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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화장실 변기 비데 전용 필터 직접 교환해 보는 방법(DIY)
  2. 저렴한 가격의 오뚜기 라면사리면 - 전골, 찌개, 떡볶이용
  3. 7212 서울시 신규 버스 노선 - 구 7740, 0212 통합
  4. 스마트폰과 연결된 블루투스 헤드셋이 끊김현상이 계속 될 경우의 해결방법 4
  5. 후지필름(FujiFilm)의 후진AS를 받아보니 안타깝다 6
  6. 개드립이란 단어의 뜻과 의미는? 4
  7. 지하철 행상 문제, 어떻게 풀어야 할까? 4

화장실 변기 비데 전용 필터 직접 교환해 보는 방법(D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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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 PB-X1300 비데
제일아쿠아 전자식 비데 CIB-2006
불만제로 - 애물단지 비데, 해외 구매 보석

비데를 구입한지는 2년이 다되었는데, 필터는 한번도 갈아본적이 없다...-_-;;
방정리를 하다가보니 비데 구입시 사은품으로 받은 필터가 있어서 직접 교환을 해보았습니다.

직접해보니 3분정도만에 갈아 끼웠는데, 진작에 바꿀껄...-_-;;
G마켓 필터 판매처
비데 필터는 업체마다 종류가 다르겠지만, 연결되 부위의 호수 사이즈만 맞으면 상관없을듯 합니다.
옥션이나 G마켓에서 비데 필터라고 검색을 해서 구입을 하셔도 되는데,
필터를 다른 회사 제품으로 바꾸면서 호수도 변경을 해도 됩니다.
위 사이트를 보니 요즘은 비데말고도, 샤워기나 세면대, 싱크대의 물도 필터기를 통해서 정수를 하는듯 하네요...
자세한 내역이나 궁금한 부분은 업체에 전화를 걸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이번에 교환할 기능성필터로 비데전용필더이고, 급수되는 물의 불순물을 걸러주어 깨끗한 세정 및 제품의 수명향상 및 오동작을 방지하며,
필터 수명은 6개월 정도이나, 수질상태 및 사용주기에 따라 수명이 짧아질수 있다고...


Solutions For Economical clean water...

교환방법은 우선 위 사진처럼 되어있는데, 왼쪽의 수도물을 잠근후에,
필터의 아래부분의 호수를 돌려서 빼고,
위에 연결된 부분도 돌려서 빼고,
역순으로 다시 조립하고, 수도물을 열어주면 끝입니다.
기존 필터는 상당히 더럽기도 하지만, 상당히 무거워 진것을 보니 불순물을 필터속에서 걸르면서 안에 들어가 있는듯 합니다~
교환하는데, 별로 어렵지도 않고, 가격부담도 그리 비싼것은 아니니...
아주 자주까지는 아니여도, 정기적으로 교환을 해주면 좋을듯 합니다.

G마켓 필터 판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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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격의 오뚜기 라면사리면 - 전골, 찌개, 떡볶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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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갔다가 구입한 5개들이 라면사리... 가격은 얼마인지 까먹었는데, 개당 300원내외의 가격...
각종 전골, 찌게용으로 먹는것인데, 라면과 같은 면종류를 좋아하지만, 매운맛때문에 라면은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좋고, 라면을 자주 많이 끓여드신다면 비싼 신라면에 한두개정도 섞어서 먹거나, 라면 스프가 남았을때도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다...

신라면, 마트가 쌀까? 인터넷이 쌀까?
인터넷으로 신라면과 너구리를 주문

물론 면발은 일반 라면보다는 조금 떨어지지만 꽤 먹을만 하다는...

인터넷을 찾아보니 G마켓에서 48개에 배송비 뮤료로 12200원, 천원짜리 쿠폰을 사용하면 개당 280원정도
G마켓 라면사리 판매처



떡볶이 사리로 이용해도 되고, 아이들이 짜파게티를 좋아한다면 비싼 짜파게티를 사먹이기보다,
오뚜기 짜장 분말 가루 구입
짜장 분말 가루를 구입해서 끓여주면 반개씩 끓일때도 편리하다...

