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맞아서 놀러온 조카들을 데리고 남대문 시장에 갔다가 뭐 먹고 싶은거 없냐고 했더니 햄버거세트를 먹고 싶다고 하네요.

근데 스마트폰으로 검색을 해보니 남대문과 북창동쪽에는 패스트푸드점이 없고, 명동으로 가거나, 덕수궁쪽의 서소문으로 나가야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희가 들린곳이 KFC 서소문점인데, 서울시청앞 광장부근에 있습니다.

11시쯤에 도착을 했더니 사람이 별로 없던데, 12시가 넘으니 인근에 패스트푸드점이 없어서 그런지 손님들이 무진장 몰리더군요~

이곳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인데, 24시간하는곳도 있는데 이곳은 아니네요~

KFC 영업점 검색 - http://www.kfckorea.com/store/store_location.asp

그리고 KFC도 대세에 따라서 배달을 해주는 홈서비스도 하는 매장이 있는데, 이곳은 안하네요.

버거킹(Burger King) 와퍼 주니어세트 교환권을 가지고 24시간 오픈 매장 방문기(홈서비스 배달,단체주문,할인서비스,점포 영업시간 정보)

롯데리아 홈서비스, 8천원이상의 메뉴 주문시 무료배송 서비스(전화번호 1600-9999)와 스마트폰 앱(아이폰, 안드로이드)으로 집에서 배달시켜 먹는 방법

집에서 주문해 먹는 맥도날드 홈서비스

정말 오래간만에 들려본 KFC~

왠만한 세트의 가격은 일반식당의 식사가격을 훌쩍넘기기도 하네요~

이마트 스타벅스에서 마신 카라멜 마끼아또와 점심식사 갈비탕 한그릇의 가격과 최저임금을 비교해보며...

스마트폰용 앱이 있나 찾아보니 안드로이드폰용이나 아이폰용이 있기는 한데, 한국것은 없고, 외국(인도, 프랑스, 미국, 홍콩, 러시아 등)의 나라의 앱은 있는데, 한국어로된 smartphone app은 아직 출시가 안된듯 합니다!

저희가 도착한 시간은 11시가 좀 넘었는데, 12 점심시간이 넘으니 정말 사람이 엄청몰리던데, 인근에 왜 다른 매장은 안들어 서는지...

물론 이쪽도 땅값, 임대료가 비싸기는 하겠지만... 인근에 서울시청광장, 덕수궁, 시립미술관등이 많아서 젊은 사람들도 많을텐데 좀 아쉽더군요.

이런 음료수와 다양한 제품들도 판매를 하네요~

코카콜라, 환타, 사이다, 다이어트 콜라 등은 무한리필이 되더군요~

햄버거 세트 3개와 후라이드 치킨을 좋아하는 조카를 위해 닭다리도 구입을 했는데, 가격은 좀 후덜덜...^^

남대문 장난감 가게에 들려서 장난감도 하나 사고 신난 우리 조카~

매장은 1층과 2층이 있는데, 1층에는 주문을 하는곳과 테이블이 2-3개정도 있고, 2층에 올라가면 널찍한 공간이 있습니다.

창가쪽은 시청광장쪽이 한눈에 들어와서 전망도 좋은데, 혼자와서 간단히 식사를 때우는 분도 있고, 대학생들은 여기에서 영화를 찍기도 하더군요~

제가 시킨 7900원짜리 햄버거 세트... 크기가 상당히 커서 양은 푸짐하더군요.

여기에 콜라 두번리필에, 감자튀김까지... 살찌는 소리가 들립니다...^^

닭을 좋아하는 우리 조카는 신이 났네요~

간단히 먹방도 찍어봤습니다~

너무 배가 불러서 감자튀김은 반도 못먹었는데, 버리기는 아깝고 해서 나중에 집에와서 후라이펜에 튀겨서 먹으니 바삭하고 좋더군요~

뭐 전반적으로 다른 페스트푸드점과 큰 차별점은 없지만, KFC하면 후라이드치킨에 시청인근에 거의 유일한 가게이니 인근에 햄버거가 먹고 싶다면 한번 들려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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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24시간 오픈 매장

제 블로그를 PC컴퓨터에서 들어오시면 블로그 상단에 독특한 방식으로 구글 검색엔진을 이용한 제 블로그 글을 검색할수 있는 모듈이 달려있습니다.

