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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는 여름을 맞이해서인지 원기회복 프로젝트로 다양한 음식들을 소개하네요.
기운내로드가 좋기는 한데, 어째 좀 주제는 어설픈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로드허 허준의 트위터(@mcheojune)에 네티준의 멘션을 받아서 진행을 했습니다.
첫번째는 전라남도 보성군 복내면 일봉리의 죽순초무침입니다.
죽순은 대나무의 땅속 줄기에서 돋아나는 어린싹으로 단백질, 비타민, 섬유소가 풍부하고, 체내 염분조절, 고혈압예방, 동맥경화 예방등에 좋은 음식인데, 껍질을 벗기지 않고, 통째로 쌂아 질감과 맛을 살릴수 있는데, 먹기 좋게 짤라서 초고추장에 버무리면 완성이라고 합니다.
가게는 아니고, 일봉에서 우연히 만난 진금옥할머님 집에서 촬영을 했다고 합니다.
두번째는 복어를 가지고 만든 복불고기 입니다.
복어는 고단백, 저칼로리, 저지방에 각종 무기질, 비타민인 있는 다이어트식품에 좋고, 숙취에도 좋다는데 방송에서는 간단하게 화면만 보여주더군요.
허준의 트위터를 보니 경남 창원 마산의 어시장의 나드리복집이라고 합니다. (055-242-1668)
세번째는 전라남도 여수시의 하모라고 불리는 갯장어 샤브샤브입니다.
하모는 잘문다고 물다는 뜻의 일본어 하무에서 유래를 했다고 하는데, 국내에서는 여수 앞바다에서 유일하게 잡히는 갯장어(참장어)로 다른 장어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고, 혈전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장어의 등뼈와 양파, 무, 생강등을 끓여서 육수를 만들고, 그곳에 등뼈와 내장을 재거하고, 칼집을 낸 장어를 부추와 함께 장어의 껍질이 아래를 향하도록 해서 장어가 익으면(보통 꽃이 핀다고 하지요) 양념장에 찍어 먹으면 됩니다.~
KBS 스펀지 장어로드 - 강화도 갯발장어 소금구이, 양념곰장어 먹장어 껍질묵(성일집곰장어), 일산 장어수육, 장어냉찜(만가)
KBS 스펀지 곱창로드 - 대구 안지랑시장 곱창골목, 서울 광개토대창, 수원 곱창전골
업체명은 잘 안나와서 모르겠는데, 여수의 경도에서 가장 유명한곳이 바로 경도회관이라는 곳이라고 하네요~
갯장어는 제철이면 서울에서도 맛볼수 있는데, 예전에 허영만의 식객중에서도 한번 소개를 한적이 있던 음식입니다.
애드젯(Adget), 노출만으로 수익이 들어오는 높은수익의 CPM 광고
예전에 위와 같은 글을 2월달에 썼는데, 수익률이 꽤 높아서 CPM단가가 300원으로 저 같은 경우 한달에 30만원정도의 수익이 발생을 하더군요.
한두달 그러더니 단가가 300원에서 100원-500원으로 변경한다고 하고는 그냥 100원으로 바뀌어서 1/3 토막이 나버렸습니다.
거기다가 보통 3월분 광고수익은 4월에 지급을 하는것이 보통인데, 이걸 한달을 미루더군요...
뭐 그래도 스킨을 바뀌기도 그렇고, 그냥 두었는데, 몇일전 한통의 메일이 오더군요.
CPM(노출광고)인데, CPC(클릭광고)의 효과가 나오지 않아서 돈을 못주겠다는 이야기...
뭐 광고주입장은 이해를 합니다. 제 블로그의 포스팅 내용과 광고내용이 맞지 않아서 클릭률이 낮아 광고를 더 이상 당신의 블로그에는 집행하지 않겠다라면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근데 왜 지난 두달간은 아무이야기도 없다가 이제서야 문제를 제기하고, 7월분부터가 아닌, 5,6월 실적까지도 인정을 안하나요?
5, 6월에 노출된 수만 2백만번이 넘고, 클릭수도 700회가 넘어가는데, 그럼 그 수익은 에드젯이 먹는다는 이야기인가요?
직원을 뽑아놓고, 월급을 줄때가 되니, 너는 내가 기대한만큼 일을 못했으니
월급을 깍는다는것도 아니고, 월급을 못주겠다는것과 뭐가 다를까요?
프리미엄 스폰서 위젯에 대한 설명을 보니, 광고진행에 있어 평균 퍼포먼스에 미치지 못할 경우 자동 비승인 처리 될수도 있습니다라는 내용이 있는데 이 점은 이해를 하는데, 제가 무슨 부정클릭이나 잘못을 한것도 아닌데 황당하네요.
가입시 서비스 약관을 보아도 이용약관에 에드젯 회원 중 일일 노출수 100만번 이상 발생시 CTR 0.08% 이상이 되어야 지급 대상이 된다는 내용이 있는데,
저는 월간 100만번은 되고, 5월에 0.04%, 0.03% 정도인데 CTR이 낮기는 하지만, 계약위반은 아닙니다.
근데 만약 제 노출수가 50만번이면 그건 수익으로 인정해주겠다는건가요?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런것또한 사업이고, 비즈니스이기때문에 광고가 중단될수도 있고, 그러한 부분이라면 아마 대부분 인정을 할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처사는 분명 잘못된것이고, 횡포라고밖에는 안보여지네요.
