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마켓에서 스탬프 16장을 교환해서 받은 핫브레드와 오리지널커피 세트...
정상가격이 4400원정도라고하니, 상당히 저렴하게 구입을 한듯...
던킨도너츠(Dunkin Donuts) 전국 직영점 목록, 주소 리스트
다만 직영점에서만 가능하다고하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제가 방문한곳은 던킨도너츠 광화문점으로 세종문화회관과 광화문광장 바로 옆에 있습니다.
매장은 상당히 아담한편이고, 자리는 대략 20여석정도가 있는곳입니다.
던킨도너츠의 다양한 빵이 구비~
핫브레드 + 오리지널커피 세트입니다.
일반빵이 아니라, 햄버거와 비슷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거기에다가 빵이 바삭해서 치감도 좋은 멋진 세트인듯 합니다.
음료수는 종업원에게 물어보고 다른 제품으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추가금을 내도 된다는~
http://promotion.gmarket.co.kr/eventzone/GStamp.asp
g마켓 스템프가 많으면 교환하시는것도 좋을듯 한데, 12시부터인데, 5분도 안되어서 마감이 되니 12시부터 준비를 해서 받으셔야 합니다~
조카와 함께 들린 던킨도너츠 불광점에서 맛본 도넛과 시원한 쿨 라티
한밤에 들려본 던킨도너츠(Dunkin Donuts) 응암역점
던킨도너츠(Dunkin Donuts) 기프티쇼 쿠폰으로 매장에서 구입
삼양식품 나가사끼 짬뽕 라면, 이마트에서 구입 시식기와 최저가 정보
요즘 꼬꼬면과 더불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나가사끼짬뽕입니다.
이자카야(IZAKAYA) - 나가사끼 짬뽕, 훈제연어와 날치알쌈의 은평구 맛집
나가사끼 짬뽕은 일본식 주점에서 처음으로 먹어보았는데, 정말 환상적이더군요.
진하고 뽀얀 국물에 약간의 매콤함까지... 근데 삼양에서 그 제품을 라면으로 멋지게 만든듯합니다.
이마트에 가서 5개들이 +1증정 제품을 3950원에 구입으로 개당 658원으로 인터넷에 비해서 상당히 저렴합니다.
단, 행사기간이 끝난다면 개당 790원정도...
11번가 나가사끼 짬뽕 최저가 판매처
위 사이트에서 배송비 무료에 추가금없이 20봉지에 13900원에 판매를 하고 있는데, 개당 695원정도하네요...
팔도 이경규의 꼬꼬면, 담백하고 칼칼한 독특한 맛의 라면 구입, 시식기
오뚜기 기스면, 꼬꼬면 나가사끼짬뽕에 도전장을 던진 새로운 중화풍 하얀국물 라면
스프는 후레이크와 분말스프가 하나씩 들어있습니다.
면은 너구리정도로 신라면등 일반라면에 비해서 좀 굵은 편입니다.
조리방법은 550ml의 물을 넣고, 5분정도 끓여주시면 됩니다.
다른것은 안넣고, 흰떡만 조금 넣었더니 국물이 더욱 진해지더군요.
뭐 면은 일반면과 크게 다를바가 없지만, 국물은 정말 끝내줍니다.
진하면서도 매콤함이 잘 느껴지는데, 술먹은 다음날 해장을 하고 싶은데, 고춧가루처럼 매운것을 별로인 분들에게는 아주 좋을듯 합니다.
다만 맵다고해야하나, 청량고추처럼 톡쏘는 맛이 조금 강해서 사람들에 따라서 호불호가 많이 차이가 날듯합니다.
