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의 젊은 나이에 농대를 나와서 농사를 짓는 젊은 이의 이야기...
하지만 경험이 부족한 그러써 농사꾼인 아버지에게 번번히 혼나가면서 일을 배우고 있다는데,
과연 어떤 스토리를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 방송...
최근에 칠레, 유럽 EU FTA가 타결되고, 한미 FTA로 막판에 와있는듯한데,
그냥 대대로 해오듯이 농사를 짓는것은 외국의 저렴한 농산물에 대항해서 참 어렵고 힘든 길이 될수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그안에서 자신만의 길을 찾고 만들어 간다면 또 멋진 하나의 길이 나올수도 있을텐데, 이번 방송에서 그런 멋진 모습을 보여줄수 있을까?
방송을 보다보니 아직은 서투르지만, 열심히 하고, 특히나 가족과 아버지에 대한 애정과 사랑이 가득 느껴지는데, 아버지만큼함 했으면 좋겠다는 말... 아버지로서 본다면 이만한 칭찬과 애정이 어디 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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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도시 생활이 싫고, 떠밀려서 하는 귀농이나 농사가 아닌...
우리들의 삶에 없어서 안될 농산물을 만들고 지켜가는 멋진 청년의 모습을 보여주며,
미국 농부 조엘의 이야기처럼 우리 아들은 농사꾼이 될겁니다라고 자랑스럽게 말하는 그런 계기가 되는 방송이 되었으면 한다.
방송 일시: 2011년 5월 16일(월)~5월 20일(금)
# 엄친아 농사꾼, 내 이름은 장재혁
# 엄친아? 아버지 앞에선 허당~
# 내 마음 알아주는 건 오직 엄마뿐
# 내가 선택한 길, 그것은 아버지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