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나 거리의 사람이 많은곳에서 캠코더나 스마트폰 등으로 동영상을 촬영하면 가장 신경이 쓰이는것이 초상권과 저작권문제입니다.

youtube에 동영상을 올리면, 인근의 가게에서 흘러나오는 음악때문에 저작권에 걸려서 수익창출을 못하게 되기도 하고, 저 또한 남들에게 찍히는것이 그닥 유쾌하지는 않은데, 남들이라고 좋지도 않겠지요~

근데 유투브를 사용하다가 보니 동영상 수정에 위처럼 사람들의 얼굴을 흐릿하게 만드는 옵션이 있더군요~

이런건 비싼 방송장비나 고가의 sw에서난 되는줄 알았는데, 꽤 괜찮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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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동영상을 정상적으로 올린후에 수정으로 들어가시면 동영상 수정이라는 메뉴 항목이 있는데, 클릭을 하시면 하단에 추가기능이라는것이 있습니다.

모든 얼굴 흐리게 하기 - 동영상에서 사람을 흐릿하게 표시합니다. 흐리게 표시되지 않는 얼굴이나 프레임이 있을수 있습니다. 라고 나오는데 적용을 누르시면 됩니다.

단 이경우에는 얼굴을 흐릭 ㅔ처리하면 되돌릴수 없습니다.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면 모든 얼굴이 영구적으로 흐리게 처리된 동영상 사본이 만들어집니다라고 나오는데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누르시면 됩니다. 

물론 원본으로 되돌리기를 누르면 취소가 되겠지요~

delete original video 새 동영상의 처리가 완료되면 원본 동영상이 삭제된다고 나오는데, 원하는것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근데 저는 삭제를 했는데도 원본 동영상이 계속 남아있더군요...-_-;;

이게 변경된후의 동영상입니다.

아주 완벽하지는 않지만, 나름 괜찮은듯한데... 앞으로는 괜히 사람들을 얼굴이 나올까봐 카메라를 돌리거나 할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특정 사람은 그냥 두고 나머지만 하는 방법도 있으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이런것은 전문적인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해야하겠지요?

그리고 비단 유튜브 사용자가 아니더라도, 이런 동영상이 필요한 경우 저작권에 문제가 없는 경우 동영상 파일을 유튜브에 올려서 얼굴을 흐리게 수정을 하고, mp4 파일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니 이런식으로 작업을 해서 다시 PC컴퓨터로 내려받는것도 괜찮은 팁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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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킴스클럽에 갔더니 이런 제품이 있던데.. 가격은 안붙어 있고 행사상품으로 신제품을 싸게 판매하나 하고 구입을 했습니다.

근데 계산대에서 찍힌 금액은 무려 2080원...-_-;; 

알았으면 안샀겠고, 업체도 그래서 가격표를 일부러 안붙여놓은듯....(소비자가격도 안붙어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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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찾아보니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가격대는 꽤 비싼 고급스낵인가요?

이 제품을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페스트푸드점에서 햄버거 세트를 구입했을때 나오는 감자튀김과 비슷한 모양힌데, 바삭한 제품입니다.

포장지에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다고 하는데, 전반적으로는 바삭하다는 느낌이 주로 들더군요~

속은 좀 부드럽게 하려고 애는 쓴듯하지만, 뭐 그리 부드러운 느낌은 모르겠더군요.

감자는 미국산이고, 혼합식용류, 짭짤한맛시즈닝 등이 주료인데, 제조원은 해태가루비라는 회사이고, 판매원은 해태제과식품이네요~

그리고 유통기한은 5개월정도로 스낵치고는 꽤 짧은 편인듯...

두께는 롯데리아같은 가게에서 판매하는 제품과 비슷한 사이즈인데, 양은 좀 안습...

약간 짭짤하고, 감자튀김이라기 보다는 포테이토칩을 두껍게 해서 씹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다만 안쪽은 덜 바삭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부드러운 감자튀김맛은 아닌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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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좀 많이 실망스러웠는데 사람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릴수는 있지만, 가격대가 좀 너무 비싼게 흠인듯 합니다.

편의점에 갔더니 자가비1700이라고 용기에 들어있어서 안주 대용인가요? 가격은 1700원으로 꽤 비싼듯 하네요.

