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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vN 화성인바이러스 - 월지출 5만원 자린고비 졸라맨 최지만, 닭살을 마음대로 조절할수 있는 초능력자 길민수 6
  2. 세계 육상의 별 우사인볼트(Usain Bolt)가 온다!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안내
  3. 대학 반값등록금,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해결해야 할것인가?
  4. 행복의 함정, 가질수록 행복은 왜 줄어드는가?
  5. 하우석의 100억짜리 기획노트,기획능력을 어떻게 만들어낼 것인가?
  6. KBS 생로병사의 비밀 - 티톡스, 자연식과 소식으로 장을 클린하라!
  7. The Button of Doom - 메가마인드(Megamind) 번외판 단편영화 2

tvN 화성인바이러스 - 월지출 5만원 자린고비 졸라맨 최지만, 닭살을 마음대로 조절할수 있는 초능력자 길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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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나온사람은 어린시절 감전이후에 그때 일을 생각하면 언제든지 자유자재로 닭살을 만들수 있는 사람인데, 중추신경계가 아닌 자율신경계라서 의학적으로는 불가능하고, 학계에서 보고된 바도 거의 없다고...
찜찔방처럼 더운곳에서도 가능하다고... 근데 예전에 SBS순간포착에서 이런 경우를 본 기억이 있어서 찾아보았는데... 이 사람이 그사람이라고...-_-;;

순간포착세상에이런일이-닭살사나이,ㄴ자다리 상훈씨,하이힐을 사랑하는 아이

아마 tvn측에서 소재공갈로 접근을 하지 않았나 싶다...-_-;;


두번째 월지출 최대5만원 졸라.man은 정말 대박이다.. 방송을 보다가 웃으면서 눈물이 날정도...^^
부부가 모두 초등학교 선생님인데, 빚없니 내 집마련을 위해서 절약을 하는데, 한달 용돈이 최대 5만원으로, 머리를 스스로 자르는것을 기본으로 축의금은 무조건 3만원이고, 한달에 결혼이 두건이면 남에게 무이자로 빌려서 낸다고...

친구들에게 먼저 연락을 하면 돈을 써야하므로, 먼저 연락을 하는 일은 거의 없고,
마트는 한번 갔다가 충동구매가 너무 심해서 다시는 가지 않는다는데,
식사때 김치에 반찬한가지 추가정도로 2찬으로 먹고,
정말 먹고 싶은것이 있으면 사진같은것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하는 新 자린고비의 정신을....-_-;;


그덕분에 예금통장만 10개이라는데, 물건구입시 3번이상 생각을 하고, 최소 10년을 사용하며, 구매전 다섯군데를 돌아다닌다는 졸라man의 소비법칙을 공개하기도...

김성주, 김구라, 이경규도 정말 어이가 없어서 황당해했던 졸라맨...
저렇게까지하고 살아야하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또 한편으로는 현대사회나 내가 너무 과소비에 빠져서 살고 있는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아무쪼록 집장만하신후에는 졸라맨에서 탈출하셔서 더욱더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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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육상의 별 우사인볼트(Usain Bolt)가 온다!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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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올림픽, 월드컵과 더불어 세계 3대 스포츠 대회로 국제육상경기연맹이 2년마다 개최하는 단일종목 세계대회로 전세계 212개국 이상이 참여가고, 무려 65억명이 시청하는 국제적 메가 스포츠 대회로 올해는 대구에서 개최가 되는데, 당연히 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도 참석을 합니다~
남자 100m 9초58, 200m19초19의 세계기록을 보유한 볼트는 100m, 200m, 400m계주를 석권한 2009년 베를린 세계선수권에 이어 두 대회 연속 3관왕에 도전한다고 합니다!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소개, 경기종목, 일정 , 입장권 예매
삼성 스마트 서포터즈와 함께 즐기는 How to PLAY SMART 캠페인
한가인 대구육상선수권대회, 삼성 스마트서포터즈 나레이터 변신 동영상 보기



