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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TV 다큐 프라임 - 밥 한 그릇 , 쌀의 효능과 성능
  2. HTC 디자이어HD 보름간 사용해본 소감 및 사용기 14
  3. SBS 스페셜 - 동수씨, 다시 일어서다(사지절단 사나이의 2010년 희망기록)
  4. We Can Do 박정희 리더십, 박정희 육영수 연구원 재단법인 육영재단 4
  5. KBS 중계석 성탄특집 -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6. 성공하는 사람의 스마트폰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스마트폰으로 인생을 Smart하게 관리한다!
  7. MBC Prime 다큐 프라임 - 행복네비게이션, 뇌

KTV 다큐 프라임 - 밥 한 그릇 , 쌀의 효능과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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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면 누구나 주식으로 먹는 밥~
최근에는 밀가루나 자연식으로 많이 바뀌어소 쌀소비에 지장을 받는다고 하는데,
왜 우리는 쌀을 먹어야 할까요?

KTV에서 임현식씨의 나레이션으로 한 방송인데, 배울점이 참 많은듯 하더군요

밀은 100g당 260kcal이고, 쌀은 100g에 145kcal라고 합니다.
다이어트에도 밀가루보다는 쌀이 더 도움이 되겠지요~


거의 두배가 나는 차이인데, 무엇보다 쌀에는 밀보다 반잭질이나 지방이 적고, 수분과 탄수화물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어찌보면 아주 소량이 차이나는것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쌀의 탄수화물은 단순탄수화물이 아니라, 복합탄수화물인데 장에서 천천히 분해되어서,
혈당을 일정한 수준으로 오랫동안 유지를 한다고 합니다.

마라톤 선수들이 시합에 출전하기 몇시간전에 복합탄수화물을 복용하는것이 다 이유가 있다고 하더군요.

이외에 쌀은 밀보다 단백질 함량이 더 많고, 식이섬유도 더 많으며, 여러가지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당뇨병, 고혈압, 비만과 같은 여러가지 건강상의 문제를 예방하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나 아토피 피부염에서 공개형 경구 식품유발검사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여줍니다.
알레르기를 거의 일으키지 않는다고 하니, 혹시나 아이들이 아토피나 알레르기를 많이 일으킨다면,
먹는것이 무엇인지도 한번 심각하게 고려를 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국인 133명중에 1명꼴로 발생하는 셀리악 질병은 그루텐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알레르기 질환인데, 주로 유아에게 발병을 하는데, 체중이 증가하거나 감소를 하고, 다리가 휘기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쌀에는 글루텐 성분이 없어서 장점막이 약한 영유아들에게 알레르기로부터 매우 안전한 식품이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정말 쌀밥을 먹지말고, 보리나 잡곡등을 섞은 혼식, 분식을 권장하기도 했는데...


정말 이런 가두행진까지 했다니... 참....


밥은 꼭 밥만으로 먹는것만 좋은것이 아니라, 이렇게 죽으로 만들어 먹거나,
간식으로 많이 애용하는 떡뽁이도 쌀로 만든것이 맛도 좋고, 영양분도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SBS 스페셜 다큐 - 밥상머리의 작은 기적2 - 집밥의 힘
KBS 생로병사의 비밀 - 치명적인 유혹, 탄수화물
KBS 생로병사의 비밀 - 우리 몸을 살리는 밥상, 자연식의 기적
MBC 스페셜 - 30일 편식 체험기, 목숨걸고 편식하다
현미의 장점, 효능 & 맛있는 현미밥 만드는 방법 (사진보기)
2009 햅 현미 10kg 인터넷으로 구입

물론 쌀이 좋다고, 쌀만 많이 먹는다고 좋은것도 아니고, 적당히 잘 즐기는것이 중요할것이고, 기왕이면 현미와 같은 자연식에 가깝도록 먹는것이 중요할텐데, 가급적 밀가루류보다는 밥을 찾는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 식사 때 뭘 드십니까?

옛날에는 고봉밥 한 그릇을 단숨에 먹어 치우던 시절도 있었지만, 이제는 우리나라 사람들 식생활이 많이 바뀌어서 하루에 밥을 두 공기가 채 안되게 먹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해림 기자>

우리 국민 한 사람이 하루 평균 소비하는 쌀은 얼마나 될까.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1인당 하루 쌀 소비량은 210그램으로, 매년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밥 한공기를 120~130 그램으로 볼 때 하루에 두 공기도 채 먹지 않는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또 한사람이 일 년 동안 먹는 쌀은 77킬로그램으로, 쌀 한가마니에도 못 미쳤습니다.

연간 쌀 소비량이 102킬로그램에 달했던 10년전과 비교하면, 무려 25%가 줄어든 겁니다.