구글의 맞춤검색(CSE, Custom Search Engine)이라는 기능인데, 맞춤검색이 있다는것은 이 글을 쓰면서 알았고...-_-;;

애드센스 검색단위 광고에서 만들다보니 연결이 되어서 만들어 지더라구요...^^

이런 방식의 검색모듈을 사용하는 블로그는 거의 못본듯한데, 생긴지는 꽤 오래된듯 하더군요~

뭐 설정하기 나름인데, 제 블로그에서 검색을 하시면 이렇게 팝업창과 비슷한 레이어로 검색 결과를 보여주고, 클릭을 하면 해당 글을 새로운 창으로 보여주도록 설정을 했습니다.

기존의 검색광고는 좀 단순한 방식이였는데, 이 방식은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해서 꽤 멋진 기능을 보여주는데, 눈에도 확띄고, 방문자가 검색을 해서 제 Blog에 글을 하나라도 더 읽어서페이지뷰를 늘리고, 이탈율을 낮추고, 광고수익도 올릴수 있겠지요~

참고로 애드센스측에 문의를 했더니 adsense에서 만들던, CSE에서 만들던 하나의 블로그나 홈페이지에는 두개를 초과하는 검색 광고를 붙이면 안된다고 하네요.

위 사이트가 구글 맞춤검색 홈페이지인데, 위 사이트에서도 설정이 가능해서, 코드를 생성할수 있습니다.

다만, 위 사이트에서 만드시면 Google adsense와 계정을 연결해야 하는 과정이 별도로 있는듯한데, 애드센스를 사용하고 있지 않으면 위 사이트에서 직접 만드시면 되고, 이 글에서는 애드센스 계정을 가지고 있다는 가정아래 설정하는 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우선은 애드센스 페이지에 접속해서 검색단위 광고를 하나 만들어서 자신의 Blog, homepage를 검색하게 생성을 하나 합니다.

그리고 나면 이름과 함께 숨기기, 코드 가져오기가 있는데, 검색광고의 이름을 클릭하세요~

그럼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에서 제일 하단으로 내려가시면 저장 및 코드 생성 버튼 옆에 더 많은 고급검색 기능 이용하기라는 링크가 있는데, 이걸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럼 해당 검색 광고단위의 기본 기능을 그대로 가지고 맞춤검색으로 이동을 하는데, 맞춤검색 홈페이지로 이동을 해보시면 자신이 구글 애드센스에서 만든 광고단위들아 다 나타납니다.

암튼 여기에 아주 다양한 종류의 맞춤검색을 만들수 있습니다.

디자인부분에서 레이아웃, 테마, 맞춤설정, 미리보기 이미지 등이 설정이 가능합니다.

설정에 가시면 기존의 애드센스에서 볼수 없었던 기본사항, 수익창출, 관리, 색인생성, 고급 등의 기능이 많은데, 뭐 일일이 설명하기 보다는, 이것저것 선택하고 바꾸어 보시면서 자신에게 맞는 검색엔진을 만드시면 됩니다.

물론 저도 잘은 몰라요...-_-;;

각 메뉴마다 하단에 보시면 저장과 함께 저장 및 코드생성이라는 코드가 있는데, 이 코드를 티스토리(tistory), 워드프레스와 같은 설치형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넣어주시면 되는데, <script>... </script> 부분은 body 아래 부분에 넣어주시고, <gcse:search></gcse:search> 부분은 광고가 나타나게 하고 싶은 부분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만약 임시로 막아두고 싶다면  <!--gcse:search></gcse:search--> 이렇게만 해주시면 검색모듈이 표시가 되지 않습니다.

티스토리와 같은 경우는 관리센터->꾸미기->html/css 편집에 가서 skin.html 에서 body 가 시작된후에 적당한 부분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맞춤검색 홈페이지로 가시면 해당 검색엔진이 나오는데, 저는 이쪽에서 직접 만든것은 없고, 애드센스에서 만든 코드들이 보여지더군요.

