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강원도 양양을 좋아하고 얼마전에도 주말에 다녀온 강원도 양양....
방송을 보면서 내가 알고 있는 양양은 정말 수박의 겉핡기에 지나지 않았다는것을 느끼게 해준 멋진 방송...
동해 겨울바다의 HD급 화질의 동영상
하조대 해수욕장, 동해의 추천하고 싶은 작은 해수욕장
대포항의 수많은 회집들, 어디로 가야할까?
외옹치항, 강원도 속초의 자그마한 항구, 회집들
강원도의 해안길 낭만가도, 동해안 탐방로 해파랑길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양양의 모습을 보려면 해수욕장이나 팬션이 아닌, 양양사람들 속에 있다는것을 잘 보여주는데, 호랑이가 떡하나 주면 안잡아 먹지하는 전설이 숨어 있는 떡마을, 달래길속에 숨어있는 비경들, 남애항의 멋진 모습 등등 정말 또 양양으로 달려가고 싶은 기분이다.
무엇보다 양양 하월천리의 달래길은 눈덮힌 겨울에 꼭 가봐야할 멋진 곳인듯!
오를 ‘양’, 볕‘양’ 자로 불리는 양양!
북쪽으로는 속초시, 서쪽으로는 인제군, 남쪽으로는 강릉시와 홍천군에 접하고 특히 서쪽으로는 태백산맥이 뻗어있는 양양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기본이 된다는 산과 강, 바다를 모두 간직하고 있다.
‘해오름의 고장’ 이라는 지명의 뜻 그대로 동해 일출의 명소이자 관동팔경의 하나인 낙산사 의상대가 자리 잡고, 동양의 베네치아라 불리는 강원도 3대 미항 가운데 하나인 남애항이오랜 세월 양양 사람들에게 삶의 터전이 되어주고 있다.
오를 양(襄)자와 햇볕 양(陽)자를 쓴 양양은 이름 그대로 ‘해오름의 고장’이다.
고려시대부터 양양의 동쪽 해안가 낙산에 동해신을 모시는 동해신묘를 설치하고
매년 정초와 봄·가을에 동해신에 대한 제사와 풍농·풍어를 기원하는 제사를
지냈던 만큼 그 뿌리부터 남다른 일출의 고장인 것.
푸른 동해바다를 곁에 두고 있는 양양!
이곳에는 강원도의 3대 미항 중 하나로 손꼽히는 아름다운 항구, 남애항이 있다.
과거 '고래사냥'이란 영화의 배경으로도 등장했을 만큼 그 절경이 빼어난 곳!
(본방송) 월~금 밤 9시 30분~9시 50분(20분)
(재방송) 차주 아침 월~금 6시 40분~7시
(종합방송) 차주 토 아침 6시 30분~8시(90분)/ 저녁 6시~7시 30분(9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