이렇게 쌀 소비량이 해마다 줄어드는 것은 달라진 식습관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맞벌이 부부와 일인 가구가 급속하게 늘면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빵이나 국수, 씨리얼 제품과 같은 대체식품을 많이 찾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최근 불고 있는 웰빙과 다이어트 열풍도 쌀 소비를 줄이는 데 한 몫을 했습니다.

이처럼 쌀 소비는 줄어드는 대신 채소류와 과일류, 육류의 소비는 대체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가구당 월평균 식품비에서도 육류가 1.9%, 식빵과 떡이 9.8% 증가하는 등 대체식품에 비용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주 5일 근무제 실시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지난해 국민 한 사람이 일년 동안 식사를 거른 횟수는 한 해 전보다 7.3%가 줄어든 17.6회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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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C 디자이어HD 보름간 사용해본 소감 및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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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디자이어HD(HTC Desire HD A9191) 구입 개봉기
모토로이를 사용하다가 디자이어HD로 번호이동을 해서 2주정도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일이 좀 바빠서 많이 사용해보지는 못했지만, 참 만족스러운 폰인것만은 틀림없는듯 합니다.



My Backup Pro, 안드로이드용 백업, 복구 프로그램
기존의 모토로이에 설치한 프로그램을 그대로 받아서 설치를 했더니
기존것을 복원하는데는 30분정도밖에 안걸리더군요.


HTC 디자이어HD용 Puremate 액정보호필름
HTC 디자이어HD TPU재질 잴리 케이스

사은품으로 받은 필름과 케이스를 부착하니 부피는 조금 늘지만, 뽀다구는 상승...^^

디자이어HD 거치대, 카세트테이프 케이스 껍데기를 활용하기!

거치대는 아직 나온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제대로 된 거치대가 없지만, 위처럼 활용을 해도 됩니다.
갤럭시탭의 키보드독같은 제품이 나와주면 좋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들기도 합니다.

블루투스 헤드셋은 아주 만족스럽게 지원을 하는데,
아쉬운점중에 하나는 HID를 지원하지 않아서 블루투스 키보드가 대부분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루팅을 통해서 편법으로 사용이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상당히 좀 번거롭더군요.

하지만 화면이 4.3인치로 넓어져서 입력방법인 구글 한글 키보드나 diopen입력기의 오타율도 상당히 줄었고,
특히나 디오펜 입력기의 성능도 만족스럽더군요.
(10년전 PDA Palm용 입력기를 만들었던 회사인데, 아직도 입력기쪽을 만드는듯...)


처음에 디자이어HD를 받았을때는 화면이 상당히 크지는 않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그냥 기존의 폰보다 조금 넓구나 정도였는데,
한 일주일을 쓰다가 친구의 아이폰이나 동생의 모토로이의 화면을 보면 이게 화면이 이렇게 작나 싶더군요...^^

하지만 화면이 넓어서 보기에 시원시원하기는 하고, 남자 손에 그립감도 좋기는 합니다.
다만, 좀 넓은 화면이 한손으로 핸드폰을 잡고, 같은 손의 엄지손가락으로 클릭을 하기에는 조금 넓다는,
단점아닌 단점이 있습니다....^^

Dell 델컴퓨터에서 5인치의 스마트폰이 나온다고 하는데,
과연 그 정도크기면 스마트폰으로 적합할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800만화소의 카메라도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화질도 아주 좋고요~

단점이라면 기본 촬영화면이 너무 줌으로 댕겨진듯해서,
가게 사진같은것을 촬영을 하려면, 좀 뒤로 한참 물러나서 찍어야 합니다.


제품의 유격이나 베터리를 끼우는 부분에 문제가 많다는 분들도 계시던데,
저는 제품을 잘골랐는지, 그러한 문제는 없는듯 하더군요.

기존에 사용하던 모토로이에 비해서 속도도 엄청빠르고, wi-fi에 연결하고 인터넷을 하다보면 PC에 비해서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입니다.

다만 KTF의 3G망은 SKT에 비해서 좀 느리고, 간혹 먹통이 되기도 하는것이 좀 답답하더군요.


그리고 HTC 측에서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놓았는데,
Peer, Friend Stream, HTC HUB, HTC likes, Locations 등의 기본 프로그램과
olleh 마켓 등의 프로그램이 부팅시에 무조건 메모리에 상주를 하는것도 문제인듯한데,
루팅을 통해서 해결을 해야 하는것이 상당히 좀 번거로울수 있는듯 합니다.
(뭐 이문제야 디자이어의 문제라기 보다는 안드로이드의 문제이겠지만요)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 가능한 공식/비공식폰 리스트
그리고 몇일전 뉴스를 보니 HTC에서 2011년 1/4분기중에
디자이어HD에 대해서 2.3 진저브레드로 업그레이드를 하겠다는 반가운 소식도 들리더군요...^^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 베터리부분인듯 합니다.
조금 용량도 적은편인데다가, 넓은 화면이 상당히 베터리를 잡아먹는듯 합니다.
특히나 안테나가 적게 뜨는 지역에서는 베터리 소모가 상당히 빠른듯 한데,
영업과 같은 분야에서 일하시는 분이라면 조금 권하기가 미안한 생각도 듭니다.

