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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BC 놀러와 설날특집 - 세시봉 콘서트(조영남,윤형주,송창식,김세환) 2
  2. tvN 재밌는TV 롤러코스터, 총체적인 난국과 재기의 몸부림 2
  3. 산울림 김창완의 초야(初夜) 노래 듣기(역전의 여왕 OST 삽입곡) 2
  4. 스미노프 블랙(Smirnoff Black), 세계 1위의 보드카
  5. 방귀의 역사와 방구의 자유에 대한 자료와 생각
  6. SBS 스페셜 설날특집 - 장례식, 마지막 잔치에 대한 다큐 방송 2
  7. 스미노프, Smirnoff Be There 파티 초대권 카페베네 QR코드 이벤트

MBC 놀러와 설날특집 - 세시봉 콘서트(조영남,윤형주,송창식,김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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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러와 세시봉 친구들 - 조영남, 송창식, 윤형주, 김세환
작년에 방송을 해서 재미도 있었지만, 그들의 7080세대의 음악이 향수를 불러일으켜서 이번에 설특집으로 세시봉 콘서트를 이틀에 걸쳐서 방송을 한다고...



어제 첫방송은 공개녹화방송으로 열렸는데,
조영남,윤형주,송창식,김세환 위 4명이 자신들의 노래와 팝송등을 들려줌...
다만, 너무 노래만을 불러서 기존에 놀러와 세시봉 친구들에 비해서 조금은 아쉬움이 느껴진다.
이야기와 함께 노래가 어우러지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다.



유재석, 김원희 등 놀러와 맴버들도 나와서 잠깐씩 토크도 하기는 했다는...



이번 방송에서 가장 인상적이였던것은 이익균씨라고, 트원폴리오가 원래는 3명이였는데, 군대 영장이 나와서 이익균씨가 빠지고, 송창식, 윤형주 두명이 트윈폴리오를 구성을 했다고...


트윈폴리오(윤형주, 송창식) - 웨딩 케이크(웨딩 케익)

음악듣기는 위의 play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군대를 안갔으면 트리오로 멋진 하모니를 들려주었을텐데, 정말 멋진 중저음의 보이스가 세명이서 그룹을 했으면 어땠을까 싶은 생각이 들고, 43년만에 데뷔를 하고, 앙코르까지 받으셨는데, 평생 주위 사람들에게 내가 트윈폴리오 맴버라고 말을 하고 싶었겠고, 말을 해도 믿지 않았을텐데, 얼마나 좋으셨을지...^^





게스트로 양희은씨가 참석해서 세시봉친구들과의 인연을 들려주고, 아침이슬도 멋지게 불러줌...

내심 김민기씨와 이장희씨가 출연을 안하나 싶었는데, 이장희씨는 2부에 출연을 하시는듯....


MBC 놀러와 세시봉 친구들 - 조영남, 송창식, 윤형주, 김세환
KBS 추석기획 - 조영남과 친구들
윤형주 - 라라라(조개껍질 묶어) - 불멸의 MT송 (음악듣기)
트윈폴리오(윤형주, 송창식) - 웨딩 케이크(웨딩 케익)
이장희 -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음악듣기)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가수 이장희의 생애 첫 토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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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재밌는TV 롤러코스터, 총체적인 난국과 재기의 몸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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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탐구생활로 크게 인기를 끌고, 시청률도 공중파에 못지않았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아니 조금씩 몰락을 해온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정도...

tvN 롤러코스터플러스+ 연애빅뱅 - 너무나도 솔직하고, 도발적인 메세지의 연애강좌방송
tvN 롤러코스터 확대개편- 롤코플러스 연애빅뱅
tvN 롤러코스터 헐 - 이해인 비키니 수영복 사진 II
tvN 롤러코스터 남녀탐구생활 - 남녀별 결혼후 환상이 깨졌을 때
tvN 롤러코스터 - 롤코 로또, 1/4900만의 확률 행운을 잡아라!
tvN 롤러코스터 남녀탐구생활 - 여자가 본, 남자친구가 정 떨어질 때
재밌는TV 롤러코스터 - 여자의 말 (사진보기)

얼마전 연말정산 무한도전 특집에서 무한도전은 아직은 위기가 아니다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는데,
롤코를 보다보면 어떤 프로그램이던지 무너지는것은 한순간이 아닐까 싶다.

