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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이언 자이언트 (Iron Giant)
  2. 올드 보이 (Old boy)
  3. 슈렉 (Shrek)
  4. 액스, 취업에 관한 위험한 안내서 (The Ax / Le Couperet)
  5. 데스 노트
  6. 초속 5센티미터
  7. 2006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아이언 자이언트 (Iron Gi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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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시대 미국의 한 시골마을에 떨어진 로봇과 한소년의 이야기...
특이한 스토리나 큰감동을 주지는 않지만, 99년도에 만든 작품치고는 아주 잘만들었다는 생각도 들고... 전반적으로 아주 재미있게 봤다. 막판 엔딩에 다시 스스로 조립을 시작한 아이언 자이언트.. 소년이 어른이 되면 2탄이 나오려나...:)

감독 : 브래드 버드
주연 : 빈 디젤 , 제니퍼 애니스톤 , 해리 코닉 주니어
각본 : 팀 맥커넬리
촬영 : 스티븐 윌즈바흐
음악 : 마이클 카멘
편집 : 대런 T. 홈즈
미술 : -
장르 : SF,애니메이션
개봉 : 년 월 일
등급 : 전체 관람가
시간 : 87 분
제작/배급 : -
제작국가 : 미국
제작년도 : 1999
홈페이지 : http://www.warnervideo.com/irongiantdvd/
1957년 어느 날, 메인주의 작은 마을 록웰 해변에서 한 어부가 거대한 괴물을 발견한다.
그러나 같은 마을 사람들은 그의 말을 믿지 않는다.
다음 날 엄마와 둘이 살고 있던 호갈드 휴즈라는 소년이 발전기를 부수고 있던 아이언 자이언트를 발견하고 둘은 친구가 된다.
어부의 신고로 사건을 조사하러 나온 켄트 맨슬리는 호갈드가 아이언 자이언트를 숨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호갈드를 협박하여 장소를 알아낸다. 고철 예술가인 딘 아저씨의 기지로 아이언 자이언트는 위기를 모면하지만 켄트가 미사일을 발사하는 바람에 아이언 자이언트는 사람들을 구하려고 몸으로 미사일을 막아 산산히 부숴지고 만다.
그러나 우주의 어는 곳에서 온 아이언 자이언트는 아이슬란드의 빙하에 살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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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보이 (Old 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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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보이를 다시 보았다.
이번에는 우진(유지태)의 입장에서...
내가 우진이라면.. 어떻게 살아왔고, 어떻게 했을까...
재미있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던 올드보이가 이제는 슬픈느낌으로 나에게 다가온다...

멋진대사

감독 : 박찬욱
주연 : 최민식 , 유지태 , 강혜정
각본 : 박찬욱,황조윤,임준형
촬영 : 정정훈
음악 : 조영욱
편집 : 김상범
미술 : 류성희
장르 : 미스터리,스릴러,액션
개봉 : 2003년 11월 21일
등급 : 18세 이상 관람가
시간 : 120 분
제작/배급 : 쇼이스트(주)
제작국가 : 한국
제작년도 : 2003
홈페이지 : http://oldboy2003.co.kr

미스터리 액션 드라마 <올드보이> 15년을 기다린 두 남자의 놀라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내 이름이요, 오늘만 대충 수습하며 산다해서 오.대.수라구요”

술 좋아하고 떠들기 좋아하는 오.대.수. 본인의 이름풀이를 ‘오늘만 대충 수습하며 살자’라고 이죽거리는 이 남자는 아내와 어린 딸아이를 가진 지극히 평범한 샐러리맨이다. 어느 날, 술이 거나하게 취해 집에 돌아가는 길에 존재를 알 수 없는 누군가에게 납치, 사설 감금방에 갇히게 되는데...

