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위주의 한국인의 식습관이 육식위주의 서양식으로 많이 바뀌면서 몸이 제대로 적응을 하지 못해서 벌어지고 있는 대장암 증가, 변비, 설사... 비단 육식때문만은 아니지만, 잘못된 식습관, 스트레스 운동부족으로 생기는 일들인데, 어떠한것이 문제이고, 어떻게 해야할지를 이야기한 방송


개그맨 오정태씨 등 수많은 사람들이 호소하는것중에 하나가 과민성대장증후군... 술을 많이 마시면 다음날 화장실을 많이가는것처럼 평소에도 이러한 현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데, 이런 증상의 고통때문에 자살을 하는 사람도 있고, 이런 변비, 설사 현상이 대장암인 경우도 있다는데, 위의 있는 과민성대장증후군 자가진단을 해보고, 위와 같은 현상이 계속 진행되고, 식이요법으로도 처리가 안되면 병원에 가보는것이 좋을듯 하다.


주요 암종 10년간 유병 분율인데, 서양에서나 높게 나오는 대장암이 위암에 이어서 두번째로 커지고 있다는데, 대장암을 유발할수도 있다는 변비나 설사 등은 병이라기 보다는 질환으로 볼수 있는데, 마땅히 치료약제가 있지도 않은데, 가장 좋은 방법은 일상생활속에서 식단이나 식품을 통해서 바꾸는것이 좋다고...

그 음식이라는것이 뭐 비싼것이나 보기 힘든 음식이 아니라, 일반식단으로 식사를 하지만, 채소, 야채류에 많이 들어있는 식이섬유가 보충된 아침 식단에 하루에 발효유 3개를 먹어주는것만으로도 많이 개선되고, 우리 고유의 음식인 김치도 좋은 치료제로 볼수 있다고 한다.


이외에도 배변활동을 돕기 위해서 배변촉진운동을 소개해 주는데, 장주위를 좌우로 돌리고, 자극을 주면서 스트레칭을 해주는 방식으로 접근을 하면 좋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매일 아침 화장실에서 대변을 본후에 더럽다고 그냥 물을 내려버리지말고, 몇초만이라도 똥의 형태가 제대로 나왔는지, 변에 피가 섞여있는지, 피가 섞여 있는지, 체크를 하고, 자신의 생활습관을 돌아보고, 너무 심하다 싶으면 병원을 찾아보는것이 중요하다고 함.

어찌보면 다 아는 이야기일수도 있지만, 우리가 잘 지키지 못하는것들을 짚어주고, 그러한것들을  통해서 우리의 건강을 돌아보게 해준 방송...



대변만 잘 살펴도 대장암 미리 안다
위 기사도 참고해 보시며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