우사인볼트의 최대라이벌인 2007년 오사카 세계선수권 3관왕인 미국의 타이슨 게이는 통증으로 이번 대회에서 100m에만 출전할 가능성이 커서 볼트의 200m 대회 2연패의 가능성은 더욱 크다는데, 볼트는 "대구세계선수권까지 최고의 몸 상태를 만들겠다"라고 밝혀서 한국에서 세계신기록이 나오는 기염을 토하지 않을까 기대를 해보게되 되네요~

대한민국도 금메달까지는 아니더라도, 멋진 경기와 함께 은메달이나 동메달 하나 정도 따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우사인 볼트는 자메이카 출생으로 1986년생이며,
196cm에 94kg의 체격이며,
별명은 라이트닝(번개) 볼트이며,
취미는 춤, 축구, 크리켓이며,
현재 베를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기록한 100m 9.58과 200m 19.19의 세계신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얼마전 한 인터뷰에서는 은퇴후에 멘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싶다는 바램을 내비치기도 했는데, 축구공 드리블 까지는 아니더라도 높은 신장을 이용해서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헤딩슛을 멋지게 넣으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대회기간은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9일간 열리며, 주경기장은 대구스타디움입니다.

개회식

8월 27일 18시 30분 대구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개회식은 2011대회의 개막을 전 세계에 선포하는 공식행사로 시작하여, 대한민국과 육상이 가진 꿈과 도전에 대한 이야기를 우리나라 문화와 IT를 접목한 퍼포먼스 및 멀티미디어쇼 등을 통해 감동적으로 전달할 계획입니다.
개회식 관람을 위해서는 별도의 입장권이 필요하며, 자세한 내용은 입장권 페이지를 참고하세요.

  • 일시 : 2011년 8월 27일 18:30 ~ 19:45
  • 장소 : 대구스타디움

폐회식

대회 마지막 날인 9월 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폐회식은 차기 개최도시인 모스크바에 대회기를 전달하고 9일간 펼쳐진 대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하는 대중가수의 축하공연 등이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연출됩니다.
폐회식 관람을 위해서는 별도의 입장권이 필요하며, 자세한 내용은 입장권 페이지를 참고하세요.

  • 일시 : 2011년 9월 4일 21:10 ~ 21:40
  • 장소 : 대구스타디움


경기종목은 100m, 200m, 400m, 800m, 1500m, 5000m, 10,000m, 100m허들, 110m허들, 400m허들, 3000m 장애물, 4x100m릴레이 ,4x400m릴레이, 마라톤, 20km경보, 50km경보, 원반던지기, 포환던지기, 해머던지기, 창던지기, 멀리뛰기, 세단뛰기, 높이뛰기, 장대 높이뛰거, 400m/800m 휠체어등의 종목이 있으며 자세한 일정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수 있습니다.

입장권 가격


구분 프리미어석 A석 B석 C석 비고
Royal Set Special Set
개회식 150,000원 120,000원 50,000원 40,000원 20,000원 대회1일째
저녁경기포함
오전입장권 30,000원 30,000원 20,000원 10,000원 -
저녁입장권 100,000원 80,000원 40,000원 20,000원 - 대회9일째
폐회식포함
일일입장권 125,000원 105,000원 55,000원 25,000원 - 대회2,3,4,
6,7일째
시즌입장권 850,000원 700,000원 300,000원 200,000원 - 전경기

입장권은 만원부터 판매를 하는데, 전일 입장권이 125000원이고, 시즌입장권중에 F석은 85만원에 판매되는데 ,현재 예매현황을 보니 매진된 부분이 상당히 많더군요.
세계적인 선수들이 참가하는 모습을 꼭 보고 싶으시다면 일찍 서두르셔야 할듯 합니다.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예매 하러가기

우리나라는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스웨덴, 일본, 독일에 이어 월드컵, 하계 올림픽,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 국제 스포츠 3대 이벤트를 모두 개최하는 7번째 국가가 되었는데,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대구와 한국을 알릴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듯 합니다.

