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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빵왕 김탁구, 명장 팔봉선생 장례식을 통해 본 아름다운 마무리란?
  2. MBC PD수첩 - 4대강 수심 6m, 대운하 vs 4대강 살리기
  3. KBS 생로병사의비밀 여름기획 몸의전쟁-약이 되는 음식,독이 되는 음식(자연식위주의 소식)
  4. KBS 라이브 음악창고 - 페퍼톤스, 옥수사진관, 타카피
  5. 자전거관련 도로교통법 법률 개정 안내
  6. 문제를 해결하고 싸우는 올바른 자세는?
  7. KBS 경제세미나 - 한국 콘텐츠산업의 미래와 육성전략, 이재웅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제빵왕 김탁구, 명장 팔봉선생 장례식을 통해 본 아름다운 마무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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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팔봉선생이 결국에는 돌아가시고, 쓸쓸히 장례식을 치루는줄 알았는데, 마지막 장지로 떠나는 날 수많은 사람들이 와서 그의 마지막을 함께 추모를 한다.



만약 두개의 삶이 있는데,
하나는 나만 알고 이기적으로 나름 행복하게 살지만, 그 마지막은 쓸쓸한 삶이 있고,
또 하나는 좀 어렵고 힘들게 살지만, 남들과 함께 하며 살고, 그 마지막은 이렇게 아름다운 마무리를 할수 있다면 과연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할까?

뭐 정답은 없을것이다.
어떤 이는 끝이야 어떻든간에 나만 행복하게 살다가 가면 그만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또 오떤 이는 이런 마지막까지를 생각하지는 않지만,
남과 함께 남을 위해 살다가 이렇게 아름답게 마무리를 할수도 있을것이다.



스티븐 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중에보면 끝에서 부터 시작하기라는 항목이 있다.
뭐 위 책외에도 다양한 자기계발, 인생에 관한 책에서 소개하는 내용인데,
과연 내가 죽는 날, 내 장례식장에서 사람들이 나에게 무슨 말을 하고, 나를 어떻게 추억할지를 내가 정하고, 그 정한대로 내 삶을 살아가라는 이야기이다.

뭐 물론 진짜 성인이나, 멋진 삶을 살아온 사람들은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그러한 삶과 아름다운 마무리를 할수 있겠지만,
일게의 범인들이야, 또한 자신의 마지막을 생각하고, 떠올려보면서,
지금 이 순간의 선택을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좀 얍샵해 보이는 느낌이 들기도 하다.
뭔가를 바라고, 뭔가를 위해서 살아가야 한다는게....


행복한 결말,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해서 나 답지 않은,내가 바라지도 않는, 행복하지도 않은 삶을 살아가다가,
이런 감동적인 장례식이 무슨 소용일까도 싶다.

중요한것은 내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고, 내 자신 스스로 후회되지 않는 선택을 하며 살아가고,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요시하는 그런 삶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MBC 스페셜 다큐 부처님오신날 - 법정,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법정스님의 제자분의 말따라...
한 순간, 한 순간, 이 자체가 목적이 되야겠다.
나중에 무엇이 되고, 나중에 어떻게 되는것이 아니라...

지금 한 순간, 한 순간, 오늘 내일 이렇게 살아가는
이 자체가 목적이어야 되지 않을까?


뭐 정답도 없고, 선택도 자기 자신이 알아서 해야 할 문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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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PD수첩 - 4대강 수심 6m, 대운하 vs 4대강 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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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하 정책이 여론에 밀려서 그만두기로 하고, 새롭게 시작한 4대강 살리기...
하지만 그 정책을 들여다보면 정말 홍수와 가뭄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돕자는 취지가 아니라, 대운하의 다른 이름이라는 내용의 방송...
건설교통부에서 방송중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가 법원에서 기각을 해서 방송이 될뻔했는데, MBC 사장이 강제로 방송을 중지시켜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이번주에 다시 방송을...