가끔 카레 분말 가루를 가지고, 카레라면을 끓여먹기도 한다는...^^








G마켓 라면사리 판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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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2 서울시 신규 버스 노선 - 구 7740, 0212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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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난생 첨보는 버스가 앞에 선다...
찾아보니 7022, 7211만 다니는 불광동 구기터널 독박골 정류장에 새롭게 생긴 노선이라고...
기존의 7740, 0212 노선이 폐지되고 합쳐져서 새로 생긴듯...



은평, 마포, 서대문, 종로, 동대문 등을 다니는데,
버스 노선을 찾아보니 좀 빙빙도는 느낌이다...
가장 황당한것은 불광동에서 구기터널을지나면 바로 나가는것이 아니라, 이북오도청으로 올라갔다가 내려온다.
등산객을 위한 배려일수도 있지만, 두정거장 정도인데, 좀 황당한 느낌...

은평구 사는 사람이라면 동대문쪽을 가지않는 이상, 이 버스를 타느니
7022를 기다렸다가 타고 가는것이 더 나을듯하다.


[지선버스]
7212 서울 지선
은평차고지 ↔ 옥수동
첫차 04:10, 막차 22:20, 12분 간격
1 은평차고지
2 덕은교.은평차고지앞(중)
3 수색교(중)
4 수색역앞(중)
5 디지털미디어시티역(중)
6 증산교앞
7 디지털미디어시티역
8 수색역
9 수색동주민센터
10 수색대림아파트
11 숭실고입구
12 현대아파트앞
13 신사사거리
14 상신초등학교
15 신사초등학교
16 신흥시장
17 응암역신사오거리
18 신진자동차고등학교
19 서부병원
20 서대문세무서별관
21 역촌역.역촌오거리
22 대조시장앞
23 양광교회앞
24 불광역질병관리본부
25 독박골
26 구기터널입구
27 구기터널앞
28 구기동현대빌라
29 승가사입구
30 이북5도청
31 승가사입구
32 구기동현대빌라
33 구기동
34 국민은행세검정지점
35 세검정초등학교
36 상명대입구
37 하림각
38 자하문터널입구
39 부암동주민센터
40 자하문고개
41 청운중학교
42 경복고교
43 신교동
44 통인시장.종로보건소
45 적선동
46 세종문화회관
47 종로1가
48 종로2가
49 종로3가
50 종로4가.종묘
51 종로5가
52 종로6가
53 동대문역사문화공원
54 광희동
55 장충동(동국대입구)
56 장충체육관
57 약수동사거리
58 신당동청구역
59 청구역
60 동화동
61 신당동삼성아파트
62 대경중입구
63 신금호역
64 팔봉사입구
65 금호동벽산아파트
66 금호사거리
67 금남시장앞
68 금옥초등학교앞
69 옥수동삼성아파트
70 극동그린아파트앞
71 극동그린아파트
72 옥수동삼성아파트
73 미타사입구
74 금옥초등학교앞
75 금남시장앞
76 금호사거리
77 금호동벽산아파트
78 팔봉사입구
79 신금호역
80 대경중입구
81 신당동대우푸르지오
82 동화동
83 청구역
84 신당동청구역
85 약수동사거리
86 장충체육관
87 장충동.동국대입구
88 광희동
89 동대문역사문화공원
90 종로6가
91 종로5가
92 종로4가
93 종로3가
94 종로2가
95 종로1가
96 광화문한국통신
97 경복궁역
98 통인시장.종로구보건소
99 효자동
100 경복고교
101 청운중학교
102 자하문고개
103 부암동주민센터
104 자하문터널입구
105 하림각
106 상명대입구
107 세검정초등학교
108 국민은행세검정지점
109 구기동
110 구기터널.한국고전번역원
111 구기터널입구
112 독박골
113 불광역질병관리본부
114 양광교회
115 대조시장
116 역촌오거리
117 서대문세무서별관
118 서대문세무서별관
119 서부병원
120 신진자동차고등학교
121 응암역신사오거리
122 신흥시장
123 신사초등학교
124 상신초등학교
125 신사사거리
126 현대아파트앞
127 은평터널앞
128 수색대림아파트
129 수색동주민센터
130 수색역앞(중)
131 수색교(중)
132 덕은교.은평차고지앞(중)
133 은평권공영차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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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연결된 블루투스 헤드셋이 끊김현상이 계속 될 경우의 해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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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롤라 XT720 모토로이 개봉기
모토롤라 모토로이 모토폰 싱크(폰 싱크)
모토로이(Motoroi) 펌웨어 업그레이드 하기