SPH-M4655 1차리뷰
HTC 터치 다이아몬드폰(Touch Diamond) - 롬(Rom) 업데이트하기
HTC 전국 AS 서비스 센터 연락처 위치 정보
노키아 익스프레스뮤직폰 - Nokia 5800 XpressMusic 스마트폰
모토롤라 XT720 모토로이 개봉기

여러개의 스마트폰을 써보았는데, 디자이어HD가 몇몇 단점이 있기도 하지만,
넓직한 화면과 빠른 속도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듯 합니다.

이제 제품 출시가 된지 한달이 조금 지났는데, 갤럭시s처럼 많은 주변기기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현재의 인기로 봤을때는 수많은 액세서리가 출시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배터리문제와 HID 미지원을 빼고는아주 만족스럽고,
개인적으로는 추천해드리고 싶은 스마트폰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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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 동수씨, 다시 일어서다(사지절단 사나이의 2010년 희망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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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암일지도 모른다는 진단에 조직검사를 받으러 갔다가 고열과 구토로 쓰러지고, 암은 아니고, 조직검사를 받는 과정에서 대장균이 온몸으로 퍼져서, 두팔, 두다리를 자르고, 코까지 괴사를 한 동수씨...
세상에 천청벽력이 따로없다...
분명 의료사고인데, 현재 소송이 진행중이고, 집안의 사정도 그리 좋지 않아서 아내와 아들이 일을하면서 생계와 치료비를 벌고 있는데,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수 없는 그가, 이제는 다른 사람의 모습을 보고 조금씩 활동을 하면서, 혼자서 밥도 먹고, 글도 쓰게 되었고, 지원을 받아서 의족을 달게 되 동수씨의 모습을 감동적으로 보여준 방송

이런 사고를 당하고도 사과는 커녕 소송을 해야 하는 현실도 안타깝고, 이런 분들에게 의족을 다는것이 보험 적용도 안되는것이 참 복지국가는 한참 멀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러한 어려움속에서도 굴하지 않는 동수씨와 그의 재활을 돕는 그의 가족의 모습을 보면서 뭉클함이 밀려운다.
그리고 그가 혼자서 밥을 먹을수 있어하면서 행복해하는 가족들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 우리는 남들이 바라는 행복을 누리고 살면서도 그것들을 너무나도 당연한것으로 여기면서 살아오고 있고, 내가 가지지 못한것만 바라보고 사는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을 하게된다.

동수씨의 좋은 회복소식과 함께, 올 한해 내가 가지지 못한것을 가지려고 애를 쓰고 살아가려고 하기보다는, 내가 가지고 있는것에 감사하고, 행복해 할수 있는 그런 한해가 되기를 바래본다.

SBS 스페셜(231회) 방영일 : 2010-12-26

동수씨, 다시 일어서다
-사지절단 사나이의 2010년 희망기록-
◈ 방송일시 : 2010년 12월 26일(일) 오후 11시10분
◈ 제 작 진 : 연출 황승환, 구성 피정민
내레이션 : 영화배우 유지태

◈ 기획의도
올해 57살인 김동수씨는 전립선암 조직검사를 받은 다음 날 고열과 구토로 병원 응급실로 실려갔습니다. 여러 검사 끝에 밝혀진 병명은 패혈증. 항문을 통해 이뤄지는 조직검사 과정에서 대장균이 온몸으로 퍼진 것이었습니다.그러나 패혈증으로 진단하기까지 시간이 지체되면서 그의 두 다리와 두 팔, 코가 괴사하기 시작했고, 결국 사지를 절단하게 됐습니다. 누구보다 건강했던 김동수씨가 전립선암 조직검사 한 번 받으려다, 사지는 물론 코까지 잃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일을 당하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김동수씨는 세상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24시간 헌신적으로 곁을 지키는 가족을 위해서라도 좌절하지 않습니다.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오늘도 하루하루 자신과의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 2010년, 어느 날 갑자기
여행동호회 회장으로 전국을 누비며 인생을 즐기던 김동수(55)씨. 유능한 아파트 관리소장이자 한 가정의 믿음직한 가장이였는데! 누구보다 건강하고 열정적이던 그가 올해 초 하루아침에 두 팔과, 두 다리, 코까지 잃었다. 전립선암 조직검사 중 대장균 감염으로 패혈증에 걸렸고 팔다리와 코가 괴사되어 결국 절단하게 된 것이다. 게다가 치료과정에서 콩팥이 망가져 평생 이틀에 한 번 신장투석까지 받아야 한다. 생사의 갈림길에서 기적처럼 건진 생명에 대한 기쁨도 잠시. 동수씨네 가족의 힘겨운 싸움은 이제 시작이다.

