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이 내 마음을 알아주지 않을 때?
요즘 하이킥에서 윤계상을 향한 백진희의 짝사랑이 들어나면서 서로간에 민망하고, 난처해하는 두사람...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의 백진희, 귀엽고 천방지축인 캐릭터 연기자 실제 연애생활에서도 이러한 일이 많이 생기는데, 하이킥의 경우는 어떻게 처리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의 모습이나 상황으로는 백진희가 마음을 접는쪽으로 가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뭐 어떻게 되었던간에 고백을 한것처럼 되기는 했는데, 좋아보이기는 한다. 자신의 마음을 살포시 전하거나, 사랑고백을 하지못한다는것은 평생 그 짝사랑을 가슴에 품으며, 혼자 로멘틱한 상상이나 아쉬움을 간직할지도 모르겠지만, 참 안타까운 일이 아닐까 싶다. 뭐 상대가 유부남, 유부녀, 남친, 여친이 있는 사람이 아닌 솔로라서, 법적 도덕적으로 문제가 ..
2012. 2. 15.
KBS 인간극장 - 여기에 사는 즐거움, 곰배령 강선리 김수영, 정영희 부부의 멋진 삶
도시에서 태어나서 자란 남녀가 오랜 연애끝에 강원도 오지로 들어와서 살아가는 이야기로, 물질적으로 더 풍족한 삶을 누릴수도 있지만, 지금 이순간의 행복을 찾아서 떠나왔다고 할까? 암튼 강선리라는 곳에서 참 행복하게 살아가시는듯한데, 참 멋져보이는 방송 특히나 두분이 말씀하는 가운데, 참 행복한 마인드를 가지고 산다라는 생각이 든다. 있는것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지금 이 순간에 만족하고, 충실하는 그런 삶이라고 할까? 이런 삶을 간혹 여자들과 이야기를 하면 10중 팔구는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면서 못한다고 하지만, 간혹 이러한 삶을 꿈꾼다는 아가씨들도 종종 있는데, 물질적으로는 풍족하지 않지만, 지금의 생활에 만족을 하며, 미래 지향적이기보다는 현실에 충실하면서, 그 상황을 멋지게 즐기시는듯 하다. 겨울의 ..
2012. 2. 14.
매생이, 국, 전으로 만들어 먹은 녹색 해조류 겨울철 건강식품 구입해서 요리 만들어 먹는 방법
얼마전에 1박2일에서 전남 장흥의 매생이가 소개가 되기도 했는데, 엄마아버지가 전라도에 여행을 다녀오시다가 간에 좋다고 사오신 매생이~ 11번가 매생이 판매처 바로가기 매생이는 조류가 강하지 않은 연안해역에서 자라는 해조류로 머리카락보다 가늘며 미끈거리는것이 특징이라는데, 미역보다는 김이나 파래에 가까운듯... 서울에서는 그리 먹어보기가 쉽지 않은데, 간혹 회집이나 음식점에서 매생이국을 내주는데, 처음에는 파래로 끓인줄 알았는데, 매싱이국으로, 얼핏보면 시원해보이는데, 상당히 뜨거운데도 불구하고, 연기와 같은 김이 별로 안나서 잘못 먹으면 입을 데일수도 있는데, 독특한 맛과 향이 겨울철 찬몸을 따뜻하게 데울때 좋은 식품입니다. 많이도 사오신 매생이... 실컷먹고 나머지는 냉동실로 직행을 했는데, 겨울 제..
2012.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