얼마전까지 링크서비스를 한다고 매일 전화가 와서 파워블로거님을 우선적으로 모신다고 하다가,
이제는 메일에 답장도 하지 않으며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는듯 하네요.
업체에 전화통화는 하지 않았지만, 이해할만한 답변을 주지 않으면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를 하겠다 했는데, 연락이 없어서 좀 전에 해당 내용을 자료를 첨부해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를 했습니다.
뭐 이제는 에드젯을 광고도 다 내렸고, 20만원정도 되는 돈.. 솔직히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그만인데, 다른분들도 비슷한 사례가 있고, 바로 잡아야 겠다는 생각에 신고를 했습니다.
조만간 처리결과가 나오면 다시금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프리미엄스폰서 위젯말고, 스폰서 위젯도 문제가 있는것이 게임홍보 동영상 광고를 집어 넣은것이 있던데, 마우스 커서가 광고위로 올라가지 않아도 소리가 나더군요. 주로 자신의 블로그는 포스팅만 하고, 댓글등은 Admin 관리에서만 해서 잘 모르는 경우가 있는데, 에드젯 광고를 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확인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MBC 놀러와의 세시봉의 친구들이 방송된후에 복고와 가창력의 가수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나는 가수다와 같이 가창력 있는 가수들이 인정을 받고 있는데, 그 바람을 일으킨 사람중에 한명인 송창식씨의 삶과 인생관 노래관을 들어본 다큐멘터리...
플레이버튼을 누르면 트윈폴리오의 웨딩케익을 들을수 있습니다!
MBC 놀러와 설날특집 - 세시봉 콘서트(조영남,윤형주,송창식,김세환)
트윈폴리오(윤형주, 송창식) - 웨딩 케이크(웨딩 케익)
MBC 놀러와 세시봉 친구들 - 조영남, 송창식, 윤형주, 김세환
어려웠던 시절의 이야기부터, 홍대음악대회에서 실력을 보여주어 세시봉에서 출연제의를 받고, 윤형주와 처음으로 음악을 시작한 이야기부터 다양한 이야기를 하고, 양희은, 부활의 박완규, 박정현 등이 인터뷰를 하기도 하고, 가수 윤도현씨가 나레이터를...
솔직히 그의 음악을 좋아하기는 했지만, 어떤 사람인지를 잘 몰랐고, 세시봉 친구들 방송을 했을때 처음 예능에 출연한 그의 모습을 보면서 대단한 사람이기보다는 그저 기인이거나 독특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다라는 생각정도...
하지만 이 방송을 보고나니 그런 생각을 싹가시고, 존경스러운 마음이 든다고 할까?
정말 엄청난 연습벌레이기도 하면서, 외국인 아마추어들의 실력을 보고 충격을 받아서 몇일을 눈물로 보내고, 그러고는 그동안 했던 모든 음악적인 지식이나 고집 등을 버려버리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을 했다는 송창식씨...
무엇보다 세상을 바라보는 자세와 마음가짐이 너무나도 멋진데, 어려운 일을 당해도, 전화위복을 생각하며 세상의 나쁜일은 다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고, 지금처럼 세시봉 열풍이 불어도 또는 그 열풍이 사라진다고 해도 자신은 자신일뿐 달라질것은 없다는 초연한 자세...
그리고 어떻게 살은 인생살이인데, 자신의 목표로 가는것뿐이지 꼭 노래로만 달려간다라는 생각이나 고집도 없다고... 그래서 그런지 무대에 설때 떨리고 내려와서는 아쉬움에 후회하지도 않는다고 하는데, 그의 말과 행동에서 불교의 가르침이 느껴진다.
그저 이 순간순간을 최선을 다해서 사는것고, 결과과 아닌 과정을 중심으로 흔들림없이 자신의 길을 가는 송창식씨.
앞으로도 멋진 길 계속 가시길 바라고, 멋진 음악들도 기대하겠습니다!
택배를 하나 보낼일이 있어서 불광동 시외버스터미널 부근의 불광우체국에 갔더니 우체국개축으로 이전을 했다고 하네요...-_-;;
보통때 같으면 그러려니했겠지만, 이런 더운날 걸어서 가려니 짜증이 좀 나네요...-_-;;
불광우체국 신청사 완공으로 12월 10일부로 연신내에서 다시 불광동으로 이전 복귀한다고 합니다.
위치는 기존 우체국에서 동명여고를 지나서 200미터 정도를 가다보면 길가 1층에 있습니다.
우체국개축으로 인한 이전 안내 안내문으로 2011년 5월말부터 12월초까지 개축을 하는듯
집이나 사무실의 책상위에 보면 지저분한 먼지나 머리카락들이 많이 떨어지고는 하는데, 이럴때 사용하면 좋은 건전지로 작동하는 작은 미니진공청소기입니다.
11번가 미니진공청소기 최저가 판매처
배송비는 별도로 개당 2380원짜리 왕눈이미니청소기도 있는데, 제가 구입한것은 3080원짜리 무당벌레 청소기입니다.
이외에 딸기, 버섯, 고양이, 우렁이 등 다양한 케릭터의 제품이 있습니다.
테스트로 담배재와 먼지를 모아서 처리를 해보았는데, 깔끔하게 잘되네요~
이정도면 책상위의 먼지처리는 문제가 없을듯 합니다.
뒷면의 모습입니다. 흡입구와 먼지를 청소하는 부분입니다.
아래부분은 이렇게 흡입구 프로펠러와 먼지를 담아두는 공간이 있습니다.
상단에는 AA 건전지를 두개 끼워야 합니다.