눈을 감자, 바삭한 맛이 괜찮은 생감자스틱인 오리온제과의 신제품 추천 과자

비슷한 제품이 눈을 감자인데, 눈을 감자는 아주 바삭하고 약간 딱딱하게 튀겨서 완전 차별화를 한 제품인데, 이 제품은 눈을감자와 패스트푸드점의 감자튀김의 중간에서 약간 감자튀김쪽의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히트상품으로 오래 사랑받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은데, 감자스낵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드셔보는것도 좋을듯 하지만... 가격적인 측면이 좀 아쉬움이 드는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감자튀김 집에서 다시 튀겨서 먹는 방법

KFC 서소문점, 서울 시청부근의 음료수가 무한리필되는 패스트푸드점 방문기

버거킹(Burger King) 와퍼 주니어세트 교환권을 가지고 24시간 오픈 매장 방문기(홈서비스 배달,단체주문,할인서비스,점포 영업시간 정보)

해피 에어프라이스, 기름없이 튀김요리를 만드는 제품

G_알렌 포테이토 스틱, 캔 용기에 들어있는 감자스낵 과자 수입제품 대형마트에서 구입 시식기

오리온 예감 치즈그라탕 맛 과자, 튀기지 않은 감자칩 스낵 제품 마트에서 구입 시식기

농심 오징어집 버터구이맛 과자, 버터로 구운 오징어 스낵 마트에서 구입 시식기

프링글린 멀티그레인 양파 클래식(Pringles Multi Grain Classic) 신제품 대형마트에서 구입 시식기

롯데리아 홈서비스, 8천원이상의 메뉴 주문시 무료배송 서비스(전화번호 1600-9999)와 스마트폰 앱(아이폰, 안드로이드)으로 집에서 배달시켜 먹는 방법

어린이집이 여름방학을 한후에 너무 심심해해서 저녁에 집에 온후에 공원에 잠자리를 잡으러 놀러가자고 했더니 좋아하선 TV만화영화도 그만두고 나가자고 하더군요~

얼마전에 구입한 잠자리채를 가지고 잠자리를 잡으로 공원으로 출발...

하늘에는 잠자리가 무진장 많이 날아다니는데, 희안한것이 잠자리들이 보통 나무가지에 많이 앉아 있는걸로 알았는데, 가만히 앉아서 있는 놈들은 거의 없고, 거의 대부분 하늘을 부지런히 날라다니더군요~

한참을 돌아다녀봐도 마찬가지인데, 결국에는 잠자리 잡기에 실패를 했습니다.

공중에 날아다니는것을 잠자리채를 휘둘러서 잡기도 힘든데, 왜 그럴까 생각을 해보니... 장마가 50일정도로 길어서 그동안 먹이 사냥도 거의 못했고, 번식을 하기 위한 행동도 제대로 못한 상황에서 가만히 앉아있기 보다는 열심히 생존활동을 하기도 바쁜데 앉아서 쉴시간이 없지 않나 싶더군요...-_-;;

조카와는 결국 잠자리 잡기를 포기하고, 공원의 수돗가에서 물놀이를 하면서 시간을 때웠네요~

아무래도 9월이 되어서 번식 활동이 끝나서 지금의 성충이자 청춘인 잠자리들이 할배가 되서 날아다니고, 번식이 끝난후에나 쉽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고보면 그때가 되면 앉아있는 잠자리를 손으로 잡을수도 있겠지요~

만약 장마가 짧았다면 8월에도 잠자리를 쉽게 잡을수 있었을까요?

덥지만 참 날은 좋고, 하늘은 푸르르고, 구름도 너무 멋지던데... 잠자리를 잡으러 가서 실패를 하고, 하늘을 보면서 이런저런 생각이 듭니다.

잠자리들도 젊은 시절은 청춘시절에는 앉아서 편히 쉴시간도 없이 부지런히 날아다니면서 생존을 위해서 살아가는데 나는 어떻게 살고 있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뭐 성공했나 실패했나를 떠나서... 부지런히 하늘을 나는 잠자리를 보면서 저는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가고 있는지를 생각을 해봅니다.

어린 시절 동화인 개미와 배짱이에 나오는 인물중에 개미가 아닌 배짱이로 살고 있는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자연과 동물, 식물, 곤충들은 때가되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데... 과연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를 생각해봅니다.

뜨거운 여름인데..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니 조금은 심장이 뜨거워지더군요.

대기만성으로 늦게 성공할수도 있다라는 말에 위안이자 변경, 핑계를 데기도 하지만... 지금 이순간에 최선을 다하는지... 조금 덥다는 이유로 오늘 하루만, 이번달만 좀 쉬어가자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중요한 일을 미루고 살아가고 있는지 아닌가를 반성하며 우리가 미물이라고 생각하는 잠자리처럼 이 뜨거운 여름을 불같은 열정으로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잠자리뿐이겠습니까? 7년이라는 시간을 땅속에서 살다가 몇달간을 울부짓으며 살아가는 매미, 생존을 위해서 목숨을 담보로 사람의 피를 빨아가는 모기, 벌레 등 수많은 동식물들이 이 여름을 불꽃처럼 살아가는데,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시끄럽고, 정신없다라고 생각하기보다는 그들의 치열한 삶을 통해서 나를 돌아보시는 계기로 삼으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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