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사러 편의점에 갔는데, 처음보는 담배가 있는데, 물어보니 레종이 스페셜로 얼마동안만 판매를 하는 한정판이라고 하더군요.
원래는 더원을 피우지만, 워낙 호기심이 많은 관계로 두가지의 종류를 한갑씩 사보았습니다..^^



매드빅터 그래피티 퍼포먼스(Madvictor Graffiti Report)가 22일 홍대 상수역에서 펼쳐집니다!

위의 이벤트의 일환으로 펼쳐진 레종 그래피티 제품 스페셜 에디션으로,
약 3주 동안 편의점에서 한정 판매되는 제품이라고 하네요.
기존에는 레종 블랙과 레종블루의 단순한 모습이였지만, 이번에 그래피티로 멋지게 꾸며진 제품은 젊은이를 대상으로 한 개성적인 색다름과 자유분방한 느낌을 잘 주는듯 합니다.



젊음의 열정을 홍대 거리에
그래피티로 표현하다!
아마츄어 그래피티 아티스트 매드빅터
레종은 그들의 순수한 열정을 응원합니다.

Create Revolution RAISON 이라는 멋진 문구도~

http://www.ktng.com
제조사는 국산인 KT&G 입니다~




옆면에 보니 QR코드가 있더군요.

KT&G의 홈페이지로 가나 싶어서 스마트폰으로 찍어 보았더니 다음 지도로 이동이 되더군요.

오네상라멘이라는 곳이 나오는데, 그 가게의 옆의 벽에 레종 그레피의 실제 그림이 그려져 있네요~

http://www.monocr.com/jwt/loadview.html

보통은 홍보하기에 급급한데, 이런 기발한 아이디어를 잘 활용한듯 합니다~


담배갑이라기 보다는, 아이들 과자상자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내용물은 동일합니다~
간만에 피워보는 니코틴 3.0도 괜찮네요...^^


독특한 개성의 RAISON GRAFFITI~



KT&G SEASONS CANVAS 담배 제품의 새로운 패키지 발표

그러고보니 얼마전에 시즌이 아마추어 예술가들의 작품을 수록한 담배갑을 출시했었는데,
대충보니 시즌은 30대 이상을 타켓 대상으로 하고,
레종은 20대를 대상으로 하는듯 하네요~


뭐 몸에 좋은 것이 아니니, 권해드리지 않지만,
레종을 선호하시는 분이라면, 동네 구멍가게 말고,
편의점에 들려서 한번 레종 그라피를 찾아보시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대, 인생을 얼마나 산 것 같은가? 이 질문이 너무 막연하게 느껴진다면, 이렇게 물어보겠다.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를 24시간에 비유한다면, 그대는 지금 몇 시쯤을 살고 있는 것 같은가? 한번 계산기들 들고 셈해보자. 그대가 대학을 스물넷에 졸업한다 하고, 하루 중 몇 시에 해당하는지, 한국인의 평균연령이 80세쯤 된다 치면, 80세 중 24세는 24시간 중 몇 시? 아침 7시 12분. 생각보다 무척 이르지 않는가? 많은 사람들이 잠자리에서 일어나 하루를 준비하는 시각이다. 아침잠이 많은 사람이라면, 아직 일어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그렇다. 대학을 졸업하는 스물넷이 고작 아침 7시 12분이다. 그렇다. 아직 많이 남았다. 아침 7시에 일이 조금 늦어졌다고 하루 전체가 끝장나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나는 너무 늦었어!"라고 단정 지으려는 것은, '사실'의 문제가 아니라 '자기기만'의 문제다. 혹시라도 포기나 좌절의 빌미를 스스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 그대, 아직 이르다. 적어도 무엇이든 바꿀 수 있을 만큼은, "인생에 너무 늦었거나, 혹은 너무 이른 나이는 없다."

김난도 아프니까 청준이다 중에서....

아프니까 청춘이다 국내도서>비소설/문학론 저자 : 김난도 출판 : 쌤앤파커스 2010.12.10 상세보기

최근에 베스트셀러인 아프니까 청춘이다에서 나온 김난도 교수의 인생시계가 KBS 책 읽는 밤에서 소개가 되었는데, 참 의미도 좋고, 보기에도 좋다...

11번가 해바라기시계 판매처
반고흐의 해바라기라는 명화시계인데, 얼마나 하고 찾아보니 25000원...
고장난 시계를 사용해 볼까라는 생각을 해보지만, 그래도 인생시계인데라는 생각도...^^

매년 18분씩 앞으로 돌리신다고 하는데, 그 시간또한 큰 의미가 있을듯 하다.


한참 사회생활이나 대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20대의 사람들은 자신들이 오후 2-3시나 되지 않았을까라고 생각을 하지만, 우리의 인생을 80정도로 잡고, 24시간으로 생각한다면 40세가 되어야 정오이고, 20대는 오전 6시라고....

30대에 큰실패나 좌절을 하고, 내가 뭘했나라고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이제 오전 9시인데, 좌절을 하고 있는것과 다를바가 없다.



또한 40대, 50대, 60대라고 해도 마찬가지 일것이다.

나는 이제 끝이야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의 자신의 입장에서 10년전의 자신을 생각해보면 어떨까?
아마 그대로 돌아간다면 인생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라고 말할수 있지 않을까?

그 마음을 10년후의 자신을 떠올리며 다시 시작해보는것은 어떨까?