구글 애드센스 검색엔진을 사용했을때는 단순한 디자인밖에는 없었지만, 이 방법을 사용하시면 검색이 눈에 확띄어서 방문자들이 궁금한것이 있으면 찾아보기가 상당히 쉽습니다.

간혹 보면 제 블로그에 관련 된 글을 써두었는데, 검색을 하지도 않고 댓글로 질문을 다는 분들도 있는데, 방문자의 게으름일수도 있지만, 검색모듈이 눈에 띄지 않고, 어떻게 할줄을 몰라서 검색전에 질문을 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런 부분에도 도움이 되고... 블로그의 컨텐츠만 좋다면 더 많은 글을 검색하기 위해서 사용자들이 쓰지 않을까 싶은데, 다양한 옵션이 있으니 한번 자신에게 적합한 검색 모듈을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구글 계정 2단계 인증으로 보안강화해 로그인 방법 변경해서 설정하는 방법

구글 Gmail 카테고리 기능을 이용해 중요한 메일만 스마트폰에서 알림을 받는 방법

네이버 검색엔진 키워드 공략 및 검색결과 상단에 노출하기 위한 글쓰기, 제목짓기 방법은?

구글 애드센스 메인페이지에 정책 위반 메뉴 추가와 계정중지(차단)에 대한 생각

티스토리 블로그 404 not found 페이지 편법으로 만드는 방법 - Javascript Redirect 이용 애드센스 경고 해결

정부,지자체 홈페이지가 검색엔진 로봇의 글수집을 막아 구글,포털에서 검색이 안되는 어이없는 현실

구글 애드센스(Google Adsense), 블로그에 광고 3개 초과 노출시 약관 위반으로 계정 비활성화가 될수 있으며, 문제 발생시에 해결하는 방법

티스토리 블로그(Tistory Blog)에 작성한 글이 네이버(Naver)와 다음(Daum) 검색엔진에 등록되었는지 확인하고 누락시 고객센터에 신고하는 방법

개봉 9일만에 관객 500만을 돌파한 설국열차를 오늘 CGV에서 조조로 보고왔는데, 8시반에 상영을 시작하는데도 거의 전좌석이 꽉차있더군요.

개인적으로 괴물이후에 상당히 기대를 했었는데, 제작비나 규모, 그래픽적인 면에서는 대단했지만, 전반적으로 좀 지루했다고 할까요?

봉준호 감독의 괴물을 두번이나 볼정도로 재미있게 봐서, 그의 이번 작품에 너무 큰 기대를 가져서 그런가요??

영화를 보고난후는 토탈리콜이나 헝거게임이 생각이 나던데, 기득권층에 대한 저항 등 메세지적인 측면에서는 한국의 정치, 경제 상황을 보여주는듯한 괜찮은 느낌이였습니다.

뭐 보는이에 따라서 다를수 있으니 참고하시고, 아래는 줄거리와 엔딩에 대한 이야기이니 아직 영화를 보지 않으신분은 영화를 먼저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줄거리는 2014년 지구온난화로 점점 많은 문제가 생기자, 세계 정부들은 CW-7이라는 물질을 살포해서 온난화를 막으려 하는데, 이게 부작용을 일으켜서 지구 전체가 빙하기로 갑자기 접어들게 됩니다.

기차와 엔진에 미쳐서 세계를 1년에 한번씩 횡단하며 기차내에서 자급자족을 하는 열차를 만든 월포드의 설국열차 만이 생존의 유일한 수단이였는데, 돈 많은 사람들은 티켓을 끊고 기차를 탓지만, 티켓을 못구한 사람들은 무임승차를 했지만, 기차의 끝칸인 꼬리칸에서 정말 힘든 삶을 살아갑니다.

어떻게 보면 죽을수 밖에 없는 이들을 살려주었더니 배은망덕한 행동이라고 할수도 있지만, 이들은 폭정에 못이기고 폭동 쿠테타를 계획을 하는데, 어디에선가 총알속에 메세지가 날라오는데, 남궁민수(송강호)라는 기차의 보안을 설계한 사람이 있는곳까지 가면 그가 더 앞으로 나갈수 있게 해준다는 이야기에 폭동을 실행합니다.