거기다가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2002 FIFA월드컵과 2003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를 위해 건설한 경기장 시설을 재활용하여 신규 시설투자 없이 대회로 개최할 수 있다고 하니 일거양득이 아닐까 싶습니다.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홈페이지 - http://www.daegu2011.org/do/front/main

대회명칭
IAAF세계육상선수권대구대회
(IAAF World Championships Daegu 2011)

대회기간
2011. 8. 27 - 9. 4(9일간)

참가규모
212개국 6,000여명
(선수 임원 3,500, 기자단 2,500)

아무쪼록 국가적인 큰 행사이고, 국내의 열악한 육상과 같은 기초체육에 큰 영향을 미칠수도 있을듯 한데, 많은 관심과 성원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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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소개, 경기종목, 일정 , 입장권 예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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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반값등록금,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해결해야 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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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가장 큰 이슈로 등장한 대학등록금 반값등록금문제...
점차 빈익빈부익부의 양극화현상에다가 대학측의 엄청난 등록금 인상으로 인해서 등록금 천만원이 넘는 시대가 왔다.

현재 한국의 대학 등록금은 OECD국가중에서 미국에 이어서 2위수준이다.
(어째 자살률, 대학등록금같은것은 탑을 달리고, 삶의 질이나 행복도는 바닥을 달리는지...)

하지만 미국같은 경우에는 표면적으로는 1억원의 학비이지만, 가족의 수입에 따라서 전혀 학비를 안내거나 10%만내도되는(연간수입 12만달러 이하) 학생들이 부지기수이다...
고로 한국의 대학학비는 세계1위수준이다.

대학교육이 거의 의무교육처럼되어 가고 있는 작금에, 대학측은 교육의 질을 위해서 어쩔수 없다고 하지만, 법원에서 등록금 사용내역 공개를 하라는 판결에도 공개를 하지 않고, 이번에 감사원에서 감사를 한다는것에도 반발을 하고 있다...

세계 각국의 학자금 대출 이자 비교
SBS 그것이 알고싶다 - 등록금, 입학금으로 대학생들의 잔인한 봄, 왜 돈에 좌절하는가?

그돈으로 열심히 땅사고, 주식투자하고, 적립금 쌓아두고, 직원들 급여 팍팍 올리고...-_-;;


그나마 지방선거, 보궐선거에서 연속으로 참패를 한 한나라당에서 반값등록금을 들고 나왔는데, 문제는 기존의 등록금을 인정하고, 반값을 국가에서 보존해 줄것인지, 아니면 등록금 자체를 반값으로 줄여야 할지가 관건이 아닐까 싶다.

우선 이런 사태까지 온것에 대해서 책임소재에 대해서도 물어야 할것이다.



현재 야당측에서는 MB의 대선공약과 이번 공약에 대해 반값등록금 공약을 지키라는 이야기이고,
여당인 한나라당 측에서는 김대중, 노무현 정권 10년동안에 등록금이 2배 인상된것에 대해서 사과하라며 서로간에 떠밀기 경쟁중이다...

민주당은 10년동안 등록금이 2배 인상된데에 대해서 분명 잘못이 있을것이고,
정부 여당으로써 대학을 제대로 규제못한 잘못에 대해서 반성을 해야 할것이다.

다만 민주당의 전신이라고도 할수 있는 열린우리당측에서는 내놓은 사학법개정안에 대해서는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것이다.

대학이야 당연히 등록금을 올리려고 하는것이 당연지사이고, 그것을 막지못한 민주당의 잘못은 분명하지만, 그런것을 막고, 대학의 투명한 경영을 위해서 사학법 개정안을 제출해서 사학재단이 독단적으로 운영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것이 골자였는데, 한나라당의 박근혜 전대표가 목숨을 걸고 필사적으로 반대를 해서 통과되지 못한 법안은 분명 한나라당측에서 책임을 져야할 문제이다.

