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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mart한 세상에서 우리 미래의 기회를 찾아보자!
  2. FreeMyApps-앱 설치 이벤트로 아이폰, 아이패드용 유료앱의 리딤코드를 무료로 받을수 있는 사이트 2
  3. 기도나 명상을 자기개발 성취에 활용해보자!
  4. 구글 캘린더(Google Calendar), 매월 말일자로 반복 일정과 이메일알림, SMS알람을 설정하는 방법 2
  5. 창업을 위한 스타트업 바이블(Startup Bible) 도서, 아이패드(ipad) 무료 앱 배포 소식
  6. 인생의 꿈과 변화를 생각해본 자욱한 안내 구름속의 북한산 산행기
  7. KBS 경제세미나 - 중국, 지금까지 알던 중국은 버려라(차신준 북경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1

Smart한 세상에서 우리 미래의 기회를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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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가스불을 올려놓은 상태로 잠시 나갔다가 오시는 바람에 빨간색 냄비가 검은색 냄비로 새롭게 태어났다...-_-;;

뭐 이정도로 끝이 났으니 다행이지, 불이라도 났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해보니 아찔하다.

(근데 왜 타이머가 달린 가스렌지는 없는지 모르겠다...-_-;;)

한숨을 돌리고 나니 요즘같은 스마트시대에 이런것들도 스마트폰으로 제어하는 세상이 오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해본다.

지금은 사라지고 없지만, 예전 광화문 KT센터에 가면 1층에 홈오토메이션에 대해서 전시를 해놓아서 외부에서 불을 끄고, 켜며, 커텐을 열고 닫고하는것은 전화로 걸어서 작동을 하는것을 본적이 있었고, 최근에는 아파트 광고를 보면 그런 모습들이 보여지고는 한데, 이제 그런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을것이다.

뭐 문제는 이제 이런 아날로그 방식의 가스조절벨브가 디지털방식으로 바뀌어야 할것이다.

거기다가 인터넷이 연결되어서 도시가스업체에서 계량기를 통해서 현재 가스가 공급되고 있는지, 그 가스가 보일러인지, 가스렌지인지를 인식해서 오픈 API방식으로 해당 집의 번지와 층수를 입력하면 알수 있는 세상이 오게 되지 않을까?

그렇게 된다면 현재 많이 보급된 디지털도어락에 인터넷이 연결된다면 외부에 나가려고 할경우에 가스가 가스레인지에 흐르고 있다면 주인님 지금 가스가 켜있는 상태입니다. 까스를 켜놓은 상태로 외출하겠습니까?라는 말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근데 혹시나 싶어서 뉴스를 검색해보니 벌써 이런 세상이 와있단다...^^

현대산업개발의 아이파크의 일부 최신아파트에서 홈네트워크를 통해서 가스밸브, 도어락, 조명, 난방 등을 스마트폰으로 제어할수 있다고...

가스밸브 상태, 도어락상태, 조명제어, 난방제어, 환기제어, 에너지사용 등을 제어할수 있는 Home Control~


일반 아파트에서는 끽해야 전기, 수도, 가스 검침량을 무선으로 관리사무소에 알려주는 정도였는데, i'park아파트는 최신첨단을 달리는듯하다. 이외에 LG 자이도 자이앱이라는것을 내놓았다고 하는데, 검색해도 자료는 못찾겠다.

이젠 외부에서 집의 각종 시설들을 조절할수 있고, 외출모드로 설정을 해서 단번에 모든 기기들을 중단시키거나 켤수 있는 그런 세상이 온듯하다.

물론 초기이기때문에 불편한 점도 많을것이고, 일반가정에서는 아직 엄두도 내지 못하는 일이겠지만, 분명 이런 모습은 보편화가 되지 않을까 싶다.

예전에 벽돌만한 모토롤라 핸드폰을 보면서, 무겁고 전화도 잘 안터지고, 가격도 무진장 비싼 그런 제품을 누가 써? 한달에 몇천원이면 전국 어디서나 터지는 삐삐가 있는데라고 생각했던것이 바로 얼마전이 아니였던가?

