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과 천국을 오가며 스토리를 풀어가는 옴니버스 영화인데, 전혀 다른 내용이 아니라, 조금씩 연관을 해가면서 이야기를 전개해 가는 방식이 러브액츄얼리가 떠오르기도...
이순재씨가 하나님으로 출연하는데, 약간은 기독교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이야기가 전개...
다양한 이야기중에 625와 관련해서 남한소녀와 북한 인민군간의 사랑이야기가 가장 인상적으로 는다...
꽤 감동적이고 상당히 볼만한듯한 따뜻한 영화인듯하다.
기본정보
드라마 | 한국 | 옴니버스영화 | 117 분 | 개봉 2011.03.24
감독
장진
출연
김수로(송민규), 김동욱(동지욱), 김지원(최미미), 이순재(하느님), 심은경(소녀 김분), 임원희(김 형사)... 더보기
등급
국내 12세 관람가
공식사이트
http://www.romanticheav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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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천국이 있을까? 라는 생각을 잠시나마 해본다...
전혀 믿지는 않지만...
천국이 확실하게 존재한다는것이 과학적으로나 신의 과시로 밝혀진다면, 아마 세상 사람들은 선한삶을 살아가게 되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없다라고 밝혀진다면 어떨까?
모든 사람들이 막살아갈까? 그렇다고 해도 천국과 신의 존재를 믿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또한 착하고, 선하게 살아가는 사람 또한 있지 않을까 싶다...
신이나 천국이 존재해서가 아니라... 그렇게 사는것이 행복하니까...
영화를 보고 생각을 해본다. .천국이 있건없건간에..
지금 나는 행복한지... 행복하게 살려고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