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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넥서스원 소프트자켓2 TPU 케이스 (Nexus One Soft Jacket 2 Xpose) 인터넷에서 구입
  2. 중국집 배달부가 철가방으로 불리는 이름의 유래와 이유는?
  3. 준코 소주호프 뮤직 타운, 호프집 가격으로 노래까지 부를수 있는 주점 3
  4. 체외순환기, 인간의 심장과 폐을 대신할수 있는 기계장치
  5. KBS 금요기획 - 생로병사, 죽음에 관한 세 가지 시선
  6. 종로에서 만난 추억의 뽑기, 소라, 뻔데기, 뻥튀기
  7. 강아지옷, 종로 인사동 길거리 노점상 판매

넥서스원 소프트자켓2 TPU 케이스 (Nexus One Soft Jacket 2 Xpose) 인터넷에서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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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의 스마트폰인 넥서스원을 위해서 구입한 케이스입니다.
가격은 18,000원에 배송비 별도로, 좀 비싼감이 있기는 한데, 넥서스원은 왜 그리 케이스나 주변기기등이 판매되고 있지 않은지...-_-;;

11번가 넥서스원 케이스 구입처

저가형 TPU케이스에 비해서 품질면에서도 더 나은듯하고, 폼도 좀 나는 스타일로, 화이트와 블랙 색상 두가지가 있습니다.


http://www.capdase.com  에서 제조한 soft jacket2 xpose open face protective case






아주 두껍지도 않고, 얇지도 않아서 그립감도 좋고, 재질도 마음에 드네요~


하단부의 모습~


뒷면의 모습~


상단의 모습입니다.
한가지 아쉬운것이 전원이 잘 눌러지지가 않더군요~
제 폰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세로로 누르면 잘되지만, 가로방향으로 누르거나, 손가락으로 누르면 잘 눌러지지가 않던데, 몇일 쓰다가 계속 문제가 있으면 칼로 잘라 내던지 해야 겠습니다



11번가 넥서스원 케이스 구입처

넥서스원이 진저브레이드로 조만간 업그레이드가 된다고 하는데, 사용자가 많이 없어서 그런지 홀대를 받고 있는 느낌인데, 떨어뜨려서 기스가 나기전에 이런 케이스 하나 구입해 놓은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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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 배달부가 철가방으로 불리는 이름의 유래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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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 배달원, 배달부의 다른 명칭인 철가방...

요즘은 플라스틱 가방을 들고다니기도 하지만, 예전에는 은색 철로된 가방같은것을 들고 다녔습니다.

이것의 유래가 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 80년대 개그 반상회에서 알려졌는데,
당시에는 배달하는 사람을 짱깨라는 비속어를 사용했었다고 합니다.(요즘도 사용은 하는듯...)

짱깨 또는 짱꼴라란 중국인을 낮잡아 부르는 한국어 명칭이다. 자장면이나 중화요리점 종업원를 낮춰 부르는 말로 쓰이기도 하지만[출처 필요], 현재는 중국인을 낮잡아 부르는 용어로 사용하는 빈도가 더 높다. 이와 비슷한 말로 중국이 대륙만하게 크다는 것을 통틀어 대륙이라고도 부르는 경우가 있다.

유래
조선 말기에 중국 상인이나 사장을 ‘장구이(중국어 간체: 掌柜, 정체: 掌櫃, 병음: zhǎngguì)’라고 불렀는데 그 단어가 사람들의 입을 거쳐 변하다보니 ‘짱깨’가 됐다.‘장구이’는 중국에서 지금도 쓰고 있는 단어이다. 본래의 의미는 사장 또는 주인을 일컫지만, 대한민국에서는 비하하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짱꼴라는 청나라의 한족들이 만주족 황제 앞에서 자신을 ‘노재(奴才)’라 부른 것을 보고 일본인들이 ‘청나라의 노예’라는 뜻으로 '청국노(淸國奴)'라 부른 말이 건너온 것이다. 중국어 발음 ‘칭궈누’를 ‘잔코로’라 말한 것이다. 이말이 한국으로 건너오면서 ‘짱꼴라’로 변한 것이다

출처 - 위키백과사전

그러다가 코미디언 김한국씨가 개그 프로그램에서 중국집을 소재로 하는 코너를 만들었는데, 짱깨라는말은 비속어의 의미로 방송불가 판정이고, 배달부, 배달원은 좀 식상하고 재미가 없는 느낌이여서 고민을 하다가 철가방이라는 단어를 만들어 낸것이 그 시초라고 합니다.



그당시에는 철가방이라는 말이 없었는데, 지금까지도 계속 쓰이고 있는데, 이것도 유행어라고 봐야하나요...^^

무슨 거창한 의미가 있나했는데, 진짜 사실인지는 확인하기가 애매하지만, 방송에 나와서 한 이야기이니 거짓말은 아닌듯한데, 개그코너때문이라니 약간 허무한 느낌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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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코 소주호프 뮤직 타운, 호프집 가격으로 노래까지 부를수 있는 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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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co 준코 주점 - 맛, 가격은 저렴하고, 양은 푸짐한 술집

준코뮤직타운, 술마시며 노래부를수 있는 노래방 메뉴와 가격 정보

예전에 망년회를 가진적이 있었는데, 기존에 갔던곳은 사라지고, 관철동 건너편 피맛골쪽에 있는 준코 소주호프 뮤직타운...