레드와 옐로우 두개를 샀는데, 하나는 조용히 잘 작동을 하는데, 노란색은 이상하게 소리가 나서 살펴보니 모터의 고정 나사가 켜있지가 않더군요...-_-;;
직접 조립을 하고나니 조용하게 잘됩니다~
이 정도의 먼지는 귀찮게 청소기나 빗자루를 꺼내지 않고, 이 청소기로 깨끗하게 처리됩니다
홈니즈, LG 충전식 핸디청소기 보러가기
위의것을 살까 이것을 살까하다가 구입을 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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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장기적으로 본다면 건전지 값도 만만치 않으니 2-3만원짜리 미니진공청소기를 구입하는것도 좋겠지만, 책상위에 이쁜 아이템으로 두면서 사용하기에 좋을듯 합니다.
재미있는것은 조카가 이걸 장난감으로 생각하고 무진장 좋아하는데, 쓰레기 청소를 밥먹는거라고했더니 혼자서 방청소를 다하네요~
이쁜 캐릭터로 구입을 해서 아이들 장난감겸 자기방 청소용으로 써도 좋을듯 합니다!
11번가 미니진공청소기 최저가 판매처
전문대졸, 대졸, 대학원졸업자가 95%에 이른다는 지방직 9급 공무원...
급여는 조금 적지만, 정년이 보장된 안정된 직장이라는 이유로 수많은 사람들이 선호를 하고 있는데, 이를 어떻게 보아야할지 문제는 없는지를 돌아본 방송
지금이야 대졸자들이 몰리고는 있지만, 예전에 9급공무원은 필기시험없이 면접만으로 합격이 되고는 했다는데, 어쩌다가 세상이 이렇게 바뀌었는지...
소방직 9급공무원 커플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집안의 모습도 보여주기는 하는데, 어찌보면 선택받은 사람일수도 있고, 대부분은 9급공무원이 되기 위해서 학원가에서 부단히 공부하며 노력을 한다... 그 수가 무려 청년중에 15만명이라고 하는데, 그 경쟁률은 상상을 초월애서 몇십대 일, 몇백대일이 훌쩍 넘어간다.
이러한 현상은 왜 벌어진것일까?
경제발전속에서 급진적인 발전을 지나서 안정적인 측면으로 넘어가면서 수많은 직장인들이 사오정, 오륙도라는 이름으로 명예퇴직으로 물러나는 모습속에서 부모니 자식이나 안정적인 직장을 찾게 되고, 요즘같은 휴가철에 톨게이트의 모습을 보면 하이패스가 들어서면서 그 자리에 앉아있던 사람들은 실업자가 되어버리듯이, 자동화가 산업전반에 퍼지면서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는 현실속에서 갈곳없는 청년들이 믿을것은 시험밖에는 없지 않을까 싶다.
이런 시험을 준비하면서 정말 근소한 차이로 떨어지고, 가산점이 없어서 떨어지고, 다음에는 되겠지라면서 노량진과 같은 곳에서 내일을 꿈꾸는 수많은 젊은이들...
이는 어찌보면 국가적으로도 상당한 낭비일수 있는데, 안타깝게도 참 답이 없어 보인다.
KBS 다큐멘터리 3일 -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량진 고시촌
뉴스추적 - 빈곤의 섬, 고시원 집중해부
KBS 다큐멘터리 3일 - 한 평의 CEO, 인터넷 쇼핑몰 창업 공동사무실
세상도 많이 바뀐것이 어느 지방대학의 행정학과 88학번들의 취업의 도표와 04학번의 취업동향을 보니 예전에는 지역사회나 대기업에도 많이 들어가고는 하지만, 이제는 태반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그렇다고해서 공무원 자리가 늘어난것도 아니지만....-_-;;
물론 9급공무원에나 합격을 하면 다행이지만, 이것또한 극소수의 일이라는것이 문제이고,
더욱이 문제는 합격후에도 있다고 한다. 처음에는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서 부단히 노력을 해서 합격을 했다고 치더라도, 말단공무원으로 무슨 커다란 꿈을 펼치는것도 아니고, 현실과의 괴리속에서 고민을 많이 한다고 하고, 떨어진 사람들이 다른 민간기업에 들어간다고해도 만족도가 낮게 나온다는것이 현실이다.
암튼 9급공무원이되어서 안정적인 생활을 해야겠다라는것이, 이 시대의 젊은 청춘들의 꿈이라는것이 그저 안타까울뿐이다.
방송에서는 대략 이러한 현상에 대한 이야기로 마무리를...
그럼 과연 어떠한 해결책이 있을까?
[박경철의 눈]무엇을 위한 감세인가
KBS 생방송 심야토론 - 다시 불붙은 소득세, 법인세 감세 논쟁
기업에게 세금을 감면해주고, 고용을 늘리라고 해봤자 그건 공염불이 아닐까 싶다.
철저히 시장논리에 의해서 움직이는 기업들에게 무슨 자선이나 자비를 기대하지 말자!
차라리 세금을 더 거두어서 공공부분에 일자리를 늘리는것이 더 나은 선택일수도 있다.
또한 청년들 스스로의 자구책으로 창업을 해보는것이다.
이 경우 정부에서 지원을 해주고, 한국에도 실리콘벨리처럼 수많은 청년들이 도전하고, 자신의 꿈을 펼칠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물론 한국에서는 사업하다 망하면 길거리에 나앉게된다...-_-;;
그래서 필요한것이 바로 복지정책이 아닐까 싶다.