어찌보면 조중동 수구언론과 사학재단측의 반대, 한나라당의 결사반대의 목소리아래에서 다수당으로써 제대로 처리못한 열린우리당이 바보일수도 있다...

대기업과 조중동을 방송에 진출시키기 위한 미디어법을 날치기로 강행처리한 한나라당을 봐라...얼마나 확고부동하고, 결단력이 좋은지...-_-++


암튼 책임소재야 양측다 가지고 있는 문제이고, 개인적으로는 불교, 기독교, 천주교 등의 종교쪽의 사학재단등이 사학법 개정을 죽기살기로 막으려 한것이 가장 안타까웠고, 지금도 마찬가지인듯하다.
뭐 대학을 돈벌이로 하는 인간들도 있겠지만, 종교계까지 저렇게 나서는 저의가 도무지 이해가 안갈따름이다.


뭐 지금와서 책임소재 공방을 한다고 등록금이 반으로 내려갈것도 아니고,
과연 어떻게 반값등록금을 만들수 있을까?

1. 대학등록금의 반을 국가가 책임진다.
이 경우 막대한 재원이 들어가는것은 물론이고, 혜택을 못받는 대학에 진학을 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불합리한 간접 피해가 갈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2. 대학등록금 자체를 반으로 내린다.
이 경우에는 현재 법적으로도 강제할 요소가 없지 않을까 싶다.

아이스크림과 권장소비자가격 폐지
작년에 더이상 의미가 없고, 업체간의 경쟁으로 소비자의 더 큰 이득을 위해서 아이스크림, 라면등의 권장소비자 가격을 폐지를 했는데, 어째 가격은 죄다 올라버렸다.

대학 등록금 또한 마찬가지이다. 자율경쟁을 붙이고, 점점 줄어드는 수험생때문에 등록금이 점점 더 낮아질줄 알고, 그냥 방치한것이 담합인지, 배째라인지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다...


개인적인 생각에는 완전자율경쟁체제로 수수방관을 할것이 아니라, 국가에서 적극 개입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현재 국가보조금이 있어서 어느정도 대학행정에 관여를 할수 있고,
새로운 사학재단 관리법을 만들어서 대학의 잘못된 운영에 대해서 관여를 하고,
또한 앞으로는 사학재단이 더이상 돈벌이의 대상이 아니도록 바꾸어야 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대학등록금과도 거의 상관이 없는 입장에서 본다면,
지금 대학등록금과 상관된 사람들은 어떻게 되던 반값등록금만 이루어지면 된다는 생각이 팽배한듯하다.

하지만 이런 교육사업이 사교육시장도 아닌 이상 근시안적인 처방으로 조삼모사를 하는식의 처리보다는 근본적으로 사학재단의 잘못된 재정집행을 뿌리 뽑아야 할것이다.

그러지 않고는 앞으로 이러한 사태는 계속 또 발생할것이고,
10여년후에는 수험생이 더욱더 줄어들어서 일부대학을 제외하고는 정원도 채우지 못하는 상황이 왔을때 예전에 IMF를 맞이한것처럼 죽어가는 대학을 살린다고 혈세를 낭비하기 전에,
잘못된 부분을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것이고,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치기 전에 어느정도 대학에 대한 구조조정과 통폐합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SBS 특별기획 세계의 명문대학 - 다이하드, 죽도록공부하기
MBC 스페셜 - 개천에서 용찾기, 미래사회 신분상승 가능할까?

그러한 대학의 체질개선과 함께 대학이라는것이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가는곳이 아니라,
진짜 자신의 꿈을 위해서 4년이라는 시간과 노력을 투자를 해야 하는곳으로 인식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복지가 더욱더 확충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남들이 죄다 대학을 가고, 좋은 대학, 좋은 학과를 나와서 좋은 직장을 얻는 구조속에서...
학생들은 자신의 꿈과 희망보다는 취업과 안정된 직장을 위해서 학교와 학과를 선택한다.