경남지역에 홍수 피해를 보면 낙동강 본류로 인한 피해는 1.28%이고, 지류 및 소하천에서 입는 피해서 98.72%
근데 이번 4대강 살리기 사업은 그런 98%의 지류 및 소하천은 거의 그대로 두고, 거의 피해가 없는 낙동강 같은 본류에 관련된 사업이라는...
지금 현재도 200년정도의 계획아래 홍수 피해를 준비해 놓은 상태인데, 왜 굳이 또 이런 공사를 하는지, 관련자들은 절대 운하와 상관없다고 하지만, 공사구간의 대부분은 기존 대운하 코스와 일맥상통하고, 실제 피해를 입고 있는 지역에는 별로 관심도 없고, 보 건설 등을 통해서 환경파괴를 하기도 한다고...

은평구 폭우로 불광천 범람과 사고현장
얼마전 북한산, 은평구 일대에 지역성폭우가 일어나서 3명이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물론 천재지변이라고 볼수도 있지만, 이 사건이후에 정부에서 불광천이나 이런 폭우에 대해서 지류측의 사고에 대비하지 않고, 한강을 공사해서 수해를 막는다고 말하는것과 비슷한 사안이 아닐까 싶다.

또한 정말 4대강살리기라면 하나의 강을 선택해서, 특히나 대통령, 여당의 지지가 높은 경남 낙동강을 제대로 공사를 해서 홍수나 가뭄의 피혜를 없애주는 모습을 보여주면, 아마 다른 강들의 주민들은 우리도 해달라고 나서게 될텐데, 왜 굳이 반대에도 불구하고, 밀어붙이기식으로 공사를 하는지 그저 답답하고, 안타까울 할뿐이다.
똑똑한 윗분들이 무식한 아래것들에게 설명할 필요를 못느끼시는지... 왜 거짓말을 해가면서 이러는지...

4대강 수심 6m ···
누가 밀어 붙였나? 2008년12월15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회의에서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가 발표됐다. 소규모의 자연형 보 4개를 설치하고, 강변 저류지를 21곳 설치하며, 4대강의 퇴적 구 간에서 홍수를 소통시킬 수 있도록 2억 입방미터를 준설한다는 안이었다. 이 발표 후 정부는 이 기본구상을 토대로 마스터플랜 수립에 들어갔다. 그 후로 4개월 뒤인 2009년 4월27일, 4대강 살리기 마스터플랜 중간발표에서는 자연형 보 4개가 대형 보 16개로 늘어나고 5.7억 입방미터 준설을 통해 낙동강의 경우 최소수심 4~6m 수심 을 확보한다는 것으로 계획이 변경되었다. 이와 관련해 PD수첩은 국토해양부 산하 한강홍수통제소에서 08년9월부터 12월 사 이, 4대강 살리기 계획의 기본구상을 만들기 위한 태스크포스가 조직됐으며 이 팀에 는 청와대 관계자 2명을 비롯, 국토해양부 하천 관련 공무원들이 소속돼 있었다는 정 보를 입수했다. 이는 이명박 대통령이 2008년 6월 특별기자회견을 통해 대운하 사업 중단 의사를 밝힌지 불과 3개월이 지난 시점이다. 당시 이 모임에 참석한 청와대 행 정관은 포항출신으로 확인됐다. 또 이들이 수심을 6m 확보해야 한다는 구상을 실현 시키겠다는 의사를 지속적으로 전달했다는 정보도 입수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운하를 포기한 지 수개월밖에 안된 상황에서 운하와 너무 닮 은 계획을 밀어붙이기에는 정치적 부담이 많다는 판단 하에 소규모 안으로 결정됐으 며, 수심 6미터 안은 추후 구체화한다는 복안도 있었다는 것이다. 본류에 확보하는 13억㎥의 물 ····

