은 2010년 5월, 극장가에 상큼한 봄바람을 불어넣을 것이다.

충무로 대표 남자배우 박중훈, 차세대 여자배우 정유미!
노련함과 풋풋함이 만나 완벽한 연기 호흡을 선보이다!
충무로 최강 커플이 탄생했다. 충무로를 대표하는 남자 배우 박중훈과 충무로가 기대하는 여자배우 정유미가 만났다. 연기경력 24년을 맞은 베테랑 연기자 박중훈은 임권택, 윤제균, 이준익, 강우석, 이명세 등 내로라하는 감독들과 호흡을 맞추며 굵직한 작품들을 통해 폭 넓은 연기력을 선보여 왔다. 정유미는 2004년 단편 <폴라로이드 작동법>로 데뷔, <사랑니><가족의 탄생> 등에서 신선한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일찌감치 관심을 모은 차세대 여배우. 배우라면 한번쯤 함께하고픈 정지우, 김태용, 정윤철, 홍상수 감독 등과 꾸준히 작업하며 튼실한 필모그래피를 채워왔다. 연기 경력은 다르지만 이렇듯 대중성과 작품성을 오가는 작품 선택의 성향과 행보가 닮아 있는 박중훈과 정유미는 <내 깡패 같은 애인>으로 만나 완벽한 연기호흡을 선보인다. 또한 박중훈은 특유의 인간미 넘치는 자연스러운 연기로 유쾌함을 선사하며, 여기에 대선배 박중훈 앞에서도 전혀 기죽지 않는 정유미가 자신만의 매력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노련한 박중훈과 풋풋한 정유미가 만나 펼치는 독특한 연기 호흡은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끝내주는 옆방 이웃, 깡 없는 깡패 vs 깡만 센 여자!
‘반지하방’에서 펼쳐지는 한치의 물러섬 없는 반동거가 시작된다!
만만치 않은 두 남녀가 옆방 이웃으로 만났다! 설레는 마음으로 이사간 집 옆방에 사는 남자가 하필이면 깡패, 그리고 그 깡패에게 질 수 없는 깡만 센 여자. 이들이 반지하방이라는 공간에서 이웃사촌으로 만나 벌어지는 황당발칙한 옆방 반동거라는 독특한 만남을 담고 있는 <내 깡패 같은 애인>. 전혀 어울리지 않는 두 사람. 그러나 동철은 한치의 양보도 없는 싸움을 하면서도 왠지 세진에게 마음이 쓰이고, 깡패라고 하지만 허술하기 그지 없는 동철에게 세진도 은근히 관심이 간다. 전혀 어울리지 않는 언밸런스한 두 남녀의 반지하방 에피소드들을 겪으면서 조금씩 서로에 대해서 알아간다. ‘반지하방’에서 한치의 물러섬 없는 격렬한 대결이 벌어지지만 <내 깡패 같은 애인>은 그들이 점차 가까워지는 과정을 유쾌하게 담아내며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하모니><해운대><1번가의 기적>을 제작한 JK 필름 작품!
장르 불문, 가장 대중적인 코드를 읽어내는 그들이 선택한 영화!
코미디 <색즉시공>부터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1번가의 기적>까지 제작해 온 JK필름. 최근에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 코드로 흥행에 성공한 드라마 <하모니>, <세븐데이즈>의 시나리오 작가인 윤재구 감독의 데뷔작 스릴러 <시크릿>, 한국 최초의 재난 블록버스터로 천만 관객의 신화를 이루어낸 <해운대>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관객들의 성향과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며 영화를 제작해 왔다.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고자 그들이 원하는 소재와 스토리가 무엇인지에 대해 항상 파고드는 JK 필름이 이번에 선택한 작품은 바로 <내 깡패 같은 애인>. JK필름의 윤제균 감독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와 감성, 그리고 영화적인 재미가 가득한 유쾌한 에피소드 때문에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며 제작 의도를 밝혔다.

