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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돋이, 은평구 불광동의 생선회 맛집 (스끼다시가 푸짐한 회식에 좋은 회집) 4
  2. 전화기 전화선 6P 2C <-> 4구 변환젠더 구입 설치 사용기
  3. SBS 순간포착 세상에이런일이 - 짙은 화장을 하는 갸루족 야맘바 소년, 주방세제로 양치질하는 할머니, 물 위를 걷는 사나이, 51세 쌍둥이 엄마
  4. 알파스토어, 저렴한 가격의 창고형 할인마트식 슈퍼마켓 방문기(다이소보다 더 다양한 제품구비) 2
  5. 견리사의(見利思義)의 뜻과 음식가격 인상의 의미
  6. 콩사랑 두부잘하는 집, 서울 안국역 부근 초당순두부 전문 맛집 방문기
  7. 기상청 일기예보, 걸핏하면 폭우라고 하고는 장난하나... 2

해돋이, 은평구 불광동의 생선회 맛집 (스끼다시가 푸짐한 회식에 좋은 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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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동 먹자골목에 위치한 횟집입니다.
어버이날 기념으로 식구들이 예약을 하고 들렸는데, 회도 회지만, 스끼다시가 정말 많이 나오는 집으로 한두명보다는 여러분들이나 단체로 가시면 좋을듯한 집인듯 합니다.


불광동 맛집 설참치, 1인분에 4만원짜리 참치회
청일수산 산오징어 - 불광역부근 푸짐한 회집

인근에 다른 회집이나 참치집도 있는데, 좀 저렴한 회집을 원하시면 청일수산이나 여수회집을 추천하고, 참치집은 설참치를 추천합니다~


회가 나오기전에 상에 가득채워진 스끼다시들...
게불, 새우, 회무침, 옥수수, 계란찜 등이 계속 나오더군요~


주방과 실장님...


실내홀...




메뉴판입니다.
점심식사는 5천원부터 상당히 저렴한데, 회는 최저 4만원부터로 조금 비싼편...
모듬회, 광어, 우럭, 놀래미, 도미, 농어, 킹크랩, 대게 등 다양한 회가 준비~


회는 8만원짜리와 10만원짜리 모듬회를 주문...
회 자체만 가지고 본다면 아주 큰 메리트는 없을수도 있습니다...-_-++




회가 나온후에도 스끼다시는 계속 나옵니다.
이건 산낙지~


도미 탕수육...


다양한 생선들도 계속 나옵니다.
옆에 앉은 작은 아버지가 여기는 회집이냐.. 스끼다시집이냐라고...-_-;;


찌게도 나오고, 초밥도 나오고...


마지막으로 알밥도 나오고...


마끼와 수박, 커피로 마무리를...


아빠 오늘 어디가를 물어보는데, 물고기 잡아 먹으러 간다고 말을 했더니 생선을 머리채로 먹는 연서...-_-;;


스끼다시가 많이 나오는것이 회를 좋아하는 분에게는 단점일수도 있지만,
다양한 스끼다시가 회를 먹지 않는분들도 배불리 먹을수 있는 장점이 있는듯 합니다~

이건 식구 생일모임에서 직접 찍어서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으로 5명이서 10만원짜리 모듬회를 시켰습니다~ 


물고기를 보고, 신나라하는 우리 연서~





맛집이라고는 했지만, 사람에 따라서 호불호가 많이 갈릴수도 있는듯 한데,
포스팅을 참고해서 가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스끼다시보다는 회를 좋아하거나, 2-3명이서 먹을때는 이집에서나와 오른쪽으로 가다가 길을 건너가면 있는 청호수산도 괜찮고, 왼쪽으로 100여미터를 가다가 여관이 있는쪽에 있는 여수회집이 있는데, 가격이 저렴하고, 나름 괜찮은 집들입니다~

이 집은 스끼다시가 많은것을 좋아하시거나, 직장인이나 모임등의 단체회식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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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기 전화선 6P 2C <-> 4구 변환젠더 구입 설치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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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전화기를 설치하려고 하는데, 전화기는  라는 4개의 수컷잭이고,
집 벽면의 전화단자는 랜케이블과 비슷하지만 , 랜선보다 작게 생긴 전화기용 6p 2c 잭으로 되어 있습니다...-_-;;