대부분 “흘러보낼 용도” 정부는 보와 준설을 통해 모은 물로 고질적인 물 부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겠 다고 주장한다. 어느 지역에 얼마의 물이 부족한 것일까? 우리나라 하천관리계획 중 최고상위단계인 수자원장기종합계획에 따르면, 낙동강의 경우 2016년에 필요한 물 의 양은 1.4억 톤이다. 하지만 추진본부는 2016년 낙동강에 10억톤의 물을 확보하겠 다고 밝히고 있다. 수장기 계획의 부족량보다 6배나 많은 양이다. 왜 이렇게 많은 물 을 추가로 확보하려는 것일까? 추진본부는 낙동강에 확보할 물 10억톤의 상당량이 하천유지용수라고 해명했다. 하천유지용수란 생활용수, 공업용수, 농업용수가 아니 라 하천의 유지를 위해 그냥 ‘흘려보내는 물’이다. 문제는 하천유지용수가 정작 필요한 곳은 본류가 아니라 지류라는 것이다. 우리나라 의 주요 지류는 갈수기에 바닥을 드러내왔다. 4대강 마스터플랜 초안에는 ‘지류 48개 에서 모자라는 하천유지용수’가 17억톤이라고 적시하며 물 확보의 근거로 삼았다. 즉, 지류에 부족한 물을 확보하기 위해 본류에서 무리하게 보를 만드는 셈이다. PD수첩은 국토해양부가 고시한 물 부족 지역의 지도에 4대강 본류의 위치를 표시해 봤다. 그 결과, 4대강 본류 주변은 물부족 지역과 무관하다는 것이 확인됐다. 마스터플랜 연구총괄책임자인 김모 박사는 국회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낙동강 살리 기 사업으로 확보할 10억 톤은 계산된 수치가 아니라, 수심을 확보하기 위해 준설을 하고 난 후 공간을 계산했더니 10억 톤이다’라는 취지로 설명한 바 있다. 즉 물 부족 을 해소하기 위해 보를 만들고 준설을 하는 것이 아니라, 준설을 했더니 10억톤이라 는 물의 양이 나왔다는 것이라고 실토한 것이다. 낙동강, 1%의 홍수예방을 위해 99% 상습수해지역 외면 정부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을 통해 홍수피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이 를 위해 생태파괴 논란을 무릅쓰고 4대강 본류 구간에 5.7억㎥을 준설한다는 계획이 다. 4대강 본류 강바닥을 준설하면 우리나라의 홍수피해가 근본적으로 해소되는 것 일까? PD수첩은 국토해양부가 고시한 상습수해지역 지도를 입수했다. 이 지도에 4대강 본 류의 위치를 표시해 봤다. 그 결과, 4대강 지류는 상습홍수지역과 무관하다는 결론 이 나왔다. 이같은 사실은 통계로도 입증된다. 1999년~2003년 사이 발생한 홍수 피 해 중 4대강 등 국가하천 피해액이 3.6%였고, 나머지 96.4%가 지방하천과 소하천에 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상남도의 경우, 지난 10년 동안 전체 홍수 피해액 중 낙동강 본류에서 발생한 홍수피해가 1.3%로 확인됐다 나머지 98.7%의 홍수피해는 지류와 소하천에서 일어난 것이다. 그렇다면 정부는 왜 생태를 파괴하면서까지 4대강을 준설하는 것일까? 추진본부는 4 대강 전 구간에서 200년 빈도의 홍수에 대비하기 위해 준설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PD수첩이 확인한 결과 4대강 본류 주변의 대구 부산 등 대도시 구간은 이미 200년 빈도의 홍수에 대비해 설계된 것으로 밝혀졌다. 더구나 지방하천을 끼고 있는 소도 시와 공단들이 상습적으로 수해를 겪어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홍수피해를 막기 위 해 본류 강바닥을 준설하겠다는 정부의 논리는 설득력이 떨어진다. 4대강에 개발 바람이 분다. 여당 ‘수변개발 특별법’ 추진한다 4대강사업을 통해 확보할 대량의 물은 어디에 사용하는 것일까? 이와 관련, 문광부 가 추진 중인 리버크루즈 계획이 주목을 끈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문화관광연구원은 2009년 10월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쾰른을 포함한 다섯 개 도시의 답사를 다녀왔다. 답사의 목적은 독일의 리버크루즈(River Cruise) 운영 및 관광 상품화 등 해외 사례를 조사하기 위한 것이다. 답사를 다녀온 책임연구원은 ‘독일 강의 갈수기 수심은 2~3미터이지만 우리나라는 4대강사업을 통 해 6~8m의 수심이 확보되기 때문에 배를 띄우는 데 문제가 없다’ 고 보고했다. 이 같은 자료를 기초로 문광부는 4대강을 운항할 리버크루즈 계획을 수립했다. PD수첩 이 확보한 관련 자료에는 2012년 시범 사업, 2014년에는 본 사업에 착수한다고 되어 있다. 4대강주변의 개발계획도 속속 드러나고 있다. 대구시는 낙동강 강정보와 달성보 사 이에 에코워터폴리스(Eco-Water Polis)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달성습지 가 자리한 곳이다. 이곳에 20만톤 규모의 크루즈선을 도입해 카지노 호텔을 운용하 고 경정장, 놀이시설 등 테마파크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지난 5월 미 투자은 행인 프로비던트 그룹(Provident Group)과 ‘에코워터폴리스 개발 및 투자유치를 위 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4대강주변을 개발하기위한 입법도 추진 중이다. 이미 ‘친수구역 활용에 관한 특별 법’ 이 한나라당 의원들에 의해 발의되어 있다. 이 법안에 대해 민주당 등 야권은 ‘4 대강 주변의 난개발을 부추기는 법’이라며 반대의사를 밝혀왔다. PD수첩이 입수한 문건에는 여권이 9월~10월 사이 이 법안 통과를 추진할 것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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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생로병사의비밀 여름기획 몸의전쟁-약이 되는 음식,독이 되는 음식(자연식위주의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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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에 걸쳐서 약이 되는 음식, 독이 되는 음식에 대해서 방송을 하고, 외국과 국내의 다양한 사람들을 통해서 장수와 단명의 원인을 밝혔는데, 한마디로 자연식 위주로 소식을 하라는 이야기...
자연식이 항암작용과 활성산소를 줄이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소식또한 쥐실험을 통해서 우리 몸이 그다지 많은 영양분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것을 보여준다.
5대영양소를 골고루 먹으면서, 자연식 위주로 소식이라는 말은 어찌보면 뻔한 이야기이고, 상투적인 이야기일수도 있지만, 쉽게 지킬수 있는 일은 아닌데, 아래에 다양한 관련 방송을 통해서 이번 기회에 한번 입맛을 위한 식생활이 아니라, 내 몸을 위한 식생활로 바꾸어 보는것은 어떨까 싶다!
덜먹고, 덜운동하는 거꾸로 다이어트 - 살빼기에 성공한 의사의 코칭북
SBS 뉴스추적 - 당신이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유
MBC 다큐 - 명의가 추천하는 약이 되는 밥상
SBS 스페셜 다큐 - 밥상머리의 작은 기적2 - 집밥의 힘
KBS 생로병사의 비밀 - 우리 몸을 살리는 밥상, 자연식의 기적
MBC 스페셜 - 30일 편식 체험기, 목숨걸고 편식하다
EBS 다큐 프라임 아이의 밥상 - 과식의 비밀 (사진보기)
MBC 스페셜 - 목숨걸고 편식하다 (사진보기)