마약같은 크로롤 중독에 빠져 감옥에 수감된 송강호의 조건은 딸(고아성, 영화 괴물에서도 딸로 나왔던)과 함께 가며 하나의 문을 열때마다 크로롤 2개씩을 주는 조건으로 동행을 합니다.

앞으로 나갈수록 별의별 희안한 열차의 풍경들이 펼쳐지는데, 열차안에 수족관, 일식초밥집, 유치원, 식물원, 정육점, 나이트클럽, 레스토랑, 수영장 등 기상천외한 모습들이 보여지는데, 이 영화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이 아닐까 싶더군요.

다만 기차라는 틀에 너무 얽매여서 약간은 상상력이 아쉬운면도 없지 않아 있지만, 입이 딱벌어지는 풍경들이 쭉 펼쳐지더군요. 

앞으로 계속 진격을 해나가지만, 깜깜한 터널을 만나면서 적외선카메라를 쓴 악당들과 전투속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부상을 당하고, 몇몇 사람들은 앞으로 계속 전진을 하는데, 반란군(?)의 정신적인 지도자였던 길리엄(존 허트)은 총살 처형을 당해서 죽게되며, 이제는 주인공인 커티스(크리스 에반스) 혼자서 앞으로 계속 전진을 해서 결국에는 이 열차의 주인이자 지배자인 월포드(에드 해리스)와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죽을 고비를 넘기며 끝까지 살아온 송강호는 크로롤을 통해서 기차의 출입구를 부셔서 밖으로 나가려고 하는데, 자신이 지켜본 결과 빙하기가 서서히 끝나가고 있다는 희망을 이야기하지만, 폭탄테러는 실패...

월포드와 만난 커티스는 놀라운 이야기를 하고, 들으면서 반전을 맞이합니다.

이 기차에 올라탄 커티스는 식량이 없어서 서로간에 죽여서 인육을 먹어가며 버텼고, 아이의 고기가 가장 맛있어서 자신이 한 아이를 죽이려고 할때 길리엄이 자신의 팔을 짤라서 주었고, 이후에는 앞에서 보내주는 에너지 블록(바퀴벌레로 만든 양갱이)를 먹으며 살아온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월포드는 열차안의 생태계는 자연적으로 해결을 할수 없기 때문에, 길리엄과 함께 쿠테타를 벌이도록 조장을 해서 사람을 죽여서 개체의 숫자를 인위적으로 조작을 했다는 사실을 밝힙니다...-_-;;

자신은 이제 나이를 먹었기 때문에 물러설테니, 이제는 커티스에게 이 열차와 엔진을 맞아달라는 이야기와 함께...

커티스는 어떠한 선택을 했을까요? 이 좋은 조건을 받아들여서 인생의 바닥에서 최고의 권력자가 되었을까요? 아니면 이를 거부했을까요?

커티스는 이 현실을 받아들이는듯 했지만, 자신이 귀여워하던 아이가 기차 엔진의 부속품으로 이용되고 있는 모습을 보고 흥분을 하게 되고, 이때 요나(고아성)이 크로롤을 터트리는데 눈사태가 발생해서 기차가 전복이 되고, 요나와 한 어린아이만 살아서 기차밖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멀리 산위에 한마리의 북극곰이 이들을 바라보면서 영화는 끝이 나더군요.

MBC 스페셜 - 개천에서 용찾기, 미래사회 신분상승 가능할까?

SBS 출세만세 - 개천의 용을 꿈꾸는 당신에게

영화를 보면서는 한국 사회의 정치,경제,사회적인 문제들이 떠오르더군요. 기득권층이나 가진자들이 모든것을 독점해가면서 사람들을 통제하고 억압하는 그런 느낌이라고 할까요?

MBC 스페셜 다큐 - 가라앉는 지구, 위기의 지구

어떻게 보면 지구 환경에 대한 경고이기도 하고, 인류가 겪었던 참담한 현실에 대한 이야기와 앞날에 대한 영화로 느껴지더군요.