정가은이 지상파로 진출을 하고, 새로운 신인을 뽑고, 다양한 코너를 만들었지만,
어째 재미가 올라가기보다는 떨어지는 느낌이 든다.



tvN 재밌는TV 롤러코스터 - 루저전(淚底傳), 좌절금지희망다큐미니시리즈(유세윤 나레이터)
TVN 재밌는TV 롤러코스터 - 10minutes 동화극장 (사진보기)

루저전이나 10분 동화극장, 헐 등까지는 괜찮았지만, 최근에는 다 막을 내리고, 이제는 다양한 시도를...
그 시도중에 하나인 스타크레프트 게임 생중계를 패러디한 속타그래붙어...



뭐 스타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본다면 반길수도 있겠지만, 과연 얼마나 많은 시청자들이 공감을 할수 있을지...


만약에 극장의 거짓말 없는 세상편은 기발한 아이디어라고 할수도 있지만,
솔직히 한두편을 보다보니 이제는 헛웃음만 나온다...


또 최근에 시행하는 새코너는 트위터극장으로,
트위터극장을 보다가 의견을 멘션으로 보내면 그 내용을 가지고 실제 트위터극장에 반영을 한다고...
트위터 @tvn_rolco



참신한 시도이기는 하지만, 과연 어떠한 결과를 보여줄지...

뭐 롤코 제작진이 일부러 시청률을 떨어트리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것도 아니고,
분명 더 나은 프로그램을 위해서 다양한 변화와 노력을 하는것이지만,
사람이나 프로그램이나 참 변화는 쉽지 않은것일것이다.

그렇다고 시청률이 잘나가고 있다고 해서 항상 그 포멧을 유지한다는것 또한 문제일것이다.

수많은 경영, 자기계발, 성공학 책들을 보면 변해야 산다고 말을 하고, 변하지 않으면 도태되고, 마누라빼고는 모두다 바꾸라고 말을 하고는 한다.

옳은 말이다. 하지만 진리는 아닐것이다.
어떤집은 몇십년동안 한결같은 음식맛으로 승부를 해서 대박을 내는 집도 있고,
또 어떤집은 발빠르게 변화에 대처해 가지만 수시로 업종을 바꾸어가며 쪽박이 나는 집도 있을것이다.

변화는 어찌보면 충분조건이지, 필요조건은 아닐수도 있을텐데,
암튼 변화도 중요하지만, 고객이 소비자가 원하는 입맛에 맞춘 변화가 필요할것이다.

최근에 스마트폰인 아이폰, 애플의 스티브잡스에 대해서 상당히 열광을 하는데,
애플은 소비자에 대해서 설문조사나 시장조사도 하지 않고, 제품을 개발한다고 한다.

하지만 그것은 표면적인것만 본 오해일것이다.
애플의 디자이너, 개발자들은 직접 물어보지는 않지만, 그 누구보다 소비자와 고객을 엄청나게 지켜보면서, 그들이 진정으로 원하는것이 무엇이고, 바라는것이 무엇인지를 찾아내는것이고,
그것이 바로 애플의 통찰력, 창의력의 원천이 아닐까 싶다.

롤코를 보면서, 변화의 필요성도 중요하지만, 또한 그 변화 역시 시청자의 눈높이에 맡도록, 시청자가 정말 보고 싶은것을 보여주어야지, 이 정도면 재미있을꺼야라는식의 접근방식은 몰락을 가져올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이제 또 설날이 다가오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변화를 꿈꾸고, 시도를 할것이다.
롤코를 보면서 과연 나는 왜 변해야 하는지,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 그 변화로 내가 얻게되는것은 무엇인지를 생각해본다.

그리고 롤코의 멋진 선전, 재기 또한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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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울림 김창완의 초야(初夜) 노래 듣기(역전의 여왕 OST 삽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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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MBC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에서 암으로 죽은 목부장(김창완)을 회상하며 엔딩곡으로 흐른 노래...
OST에 포함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래간만에 들어보니 너무 좋다~

음악 듣기는 위의 play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mp3 공유 부탁은 사절합니다. 제가 mp3 파일을 올린것이 아니라, 다음 배경음악을 구매한것입니다.)

어찌보면 노래가사와 상황은 조금 어울리지는 않기는 하지만, 분위상 아주 괜찮은듯...



바닷바람 차갑지 않아 달처럼 어여쁜 얼굴

남포불 하늘 거리고 따스한 정이 흐르네



오늘같이 흐믓한 날엔 술 한잔 권하고 싶어

하얀 볼이 붉어지면은 그댄 어떨지 몰라

사랑해 사랑해 밤하늘 무지개 피네

사랑해 사랑해 솜털처럼 고운 이밤에

이마를 마주 대하고 나즉이 속삭여 봐요

이 마음 깊은 곳까지 그대 숨결 퍼져요



사랑해 사랑해 하늘 무지개 피네

사랑해 사랑해 솜털처럼 고운 이 밤에

지금 눈감아 괜찮은 날이 또다시 올 수 있을까...

