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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처참하게 뿌리를 드러내고 쓰러진 북한산의 참나무와 우리의 삶에 대한 생각
  2. 스무디킹 선불카드와 맴버십 카드 사용방법
  3. EBS 글로벌 특강 - 테드(TED) 강연, 댄 애리얼리의 예측 가능한 비합리성과 직감의 체계적인 실험
  4. 궁극의 메뉴판, 레시피의 비밀을 담은 서울 레스토랑 가이드
  5. SBS 그것이 알고 싶다 - 일본 원전 폭발 사고의 방사능, 프랑켄슈타인의 저주인가?
  6. 네이버(Naver) 중복, 복사 포스팅으로 글등록이 안되는 중복문서판독시스템을 피하는 포스팅 방법은? 4
  7. 원터치 착탈식 외장형 하드디스크 SAFE DS-1 도킹스테이션 구입 사용기

처참하게 뿌리를 드러내고 쓰러진 북한산의 참나무와 우리의 삶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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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간만에 북한산의 사람들이 거의 다니지 않는 오솔길을 찾아갔는데,
커다란 참나무가 처참하게 쓰러져있다...

이 높이만 해도 3미터 정도가 되는 커다란 참나무...

뿌리를 그다지 깊이 내리지도 못했고, 비탈길에 자리를 잡고 있다가 크기가 너무 커져서 자신의 무게를 지탱하지 못하고 무너져 내린것이 아닐까 싶다...


적어도 몇십년은 이 자리를 지키고 살아왔겠지만, 이런 처참한 모습이 참 안타깝다...


뿌리깊은 나무 바람에 아니 묄세라는 말도 떠오르던데,
나무에 대한 측은한 안타까움도 들고,
비단 나무뿐만이 아니라, 사람도 이렇게 한순간에 훅하고 쓰러지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든다.



돈, 권력, 명예, 건강 등... 정말 뿌리가 깊어야 하고,
뿌리가 깊더라고 하더라도 항상 자신을 돌아보고, 점검해야지...
기고만장하면서 몸집만 키우고, 자기 자신을 과신하며 술, 담배와 같은것으로 자신을 돌보지 않다가, 한순간에 이렇게 쓰러지게 되지 않을까?

과연 나는 삶속에서 얼마나 깊은 뿌리를 내리고 있고,
더 나은 삶을 위해서 나 자신을 어떻게 갈고 딱고, 유지하고 있는지 돌아보자...


사람에게 그늘과 산소를 제공하고, 동물들에게는 도토리를 제공하지만,
쓰러져버리는 순간... 그저 장작이고 장애물이 되버리는것은 비단 나무뿐일까?

나도 언젠가 저렇게 쓰러지는 날이 오겠지라고 생각하며,
그때까지 후회가 남지 않도록 부단히 열심히 살도록 하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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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디킹 선불카드와 맴버십 카드 사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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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근처에 매장이 있어서 간혹 점심식사후에 들리는 스무디킹의 선불카드입니다.

스무디킹 홈페이지 - http://www.smoothieking.co.kr/

매장에서도 판매를 하고, 오픈마켓에서도 판매를 하는데, 3만원권, 5만원권이 있는데,
옥션에서 3만원권을 27,600원, 5만원권을 46,000원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Auction 스무디킹 선불카드 3만원권 판매처
Auction 스무디킹 선불카드 5만원권 판매처

배송비는 2천원 별도이지만, 직접수령고 가능한데, 여러장을 구입하거나, 할인쿠폰이 있다면 이렇게 구입하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더운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스무드의 스무드킹(Smoothie King) 매장 방문기
스무티킹(Smoothie King)의 실속있는 랩, 브래디 + 스무디 세트메뉴 출시


매장에서 구입을 하신다면, 5만원권 구매시 Large Size 1잔이 무료이고, 3만원권 구매시 Small Size 1잔이 무료입니다~


SmoothieKing Nutritional Lifestyle centers Gift Card
고급 상품권처럼 멋지게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3만원짜리 선불카드로 3만원 한도에서 마음껏 즐기수 있습니다~

스무디킹은 12월 한 달간 크리스마스나 새해를 맞아 가족이나 친구들의 선물용으로 적합한 스무디킹 크리스마스 선불 카드를 한정 판매한다.
‘Berry Christmas’ 라는 주제로 선보인 이번 한정판 선물 카드는 빨간색 톤을 전체적으로 사용해 시각적인 이미지도 강조했다.
기프트 카드(3만 원권) 구입시 커피와 2010 캘린더까지 제공한다.