청년들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 성공확률도 높아지겠지만, 만약에 실패를 한다고 해도, 최소한의 먹고사는 문제는 정부가 해결해준다는 믿음을 주지 않고, 실패하면 바로 바닥으로 떨어진다라고 한다면 과연 누가 창업을 할까?
KBS 경제세미나 - 새로운 자본주의와 한국경제의 미래, 장하준교수(캠브리지대 교수)
자동차가 100km 넘는 속도로 달릴수 있는것은 엔진의 성능때문이지만, 브레이크가 없다면 누가 과연 시속 100km로 달릴수 있을까? 그런 브레이크의 복지역활을 정부에서 해주어야 이 땅의 청년들이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않을까?
또 그래야먄 아이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노력을 하지, 지금처럼 1등부터 의대, 판사, 검사, 변호사, 공무원으로 줄을 서는 잘못된 우리의 문화가 바뀌어 지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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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는 전라남도 여수시의 하모라고 불리는 갯장어 샤브샤브입니다.
하모는 잘문다고 물다는 뜻의 일본어 하무에서 유래를 했다고 하는데, 국내에서는 여수 앞바다에서 유일하게 잡히는 갯장어(참장어)로 다른 장어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고, 혈전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장어의 등뼈와 양파, 무, 생강등을 끓여서 육수를 만들고, 그곳에 등뼈와 내장을 재거하고, 칼집을 낸 장어를 부추와 함께 장어의 껍질이 아래를 향하도록 해서 장어가 익으면(보통 꽃이 핀다고 하지요) 양념장에 찍어 먹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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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명은 잘 안나와서 모르겠는데, 여수의 경도에서 가장 유명한곳이 바로 경도회관이라는 곳이라고 하네요~
허명만의 식객 갯장어 보기
허영만의 식객에 나온 갯장어집은 미림횟집이라는 곳입니다.
마지막은 울산 울주군의 언양불고기입니다.
고기가 타거나 식는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숯과 석쇠사이에 은박지를 깔아 적당한 온도를 유지해주는데, 마블링이 선명한 한우를 버섯과 마늘을 얹어서 구워, 미나리와 곁들여 먹는 다고 하는데, 정말 떡갈비와 다르게 술안주로 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업체는 언양불고기기와집인듯 합니다.
가격은 1년전쯤에 180g에 18,000원정도에 판매를 하고, 육회, 등심, 제비초리, 낙엽살 등을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다음주에는 또 어떤 음식을 소개할지 기대가 되는데, 설마 개고기 보신탕이 나오는것은 아니겠지요...^^
허영만의 식객에 나온 갯장어집은 미림횟집이라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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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타거나 식는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숯과 석쇠사이에 은박지를 깔아 적당한 온도를 유지해주는데, 마블링이 선명한 한우를 버섯과 마늘을 얹어서 구워, 미나리와 곁들여 먹는 다고 하는데, 정말 떡갈비와 다르게 술안주로 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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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회원님의 실적은 CTR 0.05%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광고주의 비지니스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최소 0.07% 이상된다면 광고주를 설득할 수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대단히 안타깝지만 관련 실적을 인정해드릴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 소명하실 자료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처리토록 하겠습니다.
평균 광고 효과에 미치지 못한 이유로 해당 광고주의 컨플레임을 받았습니다.
보통 노출이 만번 발생했을 경우 적어도 10번 이상의 클릭발생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회원님의 실적은 CTR 0.05%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광고주의 비지니스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최소 0.07% 이상된다면 광고주를 설득할 수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대단히 안타깝지만 관련 실적을 인정해드릴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 소명하실 자료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처리토록 하겠습니다.
CPM(노출광고)인데, CPC(클릭광고)의 효과가 나오지 않아서 돈을 못주겠다는 이야기...
뭐 광고주입장은 이해를 합니다. 제 블로그의 포스팅 내용과 광고내용이 맞지 않아서 클릭률이 낮아 광고를 더 이상 당신의 블로그에는 집행하지 않겠다라면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근데 왜 지난 두달간은 아무이야기도 없다가 이제서야 문제를 제기하고, 7월분부터가 아닌, 5,6월 실적까지도 인정을 안하나요?
5, 6월에 노출된 수만 2백만번이 넘고, 클릭수도 700회가 넘어가는데, 그럼 그 수익은 에드젯이 먹는다는 이야기인가요?
직원을 뽑아놓고, 월급을 줄때가 되니, 너는 내가 기대한만큼 일을 못했으니
월급을 깍는다는것도 아니고, 월급을 못주겠다는것과 뭐가 다를까요?
프리미엄 스폰서 위젯에 대한 설명을 보니, 광고진행에 있어 평균 퍼포먼스에 미치지 못할 경우 자동 비승인 처리 될수도 있습니다라는 내용이 있는데 이 점은 이해를 하는데, 제가 무슨 부정클릭이나 잘못을 한것도 아닌데 황당하네요.
가입시 서비스 약관을 보아도 이용약관에 에드젯 회원 중 일일 노출수 100만번 이상 발생시 CTR 0.08% 이상이 되어야 지급 대상이 된다는 내용이 있는데,
저는 월간 100만번은 되고, 5월에 0.04%, 0.03% 정도인데 CTR이 낮기는 하지만, 계약위반은 아닙니다.
근데 만약 제 노출수가 50만번이면 그건 수익으로 인정해주겠다는건가요?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런것또한 사업이고, 비즈니스이기때문에 광고가 중단될수도 있고, 그러한 부분이라면 아마 대부분 인정을 할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처사는 분명 잘못된것이고, 횡포라고밖에는 안보여지네요.