몇일전 모토로이로 번횡동을 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로 mp3 음악을 많이 듣는데, 어떨때는 끊김현상이 없이 잘 들리다가,
어떨때는 또 계속 음악이 끊겼다가 들렸다가 하는 현상이 있더군요...

소니(Sony) DR-BT140Q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 리뷰

계속 같은 증상이라면 기기불량이나 블루투스 헤드셋을 의심해 보겠는데,
잘되다가, 안되다가를 반복하는것을 보니, 분명 뭔가의 환경문제인듯해서,
이것저것을 만지다가보니....

저의 경우에는 Wi-Fi가 문제더군요.

와이파이같은 경우는 기능을 켜놓게 되면,
주변에서 와이파이에 연결될수 있는 기기를 계속 찾는데,
아마 그것때문에 배터리 소모는 물론이고, 블루투스 끊김현상까지 생기는듯 합니다.

사무실이나 집에서만 wifi를 켜놓고, 외부에 나갈때는 wifi를 꺼놓으니 더이상 끊김현상은 없더군요.

댓글로 허스크님이 알려주셨는데, 주파수 간섭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인듯합니다.

블루투스와 와이파이(2.4GHz 밴드) 간 주파수 근접성, 각 안테나들의 동일 위치 배치, 그리고 두 개의 프로토콜이 전혀 조화롭게 동작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오작동을 시킬 정도로 중대한 성능 상의 문제를 가져온다

하지만 제조사에 따라서 이런 현상이 일어나지 않을수도 있는듯 합니다.


Toggle Settings - 각종설정 변경을 한방에! 안드로이드 추천 프로그램

이럴때 유용하게 쓸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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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FujiFilm)의 후진AS를 받아보니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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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은평구 폭우로 불광천 범람과 사고현장
얼마전 갑자기 쏟아진 폭우에 불광천이 범람하면서 사망자까지 발생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한번 특종을 찍어보겠다고, 나섰는데...
다행히 다음View 베스트까지 오르는 영광을....^^

다만 쏟아지는 폭우속에서 방수처리가 안되있는 카메라를 들고 찍다보니, 물이 좀 들어갔다...-_-;;
후지필름(FujiFilm) F70EXR 구입, 개봉기

뭐 사용자 과실이니 돈을 내라고 하면 내야겠지만, 1년 AS기간 이내이고,
그래도 한번 액정이나 보드에 물이 들어간것을 청소를 받을까하고,
용산에 있는 후지필름 파인픽스 AS 센터에 찾아감....

파인픽스 후지필름(FujiFilm) 디카 F70EXR 충전기 AS 방문기
얼마전에는 충전기가 고장나서 교환을 받은적이 있었는데, 구입일자를 확인하고 바꾸어 주어서 별불만없이 서비스를 받고 나왔다.


휴가철 직후여서 그런지 수많은 사람들이 AS를 받으려고 기다리고 있던데,
나도 좀 기다려서 AS를 신청...

나는 물이 들어가서 점검을 받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AS접수를 받는 사람이 다짜고짜 물 들어가면 끝입니다라고 단정적으로 말하고,
렌즈 십만 얼마, 메인보드 십만 얼마, 액정 십만 얼마가 나옵니다라고 이야기를...-_-;;


난 내 과실인것은 잘 알고 있고, 지금은 잘 되니,
그냥 분해를 해서 물이 들어간것이나 딱아달라고 이야기를...