유효기간은 발행일(구입일)로부터 5년이며, 모든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한것은 아닌데,

롯데영플라자점, 신촌유플렉스점, 롯데 영등포점, 잠실롯데마트점, 롯데 어드벤처점, 현대 중동점, 평택역사점, 부천상동홈플러스점, 파주첼시아울렛점, 부산역사점, 부산센터점, 인천공함점, 광주수완점, 울산롯데시네마

위 지점에서는 선불카드 사용이 불가하다고 하니 구입시 참고하시면 됩니다.


매장에 가셔서 스무스킹 맴버십카드(MemberShip Card)도 발급받을수 있는데,
구매금액의 5%를 적립해주며, 1000점 이상일 경우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발급받은후 홈페이지에 등록후 사용할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적립, 사용 내역을 볼수 있습니다



Auction 스무디킹 선불카드 3만원권 판매처
Auction 스무디킹 선불카드 5만원권 판매처

요즘 같이 무더워지는 날씨에 건강도 생각하면서, 시원한 스무디를 즐겨보면 좋을텐데,
스무디킹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선불카드를 선물하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스무디킹 선불카드와 맴버십 카드
더운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스무드의 스무드킹(Smoothie King) 매장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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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글로벌 특강 - 테드(TED) 강연, 댄 애리얼리의 예측 가능한 비합리성과 직감의 체계적인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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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에서 정의란 무엇인가에 이어서 시작한 또하나의 멋진 강연...

TED 홈페이지 - http://www.ted.com

TED는 기술, 엔터테인먼트, 디자인에 관한 강연을 주로 여는데, 널리 퍼트릴 가치가 있는 아이디어를 모토로 해서 보통 20분을 넘지않은 강연을 방송해주는데, 한국어 자막이 있는 자료들도 상당히 많이 존재하는데,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혀 준다고 할까?


이강연은 경제심리학과 상식밖의 경제학의 저자인 댄 애리얼리(Dan Ariely)가 자신의 화상후에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간호사들이 붕대를 아프게 뜯는것에 대해서 생각을 하다가 이러한 행동을 어떻게 볼것인가로 시작을 한다.

그는 대학에서 다양한 실험을 통해서 간호사들이 잘못된 방법으로 일을 해왔다는것을 알게 된다

물론 여기에서 그치는것이 아니라, 엘론의 회계부정과 같은 부정에 대해서도 행동경제학의 다양한 실험을 통해서 어떠한 원인으로 사람들이 잘못과 부정을 저지르고, 어떻게 하면 막거나 줄일수 있는지를 이야기한다.


정말 다양한 조건과 변수에 따라서 부정을 저지르고 안저지르는 사람들의 모습을 짧은 시간에 잘 분석을 해주었는데, 개인 일탈 요인이라고 누구나 개인에 따라서 저지를수 있는 부정행위의 기준은 각각 다른데, 윤리에 대해서 일깨워주면 부정이 줄어들수 있다고..

회사의 부정에 대해서 다시 이야기를 하자면, 회사에서 만원짜리 사무용품을 집어오기는 쉽지만, 회사의 만원짜리 한장을 금고에서 집어오기는 쉽지 않은데, 이처럼 부정의 목적이 되는 대상이 돈에서 벌어지면 부정이 늘어나는 경향이 크다고...



막판에는 부연설명이 조금 아쉬웠지만, 직감에 따라서 우리가 하는 행동들이 상당부분 오류를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그러한 직감을 강연자가 하듯이 직접 실험을 해보지 않는다면 우리는 더 나아질수 없으며, 자신의 직감을 의심하고, 실험해보고, 바꾸어본다면 자기 자신뿐만이 아니라, 우리 전체의 삶이 더 나아질수 있다는 이야기로 마무리...

