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 진달래를 필두로 시작을 해서,
벚꽃 등의 개화를 기다리는데,
봄꽃이 필만큼 핀후에 5월이 되면 기다리는것이
바로 아카시아의 흰꽃과 온천지를 진동하게 만드는 아카시아 향기입니다.
아침에 북한산근처에 갔는데, 예년같으면 은은한 향기가 진동을 해야 할 시기에 아직까지 개화를 하고 있지 않더군요.
2014년에는 5월 2일인데 벌써 활짝 펴버렸네요...-_-;;
아카시아 꽃이 아까시나무에 활짝 피어나기 시작하네요~서울 곳곳에 아카시아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2009년에는 5월 12일경, 2010년에는 5월 17일경에 만개한 사진을 찍어두었는데,
오늘이 벌써 5.18 광주 민주화운동 기념일인데도 흔적조차 없더군요.
아카시아나무(아까시나무) 북한산, 한강변 벌목 대학살?
최근에 아까시나무를 벌목을 해서 나무들이 쫄아서 그런가요....-_-;;
요즘 날도 좋은데, 개화가 늦어지는 이유가 뭘지...
2011년 개나리, 진달래, 벚꽃 개화 예상 시기
자세히 보아도 아직 아카시아꽃의 몽우리도 피어나지 않았는데,
언제나 아카시아꽃의 향기가 진동을 할지 궁금하네요...
이건 아카시아 꽃이 피어나려는 모습의 동영상입니다.
땅비싸리 - 분홍색 아카시아 꽃 같은 느낌의 식물
북한산 아카시아맞이 산행
아카시아 꿀 채취 현장의 모습과 판매가격
아카시아가 활짝 핀 북한산
위 글을 쓴지 몇일 지나지 않아서 갑자기 확 피어난 아카시아 꽃...
아직 막 피어나고 있어서 향기는 그리 나지 않는데, 아마 5월말에는 향기가 진동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반갑다... 아카시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