  
방송 일시 : 2010년 08월 26일 () KBS 1TV 22:00~22:50

 

▶ 병을 이겨낸 사람들의 선택, 음식

 

 

 

 

▶ 음식이 만드는 독, 활성산소

 

현재까지 밝혀진 질병의 90%는 활성산소의 영향을 받는다.

세포를 손상시켜 노화는 물론 각종 질병을 비롯해

암까지 유발하는 무서운 활성산소!!

 

 

 

 

▶ 21세기 불로초, 항산화 음식

 

장수비결은 간단하다. 음식에 욕심내지 않으며 자연 그대로의 것을 먹는 것!!

 

 

 

▶ 항산화 음식, 어떻게 먹어야 하나?

 

저밀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평균 123에서 83으로,

혈관경직의 나이는 72세에서 58세로,

중성지방 수치 역시 평균 163에서 98로 감소된

놀라운 결과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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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라이브 음악창고 - 페퍼톤스, 옥수사진관, 타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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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 클래지콰이,은지원,길미,옥수사진관,이은미(사진보기)
옥수사진관이 나온다고해서 찾아본 라이브 음악창고...
처음으로 본 방송인데, 독특하게 MC없이 뮤지션들이 직접 진행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을...
옥수사진관은 너무 금방 들어가서 너무 아쉬웠는데, 이들의 음악을 듣다보면 꼭 동물원이 떠오른다는...^^