댄 애리얼리 경제 심리학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댄 애리얼리(Dan Ariely) / 김원호역
출판 : 청림출판 2011.02.08
상세보기

상식 밖의 경제학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댄 애리얼리(Dan Ariely) / 장석훈역
출판 : 청림출판 2008.09.05
상세보기

짦은 시간이였지만, 정말 멋지고, 좋은 내용의 강연...
우리는 매일 반복적인 일상속에서 거의 같은 일을 하면서 살아가는데, 직감에 의지해가면서 당연시하며 하는 일을 이 강연은 통해서 다시금 생각해보고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어 가면 어떨까?

지금의 수준에 만족할수도 있지만, 한국야구 홈런왕이였던 이승엽이 타격폼을 바꾸어서 아시아의 홈런왕이 됬듯이, 지금 보다 더나은 나 자신을 꿈꾸며 노력해 봐야 겠다... 必日新!

◆ 방송시간 : [TV] 매주 월요일 밤 12시 5분

세계를 열광시키고 있는 최고의 지식 플랫폼 TED.

TED는 전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영감을 가진 사람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공식적인 학회도 아니고 학위와도 상관없지만 세계의 지성이 자발적으로 몰려드는 지식과 영감의 대명사가 되었다. 모든 강의와 자료들을 www.ted.com을 통해 공개해 온 TED의 혁신적인 개방정책은 전세계 최고의 아이디어와 감동이 인적 네트워크와 인터넷 인프라 등을 통해 널리 알려지게 만들었다.

글로벌 특강-TED

매주 월요일 밤 12시 5분 정규 편성!

여러분은 들어보셨습니까? 이미 알고 있는 분들께는 TV를 통해 핵심적인 강연을 다시 접하실 수 있는 기회를, 아직 모르고 있던 분들께는 새로운 지적 자극을 선사할 특별한 프로그램이 EBS 지상파에 정규 편성됩니다.


세계를 열광시키고 있는 최고의 지식 플랫폼 TED.

TED는 전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영감을 가진 사람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공식적인 학회도 아니고 학위와도 상관없지만 세계의 지성이 자발적으로 몰려드는 지식과 영감의 대명사가 되었다. 모든 강의와 자료들을 www.ted.com을 통해 공개해 온 TED의 혁신적인 개방정책은 전세계 최고의 아이디어와 감동이 인적 네트워크와 인터넷 인프라 등을 통해 널리 알려지게 만들었다.


일단 TED가 무슨뜻일까? 물론 이름인 에드워드(Edward)의 애칭이기도 하지만, TED는 ‘Technology Entertainment and Design’의 약자이기도 하다. TED는 미국의 비영리단체 새플링재단이 기획한 강연회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기술, 엔터테인먼트, 디자인에 관한 강연을 주로 열며, ‘널리 퍼트릴 가치가 있는 아이디어’를 모토로 한다. 본격적인 강연은 2006년 6월 시작됐는데, 인터넷상(www.ted.com)에서 무료 동영상보기를 제공하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이 번역하고 감수한 우리말 자막 동영상도 수백 개에 달한다. TED의 강연은 2010년 7월까지, 전세계에서 2억 9천만 조회 수를 기록했다.

강연회는 미국에서 열리기 시작해, 지금은 유럽, 아시아에서도 개최되며 강연 시간은 18분이 넘지 않아야 한다. 5분이 안 되는 강연들도 있고, 강연자가 춤과 노래 같은 공연을 보여주는 경우들도 있다. 강연자들 중에는 세계적인 유명인사도 많다. 빌 클린턴, 제인 구달, 앨 고어, 리처드 도킨스, 빌 게이츠, 래리 페이지, 세르게이 브린, 제이미 올리버도 강연에 참여했다.