근데 안에 들어갔다가 오더니 이번에는 분해를 해서 청소는 가능하지만,
만약에 우리가 손을 댓다가 고장이 나게되면, 우리는 절대 책임질수 없는데 어떻게 하시겠냐고...-_-;;


난 점점 황당해 지고 그냥 갈까도 싶었지만, 뭐 그러라고..


좀 있다가 나오더니 다행이 액정에만 물이 들어갔고, 다른쪽에는 문제가 없다고,
만약에 액정교환비가 5만 얼마라고 이야기를 해주고,
다시 한번 물에 빠진 디지털카메라는 거의 끝이라는 말로 확인사살을...


항상 친절하고 정성을 다하여 노력하는 자세로 고객님의 신뢰와 사랑, 인정을 받는 고객지원센터가 되겠습니다라는 현수막은 장식품이였구나~


간혹 삼성전자나 LG전자의 AS를 받다보면 너무 과하고 오버를 하는것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이번에 후지필름의 AS를 겪고나니 참 국내 대기업들이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아마 삼성이나 LG전자를 찾아가서 점검을 받고 싶다고 말하면,
"어머 고객님 카메라가 물이 들어가서 놀라셨겠네요....
저희가 점검해볼테니 잠시만 기다려 주시겠습니까?"라고 하고,

더 구체적인 기술적인 문제나 AS비용문제는 전문기사와 별도로 상담을 하게 할것이다.
(실제로도 핸드폰이 물에 빠져서 AS를 받으러가면, 삼성이나 LG전자에서는 고객에게 겁을 주지않고,
친절하게 청소를 해주고, 상태가 안좋으면 어떻게 안좋은지를 명확하게 이야기해준다. 물론 무료로...)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읆는다고 하지만,
(뭐 원래 기사였을수도 있겠지만...) AS접수는 받는 사람이 고객의 말은 제대로 듣지도 않고,
다짜고짜 겁을 주면서 물들어가면 끝이고, 이건얼마 저건 얼마라는 말부터 하는것은
고객에 대한 배려나 AS를 접수하는 사람의 자세라고는 할수 없지 않을까 싶다.


간혹 인터넷에서 물건을 구입하는데, 택배기사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이상하게 택배회사를 매도를 하거나, 제품 자체를 폄하하기도 하던데,
그런것을 보면서 왜 저러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막상 이러한 일을 겪게 되니, 내가 다시는 후지카메라를 사나봐라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사람의 마음이라는것이 참 간사하고, 우숩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AS 담당자의 부적절한 AS와 같이 100명이 잘하더라도, 한두명이 잘못하게 된다면,
나 자신을 비롯해서,  누군가가 나에게 가지고있는 후지카메라 어때라는 질문에
그거 서비스가 엉망이니 절대 사지마라는 말을 들을수도 있다는것을 명심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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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이란 단어의 뜻과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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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가다가 블로그에 댓글명으로 개드립이라고 달리는데,
무슨 블로거의 필명인가 싶었는데, 디겔에서 나온 신조어라고...

개드립 순간적인 재치를 뜻하는 애드립을 비꼬아 부르는 말이라고 합니다.
쓴웃음을 짓게 만드는 애드립을 뜻한다고 하네요.
디씨인사이드 코미디갤러리에서 만들어진 말입니다.

출처 - 다음지식

애드립(adlib)이란 단어를 격하해 쓰는 드립에다 앞에 개(犬)라는 접두어를 붙여 더 폄하해 이르는 말이다. 애드립은 공연이나 방송도중 돌발적인 상황에 대처해 즉흥적으로 말하는 것을 뜻한다. 생각지도 않던 말을 갑자기 하려다 보니 상황과 전혀 다른 생뚱맞은 말이 나올 수도  있고, 어이없는 말이 불쑥 튀어 나올 수도 있다. 네티즌들은 이런 경우를 드립이라한다. 예를 들어 인터넷상에서 채팅을 할 때 상대방이 터무니없는 말을 하거나 진실되지 못한 발언을 할 때 드립이라고 일축한다. 헛소리 하지 말라는 뜻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정도가 더욱 심해지면 부정적 의미를 더한 개드립이라 하는데, 이 정도면 언어 폭력이라 볼 수도 있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