▶ 동수씨, 0.3평의 작은세상
팔 다리를 절단하고, 지금껏 괴사한 피부를 긁어내는 수술만 11번. 잃어버린 코를 찾는데도 5번 이상의 대수술을 견뎌야 한다. 하지만 김동수씨를 좌절하게 하는 것은 최소한의 생존도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현실이다. 혼자서는 먹을 수도, 입을 수도, 화장실을 갈 수도 없고, 미치도록 가려운 곳을 긁을 수도 없어 몸부림을 쳐야한다. 반 평도 안되는 작은 침대가 그의 세상 전부가 되어버렸다. 스스로 숟가락을 들고 밥을 먹는 기쁨이 그렇게 큰 것일 줄 몰랐다는 동수씨. 늘 곁을 지키며 간호하고 응원하는 가족들 덕에 혼자 밥 먹기에도 성공하는데...

▶ 까르보나라와 내 사랑
수 개월의 힘든 치료과정을 견딘 동수씨는 이제 어느 정도 안정을 되찾았다. 여전히 말기 신부전증으로 생명이 위험하지만, 그사이 코도 어느 정도 생겼고, 혼자 몸을 일으킬 수도 있다. 뭉뚝한 팔로 TV와 인터넷도 하고, 밥 먹는 숟가락질도 훨씬 나아졌다.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간절한 것들은 더욱 많아진다. 남들처럼 아침이면 출근하던 일상이 그립고, 보고 싶은 사람도, 가고 싶은 곳도 많아졌다. 가장 좋아하던 까르보나라 스파게티와 아메리카노도 생각나고 평소 아끼던 양복도 입어보고 싶다. 하지만 상처가 아물수록 돌아갈 수 없는 옛 모습과의 간극이 커지는데...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물
동수씨의 손과 발이 되어 평생을 지켜주겠다는 아내 이옥례씨. 병원비와 생활비 마련을 위해 밤이면 식당일을 하면서도 하루종일 ‘다 큰 아기’라 부르는 남편을 돌보는데 여념이 없다. 6살 어리지만 남편이 팔다리를 수술할 때 운전면허를 응시할 정도로 의지가 강하고, 이가 없는 남편을 위해 자신의 식성을 바꿀 정도로 사려 깊은 아내. 첫사랑으로 만나 결혼했다는 동수씨 부부의 정은 사고 이후 더 애틋해졌다.이런 아내를 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는 동수씨의 마음은 편치 않다. 동수씨는 절망할 때마다 곁에서 힘을 주는 아내를 위해 글쓰기를 연습하는데...

▶ 동수씨, 다시 일어서다!
지금도 꿈 속에서는 멀쩡한 팔다리로 달리기도 하고, 친구들도 만난다는 동수씨. 그에게 가장 간절한 것은 스스로 일어서는 것이다! 혼자 걸을 수 있다면, 화장실이라도 혼자 가서 아내와 아들의 짐을 덜어줄 수 있을 것 같고, 이제는 잃어버렸다고 생각한 자신의 모습도 되찾을 수 있을 것만 같다. 하지만 괴사되어 없어진 코를 만드는 수술비조차 감당하기에도 벅찬 현실에서 수백만원이 넘는 의족을 마련하는 일은 동수씨에게 너무 머나먼 꿈이다. 더구나 1년 가까이 퇴화된 허벅지 근육의 재활, 짧아진 팔로 균형 잡는 연습까지. 동수씨에게 걷는 다는 것은 곧 또 다른 기적이다.사고를 당해보니 오히려 세상에 감사할 일도 따뜻한 분들도 너무나 많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는 동수씨. 2010년 끝자락. 과연 동수씨는 다시 일어서서 이 시대 희망의 아이콘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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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Can Do 박정희 리더십, 박정희 육영수 연구원 재단법인 육영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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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전 대통령의 리더십과 그의 삶을 이야기한 책입니다.
뭐 박통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많습니다. 얼마전 화두가 되었던 친일행적이나, 인권유린, 유신정권 등 문제점도 많지만, 한편으로 그의 정권의 시대가 이룬 경제발전은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의 시작이자 출발점이라는것 또한 무시할수 없는 성과인듯 합니다.

이 책은 육영재단에서 나온 책으로, 뭐 아무래도 부정적인 이야기는 빠지고, 그의 치적위주의 이야기인데,
당시 시대의 칼러사진들고 함께, 박정희의 장점을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개인적으로도 긍정보다는 부정적인 생각으로 박정희 전대통령을 생각을 했었는데,
이 책을 보다보니 부정적인 이야기는 쏙빠지거나, 편파적인 이야기를 하는것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다양한 면에서 그의 치적이 꽤 많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 책입니다.