치고 달려라 2010 - 천하무적 야구단의 노래 음악 응원가
타카피는 처음 본 그룹인데, 천하무적야구단의 노래가 원래 이들의 노래인듯...
보컬의 독특한 음색이 참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듯...
담주에는 클래식이 등장을 한다고 하는데, 기대가 되는구만~

[출 연 진] 페퍼톤스, 옥수사진관, 타카피
페퍼톤스 (Peppertones)
신재평 (기타), 이장원 (베이스)

'우울증의 위한 뉴-테라피' 라는 장난스러운 모토를 내걸고 시작,
밝고 자유분방한 음악으로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2인조 밴드

- 2004년, EP 앨범 [A Preview]으로 데뷔
- 2007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댄스 & 일렉트로닉 싱글부문 수상

 

옥수 사진관
김대홍 (건반), 김장호 (보컬,기타), 노경보 (보컬,기타)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과<'집으로>의 음악감독 김대홍!
드라마<내 이름은 김삼순>과 <천국보다 낯선> O.S.T 참여한 김장호!
제10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대상 수상자 노경보!

국내 뮤지션들 사이에선 이미 정평이 나있는 작곡가이자 편곡자인
세 사람이 결성한 프로젝트 밴드

- 2007년, 1집 앨범 [옥수사진관] 발매 후 활동 시작


타카피 (T.A-Copy)
김재국(보컬), 김태일(기타), 김남규(베이스), 이성식(드럼)

1998년, 홍대 라이브클럽 공연을 시작으로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1000회에 가까운 공연을 진행해온 타카피!
위트있지만 정곡을 찌르는 가사와발랄한 펑크의 조화는 물론,
각자의 개성 있고 유쾌한 캐릭터로
그들만의 독특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4인조 펑크락밴드

- 2002년, 정규 1집 앨범 [Fly high] 발매
- 2003년, 영화 <와일드 카드>, <영어 완전 정복> O.S.T 참여
- 부산 록페스티벌, 펜타포트 록페스티벌, 대한민국 라이브 뮤직페스티벌 등 다수의 페스티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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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관련 도로교통법 법률 개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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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월드컵공원 공공자전거 대여, 자전거 수리 센터 & 한강공원 자전거 SOS서비스
어제 서울시가 운영하는 자전거 수리 센터에서 수리를 받고 집어온 안내책자입니다.
서울 시민과 함께하는 자전거 타기라는 소책자인데, 몰랐던 정보들이 좀 있더군요~
(다산콜센터 국번없이 120, 자전거문화팀 02-6361-3831)

우선 새로 생긴 자전거 표지판인데, 자전거,보행자 통행구분과 자전거 전용차로 표지판이 새로 도입됬다고 합니다.


도로 교통법이 법률 개정을 통해서 2010년 6월 30일부터 시행이 됬다고 하는데,

-14세미만의 어린이는 안전모를 꼭 착용해야 합니다.
처벌규정은 명확하지 않지만, 어린이들에게 안전모를 꼭 씌워야 한답니다.

-자전거 운전자는 자전거도로로 통행해야 하며, 자전거도로가 설치되지 않은 곳에서는 길 가장 자리 구역으로 통행해야 합니다.

-자전거가 두 대 이상 나란히 달리면 안됩니다.
데이트 하시는 분들, 단체 라이딩하면서 이러시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 넓지 않는곳에서는 남에게 피해를 끼칠수 있는데 이런 법안도 나왔네요.

-13세 미만 어린이, 65세이상 노인, 신체장애인의 자전거는 인도로 다닐 수 있습니다.
인도는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 안되는것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예외 규정이 생겼습니다.
다만 사고시에는 어떤 법이 적용될지가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자전거 음주운전 금지
`자전거도 음주운전 처벌' 법령개정 추진 그리고 철회...-_-;;
한강의 편의점과 문제점들
2010년 바뀌는 도로교통법 -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도모 및 이용 활성화
경찰 이륜차 법규위반행위 집중 단속, 자전거는?


자전거 전용 도로를 달리는 사람, 어떻게 대처 해야 할까?
이 문제는 참 애매한데, 보행자는 자전거 전용도로를 이용하면 안된다는...


법 개정에는 환영을 하지만, 정확한 안이나, 처벌규정도 없이 좀 모호한듯 한것이 아쉽습니다.