분해를 해봐도 변환이 혼자서 변환은 못할듯 하고,
인터넷을 찾아보니 990원에 판매를 하기는 하는데, 배송비가 2500원...-_-;;

11번가 전화코드 변환선 판매처

전파사나 마트에서 구입을 하는것이 좋을듯 한데, 그나마 쉽지도 않더군요...-_-;;
저도 한참을 찾다가 킴스클럽, 전파사, 다이소에도 못하고 알파스토어라는곳에서 900원에 구입

알파스토어, 저렴한 가격의 창고형 할인마트식 슈퍼마켓

11번가 케이블, 연장선, 용구 판매 사이트
집근처에서 구하기 힘든분은 위 사이트에서 다른 물건들과 함께 구입을 하면 배송비를 아낄수 있는데, 위 제품은 S1258이라는 코드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제가 구입한것은 위 사이트에서 파는것과는 조금은 다른 제품인데, 암튼 필요한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iso 9001 인증의 가정용품 전문메이커 코텍(kotech)의 제품


KO-350-03C 라는 제품코드로 두헌산업에서 판매...
가격은 선이 좀 긴것은 1200원, 이것은 900원...

위 11번가의 제품은 케이블은 별도 구매를 해야하는 제품인듯 합니다.

이런식으로 사구를 꼳아서 6P 2C 케이블을 벽면에 꽂으면 끝입니다~


좀 지저분한면은 있지만, 그래도 기존 전화기를 활용할수 있어서 좋은듯~

이런 제품이 필요하신분이라면 인근 전파사나 마트에서 찾아보시고, 그래도 없으면 인터넷에서 구입을 하시면 될듯 합니다.

11번가 전화코드 변환선 판매처
11번가 케이블, 연장선, 용구 판매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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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순간포착 세상에이런일이 - 짙은 화장을 하는 갸루족 야맘바 소년, 주방세제로 양치질하는 할머니, 물 위를 걷는 사나이, 51세 쌍둥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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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과 다르게 보이고 싶고, 남들이 관심이 좋아서 진한 화장을 하고 다닌다는 18세 정슬우군..
갸루족 야맘바가 떠올랐는데, 얼마전에 방송한 갸류남성보다 더 한듯...-_-;;
tvN 화성인바이러스 - 매일 화장하는 갸루 남성, 100억 자산가의 공개구혼 복재성
tvn 화성인바이러스 - 갸루족 김초롱, 화장법공개, 갸루 집중탐구

두번째 할머니는 주방세제로 양치질을 하시는데, 그나마 다행인것은 의사의 한마디에 바로 끊으셨다는데, 독거노인이 하루에 5-6천원을 벌어 사시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다는...

물위를 걷는 사나이는 심심치 않게 비슷한분들이 나오시는데, 비슷한분들을 모아서 한번 머리를 합치면 멋진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


보통 여자는 7*7 = 49세, 남자는 8*8=64세로 임신이 가능하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51세에 쌍둥이를 낳은 아주머니의 이야기... 근래들어 50세가 넘어서 임신은 커녕 폐경이 안된 사람도 찾기 힘들다고 하는데, 남들이보면 자식이 아니라, 손자손녀로 볼나이인데 ,늦은 나이인데, 자연분만을 했지만, 인큐베이터에 아기가 들어가고, 아이를 키우기도 많이 힘드시다고...
그래도 참 아름답고, 행복해보이는 가족... 건겅하게 잘 키우시고,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639회) 방영일 : 2011-04-21
[짙은 화장을 하는 소년] 경상남도 창원시
새까만 얼굴에 판다 같은 눈과 새하얀 입술로 변신하는 사나이!
예쁘게 더 예쁘게~ 화장 없이 밖에 나가지 않는 소년의 정체는?
경상남도 창원시내을 발칵 뒤집은 특이한 스타일의 사람이 있다는데 저 멀리서 걸어오는 주인공의 모습으로 사람들의 고개가 저절로 돌아간다. 빤짝이는 바지에 화려한 상의, 거기에 시선을 더 주목하게 하는 얼굴! 화장 없이는 못살아~ 화장은 내 운명 이라는 꽃다운 18살 정슬우 학생. 일반 사람보다 몇 톤이나 어두운 색의 화장품으로 얼굴을 가득 칠하고 하얀색의 화장품으로 눈과 코, 거기에 입술까지 하얗게 칠하면 화장 끝~! 사람들의 고개를 돌리게 하는 슬우의 화장은 일본식표현으로 ‘야맘바 화장’이라고 한다. 화장을 하는데 무려 2시간이나 걸리지만 외출을 위해선 절대 빼먹을 수 없다는데 주변 친구들도 저절로 시선이 가는 슬우의 얼굴에서 시선을 떼지 못한다. 부모님 역시 슬우의 화장을 이해하지 못해 항상 잔소리를 늘어놓곤 하지만 슬우는 화장을 하는 건 취향이고 오히려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깨주고 싶다고 한다. 남들의 시선에도 굴하지 않는 당당한 소년 슬우의 패션스타일을 공개합니다.

