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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간극장 청년 농업 CEO, 미스터농사꾼 장재혁의 고군분투기 4
  2. ddd MBC 휴먼다큐 사랑 - 엄마라는 이름, 임신중인 백혈병환자 석지은씨의 이야기
  3. GS25시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위대한 피자, 한조각에 1990원에 콜라까지 공짜 구입 시식기
  4. tvN 화성인바이러스 - 남의 모든 부탁을 들어주는 OK걸 박정, 특이 목소리 종결자 헬륨 가스녀 박재연
  5. 북한산 국립공원의 공원시설물 철조망 휀스, 이제는 치워야 하지 않을까?
  6. 인터넷 홈쇼핑, 마켓에서 물품 구입시 신용카드 추가할인 혜택을 꼼꼼히 확인해 보세요! 2
  7. 모바일 광고(Mobile Advertising), 광고의 새로운 미래시장을 위한 지침서

인간극장 청년 농업 CEO, 미스터농사꾼 장재혁의 고군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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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의 젊은 나이에 농대를 나와서 농사를 짓는 젊은 이의 이야기...
하지만 경험이 부족한 그러써 농사꾼인 아버지에게 번번히 혼나가면서 일을 배우고 있다는데,
과연 어떤 스토리를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 방송...

최근에 칠레, 유럽 EU FTA가 타결되고, 한미 FTA로 막판에 와있는듯한데,
그냥 대대로 해오듯이 농사를 짓는것은 외국의 저렴한 농산물에 대항해서 참 어렵고 힘든 길이 될수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그안에서 자신만의 길을 찾고 만들어 간다면 또 멋진 하나의 길이 나올수도 있을텐데, 이번 방송에서 그런 멋진 모습을 보여줄수 있을까?

방송을 보다보니 아직은 서투르지만, 열심히 하고, 특히나 가족과 아버지에 대한 애정과 사랑이 가득 느껴지는데, 아버지만큼함 했으면 좋겠다는 말... 아버지로서 본다면 이만한 칭찬과 애정이 어디 있을까 싶다.

KBS 경제세미나 - 상추 CEO 류근모, 상추로 100억매출을 올리는 장안농장 이야기
은퇴후 연매출 30억 대박 농부 - 친환경 영농조합법인 생기들녁 박주상
SBS 스페셜 다큐 - 내가 도시를 떠난 이유
역전 제2의 인생 - 청송 얼음골 황토메주 아저씨의 시골생활기
귀농인 류근모, ‘희망’을 재배하다
KBS VJ 특공대 - 농촌창업열전, 연예인되기 열풍, 허와 실,베이징 스페셜명소
KBS 스페셜 - 폴리페이스(Polyface) 미국 농부 조엘의 혁명



그저 도시 생활이 싫고, 떠밀려서 하는 귀농이나 농사가 아닌...
우리들의 삶에 없어서 안될 농산물을 만들고 지켜가는 멋진 청년의 모습을 보여주며,
미국 농부 조엘의 이야기처럼 우리 아들은 농사꾼이 될겁니다라고 자랑스럽게 말하는 그런 계기가 되는 방송이 되었으면 한다.

방송 일시: 2011년 5월 16일(월)~5월 20일(금)


# 엄친아 농사꾼, 내 이름은 장재혁

 

# 엄친아? 아버지 앞에선 허당~

   


# 내 마음 알아주는 건 오직 엄마뿐

 

# 내가 선택한 길, 그것은 아버지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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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 MBC 휴먼다큐 사랑 - 엄마라는 이름, 임신중인 백혈병환자 석지은씨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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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휴먼다큐 사랑2011, 엄마 미안 - 서연이의 병상일기
MBC 휴먼다큐 사랑2011, 교도소에서 가은이를 키운 장소향씨의 엄마의 고백

두주 연속 가슴아프지만, 조금은 희망을 이야기해볼수 있었는데, 다음주에 방송하는 엄마라는 이름은 정말 영화에서 간혹 등장하는 스토리가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듯...

백혈병 환자인 지은씨가 임신을 하게 되었는데, 엄마로써 자신의 목숨과도 바꿀수 있다는 부인과
아기보다는 아내가 더 소중하다는 남편...