이 넓은 모래밭을 맨발로 거닐고 싶어 맨발로 거닐고 싶어....



라라라 - 이은미, 산울림 김창훈 (사진보기)
라라라 - 김창완밴드 & 악퉁 (사진보기)
신해철의 스페셜 에디션 - 김창완 편 (사진보기)
어린시절부터 산울림, 김창완에 대해서는 산할아버지와 같은 노래덕분에 잘 알고 있었지만, 잘은 몰랐었다는...

그러다가 2002년도에 홍대 클럽에반스라는 째즈바에서 김창완씨가 공연을 한번 한적이 있었는데,
백여명의 손님들이 술, 담배를 피우는 상황에서 펼쳐진 보기힘든 김창완씨의 단독 공연...
최수종, 하희라부부도 참석을 했던것으로 기억이 난다는...

자신의 수많은 히트곡을 들려주었는데, 막판에 김창완씨의 팬클럽이 앵콜을 외치면서 초야를 외쳤지만, 끝내 앵콜을 불러주지는 않았다는...
그래서 집에와서 찾아보고 다운로드받아서 들어보고 푹 빠진 노래가 바로 이곡 초야~
지금도 mp3에 넣고 가끔씩 듣는데, 오래간만에 방송에서 들으니 더 좋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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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노프 블랙(Smirnoff Black), 세계 1위의 보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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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005년 증류주 세계판매, 브랜드 인지도 1위에, 6개 대륙 150여개국에서 판매되는 브드카 브랜드 스미노프에서 이번에 새로운 제품인 블랙을 내놓았습니다.

보드카(러시아어: Водка)는 러시아의 술이다. 러시아어로 물을 뜻하는 낱말 'вода 보다'에서 유래되었다.

보드카는 14~15세기부터 제조되었고,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술이다. 제정 러시아 시대에는 제조법을 비밀로 부쳤으나, 1918년부터 제조기술이 남유럽으로 전파되었고, 1933년에 미국으로 건너간 뒤 세계적으로 알려졌다.
출처 - 위키백과사전

뭐 국내에서는 보드카에 대한 수요가 그다지 많지는 않지만, 개인적으로는 사촌형이 러시아에 유학을 갔던 시절에 선물로 몇번 몇병씩 가져다 주어서, 그 독한 맛을 몇번 느껴본적이 있습니다.
뭐 술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40도가 넘어가는 상당한 독주로 잔에 술을 따르고 라이터로 불을 붙이면 불이 붙는 술도 있습니다.

그냥 드시는분들도 있기는 하지만, 주로 칵테일이나 폭탄주에 자주 사용을 하는듯 하더군요.

스미노프하면 첨 들어보는 브랜드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겠지만,
옆의 그 유명한 스미노프 No 21 병은 보시면
술을 좋아하지 않더라도 이 병을 보신분이 꽤 많을듯 합니다.

물론 보드카를 좋아하거나,
칵테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두번쯤은 드셔보셨을듯 한데,
역시나 보드카라면 독주이기는 하지만,
강한맛과 함께 순수하고, 부드러운 독함이라고 할까요?

그런 맛에 먹는것이 바로 보드카인듯 하고,
스미노프는 수많은 보드카중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가장 인지도가 많은 제품으로,
보드카의 기원인 러시아에서 태어나 유럽과 미국에서 성장하고 이름을 날린  보드카입니다.



전세계 1위의 보드카라는 스미노프는 1초에 평균 10병이 판매가 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면서, 판매 및 인지도에서 세계 최고임을 인정받고 있는데,
1864년 모스코바에서 생산을 시작했지만, 볼세비키 혁명후에 프랑스로 망명을 하면서 Smirnov를 프랑스식으로 Smirnoff로 변경을 하고, 무색, 무취, 무향의 칵테일 베이스로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대중화된 150년 역사의 회사입니다.


물은 얼음으로 변화하고, 불순문은 없어지면서 순수한 알코올 성분은 그대로 남는 원리를 이용해서
발효된 음료를 얼리기 시작하면서 만들어지는것이 보드카인데,
이번에 새로 나온 보드카 블랙은 러시아 전통 증류방식인 구리 단식 증류기로 제조해서
매끄럽고 부드러운 느낌을 살린 보드카라고 합니다.


외형자체가 상당히 고급스러원 진듯 한데, 기존의 병방식인 투명한 병대신에 고급스러운 술답게 멋진 병속에 담겨져 있습니다.