비단 이런 홈오토메이션외에도 우리 주위에는 앞으로 크게 변해나갈것들이 무궁무진할것이고, 그것은 어떻게보면 황당하고, 말도 안되는것처럼 들릴수도 있고, 또 어찌보면 별것아닌것처럼 보이지만, 큰 사업아이템이 될수도 있을것이다.

천재는 그 개인에게만 보이는 ‘새로운’ 사실을 볼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

누구나 뻔히 보면서도 그 중요성을 깨닫지 못했던 '기존의’ 사실을 깨닫는 사람이야말로 천재다!

-시오노 나나미

개인적으로 1999년에 그당시에는 거의 보기 힘들었던 Palm PDA를 구입해서 사용을 했고, 2000년에는 16M짜리 mp3 플레이어를 들고 다니던 얼리어탑터라고 할까?

거기다 핸드폰까지 들고다니면서 그런 생각을 했다. pda에 전화 기능이 들어가고, mp3도 들어가고, 핸드폰의 카메라 기능도 들어가면 참 편리할텐데라는 생각.... 무려 지금으로부터 10년이전...

뭐 내가 이것 참 좋다고생각이 들었다고해서 스마트폰 사업에 뛰어들수는 없었겠지만, 그러면 그러한 세상이 온다면 어떤 부분이 크게 유망할까라고 생각을 해보고, 조금 더 빨리, 남들이 뛰어 들기전에 앱개발을 시작했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종종해보고는 한다.


살다보면 뭐 누구나 히트상품을 보면서 예전에 나도 생각은 했었는데라는 생각은 한두번 해보았을것이다.

하지만 중요한것은 눈에 뻔히 보이는것을 통해서 그 이면의 중요성을 깨닫고, 무엇인가를 행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러한 사람들로 인해서 세상이 변해가고, 그들이 주도해나가는 세상이 되지 않을까 싶다.

희망특강 - 시골의사 박경철의 0.9% 또는 99% (강연듣기)

시골의사 박경철씨의 강연의 내용에 제레미 리프킨의 소유의 종말에 세상은 0.1%의 창의적 인간과, 0.9%의 통찰적 인간, 99%의 잉여인간(유기체)으로 구성된다고 한다.

0.1%의 스티브잡스같은 정말 천재같은 창의력이 있는 사람은 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최소한 부단히 노력하고, 공부해서 통찰력을 배우고, 적용, 활용해서 최소한 애플의 주식이라도 사모았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세상은 점점 암울해지고, 빈부의 격차가 커지고, 기회가 줄어들고 있다.

하지만 한편으로 두눈을 부릅뜨고, 나만의 기회를 찾아본다면 그런 기회는 무궁무진하지 않을까?

이 세상을 좀 더 호기심과 애착을 가지고 바라보며, 살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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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MyApps-앱 설치 이벤트로 아이폰, 아이패드용 유료앱의 리딤코드를 무료로 받을수 있는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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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myapps라는 사이트로 앱이 아니고, 웹사이트인데, 이곳에서 제시하는 무료 앱을 설치해서 약 30초정도 둘러보시면, 포인트를 주는데, 그 포인트를 가지고 정품 유료앱을 리림코드를 통해서 무료로 제공해주는 앱입니다.

뭐 새로 개발한 앱의 홍보를 위해서 이런 사이트가 생긴듯한데, 돈주고는 절대 유료앱을 구입못하겠다는 생각으로 오늘의 무료앱만 노리지만, 정말 좋은 앱은 절대 무료로 풀리지 않기때문에 이런 사이트를 이용해서 받아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우선 해당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해서 getApps를 클릭하면 스마트폰이나 ipad에 프로파일을 설치한다고 나오는데, install now를 클릭해주시면 됩니다.(단, 돌핀브라우저 등 다른 브라우저에서는 지원하지 않으니, 기본 내장된 safari 브라우저에서 실행을 하시거나, 사파리에서 홈 화면에 추가를 해서 사용을 하셔야 합니다)

직접 찍어서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인데,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udid를 통해서 부정적인 클릭이나 한 기계에서 중복으로 참여하는것등을 막는 용도인듯합니다.