[주방세제로 양치질하는 할머니] 서울특별시
따끔 따끔거리는 충치와 잇몸 염증에 주방세제가 최고?!
주방 세제가 만병통치약이라 믿는 할머니! 이대로 괜찮을까~요?
서울의 어느 가정집. 이곳에 위험한 양치질을 한다는 할머니를 만날 수 있었다. 음료수를 마신 뒤 할머니가 양치질을 하겠다며 꺼낸 것은, 다름 아닌 주방 세제?! 칫솔 위에 주방 세제를 쭉~ 짜서 올린 뒤 제작진이 말릴 틈도 없이 입 안에 쏙 넣는데 이가 아프기만 하면 치약 대신 주방 세제를 찾는다는 김봉순 할머니(78세)다. 주방 세제로 양치질을 하면 입안이 개운해지는 것은 물론, 통증도 가라앉는다는데. 지난 40년 동안 단 한 번도 치약을 사용한 적이 없다는 할머니! 계면활성제라는 화학 성분이 들어있어 몸 안에 들어가면 위험하다는 주방 세제가 할머니의 유일한 치약이 된 데에는 남다른 사연이 있었다. 젊은 시절 혼자 두 딸을 키우며 안 해본 일이 없다는 할머니, 몸 성한 곳이 없었는데. 어느 날, 주방 세제로 기름기 가득한 그릇을 매끈하게 닦아내면서 아픈 곳도 주방 세제로 닦으면 말끔해질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라고. 이제는 양치질뿐 아니라 목욕은 물론, 상처가 생긴 곳에 바르기까지! 평생 주방세제를 만병통치약으로 사용한 할머니, 치아와 몸 상태는 괜찮은 걸까? 주방 세제가 재산목록 1호라는 할머니의 위험한 생활 속으로~



[물 위를 걷는 사나이] 부산광역시
자신이 개발한 마법신발을 신고 물 위를 걷는 세호씨!
150여 미터에 달하는 강 횡단에 성공! 이번엔 바다에 도전 한다~!
휘청거리는 외줄을 타는 사람보다 더 위태로워 보이는 사람이 있었으니~ 출렁이는 물 위를 성큼성큼 걸어 다닌다는 신비의 발! 손세호 (54세)씨. 어떻게 사람이 물 위에서 걷는다는 건지 도저히 믿어지지가 않는 제작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세호씨가 자주 찾는다는 부산광역시의 한 강을 찾았다. 두 눈이 휘둥그레~ 잠자던 천을 뒤흔들며 위풍 당당 걸어오는 세호씨! 이처럼 물 위에서 자유자재 움직일 수 있는 이유는 마법 신발을 가졌기 때문이라는데~ 어려서부터 하늘을 날거나, 물 위를 걷는 초자연적인 현상에 관심이 많았던 세호씨. 어느 날 문득 배 없이 물 위를 다닐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 후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지금의 물 위를 걸을 수 있는 워터 슈즈를 개발 했다고 한다. 워터 슈즈가 있어 행복한 아저씨와 달리 남편 걱정에 아내는 걱정이 이만저만 아닌데... 그런 아내의 걱정을 달래 주기 위해 전동 수세미를 비롯해 다양한 발명품도 만들었다고. 길이 150 여 미터에 달하는 강 횡단에 성공한 아저씨! 위풍당당 이번엔 바다 횡단에 도전한다! 과연 아저씨는 출렁이는 바다의 파도 앞에서 무사히 횡단 할 수 있을까? 그 놀라운 현장 속으로~