뭐 그렇다고해서 갑자기 박대통령이나 그 시대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이 바뀌거나 하지는 않겠지만, 조금 다른 시각에서 보게 되는 느낌이 드는 책입니다.
한편으로 육영재단에서 나온 책이지만, 너무 자화자찬의 이야기만 하기보다는, 철저한 반성과 성찰을 한 책을 내놓았다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남기도 하는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도서 정보>
제   목 : We Can Do 박정희 리더십
저   자 : 박정희 육영수 연구원 재단법인 육영재단
출판사 : 대양미디어
출판일 : 2010년 11월
책정보 : 448면  ISBN 978-89-92290-30-2 (03330)

<미디어 리뷰>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초석을 놓은 박정희 대통령의 리더십
그 성공키워드 ‘We Can Do’ 정신!

박정희육영수연구원의 『WE CAN DO 박정희 리더십』. 이 책은 제5대부터 제9대까지의 대통령을 역임한 박정희의 리더십을 배운다. 세계가 연구하고 배우는 박정희의 리더십을 일목요연하게 소개하고 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고난과 절망, 그리고 패배주의 등에서 벗어나 자신감과 자긍심과 자립심을 가지고 경제적 성장을 이룩하는 도전을 감행한 박정희의 참모습을 기린다. 영부인 육영사의 사랑과 봉사의 삶도 엿볼 수 있다. 보도와 일화, 그리고 화보를 함께 엮었다.
왜 지금 다시 박정희인가?
우리나라는 산업화와 민주화에 성공, 선진국 반열에 들어서며 그 어느 때 보다 풍요와 번영을 누리고 있다. 그러나 이와 동시에 부의 양극화와
고용 불안, 이념갈등, 지역감정 등 공존하고 있는 잠재 위험의 요소들은  강력한 결단력과 추진력으로 국민적 역량을 총 집결시켰던 지도자
박정희의 리더십을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하고 있다.

박정희 대통령의 분야별 업적을 총 망라한 첫 시도!!
박정희 대통령의 리더십은 현재까지도 학술연구와 서적을 통해 많이 다뤄지고 있는 부분이다. 그러나 「We Can do 박정희 리더십」이 기존에 나와있는 책들과 다른 점은 박정희 대통령이 재임기간(1963~1979)동안
이룬 업적을 분야별로 총 망라한 첫 시도라는 점이다. 그리고 각 분야별 설명과 풍부한 일화, 인용, 사진 자료를 통해 누구나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는 박정희 대통령의 리더십에 대한 종합 입문서라 할 수 있다. 특히 환경∙복지 등 이제까지 조명되지 않았던 박 대통령의 업적을 소개하고 있다.

We Can Do 정신으로 일궈낸 대한민국!
미래를 짊어질 젊은 세대에게 전하는 성공 키워드 !

<책속으로>
프롤로그     "We Can Do 정신"으로 만든 대한민국
21세기 우리의 삶과 박정희 대통령
세계가 연구하고 배우다 - 박정희 대통령의 리더십
혁명대통령
'새마을운동'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 혁명종합선물세트
경제혁명
농업혁명
과학기술 혁명
민주혁명
환경혁명
복지혁명
문화혁명
교육혁명
스포츠 혁명
자주독립
통일 준비
인간 박정희
육영수 여사 사랑과 봉사의 삶
육영수 여사 서거 후 박정희 대통령의 글

20세기 최고의 혁명가
국리민복(國利民福)을 위해 끊임없이 혁명을 지속

20세기의 많은 혁명가 중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진정한 혁명가는 박정희 대통령이라 할 수 있다......트로츠키, 체게바라 등 훌륭한 혁명가들이 혁명의 과정에서 산화하거나 레닌, 모택동, 호지민, 카스트로, 김일성 등 성공한 혁명가들도 세월이 지나면서 혁명의 정신을 저버리고 국가와 국민에 앞서 개인과 집단 이기주의에 매몰되거나 심지어 개인숭배나 독재로 타락하고 시대의 흐름에 역행한 반면, 박정희 대통령은 최초의 혁명정신을 끝까지 지켜냈을 뿐 아니라 집권 후에도 혁명공약을 구체적으로 실천해냈으며 세계사의 흐름을 읽어내고 이를 선도해 나갔다.
‘새마을운동’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 혁명종합선물세트

5∙16 군사혁명은 새마을운동을 통해 사회 전분야에 걸친 전면적 혁명으로 발전했다…경쟁적∙선별적 방식으로 점화된 새마을사업은 정부의 절대적인 지원으로 전국적으로 확대되면서 단순한 농촌개발사업이 아니라 공장∙도시∙직장 등 한국사회 전체의 근대화 운동으로 확대∙발전했다…...
새마을운동은 초기에는 농촌 근대화와 농가의 소득배가운동에서 출발
하였지만 농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엄청난 경제적정신적 성과를 거두면서 도시∙직장∙공장 등 비농촌지역으로 확산되어 근면자조협동을 생활화하는 의식개혁운동으로 발전했다.