얼마전 한국영화 헬로우고스트에서 비슷한 사연이 있어서 너무 슬펐는데, 이번 이야기는 어떤 결말이 보여줄지...

더 이상 슬픈 이야기보다는 또 하나의 희망찬 이야기가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이다...

아무쪼록 건강하게 출산해서 산모, 아이모두 건강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방송을 보니 백혈병인것을 알고도 사랑하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가질수 없다라고 생각했는데,
다행히도 큰 문제없이 이쁜 딸을 출산...
두분과 아기까지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MBC 휴먼다큐 사랑2011, 엄마 미안 - 서연이의 병상일기
MBC 휴먼다큐 사랑2011, 교도소에서 가은이를 키운 장소향씨의 엄마의 고백
MBC 휴먼다큐 사랑 프롤로그 - 스물세 번의 사랑 (풀빵엄마, 엄지공주 뒷이야기)
MBC 2010 휴먼다큐 사랑 마지막회 - 아빠의 집으로
MBC 2010 휴먼다큐멘터리 사랑 - 크리스마스의 기적
MBC 휴먼다큐 사랑 - 눈물없이 볼수 없던, 고마워요, 내 사랑
MBC 휴먼다큐 사랑 - 고마워요, 내 사랑
MBC 휴먼다큐 사랑 - 내게 남은 5%, 개그맨 틴틴파이브 이동우
MBC 휴먼다큐멘터리 사랑 - 내게 남은 5%, 틴틴파이브 개그맨 이동우
MBC 휴먼다큐 사랑 - 엄지공주, 엄마가 되고 싶어요
MBC 휴먼다큐 사랑 - 안녕, 아빠
MBC 휴먼다큐 사랑 - 우리가 사랑할 시간, 손재희
휴먼다큐 사랑 - 손재희양 사망소식
휴먼다큐 사랑 풀빵엄마 최정미씨 사망 소식
휴먼다큐 사랑 - 엄지공주 엄마가 되고 싶어요 (사진보기)
휴먼다큐 사랑 - 로봇다리 세진이 (사진보기)
휴먼다큐멘터리 사랑 - 똥덩어리 엄마 송옥숙, 네 번째 엄마 (사진보기)
휴먼다큐멘터리 사랑 - 풀빵엄마, 살아야만 해요, 난 엄마니까! (사진보기)


▶ 나는 백혈병 환자입니다

                

결혼 1년 차인 석지은(30), 이재오(35) 부부.
여느 신혼부부와 다름없는 모습이지만 아내 지은은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
2005년, 대학을 갓 졸업하고 꿈꿔오던 어린이집 교사가 된 지은 씨는 우연히 찾은
병원에서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게 된다.

“의사가 부르더라고요. 얼른 큰 병원 데려가 보라고. 왜 그러냐고 그랬더니 딱 병
명을 얘기하는데… 그럴 리가 없다고, 우리 딸은 절대 그럴 리가 없다고…”
                                                            - 친정엄마 INT 中


그로부터 1년은 기억하고 싶지 않은 고통의 시간이었다. 죽음의 그늘이 드리운 병실
에서 뜬눈으로 하루하루를 보냈다. 글리벡(표적항암제)에 적응하기까지 걷지 못할
정도로 구토가 반복됐고, 목젖까지 마비돼 도와달란 소리조차 낼 수 없는 아찔한 순
간도 있었다. 항암제가 효력을 보이게 되자, 점차 암수치도 떨어지고 그렇게 모든
시련이 지나가는 줄 알았는데….


▶ 반쪽짜리 인생을 채워준 고마운 사람

몸의 고통은 알약 하나로 잠재울 수 있었지만, 마음의 상처는 그렇지가 않았다.
낙천적이고 당찬 성격의 지은 씨였지만 ‘백혈병’이란 세 글자는 낙인이 되어 그녀
의 발목을 붙잡았다.