[51세 쌍둥이 엄마] 강원도 강릉시
‘어머 할머니랑 같이 왔나봐~’, ‘아니에요 내 아들이에요!’
외출을 할 때마다 오해를 받는 요상한 가족의 정체는?
동네의 아주머니들 사이에서 단연 화제 거리로 떠오르는 아줌마가 있다는데 51세에 쌍둥이를 출산한 대한민국의 위대한 어머니 윤향숙(51세)씨! 보통 40세 중반이 되면 자연적으로 임신을 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의사들도 자연적으로 쌍둥이를 임신해 출산까지 한 건 대단한일이라고 말한다. 이미 두 아이를 키워 육아의 기술만큼은 베테랑이라고 자부했었지만 22년 만에 키우는 아이들인지라 새롭게 출시된 육아용품을 다루는 것부터 쉽지가 않다. 게다가 나이가 있는 만큼 마음처럼 체력이 따라주지 않는 향숙씨를 대신해 20살 넘는 나이차이의 첫째와 둘째가 쌍둥이의 작은 부모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교통사고 후 진료를 위해 찾은 병원에서 우연히 듣게 된 임신소식. 그러나 향숙씨는 아이들에게 늙은 엄마를 만나게 한 것부터 마음이 쓰였는데 쌍둥이가 조금 빨리 세상 밖으로 나와 병원신세를 지게 되자 더 미안해졌다고 한다. 늦게 얻게 된 소중한 보물인 만큼 더 큰 사랑과 정성으로 보살피고 싶다고. 이제 백일이 된 쌍둥이와 늦깎이 어머니 향숙씨의 육아일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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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스토어, 저렴한 가격의 창고형 할인마트식 슈퍼마켓 방문기(다이소보다 더 다양한 제품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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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시장에 있는 가게인데 알파스토어라는 이름이 알파문구가 떠올라서 문구점인가 싶었는데, 들어가보니 마트같기도 하고, 슈퍼같기도 하고, 다이소같기도 하고, 조금은 정체성이 애매하지만, 정말 다양한 제품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가 되고 있는 곳입니다.

체인점으로 불광점, 행당점, 잠실점, 면목동, 의정부점 등이 있다고 합니다.


지하 1층 100여평이 좀 넘어보이는 매장을 사용하는데, 슈퍼마켓같은 느낌인데, 식료품은 거의 없고, 기타 잡화등으로 꽉 차있는 집입니다.
화장품, 주방용품, 가전용품, 청소, 욕실, 공구 등.. 정말 입이 딱 벌어지더군요...


전자용 제품과 공구, 주방용품 등이 꽉~


이곳에는 다양한 생활용품이~



놀랍게도 전화기, 청소기, 안마기 등 전자제품과 건강관련 제품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식기류도 다양하게 구비가~


전자레인지, 오븐, 후라이팬등도 판매...


액자, 사무용품 등도 판매...





다양한 문구류와 아이들 장난감들도 판매~


식료품은 조금은 적은 편인데, 이런 인스턴트 라면이나 일회용식품과 음료수 등을 판매합니다
콜라 하나와 전자부품을 하나 구입을 했는데, 콜라캔이 600원에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가격과 비슷하게 판매하는 전화기부품을 구입...


은평구 대조동 14-1 지하에 위치하고 있고, 전호번호는 02-357-6775
화초들부터 슬리퍼, 무선포트 등도 판매를 저렴하게 판매를 한다고...^^

참 괜찮은 가게인데, 아쉬운것은 지하에 있고, 시장통에 있어서 가게를 알아보기 힘들어서 손님은 그다지 많지 않은듯 합니다.

내부의 모습을 직접 찍어본 동영상인데, 물건은 정말 다양한게 많습니다.


길건너편에 다이소(daiso) 불광역점이 있는데, 가격적인 면에서 절때 비싸지 않고,
매장규모나 종류면에서 월등한듯한데, 홍보에 힘을 많이 쓰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고보니 가까운곳에 킴스클럽도 있는데, 대형마트나 다이소에 비해 전혀 손색없는 곳이니 집이나 사무실근처에 매장이 있는분은 한번 들려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창고형 할인마트-생활용품/문구/식품/종합할인형마트-(장위동.의정부.불광동 매장 있음)
운영시간 10:00~23:30
안녕하세요. 생활용품 및 생활문구의 모든 것! 알파스토어입니다.
저희 알파스토어에 오시면 믿음 가는 품질의 다양한 생활용품과 문구용품 및 사무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품질 최우선의 제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
문구/ 사무/ 전산용품은 물론 전문적인 복사/ 제본까지 가능한 저희 링코상암점에 많은 이용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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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리사의(見利思義)의 뜻과 음식가격 인상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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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가는 음식점에 붙어 있는 사자성어...
見(볼 견)  利(이로울 리)  思(생각할 사)  義(옳을 의)