이 사회가 낙오되거나 탈락한 사람에게 다시 기회를 주지 않고, 나락으로 떨어진다는것을 누구나 지하철, 터미널에 가보면 노숙자를 보면서 확인할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만약 복지가 제대로 되어서 실패한 사람도 다시금 재기할수 있고, 최소한의 의식주에 교육정도는 기본으로 제공을 해준다면 아마 사람들은 좋은 직장, 좋은 직업보다는 자신의 꿈을 위해서 달려갈수 있을것이다.
그러면 복지에 대한 투자는 밑빠진독에 물붙기가 아닌,
우리 사회의 마중물이 될것이며, 유럽의 수많은 나라에서도 충분히 검증되어 있는 시스템이다.

KBS 스페셜 - 행복해지는 법 1편, 대한민국은 행복한가?
KBS 스페셜 - 세계탐구기획 2부작 핀란드의 숨겨진 성공비결, 1편 사람만이 희망이다
MBC 스페셜 열다섯살 - 꿈의 교실, 1년쯤 놀아도 괜찮아(아일랜드 교육제도)
KBS 경제세미나 - 새로운 자본주의와 한국경제의 미래, 장하준교수(캠브리지대 교수)

아무쪼록 이번 대학등록금 반값논쟁을 계기로 해서 우리 사회가 좀 더 복지국가로 다가가기를 기원한다.
자살율, 등록금 이런것을 1등을 하고, 삶의 질이나 행복도는 꼴등을 하는 이런 사회가 아닌,
정말 국민들이 행복해할수 있고, 건강한 그런 사회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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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함정, 가질수록 행복은 왜 줄어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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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2만불을 넘어서 4만불을 이야기하고 있는 지금... 과연 우리들은 행복한가요?
한강의 기적이라고 자화자찬을 하고는 있지만, OECD 자살률 1위에, 삶의 질 29위, 행복지수 68위의 하위권인 한국의 현실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우고, 바뀌어야 할까요?

이 책에서는 우리가 불행한 이유를 이기주의적인 생각과 행동, 남과 비교하려는 마음, 잘못된 욕망 등을 이야기하며 이를 토대로 해서 어떻게 하면 우리가 잘못된 행복의 함정에서 빠져나올수 있는지를 카더라가 아닌, 과학적이고 심리적으로 접근을 해서 풀어가는 내용의 책입니다.

현재의 우리나라의 정책은 먹고 살만한 정도가 지났지만 여전히 747같은 공약을 이야기하며, 더 잘살아야하며, 파이의 크기를 늘려야만 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중요한것은 왜 그래야한다는긋은 모른채 앞으로 앞으로라고만 외치고 있는것이 문제가 아닐까요?
예전과 같으면 가난과 배고픔에서 벗어나기위해서 그랬다면, 도대체 지금은 왜 먹고살만한 지경에 와서도, OECD중에서 가장 오래동안 일을 하고, 야근을 밥먹듯이 하면서 살아야 하는걸까요?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의 정당한 요구나 노조의 합법적인 쟁의도 국가발전과 국익을 위해서 공권력과 구속이 남발하는 세상...

KBS 시사기획 10 - 야근 권하는 사회, 애플과 삼성으로 본 조직문화와 성과
KBS 스페셜 - 행복해지는 법 1편, 대한민국은 행복한가?

이 책을 보면서 우리의 사회를 다시금 돌아보게 되고, 앞으로의 세상은 함께하는 세상, 남과 비교하는 삶이 아닌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 누구하나 소외되지 않는 그러한 삶과 국가정책이 필요하다는것을 다시금 느끼게 됩니다.

개인의 행복을 챙기는것도 중요하겠지만, 나만 행복하려고 해서는 진정행복할수 없으며, 우리가 행복해야만이 나도 행복할수 있다는것을 이 책을 통해서 잘 느낄수 있었습니다.