팔도 이경규의 꼬꼬면, 담백하고 칼칼한 독특한 맛의 라면 구입, 시식기
오뚜기 기스면, 꼬꼬면 나가사끼짬뽕에 도전장을 던진 새로운 중화풍 하얀국물 라면
개인적으로 사리곰탕면의 뽀얀 국물을 좋아하지만, 너무 심심하다는 느낌이 들고, 신라면같은 너무 붉은 라면이 싫은 분이라면 그 사이의 접점에서 아주 좋은 제품이 아닐까 싶은데, 아주 큰 히트를 칠것같지는 않지만, 저와 저희 어머니는 앞으로 당분간 나가사끼 짬뽕라면으로 바꾸는데 합의를...^^ 아무튼 마트, 편의점, 슈퍼등에 가서 하나 구입보셔서 드셔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신라면 블랙(Black), 가격은 비싸지만 우골설렁탕 분말이 들어간 우골보양식 라면 구입, 시식기
저렴한 가격의 오뚜기 라면사리면 - 전골, 찌개, 떡볶이용
신라면, 마트가 쌀까? 인터넷이 쌀까?
팔도 일품 짜장 - 강력추천, 집에서 끓여먹는 맛있는 짜장라면
인터넷으로 신라면과 너구리를 주문
시골의사 박경철, KBS 경제포커스 진행 하차 및 고별사
최근에 희망콘서트나 안철수씨의 서울시장 보궐선거 참여 선언과 후보 사퇴 등으로 많이 힘드신듯한데, 당분간 충전을 하시고, 조만간 다시 곁에 돌아오실듯 합니다.
방송에서 읽어준 고별사는 정말 우리들이 이 시대를 어떻게 바라보고, 행동해야 할지를 잘 보여주는듯한데, 어찌보면 의사로써, 투자자로써 호위호식하면서 편하게 살아갈수도 있지만, 옳다고 생각하고,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것에 대해서 자신을 던지는 박경철씨나 안철수씨 등 이 시대의 멘토이자, 큰 거인들에게 박수와 존경을 보냅니다.
아무쪼록 조마간 또 멋진 모습으로 돌아와주시길 기원하고 있겠습니다.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요인은 자본 권력 세력이 대의민주주의적 절차에 의해 대중의 위임을 받은 정치권력을 누르고 국가사회의 어젠더를 결정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현상은 골드먼삭스를 가버먼트삭스라 부르는 미국에서 먼저 시작되었는데, 미국은 겉으로는 완전한 민주주의체제인 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정부권력이, 자본이 제공하는 정치자금과 인력풀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나라입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2008년의 금융위기인데, 2000년 이후 2010년까지 10년간 미국민의 개인소득은 증가하지 않았지만. 미국의 GDP는 19퍼센트나 증가했습니다. 그럼 그렇게 늘어난 19퍼센트는 과연 어디로 갔을까요?
이것이 위기의 핵심이입니다.
신자유주의의 번성으로 지난 수십 년간 자본은 점점 비대해졌지만, 편중된 자본축적은 오히려 찬양되었습니다. 시장주의는 기본적으로 상대적 욕망을 찬양하고 부추김으로써 부를 축적하는 과정보다는 결과물인 부의 크기를 경배하는 천민자본주의가 자리를 잡게 된 것입니다.
이런 현상은 옆집에서 사람이 굶어죽어가는데도 만석꾼의 창고에서는 쌀이 썩어나가는 세상을 만들어 냈고, 이러한 자기 파괴적인 시스템은 현대 시장자본주의의 가장 큰 숙제가 되었습니다. 굶어죽는 사람이 늘어간다면 만석꾼의 창고는 약탈을 피할 수 없을 터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문제를 알면서도 외면하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해결해야 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건 마차가 절벽을 향해 달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당장은 떨어지지 않을 테니 말을 멈추거나 방향을 틀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은 사고방식입니다.우리는 역사의 배경이 될 수는 없습니다. 역사의 주인공으로써 우리 공동체를 지키고 사회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가치를 공유하며 공감과 연대의 정신을 회복해야 합니다.
그 점에서 방송이나 언론이 해야 할 역할은 건강한 비판자의 역할입니다.
자본과 권력의 눈치를 보지 않고 비판자의 역할을 통해 견제와 균형이라는 합리를 위해 움직이는 것입니다. 3년간 공영방송인 kbs 채널을 통해 전송된 이 프로그램에서 저와 제작진은 이 점을 잊지 않으려고 나름 애써왔습니다. 사실 그 과정에서 어려움도 적지 않았고, 중간중간 고비도 없지는 않았음을 솔직히 고백합니다.