나무도 사람같이 대접해야
산∙산∙산, 나무∙나무∙나무

산림녹화를 국책사업으로 추진한 것은 1960년대부터였다. 박정희는 고속도로, 공업화, 새마을운동은 성과를 거둔 데 비해 산림녹화는 부진하다고 보아 수시로 산림청장에게 지시를 내리고 강력하게 추진할 것으로 재촉했다. 해마다 식목철이면 광화문 네거리에 큰 아치형 표어가 나붙었다. ‘산∙산∙산,나무∙나무∙나무’ 문장도 아니고 ‘산’과 ‘나무’ 낱말만 반복하는 이상한 표어였다. “산에 나무를 심자는데 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라고 하듯 박정희 정부는 산림녹화라는 절체절명의 과제를 저돌적으로 밀어붙였다…오늘의 우리 산림은 박정희 시절에 조성된  것이 80%. 40년 미만의 젊은 나무들이 이 강산을 덮고 있다.

국민건강보험(의료보험) 도입
서민의 눈물을 닦아주기 위해 만든 세계적인 복지모델

박 대통령이 이룬 많은 치적 중에서 국민 의료보장이야말로 대단한 치적인데 경제성장에 가려져 제대로 인정을 못 받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금 세계에서 부러워하는 훌륭한 국민건강보험제도를 가지고 있는데 박 대통령 재임 초기인 1963년 의료보험법이 제정돼 근로자에게 의료보험이 임의방식으로 실시되고, 제3차에 이르는 경제개발5개년계획의 성과로 수출과 1인당 국민소득이 크게 늘어나 경제가 발전한 1977년 본격적인 전국민 의료보험 시대를 열게 된다.

자립경제와 자주국방을 실현해간 위대한 리더십

박정희 대통령은 경제적인 자립과 자주 국방을 최우선 과제로 실정하고 이에 반하여 민주화와 조국통일, 나아가 세계평화를 이루려는 현실적이고 단계적인 청사진 하에 국정을 이끌었다. 박 대통령은 1972년 7월 20일 국방대학원 졸업식 치사에서 다음과 같이 자주국방의 의지를 밝혔다.
“우리나라는 우리 국민이 지킬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하고자 하는 일을 의연한 자세로 강력히 추진할 때, 그리고 미국이 도와주지 않더라도 우리는 끝내 해낼 수 있다는 능력을 보여줄 때 비로소 미국은 협조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자주국방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중화학공업 육성책의 하나로 방위산업을 적극 지원하면서 국산화와 양산화를 통해 자주국방의 기틀을 닦았다. 1978년 9월 장거리 유도탄 시험발사에 성공해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일곱 번째 미사일 생산국이 되었다. 미국과의 갈등도 마다하지 않았던 박정희 대통령의 강력한 방위산업 육성정책으로 인해 우리나라는 자주국방의 기반을 다지게 됐다.

국정운영과 권력관리에는 냉철했으나
개인적으로는 근검 소탈하고 서민적이었던 인간 박정희

1979년 10월 27일 새벽녘, 서울 국군통합병원에서 박 대통령 시신을 확인한 당직장교는 일국의 대통령이 입고 있었던 바지를 보고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짜집기 수선이 한 두 번이 아닌 바지와 낡고 해진 혁대, 도금이 벗겨진 넥타이핀 등...
박정희 대통령 사후 미국의 CIA보고서는 박 대통령의 면모를 다음과 같이 정의했다. “자그마한 체구의 박정희는 독단적이고 자존심이 강한 반면, 카리스마와 서민적 이미지를 함께 갖춘 인물로서 직관력과 통찰력을 겸비했고 추진력이 강했으며, 국민에게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일깨워주었다. 반면에 그의 사생활은 너무도 청렴하기가 그지 없었다”.
오랜 세월 그가 사랑한 술은 막걸리였다. “농촌에서 자란 박 대통령에게 막걸리는 단순한 술이 아니라 허기를 달래주는 음식이어서 의미가 각별했다”고 비서실장을 지낸 김정렴 씨는 말하고 있다. 미 시카고대 역사학 교수인 브루스 커밍스는 “박정희에 대한 평가는 복잡하다. 그는 소농 출신으로 가난에서 벗어나고 신분상을 위해 일본 군인이 됐었다. 그의 인권탄압이나 독재정권은 인정할 수 없지만 그는 진정으로 국력을 키웠다. 그는 다른 후진국 지도자와 달리 부패하지도 않았다”고 말한다.