MBC 스페셜 - 공지영, 지리산에서 행복을 배우다
MBC 다큐 프라임 - 사람은 누구나 늙는다, 노인복지 장기요양보험
KBS 시사기획 10 - 황혼의 빈곤, 폐지 줍는 노인들과 복지

최근에 급식이나 의료 등의 무상복지와 대학등록금 반갑 등으로 사회가 참 시끄럽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복지가 더욱 확대되어야 한다는 생각이였는데, 이 책을 보면서 그러한 생각이 더욱 확고하게 잡히는듯 한데, 우리나라의 현실은 어째 좀 꺼꾸로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동차가 100km로 달릴수 있는것은 좋은 엔진이 있어야 하기도 하지만, 언제든지 멈추어 설수 있는 브레이크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사회에 있어서 중요한것은 성장동력인 엔진도 중요하겠지만, 안심하고 속도를 낼수 있는 복지와 같은것이 확충되어야 할것입니다.
그래야만 젊은 사람들이 자신의 꿈과 희망은 뒤로한채 의사, 판검사, 공무원, 대기업에 취업하기 위해서 자신의 행복을 포기하지도 않을것이고, 가난한 사람들도 복지혜택을 통해서 사회에 재기하도록 돕는것이 함께 공존하는것이고, 서로서로 행복감이 높아갈수록 우리 사회의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을 이끌어 낼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야기가 좀 다른쪽으로 흐른것 같기도 하지만, 이 책은 한 개인의 행복을 이야기하는 책이라기보다는 우리의 행복을 이야기하고, 그러기 위해서 우리 개인의 삶뿐만이 아니라, 국가의 정책이 잘먹고 잘살고, 모두 부자가 되기 위한 나라가 아닌, 국민 모두가 행복해 질수 있는 그런 나라가 필요하다느것을 잘 느끼게 해주는 책입니다.

행복하십니까?
더욱 더 행복해지고 싶으십니까?
이 책을 통해서 개인의 행복을 넘어서, 일상속에서의 멋진 가치와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아서 떠나보시는것은 어떨까요?

행복의 함정
국내도서>자기계발
저자 : 리처드 레이어드(Lord Richard Layard) / 정은아역
출판 : 북하이브 2011.05.20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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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석의 100억짜리 기획노트,기획능력을 어떻게 만들어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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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강사나 저자로써 많은 활동을 하시다가 최근에는 교수님이 되셔서 활동이 조금 주춤하신듯한 하우석씨가 100억짜리 기획력을 개정보증판을 내놓았습니다.
기존의 책에서 몇가지 법칙을 추가하고, 다양한 사례들을 대폭 증가했다고 하는데, 예전에는 카세트테이프가 별책부록으로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기획서 다이어트, Diet 방법을 통한 쉽고 강력한 S라인 원페이지 기획서 작성방법

서점에 나가보면 수많은 기획서 관련 도서들이 나와있는데, 직장인이라면 거의 대부분 해야하는 기획서인데, 많은 책들이 하나의 기획을 어떻게 잘 포장하고, 잘 설득을 하는것을 위주로 하는 책이라면 이 책은 그러한 부분보다는 어떻게하면 제대로된 아이디어를 찾아내서, 그것을 가지고서 기획을 잘하고, 좀 더 나아가서 직장생활을 어떠한 마인드로 해야 할지를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지금보다 조금더 나은 기획서를 작성하는 수준이나, 기획서를 작성하는 방법에 대한 책이라기 보다는 기획력을 키우는 책이라고 할까요?