“아프지만 않으면 평범하게 연애해서 행복한 가정 꾸리고 살 수 있을 텐데… 밤에
혼자 많이 울었어요. 평생 투병생활을 해야 하는데 그 사실을 다 받아들이고 결혼하
려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백혈병 엄마 지은 씨 INT 中


어릴 적부터 키워왔던 ‘한 남자의 아내, 한 아이의 엄마'가 되는 꿈. 다복한 가정
에서 사랑받으며 자란 지은 씨는 자신 또한 사랑 넘치는 가정을 꾸리고 싶었다.
하지만, 평생 백혈병 환자로 살아야 한다는 사실 때문에 이성 앞에서는 항상 작아질
수밖에 없었다.



스물여덟, 혼자인 미래를 조금씩 받아들이고 있던 때 남편 재오 씨를 만났다.
지은의 씩씩한 모습 뒤에 가려진 아픔을 알아채고 말없이 보듬어준 세상에서 가장
착한 남자. 재오 씨로 인해 굳게 닫혔던 마음의 빗장이 열리고….
2009년, 두 사람은 가족이 되었다.


▶ 목숨과도 바꿀 수 있는 이름 ‘엄마’

‘글리벡베이비’ㅡ표적항암제를 복용하는 백혈병 환자에게서 태어난 아이를 일컫는
말이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백혈병 엄마가 성공적으로 출산한 사례는 단 두 건.
임신에서 출산까지 10개월 동안 생명줄과 같은 항암제 복용을 중단해야 하기 때문
이다. 백혈병 환자에게 임신은 철저한 준비기간을 거쳐 진행해야 하는 대(大) 프로
젝트. 그런데 작년 5월, 지은 씨가 계획에 없던 임신을 하고 말았다.

“정말 만감이 교차했어요. 남들 같으면 결혼해서 첫 아이 임신하면 주변에서 축하
받고 기쁜 일인데… 저는 임신 사실을 알고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어요.
어떡하지? 막상 이 상황에서 아기가 생기니까 너무 무서워서….”- 지은 씨 INT 中




척박한 몸속에 자리한 아기는 포기할 수 없는 사랑의 증거. 지은 씨는 가족의 염려
와 반대에도 엄마로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선택을 한다. 자신에게 찾아온 소
중한 생명을 위해 10개월 동안 모험을 하겠다고!


▶ 어서 와, 복실아

곧 세상에 나올 아기 ‘복실이’. 임신사실을 모르고 먹었던 약 때문에 부부는 불안
한 마음을 놓을 수가 없다. 산모가 글리벡(표적항암제)을 복용하면 기형아 확률이
100배가량 높아지기 때문이다.

임신 30주, 나쁜 징후가 몰려왔다. 암수치가 두 배 가까이 올랐다는 검사결과를 받
아든 부부. 8개월을 버텼는데, 출산 한 달을 앞두고 항암제를 먹어야 하는 갈림길에
섰다. 설상가상 뱃속의 복실이는 거꾸로 자리를 잡고…. 혈액암 때문에 제왕절개를
할 수 없는 지은 씨, 최악에는 분만 중 출혈이 멈추지 않아 엄마와 아이 모두 생명
이 위험해질 수도 있다.



“아무 문제 없이 아기 낳아서 주위 사람들한테 잘 낳았다고 제일 먼저 얘기하고 싶
어요.” -남편 재오 씨 INT 中

겨울의 끝, 이른 새벽부터 진통이 시작되었다. 변함없는 사랑으로 함께해 준 남편에
게 아기와 자신 모두 건강한 모습을 선물하고픈 지은 씨. 26시간의 진통, 마지막 안
간힘을 다해보는데…. 이름처럼 복스러운 아가를 품에 안을 수 있을까. 그리고 자신
의 꿈이 섣부른 욕심이 아니었음을 세상에 증명할 수 있을까.



♠ 2011 휴먼다큐멘터리 ‘사랑’ 세 번째 편 <엄마라는 이름> 내레이션은
   배우 차인표 씨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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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시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위대한 피자, 한조각에 1990원에 콜라까지 공짜 구입 시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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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대형마트에서 피자, 치킨사업에 뛰어들면서 영세 자영업자들이 많이 힘들다고...
이렇게 싼 피자한판을 먹는다고 살림살이가 나아지는것은 아니겠지만,
한편으로는 저렴한 가격에 손이 가는것이 인지상정....-_-;;

피자관련 제품 보기


피자를 사러 간것은 아니지만, 편의점에 갔더니 한조각에 1990원이라고 하고, 콜라도 한캔을 그냥 주는데, 딱 하나만 남아있어서 호기심에 구입...