SBS 스페셜 다큐 - 이스터섬, 모아이의 메세지

SBS 스페셜 다큐 - 29일째 날의 이스터 섬, 과거로부터의 메시지

실제로 남태평양의 이스터섬에서는 인구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농사로는 먹고 살수가 없게되어서 결국 사람을 죽여서 인육을 먹고 살기도 했다고 하는데, 이스터섬의 이야기나 설국기차의 모습을 보면서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고 생각을 하시나요?

남태평양의 작은섬이나 설국기차의 특수한 상황은 지구와 다르다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좀 넓은 시각에서 바라본다면 우리 지구 또한 작은 행성으로 우주개발을 이야기하지만, 이스터섬의 사람들이 바다밖으로 나가지 못하는것이나, 설국열차속의 사람들이기차밖으로 나가지 못하는것이나, 우리 지구인들이 우주로 나가지 못하고, 자급자족을 하는것은 규모만 다를뿐이지 같은 모습이 아닐까요?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이 바로 설국열차의 끝자락과 다를바가 없을수도 있고, 우리 또한 단백질블록(복지혜택)을 먹어가며 지배당하며 살고 있고, 설국열차가 몇명의 잘못된 행동(핵전쟁)으로 전복된것처럼 우리 지구또한 그럴수도 있으며, 영화의 엔딩같은 일이 발생할수도 있지 않을까 싶더군요.

솔직히 영화는 좀 지루하게 본편이지만, 봉준호 감독의 상상력과 이 영화가 주는 다양한 메시지가 나름 의미 있는 시간이 될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플라스티키, 바다를 구해줘-패트병으로 만든 배를 타고 태평양을 건넌 친환경 항해일지 도서 서평

SBS 대기획 남겨진 미래, 남극 4부작 - 태양의 돛을 올려라, 하얀 정글의 사투, 빙원의 프런티어

홈(Home), 환경파괴에 인한 현실과 해결책을 이야기하는 다큐영화

MBC 다큐 - 인류가 사라진다면 (사진보기)

SBS 그것이 알고 싶다 - 일본 원전 폭발 사고의 방사능, 프랑켄슈타인의 저주인가?

SBS 다큐 - 재앙, 지구 온난화의 공포

트랜스포머 범블리 손잡이 봉제필통, 조카의 첫번째 필통 제품 구입 사용기와 추억

얼마전에 필통을 하나 사주었는데, 문방구에 가니 이번에는 트라이탄 또봇 필통이 있길래 조카선물로 하나 구입을 했습니다.

11번가 또봇 필통 판매처 바로가기

G마케 또봇 필통 판매처 바로가기

여러종류가 있는데, 저는 4900원에 구입을 했느데, 인터넷에서는 무료 만원을 넘게 받네요...-_-;;

알파스토어, 저렴한 가격의 창고형 할인마트식 슈퍼마켓

저는 알파스토어라는 곳에서 구입을 했는데, 인근에 체인점이나 대형마트등에 가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제품명은 학용품(필통)?? 모델명은 또봇나침판필통으로 재질은 ABS이고 진호인터내셔날에서 제조 판매를 했고, 물론 영실업과 정식 라이센스 계약을 맺은 정품입니다~

또봇 트라이탄 쉴드온, 3대의 자동차가 하나의 로봇으로 변신하는 말하는 3단합체 변신로봇 어린이날 선물로 구입 사용기

고장난 또봇 장난감, 영실업AS 서비스센터에 택배로 보내서 수리하는 방법과 기간, 가격 비용

영실업 말하는 또봇 Smart KeyX, 안드로이드 앱으로 또봇W 쉴드온 제품과 통신해서 조작 사용하는 방법

또봇 W 쉴드온, 아이들 선물로 좋은 TV방송의 변신로봇 장난감 인터넷으로 구입 사용기

제품 소개를 동영상으로 찍었는데, 한번 확인해보시면 어떤 제품인지 아실듯 합니다.

윗부분에는 필기구를 몇개 넣을수 있고, 나침반도 들어있습니다.

아래쪽은 좀 더 많은 수납이 가능합니다.

