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글목록 전체보기12952 스피드 레이서 (Speed Racer) 상당히 어지럽고 정신이 없던 레이싱 장면들... 만화책, 게임의 차원을 벗어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데, 너무 화려한것이 영화이해와 즐기는것에 약간의 지장을 주기도 하는듯... 무엇보다도 개인적으로 방황하던 주인공이 자신을 찾고, 도전해가는 모습이 참 인상깊었던 영화... 비의 연기는 뭐 그럭저럭이였고, God 박준형의 인상적인 느낌이 독특했다. 개봉 2008년 05월 08일 감독 앤디 워쇼스키 , 래리 워쇼스키 출연 에밀 허쉬 , 크리스티나 리치 , 매튜 폭스 장르 액션 , 블록버스터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8년 홈페이지 http://www.speedracermovie.co.kr 한계를 넘어선 가공할 위력의 질주 트랙을 질주하고 급회전 커브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숱한 레이싱 대회에서 승리를 거둔 ‘.. 2008. 8. 11. 침묵의 빛 (Luz Silenciosa / Silent Light) 이 영화 도대체 뭐야... 내용도 모르겠고, 무슨 하늘과 별을 한참을 비추는 시작과 엔딩은 또 뭔가... 무슨 수준높은 영화인지, 영화인들의 장난인지...-_-;; 2007 멕시코, 프랑스 감독 : 카를로스 레이가다스 관련인물 : 엘리자베스 페르, 야코보 클라센 멕시코 북부의 잘 알려지지 않은 메노나이트 교도 공동체를 배경으로 한 레이다가스의 신작. 메노나이트 교도이자 한 집안의 가장인 요한이 한 여자와 사랑에 빠지게 되고, 영화는 이 하나의 사건으로 인한 감정적인 파장과 배신의 단순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멕시코 사회의 주변부를 조명한다. 2008. 8. 11. 로미오와 줄리엣 (Romeo + Juliet) 현대판으로 재해석한 로미오와 줄리엣... 무슨 음악을 듣다가 너무 멋져서 보았는데, 전반적인 내용은 기존의 내용의 틀을 가지고 왔지만, 별로 공감이 가거나 재미있다라는 생각을 별로... 그리고 여주인공은 정말 이쁜천사같이 보이다가도 가끔은 남자한테 가발을 씌워놓은듯한 생각이 들기도...-_-;; 감독 바즈 루어만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클레어 데인즈 , 존 레귀자모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드라마 , 로맨스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1996년 90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현대적인 도시 베로나. 몬태규 가문과 캐플릿 가문의 청년들은 도시를 누비며 끝없이 총격전을 일삼는다. 가죽재킷, 하와이안 셔츠에 권총으로 무장한 두 가문의 청년들은 만날 때마다 자존심 싸움을 벌이는 것이다. 두 가문 사이의 신.. 2008. 8. 11. 싸움의 기술 (The ART of FIGHTING) 아버지가 경찰이라는 이유로 매일 학교에서 맞고 다니는 주인공... 이사람 저사람에게 싸움을 가르쳐 달라고 하지만, 효과는 전무... 그러다가 백윤식을 만나서 싸움을 배우는데, 싸움은 가르쳐주지 않고, 매번 이상한것만 가르쳐준다... 어느날 유일한 친구가 자신때문에 엄청나게 맞고 폐인이 되어버리자, 드디어 분노를 폭팔시켜버리는 주인공... 막판에는 정말 유쾌상쾌통쾌한데, 전반적으로 폭력적인 내용에 눈쌀이 찌푸려진다는... 그리고 왠지 오쿠다 히데오의 공중그네인가, 인더풀에 보았던 이혼후에 쌓여있던 내면의것을 폭팔시키는 스토리가 떠올랐다는... 나도 분명히 내안에 무언가가 쌓여있다.. 그것을 꺼내서 폭팔시켜버려야 할텐데... 왜 자꾸 이러고만 있는지... 개봉 2006년 01월 05일 감독 신한솔 출연 백윤.. 2008. 8. 11. 손님은 왕이다 극적반전이 있기는 한데, 식스센스처럼 내가 뭔가를 놓친것이 아니라, 사람을 속여놓고, 마지막에가서 속았지롱~ 하는듯한 영화... 명계남의 연기가 괜찮았는데, 막판 장면을 보면서 이건 명계남을 위한 영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근데 이선균은 정말 미스케스팅이 아닐까싶다... 개봉 2006년 02월 23일 감독 오기현 출연 성지루 , 명계남 , 이선균 , 성현아 장르 스릴러 제작국가 한국 제작년도 2005년 홈페이지 http://www.wang2006.co.kr 순진무구, 무공해 변두리 이발사 삼대째 이어져 오는 ‘명이발관’. 이발사 안창진은 이발과 면도를 하고 손님을 벗삼아 수다를 떨며 혼자 권태롭게 졸기도 한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한가로운 이발관. 낯선 손님이 나타나기 전까지 이발사의 일상은.. 2008. 8. 11. 식신 (食神 : God Of Cookery) 식신으로 추앙받던 주성치가 사악해지고, 모함을 받아서 바닥으로 추락하지만, 소림사에가서 최고의 무술과 요리를 배워서 다시 식신이 된다는 이야기인데... 역시 주성치다운 영화지만.. 개인적으로는 영 아닌듯한... 장르 코미디 , 기타 제작국가 홍콩 제작년도 1996년 홍콩에서 가장 유명한 요리사 성자는 음식업계에서 식신의 경지에 오른 달인으로 숭상받고 있다. 홍콩에서 가장 큰 레스토랑을 거느리고, 사업수완 또한 뛰어나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던 성자의 요리는 아름답고, 맛또한 일반인의 상상을 초월한다. 하지만 다른사람의 정성을 무시하고, 나날이 안하무인격으로 변해가던 성자는 갈수록 요리 자체의 맛보다는 포장과 광고에만 열을 올리다 동료와 제자에게 배신을 당한다. 제자였던 광우는 성자를 폭행하고, 음모를 꾸며.. 2008. 8. 11. 이전 1 ··· 1803 1804 1805 1806 1807 1808 1809 ··· 215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