하지만 부족함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다만 제대로 그 책임을 다하지 못했을 지라도 초심을 잊지 않으려는 노력은 해왔다고 감히 생각합니다. 물론 거기에는 제작진과 kbs 라디오국의 심장이 펄떡이는 PD분들의 격려가 큰힘이 되었습니다. 그 결과 제가 3년이나 라디오를 진행할 수 있기도 했습니다.
이제 저는 이쯤에서 떠나려 하고, 스스로 떠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떠날 자리를 아는게 중요하니까요
앞으로 청취자여러분과의 인연을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MBC 스페셜, 2011 신년특집 안철수와 박경철 그리고 김제동
광주MBC - 안철수교수와 시골의사 박경철의 리더십 특집대담(동영상보기)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시골의사 박경철 (사진보기)
일자리가 미래다 - 시골의사(박경철) 강연 (사진보기)
희망특강 - 시골의사 박경철의 0.9% 또는 99% (강연듣기)
강인선LIVE - 시골의사 박경철
시골의사 박경철, KBS '경제포커스' DJ
PIAGGIO MP3 YOURBAN 독특한 모양의 오토바이 피아지오의 유어반
사무실앞에 서있던 오토바이인데, 처음에는 제가 잘못봤나 싶었는데,
앞바퀴가 두개더군요...
보통 오토바이를 잘 못타거나, 배달용으로 뒷바퀴를 두개로 개조를 한것은 종종 보기는 하지만, 앞바퀴가 두개인것은 처음보네요...
피아지오에서 나온 유어반이라는 제품이라는데, 삼륜차이지만, 모양은 참 스포치탄것이 멋진듯 하고, 안정감도 있어보입니다
뒷바퀴 리어쪽입니다.
계기판
2인승으로도 탈수 있을듯 합니다.
처음에는 이 로고가 뭔가 했더니 mp3라고...
직접 달리는 모습은 보지 못했지만, 서있을때에 비해서는 조금 깨는(?) 느낌이 들기도 하던데, 그래도 저보러 오토바이 하나 구입하라고한다면 이런 안정적인 제품이 떠오를듯 합니다.
유사한 기종으로 mp3 250, mp3 400, mp3 500 등이 있는데 가격은 $7000에서 $9000 정도입니다.
누리꿈스퀘어, 상암동 DMC 지역 공공기관 중심의 방송, IT 비즈니스 센터
인근에 갔다가 아는형이 이곳에서 근무하고 있어서 방문해본 누리꿈 스퀘어...
상암동은 서울안에 새로운 신도시같은 느낌인데, 많이 개발되고 새로운 건물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지만, 교통편이나 전체적인 면으로나 아직은 좀 더 개발이 되야 할듯하지만, 이곳은 거의 개발이 완료된 쪽인듯 합니다.
2005년 8월 착공하여, 2007년 11월 준공하였으며, 누리꿈 스퀘어는 글로벌 IT 비즈니스 허브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상암동 DMC에 SW/DC(소프트웨어/디지털콘텐츠) 중심의 IT 클러스터 조성을 목표로 하고있다.
찾아가는 길
지하철 : 서울 지하철 6호선·수도권 전철 경의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하차후 2번출구에서 7711,7730번 탑승후 '누리꿈스퀘어'하차
버스 : 271,171,470,710,9711,7013,7711,7715,7730 '누리꿈스퀘어'하차
가장 불편한것이 교통편인듯합니다.
지하철 6호선 디지털미디어역인가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고 또 들어가야 합니다.