그리고나서 Sponsor App에서 앱을 클릭하면 앱스토어로 이동을 하는데, 해당 앱을 설치하고, 약 30초이상을 둘어보신후에 다시금 웹사이트로 들어가서 확인해면 포인트가 적립이 됩니다.

다만 한국계정으로는 설치가 안되는 앱이 많으니 미국계정으로 접속을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포인트(credits)는 보통 80점부터 120점등 다양한데, $0.99의 앵그리버드 스페이스 아이폰용이 260 credits이니, 대략 80점이라면 30센트정도 되는듯 합니다.

고로 한 4개정도 무료설치를 하면, $1.2정도는 되겠지요~

http://m.appang.co.kr

앱팡이라는 한국의 서비스도 있는데, 이건 보통 100원정도로 단가가 많이 낮고, 이벤트 앱이 그리 많지 않고, 유료앱도 존재하는데, 포인트로 어떠한 앱도 구입이 가능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환전을 할수 있는 설치형 앱입니다.(이건 다시 소개)

앱의 종류는 다양하지는 않지만, 자주 사용하고, 인기가 많은 앱 위주입니다.

apple에서 나온 keynote, numbers, pages 등의 앱도 있고, goodreader도 있고, 나머지는 게임 종류가 많더군요.

대부분 아이폰용인데, 아이패드용은 ipad라고 써있고, 유니버셜앱은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괜히 엉뚱한것을 받으면 사용할수 없으니 잘 알아보시고 선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유니버셜앱, 아이폰앱, 아이패드앱의 차이점은? (사용자와 개발자의 관점에서 본다면 장단점은?)

저는 포인트를 모아서 Infinity Blade II 구입을 했습니다.

따로 리딤코드가 메일로 오는것이 아니라, 클릭을 하면 앱스토어로 이동을 해서 리딤코드를 자동으로 입력하고, 설치를 하더군요~

리딤코드(Redeem Code)로 아이폰, 아이패드 앱 다운로드, 설치하는 방법

그러니 뭐 다른 계정 아이디로 선물하기 등은 안될듯합니다.

얼마전에 앱스토어 아이디 계정이 상당히 많이 차단 블록이 되었다고 하던데, 정확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프리마이앱스같은 앱을 사용한 사용자들이 포함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확실하지는 안지만, 좀 불안한것이 있기는 하더군요.

그래도 뭐 미국계정을 하나 만들어서 프리마이앱스용으로 사용을 하신다면 크게 문제될것도 없고, 저도 한 일주일 이상을 사용해보았지만, 별문제가 없는듯 합니다.

앱이 아니라 푸쉬서비스로 새로운 앱이 올라왔다는것을 알수도 없고, 그리 많은 이벤트가 진행되니 않기는 하지만, 꾸준히 들어가시면 초기에는 여러앱을 설치해서 많은 포인트를 확보할수 있는데, 이번 기회에 미국계정을 하나 만들어서 무료앱을 몇개 공짜로 받아보시는건 어떨까요?

AppZapp - 앱스토어 앱의 할인, 무료 판매 정보 등을 푸쉬와 메일로 제공해주는 어플의 기능과 사용방법(아이폰, 아이패드용)

앱스토어(AppStore)에서 사라진 금주의 App과 새로생긴 한시적 특가판매 App과 게임 그리고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무료앱, 할인앱 받는 방법

안드로이드 롬업후에 구글마켓(Google Play 스토어)이 없는 경우 apk 다운받아 설치하는 방법

애플 아이폰, 아이패드 앱스토어 미국계정의 보안 질문 답변 암호를 잊어버린 경우의 복구 해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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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나 명상을 자기개발 성취에 활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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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이던, 비종교인이던 살다가보면 기도를 하게된다.
그게 눈을 감고, 손을 모으고 하는 기도일수도 있고,
술을 먹고, 울부짖으면서 소리치는 말일수도 있을것이다.