<줄거리/출판사 리뷰>
발행처 소개

박정희육영수연구원

‘박정희육영수연구원’은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www.516.or.kr)’과 ‘재단법인 육영재단
(http://www.yookyoung.org)’이 올 5월에 설립한 연구 기관으로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에 관한 객관적인 평가와 학술 연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첫 사업으로 「We Can Do 박정희 리더십」을
출간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육영재단
1969년 4월 14일 당시 대통령 부인 육영수가 어린이 복지사업을 목적으로 설립하였으며 같은 해 4월 24일 설립인가를 받았다. 1985년 7월까지 월간지인 어린이 종합교양지 《어깨동무》와 미취학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책 《꿈나무》를 발간하였으며 국제친선어린이민속잔치•세계아동미술전람회와 전국 초등학교의 농구대회 및 배구대회 등을 해마다 개최한다. 또한 어린이회관 유치원과 서울 청소년교향악단을 운영하고 있다. 그 밖에도 서울시 교육위원회와 공동계획으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일일 학교와 중학생이 참가하는 일일 과학학교를 열고 있으며 방학기간 중에는 여름학교•겨울학교를 개설하고 있다. 육영재단이란, 넓은 의미에서는 후세 교육을 위해 설립한 재단에 대한 총칭으로 쓰이기도 한다. 소재지는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이다.

박정희 리더십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출판 : 박정희육영수연구원 201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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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중계석 성탄특집 -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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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한국을 찾은듯한 파리나무 십자가 소년 합창단~
국내에서 내한공연을 가진것을 KBS에서 12월 24일에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중계를~

KBS 중계석 - 프랑스 생마르크합창단 내한공연 & 코러스 (Les Choristes / Chorists) (사진보기)


멋진 하모니와 미성의 소년들의 목소리가 너무나도 아름답고,
한국말로 인사를 하고, 즐거운 시간되시라고 말하는것이 어찌나 귀엽던지~


불을 끄고, 촛불을 들고 부르는 멋진 모습도 연출을~


가장 환영을 받은 노래는 남자의 자격으로 크게 유행한 넬라판타지~
그리고 마법의 성과 고향의 봄까지 무르고 멋지게 마무리를~

KBS 중계석 홈페이지 - http://www.kbs.co.kr/1tv/sisa/kbsrelay/inform/index.html
아쉽게도 홈페이지에서 다시 보기는 제공이 안된다는...

KBS 중계석 - 프랑스 생마르크합창단 내한공연 & 코러스 (Les Choristes / Chorists) (사진보기)

프랑스의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이 12월 내한해 크리스마스 공연을 펼친다.

1906년 설립된 이 합창단은 종교음악뿐 아니라 현대음악,체코와 러시아 등의 민요,미국의 흑인 영가 등 폭넓은 레퍼토리를 들려주고 있다. 12월21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공연을 비롯해 성남과 고양 등에서도 공연을 이어간다. 서울 공연의 티켓 가격은 3만~10만원이다

소년합창단의 최정상으로 손꼽히는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이 22일 오후 7시30분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성탄과 연말을 맞아 한국 팬들을 위한 18번째 내한 공연을 갖는다.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은 전 세계 유일한 무반주 아카펠라 합창단으로 다른 소년합창단과는 달리 엄정 선발된 1개의 팀만으로 세계 투어를 다닌다. 교회 음악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가곡과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여 폭넓은 관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1971년 첫 내한공연 이후 17회에 걸쳐 연속 매진되는 경이로운 흥행기록을 세웠으며, 한국 합창애호가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합창단이다.

이번 공연은 다시는 볼 수 없을 위기에 처했던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이 2년 만에 한국을 방문했기에 의미가 크다. 2009년, 파리나무십자가 측과 프랑스 당국의 노동법 분쟁으로 인해 파리시청이 공연을 허가하지 않아 공연투어가 중단되었던 것이다. 하지만 프랑스 정부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문화외교사절인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의 공연을 다시 허가했고, 2010년 합창단은 세계무대로 큰 환영을 받으며 복귀할 수 있었다.

이번 공연에서는 뛰어난 보이 소프라노의 진수를 보여 줄 최정상의 솔리스트들과 24명의 소년들이 노래하는 천상의 화음을 감상할 수 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 영화 폴라 익스프레스의 O.S.T ‘Ding Dong! Merrily on high’와 같은 아름다운 캐롤들을 불러 설레임 가득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 또 2007년 내한 공연 당시 관객들에게 최고의 감동을 선사한 곡으로도 알려진 ‘세계의 음악’, ‘내가 천사에게 말할지라도’, 슈베르트의 ‘아베마리아’, 소프라노 솔로의 목소리를 부각시켜주는 ‘푸에리 콘치티떼’ 등 다양하고 폭넓은 곡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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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사람의 스마트폰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스마트폰으로 인생을 Smart하게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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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은 정말 Smart하게 사용을 하는지, 넓직한 화면에 다양한 게임이나 심심풀이로 웹서핑을 하는데만 이용을 하는지는 결국 사용자에게 달려 있습니다.

얼마전 아는 동생과 술을 한잔을 하는데, IT업계에 다니면서도 아직도 핸드폰을 쓰고 있어서 바꾸라고 했더니 처음에는 위약금때문에 못바꾸고 있다고 하더니, 이야기를 하다보니, 자신이 워낙 게임을 좋아해서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게임만 하게될까봐 못바꾸고 있다고 하더군요.