얼마전까지 링크서비스를 한다고 매일 전화가 와서 파워블로거님을 우선적으로 모신다고 하다가,
이제는 메일에 답장도 하지 않으며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는듯 하네요.
업체에 전화통화는 하지 않았지만, 이해할만한 답변을 주지 않으면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를 하겠다 했는데, 연락이 없어서 좀 전에 해당 내용을 자료를 첨부해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를 했습니다.
뭐 이제는 에드젯을 광고도 다 내렸고, 20만원정도 되는 돈.. 솔직히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그만인데, 다른분들도 비슷한 사례가 있고, 바로 잡아야 겠다는 생각에 신고를 했습니다.
조만간 처리결과가 나오면 다시금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프리미엄스폰서 위젯말고, 스폰서 위젯도 문제가 있는것이 게임홍보 동영상 광고를 집어 넣은것이 있던데, 마우스 커서가 광고위로 올라가지 않아도 소리가 나더군요. 주로 자신의 블로그는 포스팅만 하고, 댓글등은 Admin 관리에서만 해서 잘 모르는 경우가 있는데, 에드젯 광고를 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확인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아직 공정거래위원회 측에서는 해결에 대한 연락이 없는데,
오늘 들어가보니 5월분 수익의 프리미엄 스폰서 위젯 실적분이 복구가 된듯 합니다.
이벤트항목에 5월 복원 수익금으로 추가가 되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확인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정위에서 연락이 오면 다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오늘 들어가보니 5월분 수익의 프리미엄 스폰서 위젯 실적분이 복구가 된듯 합니다.
이벤트항목에 5월 복원 수익금으로 추가가 되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확인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정위에서 연락이 오면 다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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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 복고와 가창력의 세시봉 열풍의 주인공 송창식을 왜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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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러와의 세시봉의 친구들이 방송된후에 복고와 가창력의 가수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나는 가수다와 같이 가창력 있는 가수들이 인정을 받고 있는데, 그 바람을 일으킨 사람중에 한명인 송창식씨의 삶과 인생관 노래관을 들어본 다큐멘터리...
플레이버튼을 누르면 트윈폴리오의 웨딩케익을 들을수 있습니다!
MBC 놀러와 설날특집 - 세시봉 콘서트(조영남,윤형주,송창식,김세환)
트윈폴리오(윤형주, 송창식) - 웨딩 케이크(웨딩 케익)
MBC 놀러와 세시봉 친구들 - 조영남, 송창식, 윤형주, 김세환
어려웠던 시절의 이야기부터, 홍대음악대회에서 실력을 보여주어 세시봉에서 출연제의를 받고, 윤형주와 처음으로 음악을 시작한 이야기부터 다양한 이야기를 하고, 양희은, 부활의 박완규, 박정현 등이 인터뷰를 하기도 하고, 가수 윤도현씨가 나레이터를...
솔직히 그의 음악을 좋아하기는 했지만, 어떤 사람인지를 잘 몰랐고, 세시봉 친구들 방송을 했을때 처음 예능에 출연한 그의 모습을 보면서 대단한 사람이기보다는 그저 기인이거나 독특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다라는 생각정도...
하지만 이 방송을 보고나니 그런 생각을 싹가시고, 존경스러운 마음이 든다고 할까?
정말 엄청난 연습벌레이기도 하면서, 외국인 아마추어들의 실력을 보고 충격을 받아서 몇일을 눈물로 보내고, 그러고는 그동안 했던 모든 음악적인 지식이나 고집 등을 버려버리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을 했다는 송창식씨...
무엇보다 세상을 바라보는 자세와 마음가짐이 너무나도 멋진데, 어려운 일을 당해도, 전화위복을 생각하며 세상의 나쁜일은 다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고, 지금처럼 세시봉 열풍이 불어도 또는 그 열풍이 사라진다고 해도 자신은 자신일뿐 달라질것은 없다는 초연한 자세...
그리고 어떻게 살은 인생살이인데, 자신의 목표로 가는것뿐이지 꼭 노래로만 달려간다라는 생각이나 고집도 없다고... 그래서 그런지 무대에 설때 떨리고 내려와서는 아쉬움에 후회하지도 않는다고 하는데, 그의 말과 행동에서 불교의 가르침이 느껴진다.
그저 이 순간순간을 최선을 다해서 사는것고, 결과과 아닌 과정을 중심으로 흔들림없이 자신의 길을 가는 송창식씨.
앞으로도 멋진 길 계속 가시길 바라고, 멋진 음악들도 기대하겠습니다!
SBS 스페셜 다시보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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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불광우체국, 연신내의 대조우체국으로 임시 이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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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를 하나 보낼일이 있어서 불광동 시외버스터미널 부근의 불광우체국에 갔더니 우체국개축으로 이전을 했다고 하네요...-_-;;
보통때 같으면 그러려니했겠지만, 이런 더운날 걸어서 가려니 짜증이 좀 나네요...-_-;;
불광우체국 신청사 완공으로 12월 10일부로 연신내에서 다시 불광동으로 이전 복귀한다고 합니다.
위치는 기존 우체국에서 동명여고를 지나서 200미터 정도를 가다보면 길가 1층에 있습니다.
우체국개축으로 인한 이전 안내 안내문으로 2011년 5월말부터 12월초까지 개축을 하는듯
임시청사의 위치는 연 위치에서 500m 직진해서 서울레저호텔 건너편, 구 패밀리동물병원자리로 옮겼습니다.