“ 그 때 그들이 ‘십오년’이라고 말해 줬다면 조금이라도 견디기 쉬었을까?”
언뜻 보면 싸구려 호텔방을 연상케 하는 감금방. 중국집 군만두만을 먹으며 8평이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그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텔레비전 보는 게 전부. 그렇게 1년이 지났을 무렵, 뉴스를 통해 나오는 아내의 살해소식. 게다가 아내의 살인범으로 자신이 지목되고 있음을 알게 된 오대수는 자살을 감행하지만 죽는 것조차 그에겐 용납 되지 않는다. 오대수는 복수를 위해 체력단련을 비롯, 자신을 가둘만한 사람들, 사건들을 모조리 기억 속에서 꺼내 ‘악행의 자서전’을 기록한다. 한편, 탈출을 위해 감금방 한쪽 구석을 쇠젓가락으로 파기도 하는데.. 감금 15년을 맞이하는 해, 마침내 사람 몸 하나 빠져나갈 만큼의 탈출구가 생겼을 때, 어이없게도 15년 전 납치됐던 바로 그 장소로 풀려나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내가 누군지, 왜 가뒀는지 밝혀내면…내가 죽어줄께요”
우연히 들른 일식집에서 갑자기 정신을 잃어버린 오대수는 보조 요리사 미도 집으로 가게 되고, 미도는 오대수에게 연민에서 시작한 사랑의 감정을 키워나가게 된다. 한편 감금방에서 먹던 군만두에서 나온 ‘청룡’이란 전표 하나로 찾아낸 7.5층 감금방의 정체를 찾아내고...
마침내, 첫 대면을 하는 날 복수심으로 들끓는 대수에게 우진은 너무나 냉정하게 게임을 제안한다. 자신이 가둔 이유를 5일 안에 밝혀내면 스스로 죽어주겠다는 것.
대수는 이 지독한 비밀을 풀기 위해, 사랑하는 연인, 미도를 잃지 않기 위해 5일간의 긴박한 수수께끼를 풀어나가야 한다. 도대체 이우진은 누구이며? 이우진이 오대수를 15년 동안이나 감금한 이유는 뭘까? 밝혀진 비밀 앞에 두 남자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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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 (Shr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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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보았던 슈렉을 애들이 본다고 해서 한국어 더빙판으로 받아서 다시 봤다.
재미도 있지만.. 슈렉의 입장에서.. 피오나공주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참 재미있고,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되는 괜찮은 애니다.

감독 : 앤드류 애덤슨
주연 : 마이크 마이어스 , 카메론 디아즈 , 에디 머피 , 존 리스고우
각본 : 테드 엘리어트
촬영 : -
음악 : 해리 그레그슨-윌리암스
편집 : 심 에반-존스
미술 : 제임스 헤게더스
장르 : 애니메이션,판타지
개봉 : 2001년 07월 06일
등급 : 전체 관람가
시간 : 90 분
수입/배급 : CJ 엔터테인먼트
제작국가 : 미국
제작년도 : 2001
홈페이지 : http://www.cjentertainment.co.kr/shrek

초록색 괴물 슈렉 안에 세상의 온갖 재미가 숨어있다!
어릴 때 재미있게 본 모든 동화속 주인공들의 특별출연!

아무도 가지 않는 깊은 산속 늪에 슈렉(마이크 마이어스)이란 이름의 무뚝뚝하고 못생긴 괴물이 행복하게 살고 있다. 슈렉의 취미는 진흙목욕, 특기는 방귀(?)로 물고기 잡기로 남들과 떨어져 홀로 살기를 좋아한다. 그러던 어느날 평화스럽던 그의 늪에 동화 속 캐릭터들이 몰려들기 시작한다. 외부의 간섭을 받지 않고 혼자 사는 것을 즐기는 슈렉에게 성가신 일이 생긴 것이다. 그 이유를 알고보니 심술궂은 파콰드 영주(존 리스고우)가 동화 속 주인공들을 모두 그의 영지로부터 쫓아냈기 때문이었다. 슈렉은 파콰드와 담판을 짓기 위해 말 많은 당나귀(에디 머피)와 길을 떠나게 되는데...

