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던킨도너츠의 그린티라떼....

다만 커피를 몇천원씩 주고 사먹는 다는것을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는 나로써는...
그냥 정가를 주고 사먹는 일은 거의 없고, 이렇게 간혹 받는 기프티콘에 추가금을 주고 사먹는다는....-_-;;

Fresh Coffee
www.dunkindonuts.co.kr

Smart Dunkin 스마트던킨은 칼로리는 줄이고, 맛과 품질은 높이겠다고...
기왕이면 가격도 팍팍 낮쳐주시길....

눈에 뛰는것은 100% 아라비카 원두의 농장 직거래 파트너쉽...
공정무역 제품은 아닌듯...

이런 녹색빛깔을 띄면서 어찌나 부드럽고 맛이 있는지...

간혹 저녁 늦게 가면 품절이 되고는 하는데, 던킨도너츠를 애용하는 분이라면 한번 꼭 드셔보시길...
개인적인 취향일수도 있지만, 부드러우면서도 라떼 특유의 향이 오묘하게 조화롭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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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층의 악당 - 한석규, 김혜수 주연의 한국영화

2011. 1. 31. 15:002011. 1. 31. 15:00

Posted in 문화방송 /영화, 애니 by 단비스

문화재와 같은 고미술품을 밀수, 판매하는 한석규가 20억대의 보물을 찾아서 한집에 들어가서 펼쳐지는 코믹영화
큰 재미같은것은 없고, 걍 킬링타임용으로 보면 좋을듯...

다만 영화를 보다보니 어째 스토리가 여기저기의 영화에서 차용을 해온 느낌...

뭔가를 찾기위해 두모녀가 있는 집에 들아간다는 기본적인 스토리도 그렇고,
막판에는 조금은 의외의 결말을 보여준다.

잠을 못자던 김혜수는 이제 잘자고, 불면증에 빠진 한석규를 걱정해주고, 한집에서 살게될것처럼 전개되는 장면은, 거의 박해일, 강혜정 주연의 연애의 목적의 마지막 장면을 패러디한 느낌이 들기도...

제 목 : 이층의 악당 (2010)
감 독 : 손재곤
주 연 : 김혜수 , 한석규 , 지우 , 동호(신동호) , 엄기준 , 김기천 , 이용녀 , 이장우 , 오재균 , 박원상 , 윤희석 , 박혁권 , 배장수
장 르 : 범죄,코미디
개 봉 : 2010년 11월 24일
등 급 : 15세 이상 관람가
시 간 : 115 분
제작/배급 : ㈜싸이더스FNH
제작년도 : 2010년
홈페이지 : http://www.2storyhous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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쩨쩨한 로맨스 - 최강희, 이선균 주연의 한국영화

2011. 1. 31. 14:532011. 1. 31. 14:53

Posted in 문화방송 /영화, 애니 by 단비스

고지식한 만화가와 허세의 작가가 성인만화 공모대전 상금을 노리고 같이 작업을 하게 되면서, 사랑에 빠지고, 다투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의 영화...

그리 큰 감동이나, 큰 재미를 주지는 못하지만,
그냥 저냥 시간때우기겸 재미로 볼기에는 볼만한 영화인듯...

영화중의 대사처럼 초반에는 너무 붕붕뜨고, 막판에는 너무 눌러버린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제 목 : 쩨쩨한 로맨스
감 독 : 김정훈
주 연 : 이선균 , 최강희 , 류현경 , 오정세 , 백도빈 , 이원종 , 송유하 , 박성일 , 조은지 , 황보라 , 박노식 , 여무영
장 르 : 로맨스,코미디
개 봉 : 2010년 12월 01일
등 급 : 청소년 관람불가
시 간 : 118 분
제작/배급 : 크리픽쳐스/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년도 : 2010년
홈페이지 : http://www.jjejjelo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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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설악산 대청봉 등반, 맴버들은 어떤 코스로 산행을 갈까?

2011. 1. 31. 14:472011. 1. 31. 14:47

Posted in 자료 iN by 단비스

해피선데이 1박2일팀이 2011년 1대기획으로 설악산을 갈까 울릉도를 갈까하다가 선택한 설악산 종주...
방송 예고를 보니, 대청봉, 중청대피소에 들린것은 확실한듯한데,
어느코스로 올라갔을까하는 궁금증이 들더군요.

KBS 해피선데이 1박 2일, 백두대간의 중심 설악산 대청봉에 가다, 등산코스 안내

가장 짧은 대청봉 경유코스라면 바로 오색약수에서 대청봉으로 갔다가, 한계령쪽으로 내려오는 코스인데,
어느 정도 체력이 되고, 날씨만 좋다면, 당일치기 코스도로 가능한 곳입니다.

한계령 휴게소(옛 오색령)
한계령 <-> 대청봉, 중청대피소 등산 등반 코스
오색약수 <-> 설악산 대청봉 등산 등반 코스
오색약수 온천 휴양 관광지 - 대청봉, 주전계곡
설악산 대청봉 겨울 산행
설악산 대청봉 정복기

다만 기온이 영하20도 정도에 체감오도가 영하 48도라면 당일치기는 좀 무리일수도...