일전에 어느 책에서 본 내용인데 보드카병이 투명해진것은 유럽 스웨덴의 앱솔투트라는 작은 규모의 보드카 업체가 투명한 병으로 사람들의 눈에 확띄게 만들어서 많이 바뀌었다고 하는데,
고급스러운 이미지에서는 이런 디자인이 더 나아보이는듯 합니다.

병에는 러시아 인증문장, 스미노프 프랜드의 트레이드 마크인 독수리가 세겨져 있고, 러시아 전통 증류방식인 구리단식 증류기로 제조하는 방식을 설명하고 있는데, 스미노프의 고유방식이자, 3번 이상의 증류과정과 구리단식 증류기를 통해서 부드러운 맛을 보존하면서 불순물을 제거하며, 또한 인위적으로 첨가물을 넣지 않는다고 하네요

소량만 생산되는 슈퍼 프리미엄 보드카로서, 가격은 소비자 가격(출고가)가 700㎖ 2만7000원입니다.

스미노프, Smirnoff Be There 파티 초대권 카페베네 QR코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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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의 역사와 방구의 자유에 대한 자료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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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에 대한 유래와 역사에 대한 내용으로 MBC 서프라이즈에서 재미있게 보여준 내용인데,
우리나라 최초의 방귀에 대한 기록은 조재삼의 채록 송남잡지에 실린것이 최초의 기록으로
냄새나는 기체를 몸 밖으로 내 보낸다고 해서
놓을 방(放) + 기운 기(氣) = 방기(放氣) 라는 단어에서 방귀로 변했으며,
방귀의 원인은 우리가 먹은 음식물이 장속에서 화학작용을 거치면서 발생하는 가스로,
김태희나 원빈 등 누구나 뀔수 밖에 없는 생리현상입니다.

하지만 한국뿐만이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방귀는 몰래뀌거나,
남들앞에서는 감추는게 예의라는것이 일반적인 통념이자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방귀는 항문으로부터 배출되는 기체로, 장에서 발생되는 가스도 포함한다. 평균적으로는 어른은 보통 하루에 합계 0.5~1.5 리터의 방귀를 5 번에서 20 번에 걸쳐 뿜어낸다.

정상적인 몸의 기능으로, 방귀는 정상적인 창자(장) 활동의 중요한 신호이다. 따라서 간호사는, 수술 등의 처치를 받은 환자의 방귀를 기록하게 된다. 그러나, 방귀를 많이 뀌는 증상이 있다면 비정상적인 장 증후군이나 다른 장기의 병으로 말미암을 수도 있다. 또 통증을 느끼면서 갑자기 방귀를 세게 뀌는 것은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할 만한 이유가 될 수 있다.
방귀는 독성이 없다. 모든 성분은 먹었던 음식들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그러나 방귀가 나오지 않고 축적되면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이론적으로는 방귀를 뀌지 않고 참게 되면 장 긴장으로 인한 변비를 유발할 수 있다.

출처 - 위키백과사전


고대 이슬람 사회에서의 방귀는 범법행위라고 까지 하더군요....-_-;;
비단 이슬람뿐만이 아니라, 기원전 6세기경 중국에서는 식탁에서 방귀를 뀌는 행위를 금지했고,
고대 로마에서는 방귀 금지령이 내려서, 방귀는 목숨을 걸고 참을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연한 인간의 생리작용을 법적으로 금지를 하다가 보니 많은 폐해가 생겼다고 하더군요.
억지로 참다가 속이 않좋아져서 급기야는 사망에 이르는 사람까지 생겨났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클라우디우스 로마황제가 방귀칙령을 선포하는 웃지못할 사태까지...^^



아무튼 이때부터 법적으로 금지했던 방귀를 허용하는 방귀칙령을 선포함으로 방귀를 마음데로 낄수 있었지만,
실제 삶에서는 그렇지 못했던 모양인듯 하고, 억지로 건강에 해로운 방구를 참고는 했다고 합니다.