한편 왕이 되고 싶은 영주 파콰드는 어여쁜 피요나 공주(카메론 디아즈)와 결혼하여 왕이 되려고 한다. 그러나 공주는 불을 내뿜는 익룡이 지키는 성에 갇혀 있었다. 파콰드가 공주 구조대를 선발할 때, 때마침 등장하는 슈렉! 여기서 파콰드의 다른 기사들보다 월등히 뛰어난 위력을 선보이는 슈렉. 조용히 홀로 살기를 원하는 슈렉에게 파콰드는 공주를 구출해오면 그의 늪지대를 예전처럼 조용하게 만들어 줄 것을 약속한다. 불을 뿜는 무시무시한 괴력의 괴물로부터 공주를 구하기 위해 길을 떠나는 슈렉에게 길동무는 오직 말 많은 당나귀 뿐이었는데...

홀로 있기를 좋아하는 슈렉과 수다쟁이 당나귀는 과연 힘을 합쳐 익룡을 물리치고, 피오나 공주를 구해올 수 있을까? 대답은 물론 Yes. 그럼 어떻게? 사람들의 상상을 깨는 기상천외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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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스, 취업에 관한 위험한 안내서 (The Ax / Le Coupe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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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는 걱정 않겠네
그 실력이면 일자리 구하는 건 식은 죽 먹기야

퇴직금으로 15개월치 월급을 받았다
난 의기양양 했었는데...
2년 반이 지나도 일자리를 얻지 못했다

경쟁자들의 비밀을 알게 되다니 짜릿했다
그들은 엄청난 무지 속에서 살아가며
어떤 이는 허세를 떨어 악취를 풍겼다
나보다 좀 낫거나 비슷한 학력과 경력을 갖춘 자는 다섯뿐이었다
다섯 뿐...

이 이력서는 고용주들이 좋아하겠는걸...
나 같은 놈 보다는...
분명히 이 놈이 고용될거야
그럼 이 놈을 먼저 처리 해야겠군


정말 심각한 이야기인데... 처음에는 어찌나 어이가 없고 우끼던지... 유행어 따라.. "일이 점점 커지네~~"
그러더니 겁까지 상실한 주인공... 하지만 하늘은 그의 편이였는지 모든 의혹은 남들이 가지고 죽어간다.
한번이라도 살아가는데, 취업할때에 절실함을 느껴본사람이라면 이 주인공의 맘을 알것이다.
이 영화를 보면서 웃고 즐기기보다는 자신과 입장을 바꿔보면 어떨까?
아무리 힘들고 어렵다고 해도... 사랑하고, 사랑해주는 가족이 있고... 제삼자의 입장에서 보면 무엇이 필요한지 알게될것이다.
아들과 부인이 말해주었듣이... 미소, 웃음, 자신감...
어찌보면 나에게 사라진 그런것들을 주인공의 모습에서 찾게된다.
그리고 영화의 마지막 장면처럼 그것을 찾게되면 또 그것을 지켜가면서 살아가야 할것이다.

멋진대사들

감독 : 코스타 가브라스
주연 : 호세 가르시아
각본 : 코스타 가브라스 외
촬영 : 패트릭 브로셔
음악 : Armand Amar
편집 : 야닉 케르고앗
미술 : 로렌트 데루
장르 : 드라마,스릴러,코미디
개봉 : 2006년 08월 10일
등급 : 18세 이상 관람가
시간 : 122 분
수입/배급 : (주)액티버스 엔터테인먼트
제작국가 : 프랑스 외
제작년도 : 2005

재취업을 위해서 남은 건 이제 이력서 다섯 장뿐이다

한때 잘나가는 제지 회사의 중견 간부였던 브뤼노 다베르는 누구보다 성실한 가장 이였지만 하루 아침에 구조 조정으로 인해 직장을 잃게 된다. 회사를 떠나면서도 자신의 능력을 굳게 믿으며 자신이 일 할 자리가 세상에 널려 있을 거라는 믿음만은 버리지 않았던 그는 재취업이 여의치 않은 현실에 좌절하며 2년이 넘는 세월을 흘려 보낸다.