SKT, KT, LGT 이동통신 맴버십카드를 꼭 발급받아서 다양한 혜택을 누리세요~
GS25시 편의점에서 LGT맴버쉽 할인카드말고, olleh KT 맴버십 카드도 15% 할인
집앞에 생긴, 기다리던 24시간편의점 GS25 불광래미안점

할인카드를 이용하면 1700원정도에 구입이 가능할듯...


이정도로 크기는 한조각치고는 꽤 큰편...


조리방법은 비닐포장지를 벗겨낸후에 전자렌지에 데워먹으면 된다는...



피자는 어떻게 세계를 정복했는가
국내도서>사회과학
저자 : 파울 트룸머(Paul Trummer) / 김세나역
출판 : 더난출판 2011.04.18
상세보기

가공식품의 불편한 진실들, 피자는 어떻게 세계를 정복했는가?
라는 책이 떠오르기도 한다.


전세계의 저렴한 재료들이 모여져서 만들어진 한조각의 피자...




전자레인지에 넣기전의 모습입니다.


전자렌지에 돌리고난후의 모습...


꽤 먹음직스러워 보이지요...^^


그러나 맛은 기대 이하...-_-;;
아무래도 토핑을 해서 오븐에서 바로 해먹은 피자에 비하면 냉동식품의 맛은 떨어지는것이 어쩔수 없는듯...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혼자서 피자가 생각날때 한조각을 먹어보다는 생각이라면 좋을듯...
그러고보면 영세 피자나 치킨집에서도 꼭 한마리, 한판만을 판매하는것보다는,
이런식으로 피자 몇조각, 치킨 몇조각씩 따로 주문을 받는것도 좋은 아이템이 아닐까 싶다.


GS25시뿐만이 아니라, 세븐일레븐이나 다른 편의점에서도 이런 냉동식품을 많이들 판매하는듯하다.
핫도그, 치킨, 조각 피자, 소세지 등을 혼자 먹을만큼 구입하기에 좋을듯...

현대는 점점 핵가족화, 혼자사는 사람들이 많은 상황에서 편의점측에서 시장공략을 잘한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암튼 뭐 그리 강력추천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저렴한 가격이므로, 저녁에 집에서 피자 한조각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 먹어보면 좋을듯 하다.

피자관련 제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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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화성인바이러스 - 남의 모든 부탁을 들어주는 OK걸 박정, 특이 목소리 종결자 헬륨 가스녀 박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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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화성인은 남들의 부탁을 거절못하는 예스맨 화성인으로 친구를 따라서 다단계를 같이 가는것은 물론이고, 헤어진 남자친구의 돈을 빌려달라는 이야기나, 헤어진후에 일을 부탁해도 그냥 들어준다는 그녀...-_-;;
참 답답했었는데, 방송에서 상황극으로 No를 외치는 시간을 가져보기도...

아마 이분의 컴퓨터 브라우저의 툴바가 아래와 같이 않을까 싶다...-_-;;


예스맨 (Yes Man) - 할 수 있다! 뭐든지 예스!
영화 예스맨이 마냥 좋은것은 아니고, 노맨도 어느정도 필요하겠지...^^



두번째 화성인은 목소리가 헬륨가스를 먹은 사람과 비슷한 화성인...

그녀의 목소리를 들어보고 싶으시면 위의 플래이 버튼을 눌러보시면 됩니다.

목소리때문에 상당히 주눅이 들어서 살고 있다고 하는데, 이번 기회에 발음교정이나 이빈후과에 들려서 한번 치료를 받아보시면 어떨까 싶다

  • 제111회 2011.05.10 (화)

    거절못하는 29세 오케이女 & 헬륨가스 女
    세상 모든 사람들의 부탁을 절대 거절 못하는 29세 오케이녀 화성인
    헤어진 남자친구 부탁도 OK! 친구의 친구 부탁도 OK!
    거절하는 게 죽기보다 힘들다는 오케이녀 화성인 출몰!!
    남자의 말이라면 무조건 OK!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돈 빌려주기는 기본!
    홍보성 홈페이지 관리까지 도맡아 한다?!
    듣는 사람 속 터~지게 하는 오케이녀의 일상 대 공개!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 3MC의 특급 처방!
    MC성주의 얼굴에 찬 물을 끼얹고, MC구라의 따귀를 때려라!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한 오케이녀의 대 변신!