저희 집이 불광동으로 상당히 가까운 거리로, 자전거로 30분정도면 갈수 있는 거리인데, 차를 타고가면 거의 1시간이 넘게 걸리더군요...-_-;;
그래서 그런지 아직 분양, 임대가 끝나지 않은듯 한데,
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나중에 MBC 가 완공되고, 교통편이 좋아지기 전에 분양을 받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한우리순대국,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의 사골 도가니육수의 맛집
점심도 한번 먹었는데, 좀 멀리 떨어진 빌딩에 있는 동기가 10분을 걸어와서 여기에서 먹는게 좋다고 하더군요...
건물자체는 IT분야지만, 지하는 식당가로 꽉차있고, 괜찮은집도 꽤 많다고 하더군요.
여기는 비즈니스 타워...
여기는 연구개발타워...
누리꿈몰이라는곳도 있고, 내부에는 롯데시네마도 입주해있다고 합니다.
뭐 인근에 아파트가 있어서 인구가 좀 있기도 하겠지만, 아직까지는 주말에는 상당히 좀 썰렁하다고 하네요...
비즈니스 타워에는 국제회의ㅣ실, IT지원 공공기관, IT전문교육센터가 있고,
연구개발타워에는 소프트웨어 개발센터, 기술혁신 중소기업센터가 있고,
디지털 파빌리온에는 특수영상체험관, 전시실이 있고,
공동제작센터에는 특수촬영 스튜디오, DC제작 지원시설, 한국산업기술미디어문화재단, 모바일 테스트베드, 방통융합 데트스베드, 소프트웨어 품질지원센터 TTA 등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고보니 상당부분 공공기관이 많이 들어와 있는듯 합니다.
건물은 상당히 멋지기는 하네요...
교통편은 수색로의 교통체증과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들어오는 노선이나 차편이 좀 부족한듯한데, 자가용으로 오면 좋지는 하지만, 대중교통은 많이 개선되야 할듯 합니다.
은평구, 서대문구, 마포구에 사시는 분이고, 주차장 주차권을 얻지 못하신분이라면 자전거를 타고 한강이나 불광천, 홍제천을 통해서 출근을 하시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샤워시설만 있다면...^^
난지도쪽이 개발되면서 월드컵경기장은 성공적으로 만들어졌지만, 아직 상암동쪽은 부족한 부분이 많은데, 반면으로 조금만 개선되면 강북의 IT, 정보통신의 메카가될수도 있는 등 좋은 환경이일수도 있는데, 상암동 IT쪽의 누리꿈 스퀘어도 상암동과 같은 길을 갈텐데, 아무쪼록 이쪽도 빨리 제대로 개발이 되었으면 합니다.
누리꿈스퀘어 홈페이지 - http://www.nrkdc.com/
한우리순대국,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의 사골 도가니육수의 맛집
상암동 월드컵공원 어린이들의 모험놀이터 주말 나들이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야외스케이트장, 얼음썰매장, 코베썰매장 개장
난지캠핑장 매점과 근처 대형마트 다농마트, 홈플러스의 가격 비교
상암동 월드컵공원 공공자전거 대여, 자전거 수리 센터 & 한강공원 자전거 SOS서비스
마포 농수산물 시장
한강 난지캠핑장 - 일박이나 당일치기 피크닉으로 좋은 여행지
난지캠핑장에서 즐긴 1박2일의 엠티(MT)
난지캠핑장 - 월드컵 상암경기장 주변 한강공원내
어부의 약속, 은평구 응암역 부근의 신장개업한 깔끔한 음식점겸 술집 주점
어부의 약속이라는 독특한 이름으로 은평구 응암동, 신사동 부근의 응암역에 새로 신장개업한 집으로, 물회, 막회 등으로 식사도 되고, 술안주로도 가능한 깔끔한 집입니다.
은평구 응암동 부리곱창 - 알곱창, 야채곱창을 먹어보다
코리안 숯불닭 바베큐 - 훈제 칠면조
예전에 코리안 바베큐집이고, 지금은 부리곱창이 생긴 집 앞으로, 바로 옆에는 은평교회가...
메뉴판입니다.