Production Note
박중훈, 삼류루저 ‘껄렁깡패’로 완벽변신!
체중 감량과 함께 맞는 연기 위해 액션 스쿨까지 다녀!
<내 깡패 같은 애인> 속 배우 박중훈은 또 한번의 터닝 포인트가 될 ‘동철’의 거칠고 남성적인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박중훈은 민간인한테도 맞고 다니며 건달 망신은 혼자 다 시키는 깡패 ‘동철’ 캐릭터에 몰입했고, 좋아하는 술까지 끊어 가며 혹독한 다이어트로 체중을 6kg이나 감량했다. 하지만, 그간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몸이어서 탄탄한 몸을 만들어 깡패의 날렵하고도 거친 이미지를 만드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았다는 후문이다. 주먹보다 입만 산 삼류 깡패 ‘동철’이지만 맞는 장면조차도 보다 생생하고 리얼해야 한다며 촬영 전부터 액션 스쿨에서 무술감독의 특훈 아래 구슬땀을 흘리기도 했다. 배우들이 연기를 하면 실제로도 역할과 비슷해 진다고 하는 박중훈은 삼류 건달의 느낌을 더욱 확실히 전달하기 위해 외모적으로도 짧은 머리와 까무잡잡한 피부, 츄리닝 패션을 선보이며 껄렁한 깡패로 완벽 변신한 모습을 선보인다.

맞고 다니는 3류 깡패라도 깡패는 깡패!
연기 데뷔 25년 만에 7시간에 걸쳐 용문신 새기다!
깡패 역할을 가장 많이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는 박중훈. 그가 <내 깡패 같은 애인>에서 삼류 루저 깡패 ‘동철’을 맡아 연기 데뷔 25년 만에 용문신을 했다. 등부터 가슴팍까지 이어진 용문신은 깡패에게는 훈장과도 같은 것. 이는 지금은 비록 삼류 건달 신세이지만, 한때는 잘 나갔을지도 모른다는 전제를 살짝 보여주고 있다. 또한, 싸움도 제대로 못하고 입만 살았지만 가오만은 지키고 싶은 ‘동철’ 캐릭터를 알게 해주는 장치이기도 하다. 박중훈은 장장 7시간에 걸쳐 완성된 용문신에 흡족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2000년도에 들어 처음으로 맡는 깡패 역할을 위해 배우 인생 처음으로 용문신까지 한 박중훈. 진심과 열정을 담아 열연을 펼친 박중훈이 탄생시킬 또 하나의 삼류 건달 캐릭터가 기대된다.

정유미, ‘토요일 밤의 열기’에 빠지다?
손담비 노래 무반주 라이브에 댄스 실력 과시!
깡패보다 더 깡 센 ‘열혈백수’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정유미가 숨은 댄스 실력을 뽐냈다. 바로 손담비의 대표곡 ‘토요일 밤의 열기’를 무반주에 즉석 라이브로 열창하며 댄스를 선보인다. 여러 곳에 이력서를 넣어보지만 좀처럼 면접기회가 오지 않는 세진, 모처럼 얻은 면접 날 다짜고짜 춤춰보라는 면접관의 요구에 두 눈 질끈 감고 무반주에 박자까지 넣어가며 춤을 춘다. 이날 댄스는 무엇보다도 주변을 의식하지 않은 채 무작정 열심히 해야 하는 설정이었다. 전혀 섹시하지 않게 춰야 했기에 안면몰수하고 무한 반복으로 열심히 춤을 추는 정유미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 스텝들은 마냥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고. <내 깡패 같은 애인>에서 정유미는 깡패 앞에서도 절대 기죽지 않을 만큼 강단 있는 ‘세진’의 캐릭터가 잘 묻어나는 중요한 장면인 만큼 촬영 당일 댄스 특훈에도 지친 기색 없이 안무를 익히는데 여념이 없었다는 후문이다.