    내 목소리가 저주스럽다 헬륨가스녀 화성인
    “안녕하세요” 한마디로 스튜디오 초토화! 헬륨가스 목소리녀 화성인이 나타났다!
    깜찍한 그녀의 유일한 결점은 바로 저주 받은 목소리?
    목소리 때문에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고! 주문 전화조차 마음대로 할 수 없다?!
    눈물과 웃음 없이 들을 수 없는 그녀의 인생스토리!
    헬륨가스 목소리녀 화성인! 치킨 주문 전화에 도전하다!
    과연, 치킨은 무사히 배달 될 수 있을까?
    3MC도 두 손 들게 한 저주받은 목소리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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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국립공원의 공원시설물 철조망 휀스, 이제는 치워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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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북한산에 오르는데, 공원시설물(휀스) 훼손시 자연공원법에 의거, 3,000만원 또는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합니다.
신고전화 02-379-7043 (북한산국립공원구기분소) 라는 안내문에 눈에 띕니다.

자연보호를 위해서 갓길 방지를 위해서 만들었다고 주장을 하겠지만,
이 철조망을 만들 당시 입장료때문에 만들었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아래 매표소에서 쭉 이어진 길을 따라서 만들어진 철조망...

이게 갓길방지를 위한 철조망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입장료를 받기 위한 철조망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진정한 자연보호라면 동물들의 이동을 위해서 이런것이 정말 필요한것일까요?


북한산 둘레에 이런 흉물인 철조망을 쭉 쳐놓았습니다.
물론 이렇게 예전에 매표소가 있던곳만 살짝 뚤려있습니다.


가끔 문뜩 무슨 DMZ나 38선을 걷는다는 생각이 들고는 합니다.


천원대의 돈이 아깝거나 아쉬운 사람이 넘어다니기도 하고,
혹은 멀쩡한 등산로를 입장료 징수의 편의상 막아버려서 넘어다니던 곳은 이렇게 철조망을 설치하기도...


개구멍도 철저하게 방지를...
뭐 북한산에 설악산처럼 사슴, 고라니 등의 동물들이 이동을 하는곳은 아니지만,
이건 자연보호가 아니라 자연훼손.. 자연파괴가 아닐까요?


샛길 방지는 커녕 가라도 해도 가지도 않은곳까지도 왜 비싼돈을 들여서 저런 철조망을 설치했을까요?


이건 벼랑같은곳에도 설치를 해놓았네요...
등산객 추락방지용인가요...-_-;;

샛길 방지용으로 어느정도의 설치는 해놓아야 할것입니다.
하지만 철조망이 아니더라도 나무를 심거나, 자연친화적인 팬스등을 일부구간에 설치를 해서 막아야 할것이지,
이건 무슨 군사보호구역도 아니고, 멋진 북한산에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흉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공단측에서도 철거를 전혀 생각안하고 있는것은 아니겠지만,
간혹 뉴스에 2007년에 입장료를 폐지하면서 등산객이 늘어나면서 다시금 입장료를 징수하려고 한다는 소식이 들리고는 하는데, 그런날을 대비해서 방치해 두고 있는것인가요?


등산객이 늘어난것이 겨우 천원대의 입장료때문에 늘어난것이라고 볼수 있을까요?
주 5일제의 근무가 거의 정착되어가고 있고, 레저문화, 여행문화가 발전되고 있는 상황에서
담배값을 올려서 금연률을 올리듯이, 레저문화에도 장벽을 두려고 하시는건 아니겠지요?

KBS 환경스페셜 - 백두대간,겨울 설악산, 그곳엔 산양이 산다! (대청봉 케이블카)

뭐 저는 환경보호자도 개발자로 아닙니다.
그저 참 보기에 안타깝고, 왜 저런것이 아름다운 북한산에 분단의 장벽처럼 쳐있는것인지가 아쉬울 따름입니다.