가격은 1인분이나 한접시로 판매가 되는데, 저렴한듯하면서도, 양을 보면 조금 비싼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물회, 막회, 녹차과매기, 문어숙회, 백고동, 멸치회무침 등
키조개관자살, 알탕, 어부해산물떡볶이, 어부쭈꾸미, 어부꼼장어, 월남쌈 어부꼼장어...
물회국수, 물회밥, 멍게비빔밥, 회무침비빔국수, 회무침비빔밥, 알당 등 참 메뉴가 많기는 한데, 가만히 보니 해산물쪽으로 통일되어 있더군요.
멍게비빔밥은 점심식사용으로 4500원으로 상당히 저렴합니다.
주류는 일반 술집과 동일...
기본으로 나온 반찬들입니다.
물회 맛있게 먹는 방법
2. 고추장이 충분히 베어들게 잘 버무려 준다.
3. 시원한 육수를 원하는 만큼 부어준다.
4. 물회를 먼저 건저드시고, 밥 또는 소면을 넣어 드신다.
주방의 모습... 오픈한지 한달이 조금 넘은듯한데, 아직까지도 깔금하네요...
저희가 시킨 막회입니다.
둘이서 갔는데, 1인분만 시켜도 된다고 해서 시켰는데, 저렴한듯 하면서도 양을 보면 조금 적은 느낌이 들기도 한데, 숙성시킨 싱싱회라고 하더군요.
회는 광어, 숭어, 학꽁치인데, 광어는 간장으로 양념을 해나온 독특한 맛입니다.
야채에 싸서 먹으면 좋습니다.
옆 테이블이 나가고나서 겨우 한테이블이 비어있고, 꽉차있네요...
건너집인 부어곱창은 이집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손님이 별로 없더군요.. 더워서 그런가?
이건 서브메뉴중에 있는 너구리입니다.
처음에는 진짜 라면 너구리인가 했는데, 진짜 너구리라면이 나오는데, 물을 끓여서 먹다남은 채소들을 넣고 끓여서 먹으면 더 좋다고 하더군요.
1차로 들린집인데, 솔직히 좀 평가는 개인의 취향이지만, 애매모호하더군요.
괜찮은듯하면서도, 너무 회의 양이 적어서 부족한듯 하면서...
질보다는 양을 우선으로 하신다면 그닥 마음에 안들겠지만,
양보다는 질을 우선으로 하시고, 1차로 배를 채우고 간단하게 한잔하기에는 딱 좋을듯 합니다.
손님들을 보면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보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시는 분들이 많은듯한데, 그런 분위기에는 시끄럽지 않고, 좋을듯 합니다
다만 날이 추워져서 겨울이 되면 문을 닫고 안으로 들어가야 할텐데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아무쪼록 응암역부근에서 술한잔 하실때 간단하게 한잔 더하시거나, 깔끔하게 한잔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을듯 합니다.
함경도 왕순대집, 은평구 신사동 응암역부근 보쌈, 족발, 전골 음식점
은평구 신사동 순천만 한우고기 정육식당 - 육회 맛집, 참숯불구이, 육사시미 판매집
이자카야(IZAKAYA) - 나가사끼 짬뽕, 훈제연어와 날치알쌈의 은평구 맛집
초우 한우촌 - 응암역부근 신사동의 한우소고기집
놀란대구막창- 은평구 응암동 맛집
정가네치킨 - 호텔식 고급 수제치킨의 명가
신사 돼지 뽈살구이집 (돼지 뽈집)
춘천 본가 닭갈비 - 응암점
신 마포갈매기 - 깔끔하고, 저렴한 고기집
매운족발 - 응암동의 화로에 구워 먹는 독특한!
객잔 차이나 - 한중일 안주의 퓨전주점
아이디어상품 압정, 압핀을 보면서, 디자인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생각해 보며...
압정은 참 많이 사용을 합니다.
집에서는 그다지 많이 사용하지는 않고, 최근에는 자석같은것으로 많이 대체가 되고 있지만 그래도 참 많이 사용하고, 특히나 사무실에서 많이 사용을 합니다.
근데 참 저 단순한 모양이 참 오래동안 유지되는듯 합니다.