반지하방에서 펼쳐지는 리얼리티!
캐릭터의 상황까지 보여주는 현실적인 공간!
대학 동기 중 고학력임에도 불구하고 취직을 못해 괴로워했던 친구의 모습을 보고 위로하고 싶은 마음에 시나리오를 써내려 갔다는 김광식 감독. 그간 드라마나 영화 속에서는 옥탑을 많이 선호했지만 그림보다는 사실성을 더욱 살리기 위해 두 남녀가 만나고 영화 속 이야기가 벌어지는 공간으로 반지하방 원룸으로 설정했다. 또한, 각 캐릭터의 상황에 맞게 방을 꾸몄다고 한다. 세진이 방은 벽면에 빼곡하게 취업 자료를 붙여 놓음으로써 취업 준비생이라는 상황을 보여준다. 더불어, 비즈 커튼을 달고 스탠드와 쿠션 등도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활용함으로써 여자방이라는 게 물씬 느껴지도록 만들었다. 그에 비해 별다른 가구와 소품 없이 휑한 동철의 방은 건조한 성격을 드러낸다. 하지만 책장에는 고등학교 교과서와 참고서가 꽂혀 있다. 영화 속 장면에서도 교육방송을 보는 설정이 있는데 이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 캐릭터의 상황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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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왕, 여기 잠들다 - 필립 리브, 신화의 베일을 벗기다! 도서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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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살 노예 소녀 그위나가 격는 모험담이자, 성장소설인데 아서왕의 왕국에서 소년과 소년으로 살아가면서 겪는 이야기로 요즘과 같이 판타지 소설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신화적인 요소를 벗겨 내고, 현실에 기반을 둔 역사소설이자 한 소녀의 눈을 통한 흥미진지한 모험담으로 펼쳐집니다.
노예로 살다가 아서 부대의 공격으로 도망가다가 구출되지만, 그를 구출한 사람이 아서의 통일 위업의 신화를 만들기 위해 명검 칼리번의 이야기를 조작하는것을 알게 되는데...
(TV에서 방영했던 쾌도 홍길동이라는 드라마의 스토리에 등장하던 사인검이 떠오르더군요...^^)

모털 엔진의 필립 리브가 모텔엔진 시리즈를 완결하기 전에 선보인 새로운 소설인데, 아서왕이 역사적으로 미화되고, 신화적인 요소로 과대포장된것을 벗겨내고, 그위나의 시선을 통해서 섬세한 묘사로 흥미진지하게 이야기를 이끌어 내는 소설인듯 합니다.

소설이기는 하지만 "마법과 환상, 로맨스를 걷어 내고 그들이 정말로 어땠을까를 상상했다"라는 저자 필립 리브의 말이 잘 표현된듯한데, 환상과 마법, 로맨스를 걷어내서 재미가 사라져버린것이 아닌, 그로 인해서 더욱더 현실적이고, 꿈속의 이야기가 아닌, 지금의 우리의 현실속에서 과거 이야기의 소설을 읽게되는 색다른 매력을 맛볼수 있습니다.

역사소설 같지만, 논픽션속에서 열살 소녀의 눈을 통해 본 아서왕의 이야기와 그녀의 성장스토리와 모험담이 시간 가는줄을 모르게하고, 마지막에 사라져가는 배의 이름처럼 희망을 느낄수도 있는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서왕, 여기 잠들다
국내도서>소설
저자 : 필립 리브(Philip Reeve) / 오정아역
출판 : 부키 201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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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이 인생을 바꾼다 도서 서평, 긍정 에너지가 저절로 모이는 상황별 칭찬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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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마천의 사기의 자객열전을 보면 사내는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죽고, 여자는 자기를 기쁘게 해주는 사람을 위해 화장을 한다 (士爲知己者死, 女爲說己者容)라는 말이 있습니다.

남자로써 참 공감이 가는 내용인데, 과연 남이 자신을 알아주는것은 무엇으로 알수 있을까요?
물론 그 사람에 나에 대한 배려, 행동을 봐도 알수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진심이 담긴 칭찬으로 그안에는 배려와 존경, 감사의 마음을 담고 있다면 그 마음이 제대로 나에게 전해지지 않을까요?