얼마전 한나라당 차명진 의원이 최저생계비 체험을 하고는 황제체험을 했고, 영양식에 문화생활까지 즐겼다고 말했다가, 민주노총이 차 의원의 홈페이지에 개드립이라고 맹 비난을 퍼부었고, 차의원이 물의를 빚어 죄송하다고 사과를 한 개드립사건도 있었다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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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행상 문제, 어떻게 풀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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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 광고 대신에 붙어있는 지하철 행상문제에 대한 안내문

철도안전시행규칙 제 80조(여객열차안에서의 금지행위)
3. 철도 종사자의 허락없이 여객에게 기부를 청하거나 물품을 판매, 배부 또는 연설, 권유 등을 하여 여객에게 불편을 끼치는 행위

위의 규칙령에 따라서 단속을 하나 본데, 사람들은 대략 두가지 시선으로 행상을 바라본다고...
하나는 사람들에게 폐를 끼쳐서 되겠냐와 오죽하면 여기까지 나왔겠느냐라는 두가지라고...

하지만 문제는 최근에는 행상이 조직화되어서 공급책과 판매책을 따로 두고, 판매이익을 나누어 갖는 상식을 넘는 수준이여서, 전담반을 구성해서 차내 행상을 단속하고 있다고...


하지만 아무리 단속을 한다고 하더라도, 행상이 없어지기는 힘들것이고, 지하철을 이용할때 이런 물건을 사지 말아달라는 당부도...


2010년 1월부터 4월간 무질서 행위 단속 현황을 보니, 훈방이 12,543건, 고발이 306건, 과태료가 508건으로,
물품판매, 기부요청, 연설행위, 광고물 배포, 기타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그러고보니 요즘 지하철에서 행상을 하거나, 불우이웃이나 장애인을 돕자고 기부를 하는 모습을 거의 보기가 쉽지 않은듯 하다.

뭐 이러한 행위는 근절되어야 할것이다.
하지만 반면으로 다른 생각이 들기도 한다.


정말 가진것도 배운것도 없는 사람이
단돈 몇만원, 몇십만원을 가지고 무엇이라도 해보고 싶다면,
과연 무엇을 해보라고 말해줄수 있을까?


그냥 국가보조금이나 받으면서, 그냥 사는수밖에 없다고 할까?
그렇다고 복지혜택이 많은 나라도 아니고,
보통 나이드신 분이 나오는데, 막노동을 권할수도 없는 일이고...
노인들이 하시는 폐지줍기에 동참이나 권장해야 할까?

과연 그들에게 어떤 대안을 제시할수 있을까?


요즘은 아파트 경비도 자동문으로 대체되면서 그 수요가 대폭줄고,
실업문제나 고령화등의 문제가 점점 더 커지고있는데,
아무런 대안이나 조치없이 처벌만이 능사가 아니지 않을까 싶다.

물론 위의 광고에도 나왔지만, 조직화로 인한 폐해는 큰 문제일것이지만,
간혹 무슨 말을 하는지 들리지 않을 정도의 모기소리로 제품을 소개하고, 사는 사람이 없으면 바로 다음칸으로 부끄럽게 넘어가는 나이드신 어른들의 모습을 보면 그저 안타까울 뿐이고, 왠만해서는 물건을 하나 사주고 싶은 생각이 들게 된다.


음주나 흡연이 국민건강에 문제라고 술값이나 담배값을 마냥 올리기만 하는것이 능사가 아닌것처럼,
잘못된것은 제대로 잡아야 하겠지만,
한편으로는 이렇게 지하철에 나와서 몇천원짜리 물건을 팔면서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에 대해서,
대책이나 조치 또한 선행적으로 강구되어야 하지 않을까?

그리고 만여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훈방, 고발, 과태료 등도 해야하는 조치지만,
그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해줄수 있는것이 정부와 기관에서 해야 하는 일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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