예고중에 이승기가 경사가 65도는 되겠다는 말에 오색약수에서 올라왔나 싶었는데,
어라~ 대청봉에 오르는데, 뒤쪽에 레이더기지와 중청대피소가 보이는것을 보니, 다른곳으로 올라온듯 합니다.

위 사진을 보니, 봉정골입구라고 써있네요...
봉정암으로 가는곳으로 아마도 백담사쪽에서 오른것이 아닐까 싶고
경사가 심하다고 하는곳은 봉정골입구에서 사자바위까지의 깔딱고개를 말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KBS 영상앨범 산(山) - 설악산, 삶의 바다에서 하늘과 마주하다
지리산, 설악산, 덕유산 국립공원 대피소 예약하기
한계령 <-> 대청봉, 중청대피소 등산 등반 코스
설악산 대청봉 겨울 산행
설악산 대청봉 정복기

첫날에 꽤 고생을 한듯한데, 아마 하산길은 한계령쪽이나 오색약수쪽이 유력할듯한데,
아마 능선을 걷는것이 이번 등산의 취지이니 아나 한계령 쪽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3대가 덕을 쌓아야 볼수 있다는 대청봉의 일출...

중청대피소 - 설악산 대청봉부근 휴계소
지리산, 설악산, 덕유산 국립공원 대피소 예약하기
한계령 <-> 대청봉, 중청대피소 등산 등반 코스
오색약수 <-> 설악산 대청봉 등산 등반 코스

마지막에 잠시 보이는곳은 아마도 중청대피소가 아닐까 싶은데,
작년 이 맘때에 대청봉에 다녀왔는데, 방송 예고 사진을 보니 작년 이맘때에 비해서 기온은 엇비슷한듯한데, 바람이 좀 심하고, 눈은 좀 적은듯 합니다.

방송을 보다보니 예전처럼 다시 올라가서 중청대피소에서 라면도 끓여먹고 싶고,
눈으로 설것이도 해보고 싶네요.
(방송중에 이수근이 올라가면 물이 있다가 했는데, 겨울철에는 식수가 없어서 매점에서 돈을 주고 구입을 해야합니다.)

설악산 대청봉 겨울 산행
중청대피소 - 설악산 대청봉부근 휴계소
방송을 보시고 설악산에 오르시는분들이 많을텐데, 위 글에 보시면 적어놓았지만, 겨울철이라서 입산통제 시간이 상당히 이르고, 준비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위험할수도 있으니 만반의 준비를 하시고, 즐거운 산행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암튼 5명의 맴버들이 어떻게 설악산을 오르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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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요기획-행복한 유산 당신의 1%, 나눔과 봉사, 재능기부에 대한 다큐 방송

2011. 1. 29. 13:352011. 1. 29. 13:35

Posted in 문화방송 /다큐, 시사 by 단비스

사십대 중반의 케냐인 안과의사가 있었는데, 알고 보니 그를 만나려면 대통령도 며칠을 기다려야 할 정도로 유명한 의사였다.
"당신은 아주 유명한 의사이면서 왜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이런 험한 곳에서 일하고 있어요?"

"내가 가지고 있는 기술과 재능을 돈 버는 데만 쓰는 건 너무 아깝잖아요.
그러나 무엇보다도 이 일이 내 가슴을 몹시 뛰게 하기 때문이에요."

- 한비야의《지도 밖으로 행군하라》중에서 -

위의 멋진 말이 떠오르는 내용의 방송... 자신의 재능을 돈벌이에만 이용하는것이 아니라, 자신이 할수 있는 일들을 통해서 다른 사람을 돕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나눔과 배품을 통해서 오히려 자신들이 더 얻는것이 많고, 자신이 삶이 더욱 더 보람차고, 감사해하면서, 행복해진다는 이야기...
그리고 이러한 작은 개개인들의 행동이 세상을 바꾸고, 변화시켜나가는것을 잘 보여준 방송...
신발 한켤레를 팔때마다 한켤레를 못하는 아이들에게 기부하는 기업, 봉사를 통해서 품앗이처럼 시간을 저축하는 시스템등 연말연시에 생색내기, 사진찍기용 행사가 아닌, 시스템을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이런 체험을 직간접적으로 할수 있도록 만드는것 또한 아주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대학교때 고아원 아이들을 위해서 인지, 자기소개서에 한줄을 더 써넣기 위해서인지 일주일동안 컴퓨터를 가르쳐준것이 전부인 내 자신이 부끄러울 따름이고, 과연 나는 무엇을 할수 있을지를 곰곰히 생각해보게 된다.

방송 : 2010년 12월 29일 (수) 밤 11시 30분

이전에는 미처 몰랐던...,

내 안의 1%, 당신의 1%, 우리 모두의 1%를 깨우기 위한 이야기.