EBS는 2011년 봄개편을 맞아, 2월 28일부터 매주 월요일 밤 12시 5분부터 이 특별한 지적 영감의 콘텐츠인 TED강연을 선별해 방송한다. 아이디어를 나누고, 타인을 받아들이며,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한 TED 강연으로 월요일 밤을 마감해보자.


강연자 소개

클레이 셔키(Clay Shirky, 2월 28일 방송):

미국 작가, 학자, 컨설턴트로 인터넷 기술이 사회, 경제적 영향에 대한 강연을 해왔고 <와이어드>,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에 칼럼이 실렸다. TED에서는 3차례나 강연을 했는데, IT기술과 시민의 자발적 참여가 세상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 소셜미디어가 미래사회를 어떻게 변화시켜 나갈 것인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제이미 올리버(Jamie Oliver, 3월 7일 방송):

‘벌거벗은 요리사’란 별명을 가진 영국 요리사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요리책을 펴내고, TV 요리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영국 학교급식에서 가공식품을 사용하는 걸 반대하는 캠페인을 벌여왔고, 영국 요리를 세계에 알린 공로로 대영제국훈장을 받았다. 2009년 12월에는 ‘2010 TED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앨 고어(Al Gore, 3월 14일 방송):

제45대 미국부통령으로 1993년부터 2001년까지 재임했다. 2000년 미 대선에서 50만 표를 더 얻고도 부시에게 패배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현재는 작가, 기업가, 환경운동가로 활동 중이다. 여러 환경운동 단체를 설립하고 이끌어왔으며, 대학 등에서 강연도 하고 있다. 노벨평화상을 수상했고, 그가 만든 영화 <불편한 진실>은 다큐멘터리 부분에서 오스카상을 받았다.


빌 게이츠(Bill Gates, 3월 21일 방송):

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기업가. 마이크로소프트 설립하고 경영했다. 1995년부터 2009년까지는 해마다 세계 최고 부자로 뽑혔다(3위를 했던 2008년은 제외). 컴퓨터 운영체제 프로그램 ‘윈도’로 PC혁명을 이끈 사업가로 평가받는 그는, 2000년 마이크로소프트의 CEO에서 물러나며 빌&맬린다 게이츠재단을 세웠고, 본격적으로 자선사업에 뛰어들었다.


- 관련 인터뷰


리처드 솔 워먼 ; TED 창립자

“일러스트레이터”나 “포토샵” 같은 컴퓨터 프로그램들이 이곳에서 소개되었죠.? 구글도 이곳을 거쳤습니다. 이 놀라운 모든 것들이 테드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브루노 귀자니 ; TED 유럽 담당자

연사들은 특정 분야의 최고전문가들이죠. 저흰 그들이 뭐랄까. 그래요 공연이라고 해두죠. 그들이 생애 최고의 공연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합니다.


니컬러스 니그로폰테 ; MIT 미디어랩 창립자

테드 첫 회부터 지금껏 한 번도 빠지지 않았죠.? 14번을 연사로 참가했고요.

이곳의 특징은 흥미로운 사람들이 모여 모든 것에 흥미로워 한다는 겁니다.

이것이야말로 테드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스 로스링 ; 세계 보건학 교수

테드는 단순한 학회가 아닙니다.?  학회를 갖고 있는 지식 플랫폼이라고 하는 게 더 정확하겠죠.? 이곳에서 만들어지는 영상들은 수백만의 사람들이 아주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구글이나 스카이프처럼 일상에서 항상 접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바로 테드 입니다.


알 고어 ; 노벨 평화상 수상자

민주주의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우린 보다 적극적이어야 합니다. 기후 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민주주의 문제 해결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빌 게이츠 ; 빌 & 맬린다 재단 창립자

말라리아는 가난한 나라에 국한된 문제라는 이유로 지금까지 제대로 다루어지지 않았죠. 우리에겐 아주 심각한 문제들이 산재해 있습니다. 에이즈나 폐렴 같은 거 말이죠,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선 아주 다양한 분야의 협력들이 필요합니다. 전 여기에 계신 분들이 고민하고 노력해서 다른 모든 사람의 동참을 이끌고, 그 해결책을 찾도록 도와 주셨으면 합니다.