자신을 대신해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부인 마를렌과 두 자녀, 대출금 상환이 남아있는 집, 그리고 할부금이 얼마 남지 않는 고물 차 한대만이 퇴직 후 자신에게 남아있는 전부임을 깨달은 브뤼노는 어느 날 새로운 직장을 얻기 위한 최후의 수단을 떠올리게 된다.

그것은 자신의 회사가 존재하는 것처럼 허위로 구인광고를 낸 후, 경쟁자의 이력서를 받아 그들을 제거할 방법을 찾는다는 위험한 계획이었던 것. 결국 자신의 뜻대로 수많은 이력서를 얻게 된 브뤼노는 그 중 몇 명을 골라 취업을 위한 마지막 선택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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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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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못보다가 찾아보니 37편으로 완결이 되었다고해서 끝까지 봤는데...
정말 잘 만들었다.
완성도나 감동을 비교해봐도 애니>만화>영화 순인듯하다.
솔직히 영화는 정말 개판으로 만든듯한데... 스토리상 영화 두편으로 끝낼수 있는것은 아닌듯하다.

막판에 파멸하는 라이토를 보면서...
과연 나에게 데스노트가 생긴다면 나는 어떻게 사용을 하고, 어떻게 살아갈지 생각을 해봤다...
끽해야.. 사악한 부자들이 나에게 전재산을 기부하고 조용한곳에서 자살한다...-_-;;;
뭐 이런거나 생각이 나니.. 참....-_-;;

그 시작 동기는 좋았으나 점차 악해지면서 아버지까지 죽음에 이르게 하고, 결국에는 자신까지 파멸한 라이토를 보면서 어떻게 살아야할지 곰곰히 한번 생각해보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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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속 5센티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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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 특유의 화면과 소리는 정말 대단하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도 전혀 실망 시키지.. 아니 그 이상을 뛰어넘은 화면과 음성에다가... 이번에는 스토리까지 감미롭게 다가왔다.
원래 짧은 시리즈의 감독의 작품처럼 총 3편의 단편으로 구성되어있다...
왠지 모를.. 애절함, 안타까움이 짖게 베어나온 멋진 작품이다...
정말 이런것을 DVD로 소장해야 하는데... 찾아봐야지...^^

 
개봉  2007년 06월 21일 
감독  신카이 마코토 
출연  미즈하시 켄지 , 콘도 요시미 , 오노우에 아야카 , 하나무라 사토미 
상영시간  63분
관람등급  전체 관람가 
장르  애니메이션 
제작국가  일본
제작년도  2007년
홈페이지  http://cafe.naver.com/chosok5cm

어느 정도의 속도로 살아가면… 너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초등학교의 졸업과 동시에 떨어져 있게 된 토오노 타카키와 시노하라 아카리. 둘 만의 특별한 추억만이 남은 채 긴 시간이 흐른다.
그러던 어느 폭설이 내리는 밤, 타카키는 아카리를 찾아 나서는데...

타카키와 아카리의 재회의 날을 그린 「 벚꽃초 」, 그 후의 타카키를 다른 인물의 시점으로부터 그린 「코스모나우트」, 그리고 그들의 마음 속에 담긴 비밀을 그린 표제작 「초속 5센티미터」.

‘추억’과 ‘기억’ 속에 얽힌 숨 막히도록 아름다운 세 가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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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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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열대야 현상에 모기때문에 잠을 설치다가 새벽에 TV를 틀었는데,
안하던 패션쇼를 한다...
어찌나 모델들이 이쁘고, 쭉쭉빵빵이던지, 잠이 확달아났다는...^^
화려한 날개를 달고 워킹을 하는 모습은 정말 환상이였다는...
아마 천국이 있다면 이런 곳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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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ㅁ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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