논어(論語)-헌문편(憲問篇)에 나오는 글귀로 안중근(安重根) 의사가 나라의 앞날을 걱정하며 뤼순 감옥에서 쓴 글귀로 유명한 말로, 이익을 보거든 정의(의리)를 생각하라는 뜻...

견위수명(見危授命)은 위태로움을 보거든 목숨을 바쳐라라는 뜻...

자로(子路)가 인간완성에 대해 묻자 공자가,
˝지혜,청렴,무욕,용감,예능을 두루 갖추고 예악(禮樂)으로 교양을 높혀야 한다.
그러나 오늘에는 이익을 보면 정의를 생각하고[見利思義],
위태로움을 보면 목숨을 바칠 줄 알고[見危授命],
오랜 약속일지라도 전날의 자기 말을 잊지 않고 실천한다면[久要不忘平生之言] 역시 인간완성이라고 할 수 있다.˝고 답한 구절이다.

바꾸어 말하면 이 글귀는 ˝정당하게 얻은 부귀가 아니면 취하지 않는다˝ ˝의를 보고 행하지 않는 것은 용감함이 아니다˝ 는 뜻을 담고 있다.



근데 그 밑에 보니 A4 용지가 붙어있는데,
5월 1일부터 부자재 가격의 상승으로 인해 칼국수 가격을 6000원으로 인상합니다 라는 안내...

눈앞의 이익이 떠오르면, 고객과의 의리를 생각하라는 의미로 붙여놓지 않았을까 싶은데,
저 글귀 밑에 음식값 인상 안내문을 붙여놓으니 참 아이러니하다...-_-;;


저 말의 뜻을 모르는것일까?
아니면 의리는 이제 지킬만큼 지키다가 인상한건가...-_-;;



한국의 근원물가상승률(지수)의 급상승의 원인은 뭘까?
족발 가격인상을 보면서 물가대책을 생각해 보다

요즘 음식점들을 보면 식자재가격이 올랐다고 해서 대대적인 요금 인상을 펼치고 있다.
이 집은 5500원을 받던 칼국수를 500원 인상을 했는데,
회사근방의 안국역부근에는 6천원짜리가 담합을 했는지 거의 일률적으로 7천원을 받는다.


인근의 종각역 낙원상가에 가면 아직도 점심식사 한끼에 2-3천원을 받는곳이 수두룩하다.

물론 7천원에 비해서 맛이나 질은 떨어질수도 있겠지만,
같은 종로인데, 2천원을 받고도 장사를 하는 집이 있고,
6천원받아서는 손해 본다고 음식값을 인상하는 집도 있나보다...

뭐 물가가 많이 오른것도 알고, 먹고 살기 힘들다는것 다 이해를 한다.
하지만 음식점들의 요즘 인상이 측은지심이나 동정심으로 느껴지는것이 아닌,
장사꾼의 이기심으로 느껴지는것은 나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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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사랑 두부잘하는 집, 서울 안국역 부근 초당순두부 전문 맛집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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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역부근 재동에 있는 초당순두부전문집입니다.
순두부가 먹고 싶어서 찾아가 보았는데, 강릉, 설악산 등에서 먹던 초당순두부를 서울에서 맛볼수 있더군요~

위치는 골목안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찾아보니 콩사랑두부라는 체인점인가 했는데, 그건 아닌듯...



밑반찬입니다.
오이, 백김치, 겉절이김치, 나물무침등 반찬이 상당히 신선하고 괜찮습니다.


콩사랑 차림상 메뉴판
두부전골, 초당순두부, 해물순두부, 돌솥비빔밥, 비빔밥의 식사와
녹두전, 파전, 두부전, 생두부, 두부김치, 김치삼겹살, 두부찜, 두부보쌈의 안주가 있고,
참옻닭과 참옻토종닭도 판매를 하는데, 예약주문방식이라고 합니다.