이름이 Korea Post 서울대조동우체국으로 바뀌었네요~
우편업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휴무
금융업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반까지 은행과 같네요~
혹시나 지역주민으로 불광동 시외버스터미널의 우체국에 가려고 하시는분들은 바뀐 위치를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름이 Korea Post 서울대조동우체국으로 바뀌었네요~
우편업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휴무
금융업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반까지 은행과 같네요~
혹시나 지역주민으로 불광동 시외버스터미널의 우체국에 가려고 하시는분들은 바뀐 위치를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우체국의 미국행 국제우편물에 담배 발송 불가
CVSnet Mr.곧바로, 편의점 택배로 물건 보내기
새 도로명주소로 손쉬운 길 찾기 & 도로명 주소 안내 제대로 시행될수 있을까?
포스트박스(PostBox) 편의점 택배, 인터넷 예약으로 편리하게 보내는 방법 안내
우체국 택배 - 급해서 직접 찾아가 물건을 수령하고 싶을때
우체국 - 국내 소포 요금표
우체국 - 국내 우편 요금표
택배 - 우체국,편의점,G마켓 - 어느것이 싸고, 편할까?
CVSnet Mr.곧바로, 편의점 택배로 물건 보내기
새 도로명주소로 손쉬운 길 찾기 & 도로명 주소 안내 제대로 시행될수 있을까?
포스트박스(PostBox) 편의점 택배, 인터넷 예약으로 편리하게 보내는 방법 안내
우체국 택배 - 급해서 직접 찾아가 물건을 수령하고 싶을때
우체국 - 국내 소포 요금표
우체국 - 국내 우편 요금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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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진공청소기, 건전지로 작동하는 책상위의 먼지제거 팬시제품 인터넷으로 구입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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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나 사무실의 책상위에 보면 지저분한 먼지나 머리카락들이 많이 떨어지고는 하는데, 이럴때 사용하면 좋은 건전지로 작동하는 작은 미니진공청소기입니다.
11번가 미니진공청소기 최저가 판매처
배송비는 별도로 개당 2380원짜리 왕눈이미니청소기도 있는데, 제가 구입한것은 3080원짜리 무당벌레 청소기입니다.
이외에 딸기, 버섯, 고양이, 우렁이 등 다양한 케릭터의 제품이 있습니다.
테스트로 담배재와 먼지를 모아서 처리를 해보았는데, 깔끔하게 잘되네요~
이정도면 책상위의 먼지처리는 문제가 없을듯 합니다.
뒷면의 모습입니다. 흡입구와 먼지를 청소하는 부분입니다.
아래부분은 이렇게 흡입구 프로펠러와 먼지를 담아두는 공간이 있습니다.
상단에는 AA 건전지를 두개 끼워야 합니다.
레드와 옐로우 두개를 샀는데, 하나는 조용히 잘 작동을 하는데, 노란색은 이상하게 소리가 나서 살펴보니 모터의 고정 나사가 켜있지가 않더군요...-_-;;
직접 조립을 하고나니 조용하게 잘됩니다~
이 정도의 먼지는 귀찮게 청소기나 빗자루를 꺼내지 않고, 이 청소기로 깨끗하게 처리됩니다
홈니즈, LG 충전식 핸디청소기 보러가기
위의것을 살까 이것을 살까하다가 구입을 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좋네요~
11번가 미니진공청소기 최저가 판매처
뭐 장기적으로 본다면 건전지 값도 만만치 않으니 2-3만원짜리 미니진공청소기를 구입하는것도 좋겠지만, 책상위에 이쁜 아이템으로 두면서 사용하기에 좋을듯 합니다.
재미있는것은 조카가 이걸 장난감으로 생각하고 무진장 좋아하는데, 쓰레기 청소를 밥먹는거라고했더니 혼자서 방청소를 다하네요~
이쁜 캐릭터로 구입을 해서 아이들 장난감겸 자기방 청소용으로 써도 좋을듯 합니다!
11번가 미니진공청소기 최저가 판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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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페셜 - 나는 9급 공무원이 되고 싶다! 청년실업과 그 해결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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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졸, 대졸, 대학원졸업자가 95%에 이른다는 지방직 9급 공무원...
급여는 조금 적지만, 정년이 보장된 안정된 직장이라는 이유로 수많은 사람들이 선호를 하고 있는데, 이를 어떻게 보아야할지 문제는 없는지를 돌아본 방송
지금이야 대졸자들이 몰리고는 있지만, 예전에 9급공무원은 필기시험없이 면접만으로 합격이 되고는 했다는데, 어쩌다가 세상이 이렇게 바뀌었는지...
소방직 9급공무원 커플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집안의 모습도 보여주기는 하는데, 어찌보면 선택받은 사람일수도 있고, 대부분은 9급공무원이 되기 위해서 학원가에서 부단히 공부하며 노력을 한다... 그 수가 무려 청년중에 15만명이라고 하는데, 그 경쟁률은 상상을 초월애서 몇십대 일, 몇백대일이 훌쩍 넘어간다.
이러한 현상은 왜 벌어진것일까?
경제발전속에서 급진적인 발전을 지나서 안정적인 측면으로 넘어가면서 수많은 직장인들이 사오정, 오륙도라는 이름으로 명예퇴직으로 물러나는 모습속에서 부모니 자식이나 안정적인 직장을 찾게 되고, 요즘같은 휴가철에 톨게이트의 모습을 보면 하이패스가 들어서면서 그 자리에 앉아있던 사람들은 실업자가 되어버리듯이, 자동화가 산업전반에 퍼지면서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는 현실속에서 갈곳없는 청년들이 믿을것은 시험밖에는 없지 않을까 싶다.