사람들의 건강을 생각하던 의사달의 해결책을 찾으려고 부단히 애를 썼다고 하던데,
무엇보다도 방귀는 나쁜것이라는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는것이 가장 큰 변화의 장애물이였는데,
기침을 하면서 방귀소리를 감추도록 하라는 명령이 내려지기도 했다더군요...^^

살아있는 모둔 생물체의 증거이기도 한 방귀는 그 성분을 근거로 화성 생물체의 존재여부를 밝히려고 연구중이라고도 하는 등 이제는 참고, 감추기 급급하기 보다는 과학적 연구의 대상으로 발전을...^^



방송의 토크쇼나 신혼부부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방귀를 아직도 못텄다고 하면서, 애로사항을 이야기도 하는데, 사랑하는 사람의 신비감이냐, 건강이야 이것이 문제가 아닐까 싶은데, 당신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물론 공공장소나 식사시간등 어느정도 예의는 지키고, 적당히는 참아야 것지만,
방귀 소리에 대해서 무조건 나쁘고, 천박하다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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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설날특집 - 장례식, 마지막 잔치에 대한 다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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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일부 지방에서는 장례식을 즐겁게 치른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었는데, 이 방송에서 그러한 모습은 정말 처음으로 보았다. 함께 노래부르고, 춤을 추며, 망자에 대해서 애도의 마음은 가지고 있지만, 전혀 다른 표현법으로 마지막 잔치를 벌이는 모습...
어찌보면 참 충격적이고, 뭐 저런 사람들이 있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면서도, 또한 그들도 자신들의 커다란 슬픔을 나름대로의 표현으로 보여준것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고, 과연 3일장을 하는 내내 울면서 통곡을 하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것만이 과연 옳은 방법일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웃고, 즐긴다고해서 망자에 대한 예를 전혀 갖추지 않은것도 아니고, 떠나는 이에게 더 좋은 세상에 가게 된것을 축복한다는 의미로 생각을 해볼수도 있는 일이다.

뭐 막상 우리의 장례문화를 가만히 살펴보면, 망자의 대한 예를 제대로 갖추기보다는 망자와는 별로 관계도 없는 손님들 인사하기 바쁘고, 그 손님들 음식을 해다주기 바쁘고, 또 별 관계없는 사람들은 구석에서 고스톱과 포커등을 치면서 밤을 새우는 문화를 봤을때 과연 어떤 문화가 옳고, 그른것인지를 다시금 생각해보게 된다.

자기계발도서나 성공학도서를 보면 흔히 이런 이야기들이 많이 나온다. 당신의 장례식장에서 사람들이 당신을 어떻게 평가하고, 이야기를 하기 바라며, 그 장례식장의 모습은 어떤 모습이기를 바라는지를...
고정관념으로 봤을때는 엄숙하면서도, 나에 대한 슬픔과 애도가 넘쳤으면 하는 바램이 들기도 하지만, 이 방송을 보고나니 꼭 그래야만 한다는 생각은 없어지는듯 하다.
내가 사랑하고, 좋아하고, 관계를 맺었던 사람들이 나의 마지막 잔치에 와서 즐겁게 놀고, 맛있게 먹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면서 나에 대해서 즐겁고, 행복했던 추억담을 이야기하며 마무리를 해주는것도 좋지 않을까?

SBS 스페셜(235회) 방영일 : 2011-01-30     

설날특집 - 마지막 잔치
◈ 방송일시 : 2011년 01월 30일(일) 오후 11시
◈ 제 작 진 : 연출: 윤 성 만 글/구성: 이 정 민

사람은 누구나 죽고, 우리는 항상 누군가를 떠나보낸다. 삶의 연장선에 죽음이 있듯, 죽음은 삶의 일부이다. 또한 우리가 생(生)을 더욱 가치 있게 느끼는 것은 삶이 가지고 있는 유한성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죽음마저 축제가 되는 진도, 슬픔을 초월한 웃음의 의미

나의 어머니에게 남은 시간은 점점 줄어간다.

낯선 사람의 손에 맡겨진 어머니의 장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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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노프, Smirnoff Be There 파티 초대권 카페베네 QR코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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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노프 블랙(Smirnoff Black), 세계 1위의 보드카

세계 1위 보드카 업체인 스미노프에서 카페베네(Caffe Bene)에 방문해서 QR코드를 찍어주면,
추첨을 통햇 총 200분에게 스미노프 Be There 파티 초대권을 준다고 하네요~


응모기간은 1월 20일부터 2월 6일까지이며
파티 당첨자는 2월초에 동반1인까지 무료 입장할수 있는 파티 초대권을 보내드립니다!

이벤트 홈페이지 - http://www.betheresmirnoff.com/sub/event_caffebene.html

파티의 일정은 2월 11일 저녁 7시 30분부터 다음날 새벽 3시까지이며,
장소는 워커힐 비스타홀이며, dress code는 black & gold 입니다~


기대이상의 파티를 준비한다고 하는데, 오리엔탄 펑크 스튜, 슈프림팀 등이 출연을 하는군요~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가 있다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꼭 참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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