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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동 이춘복 참치, 유명한 혼마구로 참치회 전문점 맛집 vs 동네 단골 참치집 비교 참치회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들어보셨을 이춘복 참치... 저도 이곳저곳에 다니면서 이춘복 참치가 상당히 유명하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보았지만, 막상 가보지는 못했는데, 남영역부근에 갈 일이 있어서 들려 찾아가 보았습니다. 1호선 남영역부근인데, 4호선 숙대입구 6번출구로 나오셔서 가셔도 얼마 멀지는 않습니다. 1, 2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층에는 다찌와 홀이 있고, 2층에는 홀손님만 받는데, 1층 다찌에서는 금연이라서 담배를 피우시는 분들은 나가서 피우셔야 합니다. 참치집이 체인점으로 확장을 하면서 로고도 있네요~ It's Good Taste of Bulefin Tuna Since 2001 남영점외에 노원구 상계동, 마포구 서교동 , 종로구 간철동 삼일빌딩 부근 등의 체인점이 있다고 하네요... 2012. 4. 5.
2012 HI Seoul 하이서울 자전거 대행진 - 자전거로 강변북로길을 달리는 멋진 이벤트! 서울시와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2012 하이서울 자전거 대행진이 올해도 또 열리네요~2011 하이서울 자전거 대행진 후기, 강변북로를 자전거로 달려볼수 있었던 멋진 시간하이서울 자전거 대행진 현장하이서울 자전거 대행진, 21km 퍼레이드(광화문광장 →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위의 글을 보시면 작년도 대회 사진이 나와있는데, 광화문 광장에서 출발해서 용산을 거쳐, 한강대교에서 한강옆의 강변북로를 따라서 월드컵 경기장까지 가는 코스입니다.2012 HI Seoul 하이서울 자전거 대행진 경품 티셔츠와 사이즈 변경하는 방법행사일자는 5월 13일 8시부터이며 천천히가도 대략 1시간내외 정도면 충분히 가실정도의 거리인데, 이런 기회가 아니면 강변북로를 자전거로 달릴 기회는 거의 없는데, 기회가 되시면 꼭 참석하시길 바라.. 2012. 4. 5.
도해사고력, 그림으로 그리는 생각정리 기술을 읽고 써보는 간략 서평 얼마전 책을 구입하면서 5만원을 넘게 사야 2천원의 추가 적립금을 준다는데, 몇천원이 모자라서 염가도서에서 50% 할인되고 있다는 이벤트로 덤으로 구입한 책... 저렴하게 구입은 했지만, 책의 내용은 꽤 괜찮은듯하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글로만 설명을 하려면 제대로 이해가 가기도 어렵고, 자칫하면 놓치는 부분이 생길수도 있는데, 그림으로 도해를 해서 사고를 하면 그런 실수를 방지할수 있다는 내용으로 다양한 예제를 담고 있다. 이런 방식은 무궁무진할듯하지만, 이 책에서 보여준 패턴은 몇몇가지의 요소와 관계로 인해서 다양한 모습으로 보여질뿐 실제로는 단순하다는 이야기인데, 가만히 보다보면 IT database설계인 ER다이어그램이나 객체지향설계와 유사한 느낌 CA ERWin, 데이터모델링 툴(Data Mo.. 2012. 4. 5.
그동안 당신만 몰랐던 스마트한 실수들, 실수를 반복하는 사람은 절대 모르는 10가지 심리법칙 우리가 살아가면서 저지르는 다양한 실수에 대해서 왜 그런 실수를 저지르고, 어떻게 생각, 판단해서 바르게 대처할것인지를 이야기하는 심리학관련 도서... 그동안 당신만 몰랐던 스마트한 실수들국내도서>인문저자 : 아서 프리먼(Arthur Freeman),로즈 드월프(Rose DeWolf) / 송지현역출판 : 애플북스 2011.01.28상세보기 그동안 당신만 몰랐던 스마트한 실수들 2국내도서>인문저자 : 지니 그레이엄 스콧(Gini Graham Scott) / 김지원역출판 : 애플북스 2011.10.20상세보기 인기가 꽤 높아서 베스트셀러까지 올랐는지 후속작으로 2권까지 나왔다. 괜찮은 내용이기는 하지만, 이 책의 보게된 이유는 책의 내용이라기보다는 책 제목과 표지로 더욱 인기를 끌지 않았나 싶다. 책의 내용.. 2012. 4. 5.
김용민 과거발언을 연일 문제삼는 조선일보의 자가당착(自家撞着) 청와대, 총리실의 민간인 사찰로 곤욕스러웠던 조선일보가 김용민씨의 사건을 통해서 신이 난듯합니다.민간인사찰 기사는 연일 폭로가 되는데, 그런 기사는 뒷전으로 밀리고, 연일 나꼼수 김용민씨의 지난 시절의 말과 언행을 문제삼고 있더군요.김용민의 막말 사태를 보면서 말과 글의 무서움과 영속성에 대해서 생각해보며...뭐 분명 잘못한 문제이기는 하지만, 과연 일등신문을 자처하는 입장에서 아주 편파적인 시각을 잘보여주는듯 하네요. 김용민 개인만의 문제로 치부하는것이 아니라, 민주당은 물론이고 진보세력 전체를 매도하려는 꼼수가 신문전체에서 느껴지네요.뭐 잘못한것을 가지고 잘못한다고 하는것을 뭐라고 할수는 없지만, 침소봉대를 하고, 일부의 일을 전체의 일인것마냥 보도를 하는 그들의 모습은 쇠고기 파동, 촛불 등 한두번.. 2012. 4. 5.
구글 프로젝트 글라스(Google Project Glass)를 보며 느낀 첨단기술에 대한 우려 구글에서 프로젝트 글라스라고 안경같은 방식으로 가상스크린이 있고, 마이크, 카메라등이 내장된 하나의 컴퓨터 같은 방식의 제품을 내놓는다고 하는 뉴스가 나왔네요. 정말 영화에서나 보던 첨단기술이 하나둘씩 현실화되어 가는듯 합니다. 이번 프로젝트 글라스에 대한 동영상입니다. 참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좀 우려스러운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제는 조금만 더 기술이 발달하면 살아가면서 아무런 생각과 의지없이 살아가게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 뭔가에 대해서 판단이나 결정은 모두 기계나 컴퓨터, 혹은 상사가 결정해준대로 그대로하고, 나의 뇌는 거의 할일이 없이 퇴화되고, 육체만 움직여서 기계가 시키는데로 하면 될듯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뭐 극단적인 우려이고 기우일지도 모르겠지만, 스크린에.. 2012.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