누구보다 자연보호와 북한산의 환경보호에 신경써야할 공단측이 이런 흉물을 방치하고 있는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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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홈쇼핑, 마켓에서 물품 구입시 신용카드 추가할인 혜택을 꼼꼼히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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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나 홈쇼핑에서 물건 한두번 구입 안해본분들이 이제는 거의 없을정도로 인터넷 거래가 많이 보급이 되었습니다.
결제는 주로 신용카드로 계산을 많이 하시는데, 제가 얼마전 조금 황당한 일을 겪었고, 혹시나 이런 경우를 당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모르고 속지 마시라고 포스팅을 합니다.

트렉스타 코브라 (TrekSta Kobra) FS 2.5 GTX 고어텍스 등산화 인터넷 구입 착용기

얼마전 등산화를 하나 구입하려고 했는데, 가격이 15만원정도라서 선뜻 지르기가 쉽지 않더군요
최저가에서 해당 롯데백화점 i몰이 최저가라는것을 알고, 몇차례 들락날락 거리다가,
어느날 보니 신한카드로 구입을 하면 10%의 추가할인을 해준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KB 국민카드 추가할인 적용으로 바뀌었지만, BC카드, LG카드, 롯데카드 등등 이벤트 식으로 계속 바뀌어가면서 이런 이벤트를 진행하더군요.

카드사에서는 자신들의 카드를 사용해 달라는 입장에서 이런 이벤트를 실행하는듯 합니다.

암튼 15000원 추가할인이라는 말에 지름신이 발동을 하고, 구입을 결정!
전혀 사용하지 않던 신한카드를 이용해서 3개월 무이자에 추가 10%할인!

이 추가 할인은 바로 할인이 되는것이 아니라, 추후에 결제시에 결제 금액에서 해당 금액만큼 차감이 되는 방식입니다.

신발을 받아서 잘 신고 있었는데, 다음달 5일에 날라온 명세서를 보니 10% 할인이 전혀 없더군요
그나마 전혀 사용하지 않던 카드에 달랑 하나의 구입을 했으니 발견을 했지,
매일 사용하는 카드였다면 제대로 확인을 하지 못하고 넘어갈수도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우선 신한카드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안내원은 금방 확인이 어렵다며, 다시 연락을 준다고 하더니,
나중에 연락이 와 자신쪽에서는 확인이 안된다며, 홈쇼핑에 전화를 해보라고 하더군요...-_-;;

홈쇼핑에 전화를 했더니 역시나 시간이 걸리다면 다시 연락을 준다고 하더니,
연락이 왔는데, 구입당시에 그런 이벤트가 있기는 했지만,
죄송하지만, 할인이 적용이 안됩니다라고 합니다...-_-++

아니 구입당시 그런 이벤트가 있었는데, 왜 할인이 안되냐라고 물으니...
그렇게 되었다고 합니다...-_-++

뭐 언성을 높이거나 소리를 지르지는 않고, 침착하게 이게 말이되느냐...
나는 그거 보고 구입을 한것이고, 그럼 이 신발 환불해도 되냐라고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그때서야 할인받기로한만큼 적립금으로 보상을 해준다고 합니다.
더 싸워봐야 시간만 더 걸리고, 카드 할인을 받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그러기로 했습니다.



그러고는 바로 현금처럼 사용할수 있는 적립금이 들어오더군요.


아마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수나, 어쩔수 없다는 미명아래 소비자의 구매욕구에 불을 지르고,
나중에 배째라식으로 나오면, 그나마 꼼꼼한 사람들이나 명세서를 확인하고, 전화를 해서 처리를 하지, 나이 드신분들이나, 그냥 맞겠지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넘어가지 않을까 싶더군요.

KBS 소비자고발 - 입기만 해도 열나는 발열내복, 효과 있을까?, 황당한 인터넷 쇼핑몰
KBS 소비자고발 - 진공 납골함의 진실, 고객의 동의 없이 무단 가입시킨 KT집전화 정액 요금제

비단 이런 신용카드 외에서 집전호나 핸드폰 부가서비스를 고객의 동의없이 가입을 시켜서 몰래 돈을 빼나가는 행위와 다를바가 없는듯 합니다.