정지훈 (관동대의대 IT융합연구소장)

TED의 강연자들은 이미 세계 최고를 달린다고 할 수 있다. 강의료 한푼 주어지지 않지만, 이들은 TED 초청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달려온다. 앨고어·빌게이츠와 같은 명사들의 강연에서부터 복잡한 생물물리학과 그래픽디자인, 심지어 가벼운 게임들과 고대문학에 이르는 수많은 토픽이 논의되고 있다.


또한 TED는현재 전세계로 확장 중이다. 3100명이 넘는 자원봉사자가 개방형번역 프로젝트를 통해 77개 언어로 강의를 번역하고 있다. 또한 나라별로 TED 브랜드를 활용해 새로운 교육인프라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이것이 바로 TEDx이다. 이미 TED는 전세계 강의실이 되고 있으며, 우리에게 '교육의 본질이 무엇인가' 하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다.


댄 애리얼리 (Dan Ariely, 4월 18일 방송)

1967년 미국 뉴욕 출생으로 이스라엘 라마트간, 라마트하샤론에서 성장 했으며 고교 시절 마그네슘 폭발로 심각한 화상을 당했다. 텔아비브 대학에서 물리학, 수학, 철학을 공부하고, 노스캐롤라이나대학 인지심리학 석사, 박사, 듀크대학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는 듀크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2008년 <상식 밖의 경제학>을2010년에는 <경제심리학> 출간한 그는 인간의 도덕 규범에 내재한 '버그' 즉, 우리가 속이거나 때론 훔쳐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숨겨진 이유에 대해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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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의 메뉴판, 레시피의 비밀을 담은 서울 레스토랑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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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맛집을 한식, 양식, 중식, 일식, 디저트 등으로 구분해서 업체정보와 가격, 음식에 대한 느낌, 감상평을 잘 정리해 놓은 책입니다.
맛기행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권쯤 가지고 다니면서 하나씩 찾아가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저렴한 집들도 소개를 하고 있지만, 가격이 상당히 하는 집도 있는듯 합니다.

맛깔스러운 사진이 입맛을 더 돗구는데, 사진을 보고 있자노라면 침이 질질 흐르는듯 합니다...^^


책을 보면서 서울에 살면서 가본곳은 10곳도 안되던데, 이 책을 가지고 저도 서울의 맛기행을 떠나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최근에 방송국 PD출신이 트루맛쇼라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해서 맛집에 대해서 논란이 많이 일고는 있는데, 이 책에서 제가 개인적으로 가본 7군데의 평을 보니 제가 가보았던 느낌과 아주 다르다는 생각이 들지 않던데, 저자가 사심없이 잘 다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아~ 그나저나 오늘 점심은 뭘로하나~

궁극의 메뉴판
국내도서>여행
저자 : 김필송,김한송
출판 : 시공사(단행본) 2011.02.22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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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것이 알고 싶다 - 일본 원전 폭발 사고의 방사능, 프랑켄슈타인의 저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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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 석유의 고갈과 환경문제에 있어서 새로운 대안이자, 밝은 미래로 보였던 원자력발전이...
체르노빌에 이어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폭발로 인해서 그 위험성이 대두되고 있는데,
일부 학자나 종교인들은 인간이 해서는 안될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다고 하기도 하고,
원전 사태로 인해서 육체적, 정신적인 고통외에도 수많은 부작용을 나타나고 있다고...



UAE 원자력발전소 수주에 대한 시각

한국도 원자력 발전소를 수출하고 있는 입장에서 잘 생각해보고, 고민해봐야할 문제인듯하다.



다만 이번 일본 방사능 노출은 인재라기보다는 천재에 속하지만,
체르노빌이나 스리마일섬은 모두 기술적이거나 사람의 실수로 인한 재앙이였다는데,
그만큼 다양한 사고의 종류의 유형이 발생할수 있고, 그로  인한 피해는 막대하다는것을 명심해야 할듯하다.

