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을 위한 입사지원, 꼭 모집공고가 떠야만 접수를 해야 할까? 팔리기를 기다리지 말고, 나를 팔아보자!

 

졸업시즌도 지나가고, 봄이오면서 본격적인 취업시즌철이 다가 옵니다.

뭘 벌써 취업이 되어서 직장에 나갈날만을 손꼽아 기다리시는 분도 있고,
아직도 취업이 안되어서 여기저기 이력서를 넣고 다니시는 분들도 있을텐데,
취업을 위해서 우리는 구직사이트나 인터넷 모집공고 등을 찾아보고는 합니다.

하지만 꼭 모집공고가 떠야지만 입사지원이 가능할까요?

물론 대기업 공채나 국가공무원등 시험을 봐서 들어가야 하는 시험이야 당연히 그래야겠지만,
일부 대기업이나 괜찮은 중소기업 등 자신이 정말 가고자하는 직장에 미리 이력서를 넣어본다면 어떨까요?

실제로 친구중에 한녀석이 이런 경우가 있었는데,
대학은 지방출신에 학점이 수준급 야구선수의 방어율과 비슷한 수준이였는데,
자신은 오로지 상장된 회사에 들어가야겠다는 생각에,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을 써서 국내에 상장된 회사중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관련업종의 회사 홈페이지를 찾아서 채용여부와 상관없이 전부 이력서를 돌렸는데, 그당시에 그 이야기를 듣고, 친구들이 상당히 웃었는데, 진짜로 강남의 한 회사에 당당하게 입사를 했더군요...-_-;;

처음에는 미친놈, 정신나간 놈이라고 생각을 했지만,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참 멋진 생각이 아닐까 싶더군요.

만약 공채나 특채의 모집공고가 떴을경우에 수많은 경쟁자들 사이에서 그냥 쓰레기통으로 직행할수 있었던 그의 참단한 이력서가 인사담당자가 이건 뭔가라는 생각에 더 관심있게 읽어보게 되고, 이러한 접수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만약 내가 인사과의 채용담당자라면 그 도전정신이나 패기에 점수를 더 줄수도 있고, 한두명 TO를 채워야 하는 경우에 면접을 통해서 문제가 없는 경우라면 굳이 신문에 모집공고를 내거나, 인터넷 구직사이트에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요?

만약에 안된다고 하더라도, 그냥 휴지통으로 가버릴뿐이지, 이런것을 가지고 블랙리스트에 올려놓는 인사과 직원이나 회사가 있을까 싶습니다.


정말 자신이 가고 싶은 회사, 직장이 있다면 꼭 인터넷 홈페이지에 모집공고가 뜨거나, 구직사이트에 구인광고가 올라오기전에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인사담당자의 메일을 찾아서 내가 이 회사에 왜 들어가고 싶고, 어떤 일을 할수 있고, 어떤 사람이라는것을 먼저 제안해 보는것은 어떨까요?

"저는 어릴때부터 광고를 좋아했고, 광고에 미쳐서 학점도 낮지만,
귀사에 꼭 입사를 해서 회사에 이바지하고, 저의 날개를 활짝펴고 싶습니다."
위와 같은 문구가 광고회사 공채시라면 수많은 자기소개서 중에 그저 입발림의 아부성 발언으로 밖에 안들리겠지만, 문뜩 날아온 이런 메일을 받는다면 정말 이 사람 도전정신이 있는 사람이 아닐까 라고 생각하게 되지 않을까요?

물론 자신의 적성에도 맞지 않고, 좋은 직장에 높은 연봉을 준다고 해서 이렇게 이력서를 뿌린다면 채용을 하는 회사도 손해고, 장기적으로는 자기자신에게 더 많은 손해가 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진정으로 가고 싶고, 원하는 회사가 있다면 모집공고를 내기전에 스스로 나 이런 사람이니 한번 써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라고 제안을 해보시는것은 어떨까요?

이노베이터
국내도서>자기계발
저자 : 김영세
출판 : 랜덤하우스 200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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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미친놈
국내도서>자기계발
저자 : 박서원
출판 : 센추리원 201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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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특강 파랑새 - 이노베이터 김영세 (사진보기)
tvN 백지연 피플인사이드(People Inside) - 광고계의 신예 생각하는 미친놈 박서원

업체에서 발주를 내면, 수많은 업체들이 수주를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기도 하지만, 가격 덤핑을 해서 낙찰을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위의 책의 고수들 같은 경우에는 광고나 제품을 의뢰를 받고 만드는것이 아니라, 먼저 기업에 제안을 하는 방식을 취하기도 합니다.

과연 어느쪽이 더 제대로된 가격을 받는데 유리할까요?

우리가 좋던 실던간에 무한경쟁시대로 가고 있는 현실속에서.
남과 같은 방식, 남보다 조금 더 나은 스펙 보다는 남들과 다른 방법을 찾아보며,
남에게 팔리기를 기다리기 보다는, 먼저 팔도록 나서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