뭐 그럴 가능성도 있지만, 또한 스마트폰의 다양한 장점을 도외시한체, 너무 단점만 고민을 하는 사람들도 많은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스마트폰의 전신이라고 할수있는 PDA Palm을 대략 10년전에 구입을 해서 사용을 하기 시작을 했는데, 뭐 게임도 하고, 글도 읽고 하기도 했지만, PDA를 사용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일정관리, 할 일 관리, 고객관리 등이 필요성때문이였습니다.

스마트폰에는 컴퓨터에서 사용하던 다양한 기능들을 사용할수 있지만, 종이 플래너나 컴퓨터에서 사용하던 일들을 스마트폰에서 대신 처리를 해서 휴대성이나 간편성, IT로 인한 체계화등잉 가장 큰 장점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은데, 이 책에서는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중에서 인생관리, 일정관리, 업무관리 등의 부분에 대해서 종이 플래너의 대표주자인 프랭클린 플래너나 최근에 나오고 있는 GTD(Getting Things Done) 시스템, ZTD(Zen To Done)의 다양한 방법론을 스마트폰으로 옮겨놓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해주는 책입니다.

프로그램별로 아주 세밀한 리뷰까지는 아니지만, 프로그램의 장단점, 유료, 무료 여부 등을 짚어가면서 자신에게 필요한 방법론은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책인듯 합니다.

리더십오거나이저 성과관리 다이어리 vs 프랭클린 플래너와의 비교

어떤 시스템이 정답이고, 누구에게나 생산성을 올려줄수는 없는데, 이 책에서는 Bottom-Up과 Top-down방식의 다양한 방식을 통해서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찾도록 도와주는데, 쉽게 말해서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하나씩 해결해가면서 자신의 꿈을 만들어 가는 방식과 자신의 꿈을 정하고, 한단계씩 꿈을 이루어 가는 방식등에 대해서 잘 구별을 해놓은듯 합니다.

스마트폰을 쓰시면서 이렇게 인생설계나, 업무설계, 계획에 대해서 도움으 받고 싶은 분이라면 꽤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아쉬운 점이라면, 아이폰 위주로 설명이 되어있고, 안드로이드 계열은 좀 부족하고, 다른 노키아나, 윈도우모바일에 대해서는 거의 전무한것이 좀 아쉽더군요.
그만큼 현재 아이폰이 수많은 어플을 내놓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겠지만, 아마도 조만간 업체들이 다른 OS용으로 포팅을 해서 제품을 출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1년 새해가 밝았는데, 스마트폰을 가지고, 멋진 계획을 세우고, 그 멋진 계획을 이루어가시는데 많은 도움이 될 책인듯 합니다.

아무쪼록 2011년, 이 한해가 최고로 푸른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성공하는 사람의 스마트폰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국내도서>자기계발
저자 : 김동균
출판 : 시공사(단행본) 201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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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Prime 다큐 프라임 - 행복네비게이션,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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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뇌의 과학적인 신비의 내용보다는, 제목과는 조금 다르지만, 사람들의 성장에 따라서 뇌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위주로해서 한 가족의 갈등을 남자와 여자의 뇌의 차이, 부모와 자녀의 갈등을 성장에 따른 뇌의 차이 등을 통해서 보여주고...
결론적으로 누가 옳고, 그름을 떠나서... 상대를 이해하고, 배려하지 않느다면 이러한 갈등은 계속될수 밖에 없으니, 결국 내가, 나만 옳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남을 바꾸려고 하기보다는, 서로간에 남을 이해하고, 배려하는것이 바로 행복을 위한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는 내용의 방송...

어린 아이를 보면, 자신의 눈만을 가리고는 사람들이 자신을 못볼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왜냐하면 자신의 입장만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어른이 된다는것은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고, 나이를 먹는것보다는...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배려하는것이 진정한 어른이 아닐까?

좀 더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내가 아는것은 진정한 진실인지, 내가 잘못생각하고, 우기고 있는것은 아닌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것이 진정한 어른이 아닐까하는것이 개인적인 생각이다...

개인적인 생각에는 전부는 아니겠지만, 또한 나이를 먹어가면서 다시 아이들처럼 자신의 생각이 굳어지고, 고정화되면서 다시금 아이과 같은 행동을 보이기는 하는 경향이 보이기도 하는듯 하기도한데...

암튼 이 방송을 통해서 나의 입장, 나의 현실, 나의 처지에서만 바라보고 판단하고, 살아가는것이
주위 사람들을 얼마나 피곤하게 하고, 서로간의 관계를 멀게 만들수도 있다는것을 잘 보여준듯한 방송

다큐프라임 홈페이지 - http://www.imbc.com/broad/tv/culture/prime/vod/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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