자! 다시 시작해 보자꾸나!
 

북미영화 리틀러너와 독일 영화 맨발, 애니메이션 슈렉 등 에서 가슴 아프게, 하지만 뭔가를 정화하는듯한 느낌을 주는 이 노래로 OST로 영화, 드라마 등에서 많이 나오는 음악으로 참 다양한 버전이 있는데, 이곡은 루퍼스 웨인라이트(Rufus Wainwright) 버전입니다.

플레이버튼을 누르면 재생이 됩니다.(mp3 등 음원요청은 안받습니다~)

트위터를 사용하신다면, 솔직한 마음으로 Following를 많이 받아서 내가 쓴 트윗을 많은 사람들이 읽어주었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뭐 유명인이나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거나, 이벤트 등을 하지 않는 이상, 쉽지 않은 일이고, 결국에는 다른 사람의 트윗을 읽는 팔로잉을 하고, 상대방이 맛팔을 해주어 팔로우가 되어주는것이 대안인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할 방법은 아닌듯 합니다.
전혀 내가 읽고 싶지도 않은 사람들의 글까지 읽으면서 그저 팔로어만 늘리는것의 의미를 생각해본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생각이 들더군요.

뭐 마케팅에 이용을 한다거나, 난 그래도 해야겠다고 하신다면 twitaddons 사이트를 통해서 팔로어를 늘리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팔로어를 늘리고, api를 통해서 티스토리에 발행하는 글을 트윗으로 자동 발행하면 어떻게 되는지 한번 해보고 싶어서 팔로어를 5천명정도까지 늘려보았습니다.



팔로어 숫자를 늘려놓고 보니, 글을 발행을 하면 위처럼 간혹 트위터를 통해서 방문자들이 들어오고는 하지만, 그 숫자는 거의 미미한듯 합니다.
뭐 의미없는 양자간의 맛팔을 통해수 팔로어 숫자만 늘어났지, 5천명이 넘는 팔로어의 글들을 죄다 읽어보는 사람은 거의 없을듯 하더군요....^^

왠지 12월 31일 보신각 타종에 구경가서 소리지리는것과 같다고 할까요...-_-++


멘션(mentions)도 간혹 제 글에 대한것도 있지만, 대부분은 선팔, 맛팔에 대한 것이 대부분이네요...^^

TwitAddons 홈페이지 - http://twitaddons.com

어째든 팔로어를 늘리려면 위 사이트에 들어가서, 로그인을 누른후에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연동시키면 준비 끝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기존에 쓰시는 계정은 그대로 두시고, 다른 계정을 하나 만들어서 팔로어를 늘려 보시는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규칙은 위와 같습니다.
하루아침에 계속 클릭해서 팔로어를 늘릴수 있는것은 아니고, 시간당 100건의 팔로어가 가능하며, 2천명이 넘어간다면 팔로어의 팔로잉이 90% 이상 되어야만 추가 팔로어가 가능합니다.

고로 2천명까지는 산술적으로 이틀이면 가능하고, 이후에는 부지런히 팔로잉을 하되, 상대방이 팔로어를 해주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므로 가급적 맛팔을 잘해주는 사람 위주로 해야 지속적으로 팔로어를 늘려갈수 있습니다.
twitaddons 의 맛팔율 계산을 클릭하면 맞팔수와 팔뤄수를 통해 맞팔율이 높으면서, 팔로어 수가 높은 순으로 조회가 되므로, 1페이지부터 꾸준히 팔로어를 해주시면 됩니다.

위 사진의 파란색 원이 보이는데, 위쪽의 화살표는 내가 상대방을 팔로잉을 했다는것이고, 아래쪽 화살표는 상대방이 나를 팔로잉을 했는지 여부입니다.
위 아래가 모두 파란색이라면 맛팔이 완료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위의 순서대로 팔로잉을 해주되, 저를 팔로잉 해주는 사람들도 꾸준히 맞팔을 해주어야, 저의 팔로잉 비율이 높아지며, 위에서도 순위가 올라가기 때문에 저를 먼저 팔로잉 해주는 사람도 늘어납니다.



http://twitaddons.com/fm/
나의 followers 중에서 내가 follow 하지 않은 사람 불러오기는 위 페이지에서 버튼을 클릭하면 되고, 팔로어수를 늘리기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이건 반대의 개념으로 나의 following 중에서 나를 follow 하지 않은 사람 불러오기라는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것인데, 뭐 주로 유명인사들이 되겠습니다.



http://twitaddons.com/fm/
스마트폰을 가지신 분이라면 화장실이나 출퇴근 시간, 점심시간 등등 위 팔로우 메니저에 들어가서 나를 팔로잉 한 사람들을 팔로잉 해주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팔로어를 늘릴경우 트위터에 들어가서 알림설정에서 새 팔로워 이메일과 쪽지 이메일을 해지 해 놓는것이 좋습니다.
하루에 천명을 팔로어가 들어온다면, 무려 메일만 천통입니다...^^

뭐 가장 중요한것은 왜 팔로어를 늘리고 싶은지, 정말 나에게 의미가 있는 일인지를 생각해보는것이 중요할듯한데,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시면 이런 방법을 이용하시면 좋고, 이런 저런 사이트를 이용해서 불법적으로 팔로어를 늘리다가 계정이 차단이 되는 경우도 있으니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