무엇에 대한 갈구, 염원일수도 있고,
원망이거나, 자신에 대한 반성, 한탄일수도 있을것이다.

기도는 하느님의 마음을 바꾸지 않는다.

다만 기도하는 자의 마음을 바꿀 뿐이다.

- 키에르케고르 -

하지만 기도는 위의 글처럼 신을 마음이나 상대를 움직이기 위한 일환이라기보다는,
나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닐까?

한때 교회를 다니면서 감사기도, 작정기도 등을 하기도 하지만,
뭔가에 대한 주술같은 힘을 불어넣어 될수 없는 일을 이루어 준다기보다는,
기도를하면서 내 안에 모든것을 쏟아내면서 나를 돌아보고, 나 자신을 변화시키기 위한 행위가 아닐까 싶다.

어찌보면 명상이나 나 자신과의 조용한 대화라고 할까?




로또 1등되게 해주세요라는 기도제목을 가지고 과연 신께 기도하면 뭐라고 해야 할까?

꼭 정말 되게 해주세요~ 그러면 무엇무엇할께요라고 하게되기보다는, 자신과의 대화속에서 예.. 알아요.. 말도 안되는거...
근데 제가 큰돈을 벌수 있는 일이 없잖아요... 사업을 하고 싶지만, 돈도 없고요... 물론 돈없이도 할수 있는 일도 있겠지만 너무 힘들잖아요...
전 너무 게을러서 못하겠는데, 좀 더 부지런해졌으면 좋겠어요. 매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하는일마다 근면성실하면 더 나아질텐데... 와 같이 말하면서 자신의 문제점을 찾아보는것은 어떨까?

김태희와 사랑하게 해주세요라면...
그녀가 꼭 필요해요~ 그녀만 제게 주신다면 무슨 일이든지 다 하겠습니다.
물론 제가 부족한것은 잘압니다. 공부도 아직 부족하고, 집안도 김태희앞에 당당하게 내세울수 없지만, 지금 하는일이 조금만 더 잘되도록 노력하고, 술담배 끊으면 더 좋은 사람이 되어서 그녀 앞에 당당할수 있을겁니다... 라고 말하며 자신을 더욱 분발하게도 해보고...

사업대박나게 해주세요라는 기도제목이라면...
손님들이 많이 오게 해주세요. 물론 아직 맛이 미흡한것은 잘알고 있고, 홍보도 부족합니다. 하지만 매일 하루에 3시간씩 더 좋은 맛을 위해서 연구하고, 블로그에 홍보글도 계속 작성해서 가게를 알리고 있습니다. 저는 제가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할테니, 하나님은 손님이나 보네주세요.. 라는 각오를 다져봐야하는것이 기도의 순기능이지, 그저 밑도 끝도 없이 뭐뭐뭐 해주시면 뭐뭐해드릴께요라는것은 어불성설이 아닐까싶다.

예를들어 나무를 떼는 난로 앞에 앉아서, 나를 따뜻하게 해주시면 나무를 넣어드리겠습니다라는 기도를 할것인지, 나무를 넣고 이 나무로 온 가족을 따뜻하게 해주세요라고 기도를 할지는 본인이 선택할 문제일것이다.


무신론자이지만, 간혹 나도 이렇게 기도를 하고는 한다.
요즘에는 스마트시대여서 그런지, 스마트폰의 녹음기능을 켜놓고, 그 안에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술술 털어놓아본다.
그러다보면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내 마음을 바라보기도 하고,
내가 바라고 원하던 일들에 대해서 내가 잘못 생각했던것을 느끼고, 다시금 나를 돌이켜 세우기도 한다.

역시나 기도의 힘은 나 자신 스스로를 바꾸는 그런 힘을 주는 수단이 아닐까 생각을 해보며,
매일 아침미다 묵상하고, 조용히 생각하며, 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한다고 생각을 하지만, 하루에 단 몇분 그런 시간을 내는것이 참 쉽지는 않은 일이다.
차라리 업무시간전에 10분정도를 떼어놓아서 조용히 나를 돌아보고, 정말 종교의 기도처럼 눈을 감고 기도를 해보던지, 종이에 막 써내려가면서 내안의 속마음을 들여다가보거나, 혹은 조용한 산책길을 걸으면서 녹음기에 자신의 말을 녹음해가며 이야기를 해보면 좋지 않을까 싶다.