이런 시험을 준비하면서 정말 근소한 차이로 떨어지고, 가산점이 없어서 떨어지고, 다음에는 되겠지라면서 노량진과 같은 곳에서 내일을 꿈꾸는 수많은 젊은이들...
이는 어찌보면 국가적으로도 상당한 낭비일수 있는데, 안타깝게도 참 답이 없어 보인다.
KBS 다큐멘터리 3일 -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량진 고시촌
뉴스추적 - 빈곤의 섬, 고시원 집중해부
KBS 다큐멘터리 3일 - 한 평의 CEO, 인터넷 쇼핑몰 창업 공동사무실
세상도 많이 바뀐것이 어느 지방대학의 행정학과 88학번들의 취업의 도표와 04학번의 취업동향을 보니 예전에는 지역사회나 대기업에도 많이 들어가고는 하지만, 이제는 태반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그렇다고해서 공무원 자리가 늘어난것도 아니지만....-_-;;
물론 9급공무원에나 합격을 하면 다행이지만, 이것또한 극소수의 일이라는것이 문제이고,
더욱이 문제는 합격후에도 있다고 한다. 처음에는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서 부단히 노력을 해서 합격을 했다고 치더라도, 말단공무원으로 무슨 커다란 꿈을 펼치는것도 아니고, 현실과의 괴리속에서 고민을 많이 한다고 하고, 떨어진 사람들이 다른 민간기업에 들어간다고해도 만족도가 낮게 나온다는것이 현실이다.
암튼 9급공무원이되어서 안정적인 생활을 해야겠다라는것이, 이 시대의 젊은 청춘들의 꿈이라는것이 그저 안타까울뿐이다.
방송에서는 대략 이러한 현상에 대한 이야기로 마무리를...
그럼 과연 어떠한 해결책이 있을까?
[박경철의 눈]무엇을 위한 감세인가
KBS 생방송 심야토론 - 다시 불붙은 소득세, 법인세 감세 논쟁
기업에게 세금을 감면해주고, 고용을 늘리라고 해봤자 그건 공염불이 아닐까 싶다.
철저히 시장논리에 의해서 움직이는 기업들에게 무슨 자선이나 자비를 기대하지 말자!
차라리 세금을 더 거두어서 공공부분에 일자리를 늘리는것이 더 나은 선택일수도 있다.
또한 청년들 스스로의 자구책으로 창업을 해보는것이다.
이 경우 정부에서 지원을 해주고, 한국에도 실리콘벨리처럼 수많은 청년들이 도전하고, 자신의 꿈을 펼칠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물론 한국에서는 사업하다 망하면 길거리에 나앉게된다...-_-;;
그래서 필요한것이 바로 복지정책이 아닐까 싶다.
청년들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 성공확률도 높아지겠지만, 만약에 실패를 한다고 해도, 최소한의 먹고사는 문제는 정부가 해결해준다는 믿음을 주지 않고, 실패하면 바로 바닥으로 떨어진다라고 한다면 과연 누가 창업을 할까?
KBS 경제세미나 - 새로운 자본주의와 한국경제의 미래, 장하준교수(캠브리지대 교수)
자동차가 100km 넘는 속도로 달릴수 있는것은 엔진의 성능때문이지만, 브레이크가 없다면 누가 과연 시속 100km로 달릴수 있을까? 그런 브레이크의 복지역활을 정부에서 해주어야 이 땅의 청년들이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않을까?
또 그래야먄 아이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노력을 하지, 지금처럼 1등부터 의대, 판사, 검사, 변호사, 공무원으로 줄을 서는 잘못된 우리의 문화가 바뀌어 지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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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파워블로거의 공동구매로 시끄러운 인터넷을 보면서 느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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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파워 블로거가 30만원대의 물건을 팔고, 수수료를 개당 7만원씩 받고, 무려 3000여대를 팔아서 2억원이 넘는 수익을 올렸는데, 제품에 문제가 있어서 환불, 반품을 해주어야 하는데, 업체는 배째라이고, 중간에 낀 파워 블로거는 수수료를 돌려주겠다는 이야기로 빈축을 사고 있는 이야기...
첫째는 부럽다라는 생각...-_-++
공동구매 한건으로 무려 2억이라...
둘째 너무했구나라는 생각과 한편으로 드는 네티즌의 과한 공격
과대포장한 글로 무려 30%정도의 수수료를 받았지만, 수수료나 수익에 대한 한차례 언급도 없었고... 자신이 손해를 입을수도 있게 되자, 수수료를 돌려주겠다는 정도로 수습을 하려는 모습 등 너무한다는 생각...
하지만 네티즌들의 공격또한 만만치 않다. 블로거가 30%의 수수료를 챙기다니... 그동안 우리를 속여왔다니... 같은 블로거로써 수치다 등등...
이번 사건으로 인해서 파워블로거들이 매도를 당하는면도 없지 않지만, 왠지 블로거는 완전 순수한 동기와 순수한 글만 써야한다는 글들이 우후죽순처럼 올라온다.
뭐 블로거와 쇼핑몰이 다르기는 하지만, 기업도 블로그를 하면서 자신들의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도 하고, 장사를 하는 법인데, 왜 갑자기 블로그는 순수해야 한다고 생각을 할까하는 생각이 든다
어짜피 블로그나 게시판이나 쇼핑몰이나 보여지는 방법의 차이일뿐인데, 왜 블로그는 안되고, 쇼핑몰은 된다고 하는것일까?
