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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맨 리턴즈(Superman Returns) 고향으로 떠났던 슈퍼맨이 다시 돌아와서 다시 악의 무리를 몰아낸다는 이야기..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우려먹기 위해서 슈퍼맨의 아들이 있다는 이야기까지... 암튼 거의 신화적인 영웅의 이야기이다. 하지만 영화를 보면서 슈퍼맨이 떠났다가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가 비행기에 탓다가 죽을 위기에 처하자 그 비행기를 야구장에 안착시킨후에 사랑하는 여자에게 괜찮냐고 물어보고, 비행기에서 나와서 야구장의 사람들에게 열렬히 박수를 받는 장면이 너무나도 멋졌다. 자신이 가장 사람하는 사람이 위기에 쳐했을때 나타나서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멋지게 구출하고 사람들에게 열렬하게 환호를 받는 장면을 보면서 환희를 느겼다고 할까.. 내가 그러고 싶었다고 할까... 암튼 그러한 생각에 가슴이 뭉클했다. 정말 멋진 장면아니야~ 이것.. 2008. 7. 27.
달콤, 살벌한 연인 정말 간만에 재미있게 본 한국영화... 최강희의 매력이 듬뿍 느껴졌었지만... 과연 내가 박용우의 입장이라면 어땠을까? 라는 공상을 해본다... 현실이 어렵고 힘들다면 모든것을 버리고 떠났을수도 있겠지? 감독 : 손재곤 주연 : 박용우 , 최강희 , 조은지 , 정경호(2) 각본 : 손재곤 촬영 : 하재영 음악 : 나하나 편집 : 신민경 미술 : 원혜정(MBC미술센터) 장르 : 드라마,로맨스 개봉 : 2006년 04월 06일 등급 : 18세 이상 관람가 시간 : 110 분 제작/배급 : ㈜싸이더스FNH,MBC프로덕션 제작국가 : 한국 제작년도 : 2006 홈페이지 : http://www.mina-daewoo.co.kr 영화일기 : http://diary.maxmovie.com/*minadaewoo* 이 남.. 2008. 7. 27.
스타워즈 에피소드 3 : 시스의 복수 (Starwars Episode III : Revenge of the Sith) 중간중간 듬성듬성 본것도 있고, 다 본것도 있는데.. 그냥 전편을 보고 싶다는 생각에 시리즈를 4,5,6,1,2,3편순으로 보았다. 처음에는 좀 시큰둥한 생각에 봤는데... 막판에 3편을 보고나니 다시 1편부터 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든다.... 영화를 4편부터 만든것은 기술적인 문제라고 들었는데.. 막상 전편을 보고나니 이렇게 만든것이 더욱 호기심과 궁금증을 야기하는듯하다... 3편을 보면서는 울분과 분노과 치솟을 정도였다.. 산다는게.. 정치라는게... 이기심이라는것이 이렇게 무서운것이구나.. 나만 잘된다면이라는 생각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죽고, 힘들게 만드는것인데... 그 역사는 지금까지 반복되고 있다는것이 참 답답할 뿐이다.... 암튼 1,2,3,4,5,6순으로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 가급적 4,.. 2008. 7. 27.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에서 남자주인공과 잠시 사귀었던 여자이자.. 스윙걸즈의 주인공이였던 그녀... 초반부에는 아주 유쾌하고 보았으나.. 끝이 좀 미적지근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흐르는 유치하면서도 재치가 넘치는 요소요소가 나를 유쾌하게 만들어준다. 평범한 일상생활을 반복하는 젋은 주부... 사과를 피해서 바짝업드린 계단에서 손톱만한 스파이 모집 광고를 보고.. 심심해서 신청을 한다. 근데.. 웃긴것이 5천만원을 공작자금으로 주더니.. 미션이라고 준것은 평범한척을 하면서 살라는것이다...-_-;; 평범한 일상을 반복하던 그녀는 지루해하던 평상시의 일들을 스파이로서 평범하게 위장한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유쾌하게 살아간다. 라면집 아저씨도 재미있다. 라면을 잘 끌일수 있지만, 장사가 잘되서 이목을 받.. 2008. 7. 27.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Gone with the Wind) 개차판같은 걸래같은 지조없는 여자의 이야기일수도 있고, 그 안에서 희망을 볼수도 있는 영화... 왠지 모르게 영화 시카고가 떠오른다.. 아니 어쩌면 딱 그런 이야기일지도... 그래도 1부와 2부의 마지막 장면들의 대사는 참 멋지다.. 시카고의 멋진 노래들처럼... 감독 빅터 플레밍 출연 비비안 리 , 클라크 게이블 상영시간 222분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장르 드라마 , 로맨스 , 전쟁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1939년 스칼렛 오하라(비비안리)는, 아름답지만 오만하고 자존심 강한 여성. 사촌 멜라니와 결혼한 애슐리를 평생 사랑하느라, 그녀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레트 버틀러(클라크케이블)와의 결혼마저 실패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내일을 기약한다. 한 집안의 가족사를 통해 시대를 아우르는 와 마찬가지로 대.. 2008. 7. 27.
플라이 대디 플라이(フライ, ダディ, フライ: Fly, Daddy, Fly) 요즘 우리나라에도 이준기가 나오는 플라이 대디의 일본판.. 물론 책으로 유명해졌고, 그다음에 일본판 영화가 만들어졌고, 그 다음에 우리나라 영화가 만들어졌다고, 노래방에서 폭행당한 딸의 가해자가 복싱선수에 아버지는 유력정치가라 찍소리를 못한 아버지.. 칼을 들고 복수를 하려고 가지만 다른 학교에서 행패를 부리다가 졸라 맞고, 핵심을 찌르는 이야기.. 당신딸때문이 아니라.. 당신자신이 상처받아서 그런다는 말에 발끈하고 가해자에게 도전하기로 하고, 회사도 휴직하고 피나는 훈련을 한다. 영화를 보면서 생각난것이 요시카 피셔의 나는 달린다. 기초로 돌아간다는것... 필요없는것들은 모두 버리는것..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그가 도전하기위해서 노력하는 모습, 거기에 던지는 사부의 멋진 말들, 결국에는 버스와 달.. 2008.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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