자전거 안전사고가 급격히 증가했다는 통계자료인데,
10년동안 자전거가 많이 보급되고, 대중화된것에 대한 이야기는 없고, 사고건수와 사망자수가 늘어난것만을 가지고 안전사고가 급격히 늘었다고 말하기에는....-_-;;

뭐 법이 바뀌었지만,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의 모습은 별반 다르지 않은듯 한데,
이번 기회에 안전장비를 제대로 갖추고, 자전거 안전운행을 시작해 보시는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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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해결하고 싸우는 올바른 자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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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대한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위 방송에서 서경덕씨가 배낭여행으로 영국 어딘가의 박물관에 갔더니
동해가 일본해(Sea of Japan)이라고 표기가 되어 있었는데,
누군가가 그걸 칼로 일본해를 그어버리고, 매직으로 동해(East Sea)라고 써놓았다고...

그 마음은 충분히 이해할수 있지만, 그러한 방법은 잘못된 방법일것이다.
일본인에게는 분노를 일으키게 될것이고,
다른 외국인들은 한국인의 감정적인 대응이 조롱이나 웃음거리가 될뿐이다.

서경덕 대표는 자신이라면 박물관 직원과 이야기를 해서 이메일 주소를 알려달라고 해서,
나중에 객관적인 자료를 보내줄테니, 자료를 보고 검토해 달라고 이야기를 하겠다고...



당당하고, 정당한 방식으로 주장을 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고...

이 방송을 보면서 역시나 감정적인 대응이나 자세는 옳지 않다라는것을 느낀다.
순간의 욱하는 선택이 오히려 화를 불러올수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언제나 합리적이고 정당한 방식만이 정답일수는 없을것이다.
위 방송을 보고 얼마있다가 KBS에서 방송한 신채호, 시대의 마음이라는 방송을 보았는데,
일제치하에서 합리적인 방식이 적용될수 없는 경우에는 또한 극단적인 선택이 정답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신채호 열사는 정당한 대화나 대응이 안되는 상태에서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할수 밖에 없었을것이다.
그는 치안유지법 위반과 유가증권 위조 등의 혐의로 10년형을 살게 되었다고...



물론 그렇다고 해서 테러리즘이나 폭력이 정당화할수는 없는 일이지만,
위의 두개의 이야기를 통해서 세상에는 꼭 하나만의 정답은 존재하지 않는다는것을 느낄수 있다.


합리적이고, 이성적으로 접근을 해야 하는것이 옳은 방법이지만,
때로는 목숨을 걸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될수 밖에 없는것이 세상사가 아닐까 싶다.


물론 합리적이고, 이성적으로 모든 일을 해결할수 있는 세상이 오면 좋겠지만,
그건 이데아일뿐이고, 영원이 그런 세상이 오지는 않을수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런 세상을 꿈꾸지 말라는 법도 없을것이다.

우리가 인생에서 중요한 질문 한 가지를 마음 속에 품고 살아가면,
언젠가 그 질문의 답 속에 살고 있는
우리 스스로와 만나게 될 것이다라는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말처럼...


자신이 해결해야 할 문제에 대해서 부단히 노력하고, 도전하고, 시도한다면...
언젠가 그러한 세상속에 살고 있는 우리가 될수도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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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경제세미나 - 한국 콘텐츠산업의 미래와 육성전략, 이재웅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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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 때 이명박 대통령 선거 캠프의 정책기획본부장을 맡았던 이재웅(56·사진) 동의대 교수(행정학과)가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에 임명돼 MB낙하산 논란이 일기도 했던 분의 강연...
콘텐츠산업의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해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하는 일,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화감독 심형래씨에게서 희망을 보고, 10억정도를 투자하고, 그의 라스트 갓 파더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현대자동차 일년 매출보다 쥬라기공원같은 영화가 매출이 더 높다고 해서, 영화산업, 콘텐츠 산업을 키워야 한다는 이야기는 예전부터 많이 나왔고, 또 미국의 블랙버스터 영화들이 한국시장을 점령하고, 아바타같은 경우는 한국에서 흥행 신기록을 깨기도 했는데, 콘텐츠산업의 중요성은 두말할 필요가 없을것이다.
이재웅 원장은 영화에 투자하는것외에 시나리오 공모 등을 통해서 많은 육성을 하기도 한다는데, 과연 성과를 거둘수 있을까?