시간관리? 인생관리! (양장)
국내도서>자기계발
저자 : 마크 포스터(Mark Foster) / 형선호역
출판 : 중앙경제평론사 2008.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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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국내도서>시/에세이
저자 : 나탈리 골드버그 / 권진욱역
출판 : 한문화 200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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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웨이
국내도서>자기계발
저자 : 줄리아카메론줄리아 카메론 / 임지호역
출판 : 경당 200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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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 도서중에서도 이러한 측면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중요시하는 책들이 꽤 있는데, 손으로 글쓰기를 하면서 기도를 하는 그런 방법을 실천해보는것도 좋을듯 하다.

꿈을 이루어주는 코끼리
국내도서>자기계발
저자 : 미즈노 케이야 / 김문정역
출판 : 나무한그루 2008.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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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위 책에 보면 신의 관점에서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온다.
신이 말하길... 기도를 하는 사람은 보통 두가지 유형인데, 하나는 와서 매번 불평하면서 뭐뭐 해달라는 사람, 또 하나는 항상 감사하다고 말하는 사람의 두가지라고...

만약 내가 신이거나, 신이 있다라면 과연 신은 어느쪽을 더 이쁘게 생각해주고, 돌봐줄까?


항상 감사하는 자세는 신을 감동시키기 위한 방법일수도 있지만, 또한 우리들의 태도와 자세를 바꾸는 하나의 방법일것이다.
똑 같은것도 더 감사하고, 행복해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남들과 비교하고 내것이 더 작다고 불평불만을 하는 사람도 있다. 어느것이 더 나은 자세인지는 굿이 말할것도 없거니와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가짐 또한 하늘과 땅차이가 아닐까?


기도로 나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고, 내가 진짜 원하고, 해야하는 일을 내 내면의 목소리를 통해서 찾아내보자. 남들이 성공이라고 말하는것이 아닌, 내안의 참자아의 목소리에 기울여서 그것을 끄집어 내고, 또한 범사에 감사하는 태도... 그것이 바로 기도의 순기능이고, 우리에게 기도가 필요한 이유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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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캘린더(Google Calendar), 매월 말일자로 반복 일정과 이메일알림, SMS알람을 설정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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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구글캘린더, 네이버 캘린더, 다음 캘린더 등 다양한 달력 서비스들이 무료로 제공이 되고, 문자 메세지로 알람을 주는것도 무료로 제공이 되고 있습니다.

구글, 다음, 네이버 캘린더 서비스를 사용해서 일정, 약속, 할일에 대해서 무료 문자 SMS 알림 서비스를 방는 방법(사소한 일들을 잊지 않는 법)

캘린더 서비스 - 네이버(Naver),다음(Daum),구글(Google) 비교

참 잘만 활용하면 다른 PIMS 일정관리 프로그램이 필요가 없을정도이고, 특히나 구글의 캘린더 서비스는 안드로이드폰의 기본 서비스로 장착되어 있고, 아이폰, 아이패드에서도 그대로 사용을 할수 있습니다.

아이패드2에서 구글 연락처 주소록, 캘린더 모든 카테고리 항목이 제대로 나오게 연결해서 사용하는 방법

조금 아쉬운점도 없지 않아 있는데, 음력을 지원하지 않는것도 그렇고, 반복 일정중에서 매월 말일 알람설정이 안되는것도 그 하나입니다.

일정을 설정한후에위처럼 반복을 클릭하고 반복빈도를 매월, 반복주기를 1개월로 해서 말일로 설정할경우 일과 요일 두가지의 반복 마감일만 있기 때문에 31일로 설정하면 31일이 없는 날은 반복이 안되고, 30일로 하면 2월의 28일, 29일인달에도 반복이 안되는듯 합니다.