이 방송을 통해서 가장 중요한것은 정부가 하는 일이고, 중요한 에너지원이라고해서 일방적으로 관리할것이 아니라, 견제와 감시를 하는 기능이 필요하다는것이다.

우리나라에는 원자력안전위원회와 교육과학기술부의 원자력 안전국이라는것이 있어서 감시와 견제, 안전기능을 해야하지만, 이런 기구들이 원자력의 진흥, 이용, 확장만을 이야기하고 있다고...

물론 나름대로 안전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기야 하겠지만, 철저한 감시와 견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것이 일본 원전 폭파 사고로 우리가 얻어야 할 교훈이지, 우리도 그런 피해를 입은후에 정신차리기에는 너무 늦지 않을까 싶다.

“우리는 30년간 당신들(원전 전문가, 관련 부처)로부터 모두 안전하다고 들어왔다. 당신들은 신으로 떠받들어지길 바랐다. 거기서 모든 문제가 발생했다. 왜냐하면 모든 정부 부처와 연구기관은 컨트롤 밖에 놓여 있었기 때문이다. 결과는 파국이었다. 지금에 와서도 당신들에게서는 결론에 대해 생각하는 모습을 볼 수 없다. 무엇보다 사실을 확인해야 함에도 이래저래 속이려 한다.”

7월31일 고르바초프는 하바로프스크에서 페레스트로이카는 ‘혁명’이라고 단언했다. 체르노빌 사고를 계기로 그는 사회 전체의 페레스트로이카, 즉 혁명적인 정신 개혁을 촉구한 것이다. 후쿠시마 사고에 직면한 일본 정부와 국민에게서 아직 그러한 반성, 정신적 혁명을 촉구하는 움직임은 감지되지 않는다.

출처 - 로쟈의 저공비행 체르노빌과 페레스트로이카

로쟈의 저공비행에서 나온 글인데,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 내용인듯...
아무래도 운영은 정부, 국가에서 하지만, 감시와 견재는 민간에서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 방송일시 : 2011년 4월 23일(토) 밤 11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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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Naver) 중복, 복사 포스팅으로 글등록이 안되는 중복문서판독시스템을 피하는 포스팅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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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방문자의 상당부분이 네이버입니다.
대략 60-70% 정도가 되는데,
자신이 포스팅한 글이 노출순위가 떨어지는것도 아쉽지만
아예 노출이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네이버의 중복문서판독시스템때문입니다.

한마디로 펌글은 양질의 검색결과를 위해서 조회가 안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네이버는 이용자들에게 더욱 양질의 검색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중복문서판독시스템]을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중복문서판독시스템] 이란, 네이버 카페/블로그/타 사이트 블로그/뉴스

서비스의 문서들을 비교하여 내용이 동일하거나 유사한 경우에 수집된

문서 중에서 가장 먼저 작성된 게시물이 검색에 반영되는 시스템입니다.

 

만약, 해당 게시물을 직접 최초로 작성하셨다면 이에 대해 근거가

될 수 있는 최초 작성일, URL, 캡쳐 화면, 워터마크 등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리며, 검토 후 '중복결과 제외' 상태에서 노출할 수 있는지

확인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중복문서판독시스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링크를 통해

참고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http://blog.naver.com/naver_search/20041171099


그리고 네이버는 블로그에 포스트가 생성되면 최대한 빨리 검색결과에

이를 반영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으나, 새로운 게시물이 추가되고

업데이트되는 과정에서 약간의 지연이 발생하곤 합니다.

 

또한, 업데이트가 완료된 이후라도 수집 대상 포스트 양이 많다 보면

경우에 따라 반영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는 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혹시, 검색결과에 반영되지 않는 게시물이 있다면

해당 게시물의 URL을 기재하여 재문의해 주세요.

하지만 문제는 TV 방송을 보고나서 해당 글을 포스팅하고,
글 하단에 방송국 홈페이지에 있는 해당 방송정보를 복사하는것도 중복문서판독시스템이 걸러집니다...-_-;;


위처럼 중복포함을 놓고 보기를 하면 나오는 글이...