그래서 어찌보면 자기계발도서와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사고력, 논리력을 키우는 책과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단기적으로 기획실력을 높이기보다는 장기적으로 기획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50개의 법칙을 제공을 하는데, 기획자라는것이 단순하게 기계적인 작업을 하는 사람이 아닌, 수많은 지식과 정보속에서 아이디어를 찾아내고, 통찰력을 발휘해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사람이라는것을 잘 느낄수 있는데, 기획이라는 표현을 써서 그렇지, 직장생활을 하는데 있어서의 기획외에도 살아가면서 우리의 삶에서 새로운것을 찾아내고, 그것을 가지고 창업을 하고, 실생활에 접목을 시키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도움이 될만한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50개의 법칙을 모두 다 잘하는 기획자나 사람이 있지도 않을것이고, 어떤 사람은 어떤부분에 강하고, 어떤 이는 또 다른부분에서 장점을 발휘하는것이지, 모든면에서 완벽한 기획자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것입니다.
하지만 기획전문가인 저자의 책 내용을 통해서 내가 부족한 부분은 무엇인가를 생각해보고, 어떻게 하면 내가 부족한 부분을 매꿀수 있는지를 생각해보면서 접근을 한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기획자, 디자이너, 아이디어뱅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획력이라는것은 제대로된 실력을 갖추려면 하루이틀, 몇달에 걸쳐서 노력을 한다고 갖추어질수 있는것은 아닐듯합니다. 다방면에 독서, 끊임없는 호기심, 최고에 대한 열정, 통찰력 등 다양한 방면을 갖추어야 하고, 또한 끊임없는 자기계발의 길인듯 한데, 이 책을 통해서 진짜 기획력을 갖추려면 어떻게 해야할지를 배워보면 어떨까요~

하우석의 100억짜리 기획노트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하우석
출판 : 새로운제안 201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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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생로병사의 비밀 - 티톡스, 자연식과 소식으로 장을 클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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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게는 뿌리가 있어서 물과 영양분을 흡수하지만, 인간은 먹은것을 장에서 영양흡수를 통해서 뿌리와 같은 기능을 수행하는데, 한국인에게 대장암 발병율일 높아지고, 장질환이 급속하게 늘어가고 있다는데, 무엇보다 식습관이 서구화되고, 고지방, 고단백 식사와 불규칙한 식습관이 장속에 유해균을 증가시키는데, 이로 인해서 변비, 궤양성 대장염부터 대장암까지를 초래하기도 한다고...


방송에서는 알레한드로 융거라는 내과전문의이자 디톡스 전문가가 소개한 21일간의 프로그램을 8명의 참가자에게 적용해서 음식을 먹고, 일반적인 활동을 하면서 디톡스를 하는데, 상당히 많이 좋아지는 모습과 함께... 일반인들도 왜 그렇게 해야하는지를 잘 보여준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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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utton of Doom - 메가마인드(Megamind) 번외판 단편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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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의 버튼이라고 메가마인드 외전판같은것인데, 영화 메가마인드에서 메트로맨이 죽은후에 메가마인드가 메트로시티의 악당이 되었을때의 이야기라고 할까요?

(스포있습니다.)

메가마인드(Megamind), 당신이 슈퍼히어로가 된다면?

뭐 영화줄거리와는 조금은 다르게 착한듯이 나오는데, 그가 악당일때 사용하던 도구들을 모두 팔아버리는 내용입니다.


그렇게 다 팔아버렸는데, 한가지 안팔린 물건이 있는데, 도대체 뭐하는 물건인지 기억이 안나서 그냥 버튼을 눌러 보았는데, 메트로맨과 메트로시티를 파괴하는 로봇입니다...^^

마침 메가마인드가 메트로맨의 복장을 하고 있어서 오해를 받고, 더욱이 악당 물건은 모두 팔아버려서 대적할수가 없는 상황에서 과연 어떻게 위기를 돌파해낼까요~


총 15분정도의 분량으로 처음에 런닝타임을 확인하지 않으면, 이제부터 시작인가 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짧은 내용입니다...


"잘가라~ 옛날의 나야!"라는 멋진 대사와 함께 해피엔딩이고,
초등학생들에게 팔았던 부모를 건조시키는 기계도 회수를...^^

짧지만, 메가마인드를 재미있게 본 사람이라면 즐겁게 볼수 있는 내용의 애니메이션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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