위에서 반복 일자를 3월 31일자에 작성해서 매월 31일자로 반복을 했더니 4월달에는 반복이 나오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 약간의 편법을 이용해서 작성을 하시면 되는데, 매월 말일에 입력을 하지 말고, 그다음날인 1일자에 입력을 해주시고, 반복의 알림을 좀 길게 잡아주시면 됩니다.


원래는 매월 말일 오후 6시에 알림을 받고 싶으시다면,

그다음 1일 9시로 일정을 만들고, 알람을 15시간전에 알림을 하도록 하면 매월 말일 6시에 알림이 가겠지요?

위처럼 월별로 매월말일 오후 6시에 월간 반성과 계획의 시간을 가지고 싶은 경우에, 

일정은 다음달 1일로 설정을 하지만, 맨 밑의 알림을 이메일은 15시간전에, SMS문자는 12시간으로 지정해놓으면,

이메일로는 매월말일 오후 6시에 메일로 알려줄것이고, sms와 같은 경우에는 오후 9시에 다시한번 알려줍니다.

약간의 편법이지만, 현재로는 이 방법으로 하는 방법외에는 없는데, 뭐 이렇게 해놓으면 예외적인 경우도 없고, 괜찮을듯 합니다.

보통 이런 방법은 프로그래머가 매월 말일 날짜를 구하는 date 관련 함수가 Language나 database에서 지원해주지 않는 경우에 다음달 1일자를 구해서 보통 대부분지원해주는 dayafter같은 함수로 하루전날을 리턴받는 방식인데, 저도 간혹 써먹던 방법이네요~


암튼 매월말일에 스마트폰, 핸드폰에서 자동으로 알림을 받고 싶으실때 이런 방법을 사용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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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을 위한 스타트업 바이블(Startup Bible) 도서, 아이패드(ipad) 무료 앱 배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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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홍씨의 저서로 창업에 많은 도움이 되는 스타트업 바이블이 아이패드용 무료 앱으로 4월 4일까지 배포가 됩니다.

스타트업 바이블 (양장)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배기홍
출판 : 파이카 2010.08.09
상세보기

스타트업 바이블(Startup Bible) 창업관련 도서 - 아이폰, 아이패드 ibooks용 전자책 무료배포 안내

얼마전에는 아이북스용으로 일시적으로 무료배포를 했는데, 이번에는 아이패드용으로 앱 북을 만들어서 한시적으로 무료배포를 합니다.

아이북스가 좀 미흡해서 인지 app book으로 만든듯한데, 이전에 받으신분은 아이북스용이 더 나으니 굳이 받으실 필요는 없는듯합니다.



iphone용은 배포되지 않고, ipad용만 배포가 되고있는데, 앱스토어에서 스타트업바이블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저자 블로그 바로가기 - http://www.baenefit.com

조금 아쉬운것은 가로모드만 지원을 하고, 세로모드는 지원을 하지 않습니다.

북마크기능은 지원하지만, 아이북스처럼 밑줄귿기 등은 지원하지 않네요.

이건 아이북스용인데, 아이북스로 보는게 좀 더 종이책을 보는맛에 가까운듯 합니다.

암튼 정말 괜찮은 책이고, 좋은 기회이니 창업이나 새로운 사업, 요즘 뜨는 스마트폰 앱제작등을 생각하신다면 이번 기회에 꼭 받아서 보시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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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꿈과 변화를 생각해본 자욱한 안내 구름속의 북한산 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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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년전쯤 북한산 수리봉에 안개가 자욱한것을 보고, 처음으로 무작정 산에 올라간적이 있었고, 그후에 북한산에 자주 오르게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북한산 수리봉에 다시금 안개가 자욱한것을 보고 계획에 없던 산에 올랐습니다.

첫 산행때는 정말 무모하게, 길도 모르고, 그저 어디쯤 산정상이 있을꺼라는 생각으로 올랐는데, 오늘의 산행은 목표가 안보이는것은 마찬가지였지만, 어디로 얼마쯤 가면 정상이 나온다는것을 알고 오른 산행이여서 그런지, 그리 힘들지도 않았는데, 산에 오르는 것이나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것이나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더군요.