끽해야 변한것이 아마 이 정도밖에는 발전이 안된듯 하지요...
그러다가 몇일전 반디앤루니스에 갔다가 독특한 모양의 압정을 봤는데,
디자인이 너무 이뻐서 압정이 절대 필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하나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Push Pins 라는 제품으로 꿀벌과 오리의 모양을 하고 있는 압핀입니다.
특히나 벌은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인듯 한데,
하나 살까하는 생각에 이 제품을 들고 잠시 고민을 했다는...-_-;;
Syloon 이라는곳에서 제조했고, 판교라는곳에서 수입을 한 꿀벌압핀제품(sbpp)
11번가 꿀벌압핀 판매처
인터넷에서는 2200원정도에 판매를 하고 있는데,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가격은 20개 들이에 3300원으로 개당 165원으로 좀 비싼편입니다.
하지만 만약에 집에서 사용하기 위해서 압정을 사러갔다면, 조금 더 비싸더라도 이러한 제품에 손이 더 가지 않을까요?
기왕에 사는거 돈이 조금 더 들더라도, 이쁜게 보기도 좋잖아라는 마음이 들듯합니다.
흔히들 디자인이 중요하다,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등등의 말들을 하고는 하지만,
막상 자신의 일을 할때보면 뭐 기능만 충실하면 되지라는 생각을 가지고는 합니다.
개인적으로 안드로이드앱을 하나 만들고 있는데, 멘토를 받으면서 자꾸 듣는 이야기가 디자인이 부족하니 디자이너를 하나 구해서 제대로 만들어라 라는 말을 계속 듣고 있습니다.
말로는 예 알겠습니다라고는 하지만, 속으로는 프로그램이 기능만 좋으면 되지, 무슨 디자인에 그리 신경을 써야할까라는 생각이 들고는 했는데, 이 압핀을 보다보니 디자인을 통해서 상당한 부가가치를 창출할수 있다는것을 절대공감을 하게 됩니다.
기능이나 기술적인 측면은 이제는 기본인 세상입니다.
디자인만 좋고, 기술이나 UI/UX가 형편없는 겉만 뻔지르르한 제품이 얼마를 갈까요?
물론 단순한 압핀의 기능에 충실한 저가의 제품도 계속 살아남겠지만, 같은 기능을 하면서 단가차이는 얼마나지도 않지만, 누구는 압핀하나 팔아서 몇십원도 아닌 몇전의 이익만을 남기고, 어떤이는 압핀하나를 팔아서 백원씩 남겨먹을수도 있는데, 소비자는 아이디어가 좋고, 디자인이 좋고, 기능에 충실하다면 그런 제품에도 충분히 지갑을 열수 있어서 부가가치가 상당하다는것을 상기해야 할듯 합니다.
KBS 스페셜 - 스마트폰의 스마트혁명(Smart Revolution) 세상을 바꾸다!
KBS 특파원 현장보고-스마트폰(SmartPhone), 춘추전국시대 돌입
애플(The Apple)과 스티브잡스, 성공 신화의 비밀
KBS 스페셜 - Apple의 경고, 스티브 잡스의 애플, 혁신을 말하다
작금의 스마트폰 전쟁에서 삼섬이 애플보다 더 많은 양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지만, 스마트폰시장의 대부분의 수익은 아이폰의 애플이 차지하고 있다는것을 보면 비단 압정같은 작은 물건뿐만이 아니라, SmartPhone, 자동차, 오토바이 등등 어떤 제품에도 확장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뭐 디자인뿐만이 아니라, 기능, UI/UX, 스토리텔링, 재미 등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엮어졌겠지만, 무엇을 만들때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를 생각해보게 됩니다.
작은 압핀에서 참 많은것을 배우고, 느낀듯한데, 다음에 다시 나가게 되면 기념으로라도 하나 구입을 해서 잘 보이는곳에 두고, 두고두고 그런 마음을 상기시켜야 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자신의 제품, 자신의 일을 꿀벌압핀이나 아이폰과 같은 멋진 제품을 만들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도전해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