어린 시절 부모님이 친척들이나 친구들 앞에서 제 칭찬을 해주시면 정말 묘한 기분을 느끼기도 했고, 어머니가 방에서 전화를 하며 내 칭찬을 하는 이야기를 엿듣게 될때는 정말 효자가 되겠다고 생각을 하기도 했고, 직장에서 상사가 이번 일 정말 잘했다라는 칭찬도 좋지만, 다른 직원들에게 이야기를 하면서 저처럼만 하라는 간접적인 칭찬을 듣거나, 술자리에서 얼굴이 빨게져서 너 정말 열심히 잘한다. 앞으로도 잘해보자와 같은 이야기를 들으면 정말 힘이 불끈뿔끈 솟고는 하지요...

우리는 이렇게 칭찬이나 배려의 중요성을 잘 알고, 그에 대한 관련 책도 많이 보지만, 실제로 살면서 사람들에게 칭찬에 서툰것이 사실이고, 직장인들이 이직을 하는 가장 큰 원인중에 하나가 자신을 알아주지 못하는것이라고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헤어지는 큰 원인중에 하나도 이러한 칭찬의 기술이 부족한 것이 원인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책에서는 칭찬이 사람을 어떻게 성장하게 만들고, 다양한 기술, 기법과 함께,
나 자신에게 하는 칭찬부터, 상사, 부하, 거래처, 연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칭찬의 다양한 방법을 보여줍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통해서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들을 점검해보고, 하나씩 하나씩 칭찬의 기술을 익혀간다면, 나와 상대와의 관계나 서로간의 발전을 위해서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간혹 닭살스러운 멘트도 있기는 하지만, 또 어찌보면 살아가면서 꼭 해야 할 내용들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또한 칭찬을 잘하는 분들이라고 하더라도, 자신의 장점을 더욱 키우고, 단점을 보완하는데 사용을 하시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진심일것 입니다.
하지만 진심만큼이나 중요한것이 그 진심을 표현하는 기술이 아닐까요?

칭찬이 인생을 바꾼다
국내도서>자기계발
저자 : 우스이 유키 / 김대환역
출판 : 인더북스 201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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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정비용 육각렌치 철물점에서 싸게 구입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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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용 육각 렌치

예전에 일반브레이크 자전거를 탈때는 위의 공구만으로도 충분했는데,

첼로 블랙캣 08 임펙트 3.0D (IMPACT 3.0D)
첼로 블랙캣 AS 받아보기 - 참좋은 레져

디스크 브레이크용 자전거를 구입한후에는 위의 4mm, 5mm, 6mm 이외에
디스크 브레이크 패드 간격을 조정하기 위해서 2mm가 필요...


근데 이걸 하나 사려고 마트에 갔더니 세트로 해서 2만원, 3만원 등에 판매를 한다...
난 그저 2mm 쇠꼬챙이 하나가 필요할뿐인데....-_-;;

인터넷을 알아보니 좀 싸기는한데, 배송받기도 귀찮고 해서 어쩔까하다가 생각난것이... 철물점...
은평구 역촌역에 큰 철물점이 있는데, 가격도 상당히 저렴하게 받아서 간혹 이용을 하고는 하는데,
3mm 짜리 하나도 팔겠지 하고 갔더니 세트로 있다고...
근데 가격은 5천원으로 상당히 저렴하고, 3천원짜리도 있다는데, 그냥 이것으로 구입을...
1.5, 2.0, 3.0, 4.0, 5.0, 6.0, 8.0, 10.0mm 총 8개로 구성되어 있고, 신흥제작소라는 일본회사의 제품으로 일제
Wakayama라는 상표인듯하고, Hex Key Wrench Set Ring Type