중복제외로하면 글이 쏙 사라져 버립니다.
고로 네이버 검색에서 노출이 안됩니다.

그러므로 노출을 위해서 글을 쓸때는 남의 글을 그냥 퍼오거나, 방송국의 정보를 복사해서 넣지 마시고, 포스팅을 해야 합니다.

자신이 아무리 글을 잘써도, 다른 사람이 먼저 등록을 하면 안쓴것과 거의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다음, 네이트, 야후, 구글에서는 상관없이 노출이 됩니다.


뭐 허전해서 꼭 방송정보나 추가정보를 넣고 싶다면, 글을 포스팅하고, 네이버에 등록이 된후에 복사한것을 추가해서 넣으셔도 됩니다.

이글도 네이버 글을 복사해서 넣으서 노출이 되려나...-_-++

만약 복사한 글을 이런 중복문서판독시스템을 피하려면 글의 내용을 조금씩 수정을 해주면 피해갈수도 있는듯 합니다.
하지만, 원글을 복사해 오는것도 저작권 문제이지만, 원작자의 글을 무단으로 훼손하는것 또한 문제가 있기는 한데, 참고하시고, 블로그나 홈페이지에서 조금씩 글의 내용을 수정해서 테스트를 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아무래도 사람이 아니라, 기계 프로그램이 문장이 같은지를 판독하는것이니 문맥이 같은지를 파악하기 보다는, 문장이 같은지를 판독하는것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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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터치 착탈식 외장형 하드디스크 SAFE DS-1 도킹스테이션 구입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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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캐비아그린 Western Digital 2.0TB SATA 64mb Cache WD20EARS 구입
하드를 하나 구입해서 남은 하드 여유분을 위해서 구입한 외장하드디스크입니다.
외장하드디스크라고 보기보다는 도킹스테이션이라고 하는게 더 나을듯 한데,
개봉후에는 잘못샀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사용하다보니 꽤 유용하고 편리한듯~

SAFE-J DS1 Combo HDD Docking Station 판매사이트


박스입니다.


당연히 하드는 미포함입니다...^^
제조사는 제이맥스씨앤씨...


윈도우와 맥켄토시도 지원을 합니다.


usb 2.0만 지원하는것도 있는데, 이것은 esata도 지원을 합니다.


본체입니다.


앞면입니다. XD, CF, TF M2, SD, MMC, MS 등의 메모리 스틱을 인식할수 있으며,
두개의 usb 포트도 추가로 지원합니다.
단, 전원을 연결해야 합니다.


뒷면의 모습과 담배값과의 크기 비교사진...


usb, e-sata dc 12v의 아답타를 끼우는곳입니다.


함께 온 케이블들... 아답타, usb 2.0, e-sata 케이블입니다.


영문과 한글 메뉴얼과 복수 소프트웨어 입니다.


이런식으로 되어 있어서 사타하드를 그냥 꼽아만 주면 됩니다~
예전 ide방식처럼 나사로 케이스를 풀어서 전원과 데이터케이블을 연결하지 않고,
sata 하드를 꼽아주고, 전원을 연결해주면 됩니다.



연결을 하면 Generic usb hub 드라이브를 자동인식해 줍니다.


하드디스크 인식도 문제없이 잘되지만, 메모리 스틱이 각각의 드라이브로 잡히는것이 좀 지저분해 보이기는 합니다(제어판 하드웨어에 가서 사용안함으로 하면 없앨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뭐 하드를 꼽았다 뺄일도 없지 않을까 싶어서 괜히 샀나 싶었는데,
몇번 하드를 뺐다 꼽았다할일이 있어서 사용을 해보니 정말 편리하더군요~

특히나 자료보관을 위해서 하드를 많이 사용하거나, 전산실같은곳에서는 필수 아이템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 싶더군요.

물론 하드를 착탈하지 않고, 가지고 다니면서 이동식으로만 사용할분이라면 이런것보다는 일반 외장하드가 더 나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외장하드 드라이브 판매처
SAFE-J DS1 Combo HDD Docking Station 판매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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