중요한것은 그 목표가 뚜렸하게 보이던 안보이던간에 그 어딘가에 있을 정상을 향해서 한걸음 한걸음 나가는것이 아닐까요?

김기덕 감독의 봄여름가을겨울의 엔딩에 나오는 장면처럼 처절한 심정으로 김영임씨의 정선아리랑을 들으며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보며 어떻게 살아왔고, 어떻게 살지를 곰곰해 생각해본 참 좋았던 시간...

북한산에 일찍 피어난 진달래, 개나리, 산수유등의 봄꽃들

4월초나 되어야 볼수 있다는 진달래를 돌연변이인지 급하게 피어난 분홍색의 진달래꽃을 보면서 출발~

수리봉(족두리봉) 산정상에는 아직도 안개가 자욱합니다.

아직은 등산시작여서 아래부분은 안개가 거의 없더군요.


뭐든지 새로운 출발을 하거나, 초반에는 무엇이던지 승승장구를 할것같고, 잘 풀릴것만 같은데, 이런걸 혹자는 초심자의 행운이라고 하더군요.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에도 이런 말이 나오지요...

어느덧 능선에 올라오니 앞이 깜깜해지기 시작합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다닐때는 지금보면 참 좋았던 시절이였지만, 그때는 나름대로 힘들었고, 졸업하고 직장에만 들어가 사회에 나가면 만사형통이 될꺼라는 생각을 가졌지만, 차라리 예전이 그립지요....

어느덧 목표는 보이지 않고, 이제는 눈앞에 보이는 길을 따라서 그저 한발한발 걸어갈뿐입니다.


젊은 시절의 원대한 꿈과 포부는 어느새 현실이라는 안개속에 사라져버리고, 이제는 그저 책임감, 의무감에 살아가는 사람이 되어가는 모습이...

눈앞에 떡하니 나타만 암벽같은 거대한 언덕...

이것만 넘으면 정상이나 행복이 나타날까요?

하지만 또 길은 여전히 앞으로 계속 이어져있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정상...

봉우리에 도착하면 떠오르는 노래가 김민기의 봉우리...

이제 정상에 도착했다고 생각했지만, 작은 언덕일뿐.. 길은 또 이어져있습니다.

또 다시 다른 봉우리를 찾아서 떠나가는 사람들...

때로는 선명하게 보이는 봉우리들...

하지만 지금은 안개속에 감쳐진 봉우리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저 봉우리들은 사라진것일까요?
현실이라는 안개속에 우리의 꿈과 열정이 보이지 않는다고, 그것이 사라진것일까요?
아니면 내안에 어딘가 안개뒷편에 감추어져 있는것은 아닐까요?

지금의 현실이 암울하고, 끝도, 앞도 보이지 않지만... 저 뒤에 행복과 정상이라는것이 있다는 희망을 가져보는것은 어떨까요?

다시금 집으로 돌아오는 길... 이제 다시금 가야할곳들이 보입니다.

앤드류 그로브 승자의 법칙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앤드류 그로브 / 유영수역
출판 :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200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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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책을 보면 메모리 사업을 하던 인텔의 경영자가 경쟁사들의 추격에 힘들어 하고 있을때 동료에게 질문을 합니다.

“우리가 쫓겨나고 이사회가 신임 CEO를 영입한다면 그 사람은 어떻게 할 것 같은가?”
동료曰 “메모리 사업을 버리겠지”
그러자 엔드류 그로브는 다시 물었습니다.
“자네와 내가 문을 나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새로운 CEO가 됐다고 치면 어떤가?”

지금 사시는 삶에 만족하십니까?

더 나은 삶,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고 싶지 않으신가요?