G마켓에서 검색을 해보니 4800원에 판매... 물론 배송비는 별도

[G마켓 판매처] Wakayama육각렌치세트/8PCS/일본정품/6각렌치/L렌치



큰것들은 거의 자전거에 필요가 없고, 링타입으로 되있어서 필요한 것만 3개정도 가지고 다니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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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요기획 - 냉방병, 한여름속에 내 몸이 원하는 쾌적온도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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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국가가 백화점, 대형마트, 공공기관 등에 여름철 실내온도를 25도 이상으로 올리라는 지침을 전해서 손님들이 좀 만이 더워한다고 하는데, 뭐 그런것까지 국가가 나서서 압력을 가하나 싶었는데, 이 방송을 보니 그런 방침이 틀린것은 아니지만, 왜 25도 이상의 기온을 올리고, 그것이 우리몸에 좋은지에 대한 언급이 없는지가 참 아쉽더군요(뭐 물론 열심히 홍보를 했지만, 못들었을수도...-_-;;)
암튼 이 방송에서는 우리가 여름에 더워서 집중력이 떨어지고, 잠을 못자고 한다는것이 실제로는 잘못된 생각과 편견이고, 더울때나 시원할때나 우리가 생활하는데는 큰 차이가 없다는것을 보여준다.
그리고 외국의 일본이나 독일에서 여름의 무더위를 에어콘과 같은 전기가 아닌, 통풍이나 바람을 통해서 잘 대처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무엇보다도 더우니까 여름이다라는 인식을 가지고 생활을 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이런 무더위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도시의 빌딩, 건물들의 주성분이 콘크리트와 바람의 순환을 막기때문이라는데, 콘크리트가 열기를 머금게 되면 급속하게 더워지지만 발열은 새벽까지 계속 한다고...
이런 현상을 막기위해서 건물 옥상에 정원을 가꾸는 식으로 더위를 피할수도 있고, 무엇보다 자연에서 그 해답을 찾을수 있다는 이야기이고, 결국 너무 시원한 온도는 우리의 면역체계를 무너트릴수 있어서 잠깐의 시원함이 다른 병과 악형향을 미칠수 있다고...

근데 참 말은 쉽고, 더운데 어쩌랴라고 말할수도 있겠지만, 잠깐의 평안함과 우리몸의 항상성중에 어느것이 더 중요하고, 지켜야 할지를 생각해 보게된 방송으로... 이 여름 이열치열로 한번 돌파해 보는건 어떨까 싶다~

■ 방송일시 : 2010년 8월 4일 밤 11시 30분 KBS 1TV

■ 프로듀서 : 김태민
■ 연 출 : 김일산

■ 구 성 : 홍진윤

■ 제작사 : 다모 미디어
 

<기획의도>

과냉방의 시대, 우리의 체온이 내려가고 있다!

우리 몸이 진짜로 원하는 쾌적 온도는?
 

해마다 여름이면 우리는 더위와 전쟁을 치른다.

그러다보니 은행, 관공서, 도서관 등 공공 건물은 물론 집안에서조차

우리는 ’지나치게 시원하게’ 살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이렇게 지나치게 시원하게 사는 동안 우리 몸의 체온도 내려가고 있다.

실제로 일본의 한 연구기관에 따르면 우리의 체온은 50년 전보다 약 1도 정도 내려갔으며,

이렇게 체온이 내려간 이유 중 하나로 과냉방을 들고 있다.

그렇다면 이로 인해 우리 몸에 문제는 생기지 않을까?
 

본 프로그램에서는 여름철 과냉방으로 우리 몸에 일어날 수 있는 문제점들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실제로 우리 몸이 원하고 건강에도 좋은 쾌적 온도를 밝혀본다.
 

<주요내용>

1. 과냉방의 시대, 우리의 몸이 보내는 경고!
 

생후 2개월에 시작된 아토피로 고생하고 있는 다섯 살 소연이.

꾸준한 치료를 해 봤지만, 상태는 그리 호전되지 않았다.

한의학계에서는 소연이처럼 아토피를 앓는 아이들의 상태가 호전되지 않는 이유 중의
하나로 너무 시원하게만 실내 온도를 유지해 몸에서 땀이 날 기회를 주지 않는 것을 든다.

땀을 내서 체내의 열독 등 노폐물을 배출시켜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다는 것.

소연이네 역시 그동안 여름이면 아이가 더워할까봐 실내를 늘 시원하게만 유지하고 살았다.

하지만 이제 소연이네도 생활을 바꾸기로 했다.
 

실내 적정 온도를 유지하고 아이가 자연스럽게 땀을 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

소연이네는 어떤 변화가 생길까?
 

비염 환자 두한씨는 여름이 괴롭다. 두한씨같은 비염, 천식 환자에게 에어컨은 증상을 더 심하게 할 수 있는 천적이지만, 여름 내내 에어컨을 피하기란 어렵다.