친구들과 1차로 한잔하고, 2차로 어디갈까했는데, 노래방같은곳인데, 술과 안주를 판매하는곳이라고 해서 가보니 바로 준코...


전화번호 02-720-3440
정문을 못찾아서 그냥 후문으로 입장...
분위기는 단란주점이나 룸싸롱같은 느낌으로, 종업원들도 싹 차려입고, 룸이 수십개 완비...

물론 여자 도우미를 불러주는 등 불법 행위는 없는곳이라고...



안주나 주류도 단란주점이나 룸싸롱같은곳보다는 훨씬 저렴하고, 일반 주점보다는 약간 비싼 수준이라고...
근데 한시간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그냥 나왔다는...


노래도 부르고, 술도 한잔하고 싶을 경우에는 괜찮은 집이 아닐까 싶은데, 담에 다시 가봐야겠다
준코뮤직타운, 술마시며 노래부를수 있는 노래방 메뉴와 가격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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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순환기, 인간의 심장과 폐을 대신할수 있는 기계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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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순환기(Extracorporeal Circulation)이라고 심장의 혈액순환작용과 폐의 가스교환기능을 대신하여 수술 도중 일시적으로 심장과 폐의 역활을 하는 장치라고...
한마디로 심장과 폐가 없이도 사람이 살수 있다는 이야기인데, 심장수술, 심장이식수술 등을 받기 위해서는 잠시 심장을 멈추어 두고 수술을 해야 하는데 그때 사용을 한다고...

KBS 금요기획 - 생로병사, 죽음에 관한 세 가지 시선
위 방송에서 소개되었는데, 꽤 충격적이였다.



심장을 대신하는 기계가 있다는것도 놀랍거니와 심장이 멈춘다고 해서 사망도 아닌것으로 볼수도있다는데, 과연 우리 인간에게 죽음이란 무엇인지를 다시금 곰곰히 생각해 보게 된다.

이제 우리의 신체중에 뇌이식 수술빼고는 모두 가능하다고 하는데,
만약 뇌이식도 가능하다면 어떻게 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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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금요기획 - 생로병사, 죽음에 관한 세 가지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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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대해서 의학적인 죽음은 무엇이고, 죽음의 가격은 얼마나 하며,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에 대해서 3부분으로 나누어서 보여준 방송인데, 뭐 별거 있겠어라는 생각이 완전히 깨져버런 내용의 방송...

죽음이란 정확히 어떤것일까?
심장이 멎으면? 심장이 없이도 사람이 체외순환기로도 살수 있고, 뇌사는 뇌의 기능은 정지했지만, 몸의 모든 기능은 제대로 동작을 하는데, 아직도 그 논란은 끝이 나지 않았고, 영원히 풀리지 않을수도 있다고...

두번째 죽음의 가치를 돈으로 메기는것에 대한 이야기는 참 씁쓸하다... 사람이 아니라, 그 사람의 직업, 하는 일에 따라서 몇천만원부터 몇백억까지 천지차이라고 하는데, 과연 나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라는 생각을 해본다...-_-;;


마지막으로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것인지에 대한 문제는 그동안 죽음은 좀 감추어지고, 숨겨지는 경향이 있는데, 그 죽음을 받아들이고, 죽음을 받아들이는 사람만이 앞으로 긍정적으로 살아가는데 더 도움이 되며, 죽음 전의 삶이라는 위 사진의 작품들을 이야기하며 생과 사를 이야기한다.
짧은 시간에 참 많은것을 다루었는데, 삶과 죽음을 생각해보면서, 두려움을 가지기 보다는, 그래서 나는 무엇을 해야 할지를 더 생각해보는듯 하다.
언젠가 죽지만, 영원히 살것처럼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그 끝을 통해서, 지금을 이야기하고, 준비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해준 멋진 방송인듯 하다.
■ 방송 : 2011년 3월 18일 (금) 밤 11시5분

■ 프로듀서 : 이은성

■ 연 출 : 김현수

■ 글 /구성 : 김지원

■ 제 작 : 블루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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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에서 만난 추억의 뽑기, 소라, 뻔데기, 뻥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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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인사동에 나갔다가 만난 추억의 뽑기~
소다를 가지고 만드는것인데, 정말 오래간만에 하나를 사서 먹어봤는데, 너무 달다...


소라는 2천원, 뽑기는 천원, 번데기는 2천원, 문어다리는 4천원, 뻥튀기는 천원 등에 판매...



그러고보니 요즘 점점 보기 힘들어지고, 사라져 가는듯 하다...





어릴적에 무진장 좋아했고, 학교 앞에서 아이들과 별모양을 잘 뜯는다고 바늘까지 동원해서 짜르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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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옷, 종로 인사동 길거리 노점상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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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인사동에 갔다가 길거리에서 작은 옷들을 팔길래 아이들 옷을 파나 싶었는데, 가만히 보이 강아지용 옷들...


일행중에 한명이 집에서 기르는 개에게 사준다고 하나를 구입했는데, 가격은 만원~


정말 종류가 한두개가 아니다~




꼭 유아용 옷처럼 보인다...^^


이런 군복용 패션도~


집에가서 강아지에게 이쁘게 입혀주겠다는 친구...



근데... 술먹고 잊어버렸다고 전화가 왔구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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