저런 나무 사이를 통과하면서 나는 이제부터 새롭게 태어난다고 생각하면서,

새로운 각오를 가지고 도전하고 변화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산행을 하고 내려오면서 오늘 참 의미깊은 시간이였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면서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참 괜찮은 삶이였어라고 말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삶은 시시하게 살기엔 너무 짧다 – 디즈레일리
Life is too short to be little – Benjamin Disrae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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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경제세미나 - 중국, 지금까지 알던 중국은 버려라(차신준 북경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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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경제세미나-중국화, 양극화, 고령화 시대의 한국경제

KBS 경제세미나, 중국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문정인 연세대정치외교학과교수

KBS 경제세미나 -2011 중국시장의 기회와 도전, 김용준교수 성균관대학교 현대중국연구소장

경제세미나를 매주듣는데, 중국에 대한 이야기가 참 자주 등장한다.
이번 강연도 중국에 대한 북경대학 차신준 교수의 강연인데, 지금까지 알던 중국은 버리고, 새롭게 그들을 재조명하고, 그들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내용...

중국의 정치경제사회문화등 다방면에서 중국이 얼마나 큰 성과를 이루고 있고, 어떻게 변화해가며, 그들의 핵심동력인 공산당의 모습등을 이야기하면서 설명을 해주는데, 정말 중국은 G2에서 어쩌면 미국을 넘어서서 세계최고의 강국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강연중에 중국의 단점보다는 장점위주로 이야기를 하는데, 가만히 들어보면 그런것들이 상당히 단점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예를 들어 중국 공산당이라는것이 상당히 폐쇄적이고, 족벌세습처럼 내려오면서도 그들끼리 함께 모여서 살고, 함께 공부하고, 그안에서 새로운 리더를 선출해서 나아간다고 하는데, 지금이라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장기적으로 본다면 민주화 열풍이 불면 어떻게 대처를 하게 될지, 제2의 천안문사태가 다시금 발발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든다.

얼마전 뉴스에서 중국군부가 정권을 장악했다는 뉴스가 나오기도 했는데, 이런 사태가 이전의 모택동이나 장택민 등의 시절에는 군부와 정치권을 한명의 사람이 권력을 독점했지만, 최근에는 군과 정이 분리되어서 그러한 사태가 발생할수도 있다고...

암튼 현재로써는 탄탄한 공산당조직이 언제 와해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들기도...


왜 중국은 세계의 패권을 쥘 수 없는가 : 중국 낙관론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31가지 근거

KBS 특선다큐 - 월 스트리트(Wall Street) 10부작, 중국의 눈으로 본 세계 금융자본 권력의 역사

중국에 대한 외부의 시각은 대세론과 비관론의 시각이 존재하는데, 아무래도 대세라는 시각이 우세는 하다.

하지만 만화 슬램덩크 북산고의 강백호를 보듯이 양면성을 가지고 있는듯하다.

중요한것은 통일도 해야 할것이고, 접대국으로써 우리가 중국에 대한 잘못알고 있는 인식을 깨야할것이고, 우리가 중국을 잘알고 있다는 오만을 버려야 할것이다.

특히나 현 MB정권에 들어서면서 중국을 공산주의로 치부하고, 북한과의 관계로 많이 소원해지는것은 문제가 있다.

현재 한국과의 교역국 1위는 이미 미국에서 중국으로 넘어갔는데, 중국은 이제 저가의 정책은 서서히 버리고, 한국이 선점하고 있는 시장을 노리고도 있는데, 벌써 게임이나 자동차 등 많은 분야에서 상당한 기술을 확보하고, 한국보다 앞서고 있는 분야도 꽤 많은듯하다.

영월드 라이징, 미국, 유럽, 중국은 늙었다! 새로운 성장시장에 주목하라!

KBS 금요기획, 중국의 도전과 모바일게임, 한국 게임은 끝나지 않았다

KBS 시사기획 10 - 전기차의 질주, 기로에 선 한국차


차교수님의 말따라 우선은 중국에 대해서 다시 배우고, 더 많은 투자를 해서 중국전문가를 많이 양성하는것이 우선일것이다. 인구는 많지만, 소득수준이 아직은 많이 떨어진다고 그들을 깔보기만 하다가는 청나라때처럼 병자호란의 치욕을 경제적인 측면에서 그들에게 맛보게 될수도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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