필통내부에 보드같이 되어있어서 유성팬인가 수성팬으로 그리고 지울수 있게 되어있는데, 주사위가 들어있어서 게임을 할수도 있게 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고장난줄 알았는데, 필통이 희안하게 돌아가더군요~

그리고 옆쪽에는 연필깍기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암튼 이 제품을 받아들더니 기존의 범블비 필통은 삼촌 가지라고 주네요...^^

그리고 기특한것은 안에 칠판에 글씨를 적을수 있으서 이렇게 혼자서 엄마, 아빠와 자신의 이름을 쓰기도 하네요...^^

11번가 또봇 필통 판매처 바로가기

G마케 또봇 필통 판매처 바로가기

인근의 마트나 문방구 등에 가서 저렴하게 판매를 하면 하나 구입을 하셔도 좋을듯 한데, 뭐 아무래도 아이를 직접 데리고 가서 구입하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또봇 에볼루션 X, 2012년형 새로운 자동차변신 어린이 장난감 선물 구입 사용기

또봇 변신자동차 로봇 & 파워레인져 엔진포스 & 트렌스포머 시리즈 어린이 장난감선물 비교 분석 정리

변신자동차 마이크로 또봇 X+Y, 인터넷에서 구입한 아이들용 로봇 장난감 사용기 리뷰

변신자동차 또봇Z - 어린이용 합체 로보트 장난감 구입 사용기

또봇(ToBot) 장난감 인터넷으로 구입 사용기 - 기아자동차 포르테쿱 변신로보트

변신 자동차 또봇, 합체 또봇 타이탄 재능방송의 어린이 로보트 만화영화

합체 또봇 타이탄 어린이용 로봇장난감, 인터넷에서 구입 사용기

유치원이 약 일주일간을 방학을 하면서 집에서 종일 놀고... 주말에는 엄마아빠와 놀러다니기 빠쁜 조카

막상 개학날이 다가오자 밀린 숙제를 하느랴고 바쁩니다...-_-;;

매일 내일한다고 미루기만 하고, 부모도 그래 간만에 쉬는데 푹 놀아라라고 했다가 막판에 무진장 바빠진듯...

거기다가 몇일 신나게 놀았더니 뭔가를 한다는게 무진장 귀찮은지 짜증내고... 울고...-_-;;

몇일 북한산 계곡에 수영을 하러 다녔더니 놀러만 가자고 하더군요...

암튼 숙제도 숙제이지만... 방학도 몇일 안남았고, 

날도 더운데 북한산 계곡에서 또 퍼질러져서 신나게 놀았습니다...-_-;;

결국에는 부모와 식구들이 막판에 비상이 걸려서 각종 숙제, 과제물을 챙기게 되네요...-_-;;

일주일정도 밖에 안되는 방학에 숙제를 이것저것 내주는것도 좀 그렇지만, 아직 어린아이라서 혼자서 숙제를 할수는 없고, 결국에는 할아버니, 할머니, 엄마아빠가 붙어서 해야하는데, 맞벌이 부부가 집에와서 숙제까지 챙기는게 쉽지는 않아 보이더군요.

물론 어린아이라고 해도 공부나 해야 할일은 꾸준히 해야한다는것을 인식시키는것은 필요하지만, 스스로 알아서 할수 없는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에게는 과도한 숙제보다는 꾸준히 할만한것 몇개만 챙겨주는 정도로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도 초중고 여름방학, 겨울방학을 맞이해서 그림일기, 과제물, 견학 등 다양한 숙제를 막판에 밀려서 한듯한데, 과연 그것들이 도움이 되었나라고 생각을 해보면 과연 그럴까?라는 의구심이 좀 드네요.(뭐 물론 이런식으로 따진다면 도움이 된게 뭐가 있겠냐만은....^^)

그냥 때로는 방학은 방학답게 신나게 놀고, 얼굴 시커멓게 태워서 오고, 살 좀 찌워서 오고... 뭐 이런 숙제를 내주는 학교는 없으려나요...

암튼 막판에 조카의 방학숙제를 마무리하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게 되는데, 과연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것은 무엇일까라고 생각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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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기는 읽지 마세요, 선생님... 부디 읽어주세요, 선생님

처음에는 이스터섬의 신비에 대해서 방송하는줄 알고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