수익또한 그렇다 수수료가 30%나 붙어? 라고 하지만, 얼마전 통큰치킨의 모습뿐만이 아니라, 사회에서 30%수익이나 수수료는 다반사이다.
얼마전 참여한 프로젝트의 의류제조업체는 시중에 10만원정도에 판매되는 옷을 수익을 포함해서 만원정도에 만들어서 브랜드 업체에 넘기고는 한다.
뭐 30%의 수수료가 잘했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수수료의 페센테이지가 중요한것이 아니지 않을까 싶다. 아마 찾아보면 더 심한 블로거도 있을수도...-_-;;
물론 네티즌이 가장 화난것은 파워블로그 주인장을 믿고, 그 글을 신뢰해서 구매를 한것인데, 그 모든것이 상술이였다는것이 느껴져서 네티즌들이 맘이 많이 상한듯하다.
차라리 나처럼 광고를 덕지덕지 붙이던지 하지...-_-++
공동구매건이 이렇게 말이 커질지는 몰랐는데, 내가 RSS로 구독하는 몇몇 파워블로그들도 공동구매를 상당히 자제를 하고 있는듯 한데, 이번 사건이후에 세무조사이야기도 나오고 하는데, 앞으로 어떻게 돌아갈지...
세째 나는 어떻게 할것인가?
내 블로거도 책, 맛집, 제품 등의 리뷰를 많이 쓰고, 또한 블로드나 올포스트 등을 통해서 홍보성 글을 쓰기도 하고, 내가 사용한 제품중에 괜찮은것은 링크프라이스를 통해서 최저가를 링크해서 간혹 수수료를 받고는 한다.(11번가가 1%정도이고, 옥션과 G마켓은 0.7%)
여지껏 블로그를 해오면서 내 글로 인해서 피해를 봤다거나 기만하거나 사기를 친적은 없기때문에 큰문제는 없겠지만, 과연 내가 잘하고 있는것인지... 그리고 내가 정말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을때의 초심은 어디로 갔는지를 곰곰히 생각해 본다.
첫째는 부럽다라는 생각...-_-++
공동구매 한건으로 무려 2억이라...
둘째 너무했구나라는 생각과 한편으로 드는 네티즌의 과한 공격
과대포장한 글로 무려 30%정도의 수수료를 받았지만, 수수료나 수익에 대한 한차례 언급도 없었고... 자신이 손해를 입을수도 있게 되자, 수수료를 돌려주겠다는 정도로 수습을 하려는 모습 등 너무한다는 생각...
하지만 네티즌들의 공격또한 만만치 않다. 블로거가 30%의 수수료를 챙기다니... 그동안 우리를 속여왔다니... 같은 블로거로써 수치다 등등...
이번 사건으로 인해서 파워블로거들이 매도를 당하는면도 없지 않지만, 왠지 블로거는 완전 순수한 동기와 순수한 글만 써야한다는 글들이 우후죽순처럼 올라온다.
뭐 블로거와 쇼핑몰이 다르기는 하지만, 기업도 블로그를 하면서 자신들의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도 하고, 장사를 하는 법인데, 왜 갑자기 블로그는 순수해야 한다고 생각을 할까하는 생각이 든다
어짜피 블로그나 게시판이나 쇼핑몰이나 보여지는 방법의 차이일뿐인데, 왜 블로그는 안되고, 쇼핑몰은 된다고 하는것일까?
수익또한 그렇다 수수료가 30%나 붙어? 라고 하지만, 얼마전 통큰치킨의 모습뿐만이 아니라, 사회에서 30%수익이나 수수료는 다반사이다.
얼마전 참여한 프로젝트의 의류제조업체는 시중에 10만원정도에 판매되는 옷을 수익을 포함해서 만원정도에 만들어서 브랜드 업체에 넘기고는 한다.
뭐 30%의 수수료가 잘했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수수료의 페센테이지가 중요한것이 아니지 않을까 싶다. 아마 찾아보면 더 심한 블로거도 있을수도...-_-;;
물론 네티즌이 가장 화난것은 파워블로그 주인장을 믿고, 그 글을 신뢰해서 구매를 한것인데, 그 모든것이 상술이였다는것이 느껴져서 네티즌들이 맘이 많이 상한듯하다.
차라리 나처럼 광고를 덕지덕지 붙이던지 하지...-_-++
공동구매건이 이렇게 말이 커질지는 몰랐는데, 내가 RSS로 구독하는 몇몇 파워블로그들도 공동구매를 상당히 자제를 하고 있는듯 한데, 이번 사건이후에 세무조사이야기도 나오고 하는데, 앞으로 어떻게 돌아갈지...
세째 나는 어떻게 할것인가?
내 블로거도 책, 맛집, 제품 등의 리뷰를 많이 쓰고, 또한 블로드나 올포스트 등을 통해서 홍보성 글을 쓰기도 하고, 내가 사용한 제품중에 괜찮은것은 링크프라이스를 통해서 최저가를 링크해서 간혹 수수료를 받고는 한다.(11번가가 1%정도이고, 옥션과 G마켓은 0.7%)
여지껏 블로그를 해오면서 내 글로 인해서 피해를 봤다거나 기만하거나 사기를 친적은 없기때문에 큰문제는 없겠지만, 과연 내가 잘하고 있는것인지... 그리고 내가 정말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을때의 초심은 어디로 갔는지를 곰곰히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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