에어컨 때문에 여름이 두려운 비염 환자 두한씨와 하루종일 에어컨에 노출된 채 운전을
하는
버스 기사 광국씨의 하루를 따라가 본다.

 


 

2. 내 몸이 원하는 쾌적 온도는?

 

그렇다면 내 몸이 진짜로 원하는 쾌적 온도는 뭘까?

본 프로그램에서는 내 몸에 맞는 쾌적온도를 알아내기 위해 다각적인 측면에서 실험을
해 보고, 그 동안의 연구 결과들을 추적해 보았다.
 

우선 다양한 피 실험자를 대상으로 각기 다른 실내온도에서 피부 온도, 맥박, 뇌파 변화 등을 측정하고 각 온도 대에서 느끼는 주관적 설문을 통해 가장 이상적인 실내 온도를 도출해 냈다.

그 결과, 신체가 가장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피부 온도인 33.5도에서 35.5도를 유지하고

주관적으로도 쾌적하다고 느끼는 온도는 바로 26도였다.
 


 

3. 무조건 시원해야 공부도 잘 되고, 잠도 잘 잔다?
 

하지만 설문 조사 결과 시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름철 실내 온도는 22도에서 23도 사이.

그 이유 중 하나가 시원하면 시원할 수록 학습 능력도 올라가고 잠도 잘 온다는 것.

정말 그럴까?
 

제작진은 22-3도와 26도에서 학습 능력과 수면의 질에 관한 비교 실험을 해 봤다.

 

가장 먼저 실험해 본 것은 학습 능력 실험.

먼저, 23도와 26도, 29도로 실내 온도를 설정해 놓고 오류 수정과 읽기 능력 테스트를 통해

가장 능률이 좋은 온도를 찾아보았다.
 

두 번째로 진행된 실험은 서로 다른 온도에서 나타는 수면의 질에 관한 실험.

22도와 26도로 설정된 실험실에서 수면을 취하는 피실험자의 수면 다원 검사를 통해

수면의 질이 좋아지는 온도를 알아보았다.
 

과연 결과는 어떻게 나왔을까?
 


 

4. 자연을 이용한 냉방을 하는 사람들
 

무조건 에어컨만 틀어대는 인위적인 냉방에서 벗어나 자연을 이용한 냉방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일본의 한 유치원에서는 일년 내내 12도 정도의 온도로 유지되는 땅 속의 차가운 공기를

이용하는 지열 냉방을 도입했고, 독일 역시 외부의 열을 완벽하게 차단해 주는

건물 설계로 실내 온도를 쾌적하게 유지해 에어컨을 설치한 집을 보기가 거의 드물다.

해외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옥상에 정원을 만들어 실내 온도를 낮추고

여름철 땀을 내는 생활로 내 몸의 건강 온도를 지키자는 움직임도 있다.
 

단순히 실내 온도를 낮추는 것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내 몸에도 좋은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자연형 냉방을 한다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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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곱창 - 마포역의 소곱창, 막창, 대창 판매 음식점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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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역 4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이는 마포곱창입니다.
자주 가던 집인데, 포스팅은 처음으로 해보네요...
재개발을 얼마 앞두고 있는 집인데, 영업은 언제까지 할지 미지수 인데, 암튼 계속 영업을 하고 있네요...




소곱창집에 가면 항상 서비스로 나오는 간과 천엽입니다.
여름이라 좀 찝찝하기는 하지만, 간은 싱싱하고, 천엽은 쫄깃쫄깃합니다.
일행이 이건 못먹는다고 해서, 혼자서 독식을....



기본 안주입니다... 파와 묶은 김치...




메뉴판입니다.
점식식사로는 김치찌개, 김치철판, 오징어철판이 각각 6천원이고,
내장볶음(국내산 육우, 15000원), 내장수육(국내산 육우, 15000원)에 공기밥도 볶아줍니다.


술안주인 곱창모듬, 막창은 1인분에 15000원, 곱창은 17000원, 양깃머리(호주산) 27000원, 대창, 양지가 13000원, 간천엽이 1사라에 10000원, 김치찌게 술안주가 만원, 꽁치 김치찌개와 참치김치찌개가 6천원이랍니다.