들어간지 2-3분만에 나온 초당순두부입니다.
뽀안것이 강원도에서 먹어본 초당순두부가 생각이 나더군요.

옥돌할머니순두부, 설악산부근의 순두부, 황태해장국집
속초 초당골 황두막

어설프게 하는 강원도의 초당순두부집보다는 훨 나은듯...
다만 바닷물이 없는 이곳에서 간수를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설명은 붙어있지가 않네요...
한참 붐비는 점심시간이라서 물어보기도 그렇고, 나중에 저녁에 술한잔하면서 물어봐야겠습니다.


이건 초당순두부를 시켜면 함께 나오는 찌게입니다.
비지찌게는 비지찌게인데, 된장국맛이 납니다...-_-;;


이건 해물순두부로 일반 순두부찌게와 비슷합니다.


오픈된 주방의 사진입니다.


홀은 대략 30-40명정도가 들어갈수 있는데, 점심시간에는 사람이 상당히 많으니 바쁜 시간을 피해서 와야 편하게 즐길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순두부를 시키면 99.9%는 얼큰한 해물순두부가 나오는데, 서울에서 처음으로 먹어본 초당순두부가 동해바다를 떠오르게 해주네요...^^

거기다가 인근에 다른 집들은 담합을 했는지 거의 대부분 6천원에서 7천원으로 음식값을 인상을 했는데, 이 집은 6천원으로 다른곳에 비해서 저렴한 편입니다.

종로구 가회동 북촌 한옥 마을 사진들
북촌 동양 문화 박물관, 가회동 한옥마을의 문화체험관 시설(맹사성 집터 옆)
가회동 서울 안국선원, 조계종 신도들이 간화선 수행, 정진을 돕는 선방
김형태 가옥, 가회동 한옥마을에 위치한 전통형식의 한옥 건축물
정독도서관의 봄날 풍경, 벚꽃, 개나리, 진달래, 목련이 만발한 멋진 곳
정독도서관 주차장 - 삼청동, 가회동 북촌 한옥마을 부근의 유료주차장
라면 땡기는 날, 종로 가회동, 삼청동 부근의 매운 뚝배기 라면 맛집
북촌 평양냉면, 돌솥밥이 기본으로 나오는 저렴하고 푸짐한 삼청동 맛집
따쓰한 봄날에 삼청동, 가회동 북촌 한옥마을 기행
미술관옆 돈까스, 북촌학옥마을 부근 돈가스 맛집
별궁식당 - 안국역부근의 청국장, 된장찌개의 맛집?
서울의 폭설후의 북한산과 도심의 풍경
ONE AND J. GALLERY 한옥(가회동 한옥마을), 유관호 사진전 Rhapsody 2010
북촌마을의 천주교 가회동 성당
소나무 가로수길의 가회동 북촌한옥마을 길
1박2일에 나온 가회동 한옥마을 기행, 한옥체험살이, 포토존, 창덕궁

인근이 삼청동, 가회동 재동 한옥마을 등으로 유명한 곳인데,
참 볼것도 많고, 먹을거리도 많은곳이니, 멋지게 코스를 잡아서 맛있는것도 먹고, 좋은 경치도 감상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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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일기예보, 걸핏하면 폭우라고 하고는 장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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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4주째가 된듯하다.
거의 매주에 한번씩 비가 많이 온다고, 일기예보를 해놓고는 막상 날만 흐리거나, 빗방울이 좀 내리다가 마는 수준...

오늘도 부처님 오신날인데, 어제부터 비가 많이 내라고, 폭우가 쏟아진다고 했는데,
가랑비만 오다말다한다....


다시금 일기예보는 일기실황중계로 바뀐듯...-_-;;

오늘 밤에 폭설이 내릴까?

오늘 부처님오신날을 맞아서 북한산 승가사와 문수사에 다녀오려고 했는데,
폭우가 내린다는 말에 포기하고, 어제 늦게까지 놀다가 잤구만...-_-;;

기상청을 믿은 내가 바보인가...

암튼 한두번이면 몰라고, 요즘같은 일기예보 정말 깝깝하다...


천기누설의 천재, 날씨 장삿꾼 김동식

얼마전 공공적인 일기예보를 민간측으로 돌린다는 뉴스를 보고, 여론도 안좋았는데,
확실하게 여론의 등을 돌리려고 하는것은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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