이렇게 고객의 주머니에서 빠져나가는 돈이 일년에 얼마나 될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아무쪼록 업체들의 이런식의 잘못된 행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명세서나 청구서를 꼼꼼히 살펴보고, 구입을 할때 포스트잇등에 메모를 해놓고, 결제명세서를 잘 살피는 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행위에 대해서도 선거법위반처럼 법안으로 만들어서
잘못 고지된 금액에 대해서는 50배, 100배 고객에게 돌려주는 법안을 만든다면 어떨까요?
아마 고객보다, 업체, 업자들이 고객의 명세서를 더 꼼꼼하게 살펴보지 않을까요?


아무쪼록 카드명세서나 고지서등을 꼼꼼히 살펴보셔서, 이런 피해를 입지 않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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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광고(Mobile Advertising), 광고의 새로운 미래시장을 위한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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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블로그를 운영하는 네티즌이 많이 생기고, 부수적으로 모바일광고를 달아서 수익을 올리고는 하는데, 가만히 생각을 해보면 세상이 참 많이 바뀌었고, 또 앞으로도 많이 변해갈꺼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 책은 블로거나 네티즌을 위한 책이라기 보다는, 광고주나 광고업계 종사자에게 왜 모바일 광고가 대세이며, 어떠한 추세로 변하고 있고, 앞으로의 미래는 어떠할지를 이야기하는 책으로, 기존의 전단지, 신문, 라디오, TV, 래핑 광고 등 지난 시절의 매체에만 광고를 하셨던 분들이나, 새롭게 광고를 공부해 보고 싶은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만한 책입니다.

특히나 책 초반에 광고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아주 흥미로우면서도 우리곁에 항상 있었던 광고들이 세상이 변함에 따라서 어떻게 변해갔는지를 잘 보여주는데, 광고에 대한 이해뿐만이 아니라, 지난 시절의 이해와 더불어서, 앞으로의 세상에 대해서도 생각해볼수 있는 부분인듯 합니다.

그러한 광고역사의 기반속에서 최근에 라디오, 잡지, 신문, 텔레비전등은 광고분야 점유율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인터넷이나 모바일은 지속적으로 점유율이 확대되어가고 있는데, 그중에서 모바일 광고의 장점과 긍정적인 면은 무엇이고, 부정적인면은 어떤것인지를 잘 보여주는데, 기존의 광고는 대충 만들어도 노출만 잘시키면 홍보가 되기도 했지만, 모바일에서는 사용자경험(UX)를 고려한 최적화된 광고가 아니라면 오히려 득보다 실이 클수도 있지만, 정확한 목표설정에 고객과의 소통을 적절히 한다면 엄청난 성과를 거둘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아쉬운것은 이 책은 대략 2007년경에 쓰여진듯 합니다. 요즘같은 세상에 4년이라는 시간은 좀 아쉬운감이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스마트폰이나 애플, 아이폰, 안드로이드에 대한 이야기는 없고, 핸드폰 위주의 이야기인것이 좀 아쉽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 소개하는 모바일이 핸드폰으로 인터넷 접속을 통한 광고를 주로 이야기를 하므로, 아주 큰 차이는 없을듯 한데, 이부분은 차후에 증보판이나 개정판을 기대해봐야 할듯 합니다.

국내의 SKT의 싸이월드도 아주 자랑스럽게 소개가 되던데, 한편으로는 페이스북에 밀려져있는 모습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앞으로의 세상이 스마트 시대가 되어가듯이, 광고 또한 스마트, 모바일 시장으로 몰릴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입니다.
광고주나 광고업에 종사하거나, 광고를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새로운 시장에 왜, 어떻게 뛰어들어야 할지를 잘 보여주는 책이고, 광고업과 관련이 없더라고 하더라도, 광고를 통해서 세상의 돌아가는 모습과 가장 발빠르게 대처를 하는 광고업 종사자들을 통해서 많은것을 배울수 있는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모바일 광고 (양장)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체탄 샤르마,조 헤어조그,빅터 멜피 / 김태훈역
출판 : 연암사 201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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