소외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및 나눔 활동이 기존의 베풀고 봉사하는 1회성 기부행사에서 기업이나 개인의 특성에 맞고 각자 잘 하는 분야를 선택해 집중하는 ‘재능기부’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우리 시대 나눔 문화의 확산을 일으키고 있는

‘프로 보노 퍼블리코(Pro bono publico)’, 재능기부!

1% 변화의 주인공들을 만나다

제 주 올레, 그곳에서 우리는 모르는 사이 재능기부의 수혜자가 됩니다. 한 기업에서 올레의 심벌이 된 디자인을 기부하면서 길은 걷는 이들에게 이전 보다 더 아기자기한 쉼터가 됐습니다

1:1기부공식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탐스슈즈. 소비자가 신발 한 켤레를 사면 한 켤레가 저개발국 아이들에게 기부됩니다

영국에는 새로운 개념의 재능기부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타임뱅크가 있습니다. 시간을 거래하는 은행 'Time Bank'. 재능을 나누고 시간을 저축하면 도움이 필요한 순간 또 다른 이의 재능이 내게로 옵니다.

음악적 재능을 통해 변화를 일으키는 사람들

아이들은 연말 정기연주회를 준비하며 또 다른 재능을 만나게 되는데요.., 재능기부가 가져 온 변화.., 당신의 1%, 우리 모두의 1%가 가져올 수 있는 놀라운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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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병 속에 들어가 버린 코르크 마개를 빼려면?

2011. 1. 29. 12:452011. 1. 29. 12:45

Posted in 자료 iN by 단비스

와인병은 종이라벨을 제거하면 물병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유용합니다.
하지만 간혹 코르크마게가 병속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발생이 하고는 하는데,
어제 KBS 스펀지에서 재미있는 내용이 방송되었습니다.

와인 오프너(Wine Opner)가 없을때, 와인병 코르크마게 뚜껑 따기
와인 오프너(Wine Opner)와 와인 마개(Wine CAP) 다이소(Daiso)에서 구입

절대로 빼낼수 없을것만 같은 병속의 코르크마게를 비닐봉투하나로 뺄수 있다고 하네요

우선 비닐봉투를 위처럼 접어줍고, 아래와 같이 병속으로 밀어 넣습니다.

그리고 비닐봉투의 입구를 벌려준후에, 아래처럼 병을 꺼꾸로들어 코르크마게가 밑으로 오게 한후에
힘차게 바람을 불어줍니다.

그런 다음에 비닐봉투를 걸어서 천천히 빼내면 끝~
다만 힘이 좀 들어갈수 있으니 개그콘서트 간꽁치 헬스트레이너는 사용금지...^^

바람을 불어넣어서 병속의 압력 차이를 만들어서 압력차이로 쉽게 꺼내는 방법인데,
만약 꼭 코르크 마게를 빼야할 경우에 상당히 유용한 방법이 아닐까 싶고,
아이들에게 수업시간이나 집에서 퀴즈로 내주어서 함께 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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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스펀지 곱창로드-대구 안지랑시장 곱창골목,서울 광개토대창,수원 곱창전골

2011. 1. 29. 12:362011. 1. 29. 12:36

Posted in 문화방송 by 단비스

오래간만에 본 스펀지... 이번주에는 내가 좋아라하는 곱창로드인데, 대구, 서울, 수원을 돌면서 맛집을 찾아보고, 다음주에는 2탄으로 또 방송을 한다고...

KBS 스펀지 곱창로드-전북 군산 순창 빨간곱창, 서울 안암동 닭곱창, 신림동 부추곱창

곱창하면 가장 먼저떠오르는 지역은 대구...
첫번째는 대구광역시의 안지랑시장의 곱창골목...

요즘은 연탄으로 하는 집이 상당히 줄어들고 있는 추세인데, 연탄에서 올라오는 불의 향과 곱창의 향을 생각하니 침이 흐르네요...^^

맛의 비결은 소스에서 나오는것이고, 곱창은 다 똑같다는데, 소스에 고춧가루, 설탕, 탄산음료(사이다), 된장, 육스, 땅콩가루, 미숫가루 등을 넣고 만드는데, 소스가 잡내를 잡아주고, 쫄깃함을 더한다고...

두번째 집은 군산으로 가려다가 시간이 너무 늦어서 서울로 올라왔는데,
위치는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체인점인 광개토대창

대창은 신선할수록 하얗게 부풀어 오른다는데, 정말 무슨 하얀꽃이 피는 느낌이...
하모(갯장어데침)의 꽃피는것과 비슷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대창외에 양깃머리 볶음밥도 선을 보였다는...

가격은 한우대창이 15000원(150g), 한우곱창이 38000원(중), 45000원(대) 등 조금은 부담스러울수 있는 가격

교대쪽의 곱창골목이 나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마지막은 수원으로 가서 역전시장에 있는 곱창골목에 가서 곱창전골집에 들어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