담배꽁초는 재털이 없이.. 그냥 바닥에...


문앞의 실내홀입니다.


저 안으로 들어가면 휠씬 넓은 내부 홀도 있습니다.


저희는 곱창 모듬 2인분을 시키고 이런 저런 이야기와 소주 한잔을 하면서 먹다보니 곱창밖에 없네요...
아주머니에게 물어보니 한참있다가 오시더니 곱창으로 잘못 나왔는데, 이게 더 비싼거니 그냥 드시라고...-_-;;
그래도 그렇지, 죄송하다는 말한디 없네요...-_-;;

곱창의 맛은 예전에 비해서 좀 상당히 질긴듯합니다.
곱도 예전같지 않고, 이미 구워서 나올때부터 위의 사진처럼 태워서 나온것도 있다는...-_-;;




그래도 비싼것이니 꾸역꾸역 먹어치우기는 했습니다....



배가 고파서 공기밥 하나를 비벼먹고 마무리...

좀 실망스러운 기분을 가지고 나왔는데, 재개발을 조만간 들어가서 음식에 신경을 안쓰나요...
서비스나 맛이나 그닥 맘에 들지는 않네요....

얼마전까지만해도 친구들이 마포에 놀러오면 맛집이라고 강력추천해서 가고는 했는데,
담에 또 갈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놀란대구막창 응암점 - 소곱창구이
집에서 해먹는 소곱창전골
놀란대구막창- 은평구 응암동 맛집
마포 곱창 타운 - 저렴한 가격의 돼지곱창, 황소곱창
마포 곱창 타운
석계역 곱창
응암동 먹쇠 등갈비 막창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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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용 블루투스 키보드 체험단 대모집!! [블루오션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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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마트폰 200% 활용하기 입니다^^

 

이번에 블루오션샵(http://blueinput.com) 의 협찬으로 스마트폰용 블루투스 모바일 키보드의 체험단을 모집합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갤럭시s,블랙베리등의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블루투스 키보드의 사용자가 되어 볼 수 있는 기회!!

보다 빠른 타이핑으로 친구들과의 트위터, 모바일웹 서핑, 게임을 즐겨 보세요.

 

기회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바로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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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체험단은 네이버 스마트폰 200% 활용하기에서 진행됩니다. 꼭 해당 카페 방문후 신청해 주세요.

 

이벤트 카페 : 네이버 스마트폰 200% 활용하기 (http://cafe.naver.com/eunchael)

 

-응모자격 : 상기의 이미지와 공지사항을 개인블로그에 1회 올리시고, 해당 URL을 댓글로 달아주세요.

-필테제품 : 블루오션샵 블루투스 제품 3종 총 9

-리뷰어 모집기간 : 8 14 ~ 28일까지

-리뷰어 선정발표 : 8 30  ()

-리뷰어 미션1 : 개성있는 제품리뷰 2편을 작성

-리뷰어 미션2 : 작성된 리뷰를 개인블로그, 카페 , 다나와, PCBEE, 베타뉴스, 브레인박스에 2편을 모두 필수업로드

 

(그외 업로드는 자유)

 

-리뷰 게재기한 : 9 14일까지이며 기간을 준수 하지 못하거나 수준미달시

                    제품 회수를 할수 있습니다.

 

-선정자시상 : 선정자중 최우수 리뷰어 1명에게 외식상품권 5만원권 증정<?xml:namespace prefix = o />

                선정자중 최다 리뷰게제자 1명에게 외식상품권 3만원권 증정

                그외 리뷰에 사용된 제품은 결격사유가 없는한 무상 제공됩니다.

안드로이드용 블루투스 키보드는 아직 없는 줄 알았는데, 블루오션샵이라는곳에서 관련 제품이 나왔네요.

HID 방식의 모든 제품들은 안드로이드 사용이 현재는 가능한 제품이 없고,

안드로이드는 SPP가 지원되는 키보드에서 전용 드라이버가 있어야만 가능하다는데,

Freedom Pro라는 제품이 안드로이드를 지원하는듯한데,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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