가만보면 외국에서 돈이 되는 것만 보면, 우리도 한번 해보자라는 마음이 국내에서 많이 팽배해 있는 느낌이다.
이런 미디어나 콘텐츠 사업뿐이 아니라, 일본의 닌텐도같은 제품을 보면서 왜 우리는 이런것을 못만드냐는 말에 명텐도라는 용어까지 나왔다.
뭐 한국의 경제발전의 모습을 보면, 또 그러한 마음이 이해가 간다. 중화학공업을 바탕으로 경제발전을 이루어서 반도체, 가전, 자동차 등 삼성, LG, 현대자동차 등의 굴지의 글로벌 대기업이 나오기도 한것이 그런 성공 사례인데, 지금까지의 국가발전이나 경제의 모습을 보면 창의력, 창조력이 아닌, 남의 제품을 배끼는것을 시작으로 해서 좀 더 나은 변화, 발전을 통해서 선두로 나섰지, 이 세상에 없는 창조적인 제품을 만들어서 1위를 한것이 뭐가 있나 싶다. 그나마 mp3 player는 국내에서 최초로 만들었지만, 애플의 거의 독점을 하다싶이 하고, 아이폰의 승승장구를 보면서, 갤럭시s와 같은 제품으로 또 벤치마킹을 하고 있는 모습이 좀 안타까울뿐이다.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정부가 어디에 얼마를 투자하고, 스티브잡스와 같은 인재를 인위적으로 육성을 하는것이 아니라, 사회적인 인프라나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아이들은 죽어라하고, 국영수에 매달리고, 취업 스펙쌓기에 올인을 하는데, 그런 와중에 과연 창조적이고, 창의적인 제품, 콘텐츠를 돈 몇푼 투자한다고 되는것은 아닐것이다.
정부가 진정 콘텐츠 산업이나, 경제발전을 위해서 주도해야 하는것은 입시나 취업에만 매달리는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과 취미활동 등을 통해서 자신의 강점, 장점을 발견하도록 돕는것이 최우선과제가 아닐까 싶다.

물론 이런일은 백년지대계의 마음으로 수립을 해야지, 눈앞에 급급한 성과, 정권창출을 위한 마음으로는 어렵지 않을까 싶은 우려가 들기도 한다.

KBS 경제세미나 - 선진경제 도약 전략 & SW 마에스트로,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주 제 : 한국 콘텐츠 산업의 미래와 육성정책

(주최 : 도산아카데미) 취재 : 이덕우 리포터

조안 롤링의 해리포터의 경우, 스토리 하나가 연간 5조 7000억원의 부를 창출하였던 결과를 비춰 본다면, 콘텐츠 산업은 타 산업과 비교해 매출액 대비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콘텐츠 산업은 매우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고, 미래 경영의 원동력이자, 일자리 창출 효과도 타 산업 대비 매우 높다고 한국 콘텐츠진흥원 이재웅 원장은 설명한다.

특히, 2008년 한국 콘텐츠 산업의 매출 규모는 58조 9511억원으로 이제 성장기에서 성숙기로 접어드는 기로에 서 있다. 한국의 콘텐츠산업은 매출규모가 줄어들고, 수출 장르와 지역이 편중돼 있고, 자생적인 내수시장의 형성이 미흡하고 고품질 컨텐츠 기술력이 부족하다고 그 위기를 진단한다.

결국,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으로 진출할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그 방법에 주목해야 한다.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은 도전정신과 창조성 중심의 혁신을 바탕으로, 부복한 산업인프라를 극복하기 위해선 정부의 주도적 역할이 강조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래서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스토리, 기술, 해외 유통의 핵심기능에 지원역량을 집중하고 제작부터 수출까지 원스톱으로 할 수 있는 지원사업으로 3대 핵심과제를 설정했다. 스토리강국을 선도할 해리포터 프로젝트, 문화기술 개발 및 구현을 목적으로 하는 아바타 프로젝트, 전략시장 진출 확대를 꾀하는 장보고 프로젝트 등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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