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글목록 전체보기12955 슬램덩크와 한국 야구 중국전 오늘 야구가 6회까지 진행되다가 폭우로 중단되어서 17일에 다시 진행이 된다고, 근데 어제 강호 미국전에서는 타력이 폭발을 하더니, 오늘은 투수 송승준은 8이닝동안 안타를 2개밖에 안맞는 호투를 했지만, 타선은 겨우 안타를 3개밖에 못쳤다는...-_-;; 야간경기를 하고, 바로 다음날 시합을 하는것은 중국도 마찬가지니 변명거리는 못될것이고, 어제 너무 진을 다 쏫아서 그런가? 딱 떠오른것이 슬랭덩크... 북산이 고교최강인 산왕을 극적으로 깨트린것과 유사하게, 역전에 역전을 거듭해 승리한 한미전... 그리고 그다음판에 거짓말처럼 참패를 당한 북산과 중국전에서 맥을 못춘 한국 타선... 물론 이런일은 일어나서도 안되고, 일어날일도 희박하리라 믿는다... 심기일전하고, 내일부터 6일동안 연속으로 벌어지는 케나.. 2008. 8. 14. 추적 60분 - 2006 용역실태보고 "폭력을 서비스해드립니다" 얼마전에 세입자들을 쫓아내려다가 화염병을 맞고 죽은 용역직원의 이야기를 비롯해서 이런 사태의 원인등을 보여준 다큐... 쉽게 말해서 다 돈때문이지 뭐... 그리고 없는 사람들은 돈을 위해서 돈이 있는 사람을 위해서 일하고, 죽어가고... 그리고 돈이 없고, 힘이 없어서 법의 보호도 제대로 못받고... 있는 놈들은 요리조리 법의 망을 피해 나가고.. 거기에 공권력까지 팔짱을 끼고 앉아 있는 모습이 답답할 뿐이다... 유전무죄, 무전유죄... 돈을 가지고 있는 놈들은 거기에 힘까지 업고 점점 강해지고, 약아지고.. 없는 사람들은 점점 뼈꼴이 휘어지고... 노블리스 오블리제까지는 바라지도 않는다.. 적당히 좀 해먹어라... 그리고 없는 사람들은 없는 사람데로 문제가 있다. 자신들은 힘이 없다는 핑계로.. 폭력.. 2008. 8. 14. TV 특종 놀라운 세상 - 무덤 이장에 얽힌 이야기 노래하는 강아지.. 과학적으로 조사했더니 다 나와~~ 그리고 엄한 자동차 추격전... 마지막으로 격파왕의 제자들... 하지만 이 글을 쓰는것은 자신을 아껴주시던 시아버지가 돌아가신후에 꿈에 나타나서 춥다는 이야기를 반복하고.. 집안일은 점점 개판이 되어 나가다가 결국에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이장을 하고 나서 집안일이 다시 술술 풀려나갔다는 이야기... 꿈, 풍수지리에 대한 이야기... 예전같으면 말도 안되는 소리하네라고 생각을 했을텐데.. 요즘들어 자꾸만 이런것에 신경이 쓰이고 믿음이 간다... 왠지 시신을 화장하면 안되겠다는 생각... 꿈의 위대함.. 풍수지리의 중요성... 과학신봉, 미신불신이라는 생각에서 과학과 정신, 우주를 알아가면 알수록 점점 미신에 대한 확신이 가는 참 희한한 현상이다... 뭘 .. 2008. 8. 14. TV 특종 놀라운 세상 - 내 나이를 묻지 마세요 거울만 쪼는 까치 번식기때 자신의 영역에 들어오는 동물과 싸우는 까치.. 거울을 보고는 자신임을 인식못하고 공격을 한다. 과연 인간과 침팬치를 제외한 동물들은 훈련을 한다고 해도 자아를 인식할수 없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내 나이를 묻지 마세요 환갑이 넘은 우리 엄마와 비슷한 나이의 할머니가 꾸준한 운동과 적극적인 사고방식 등으로 30대말부터 40대초반으로 보이는 동안이다..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하루에 운동을 10시간을 한다고 한다... 과연 그런 삶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럼 과연 나는? 이라는 생각과 함께... 사진 속 귀신 새벽에 찍은 셀카뒤에 나온 정체불명의 여자의 모습... 당시 그곳에는 아무도 없었다고 하던데... 솔직히 믿기가 쉽지는 않다... 근데 자꾸.. 2008. 8. 14. 세븐데이즈 - 전화요금 2500만원! 수신자 국제전화요금에 감춰졌던 진실 세상에 정말 인간말종들은 언제나 넘쳐난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법을 교모하게 피해나가면서 남의 감정을 악용해서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주는 인간들... 거기다가 뻔뻔하게 내가 무슨 죄를 저질렀냐고 말하는것을 보면서 정말 때려 죽여도 시원찮다는 분노가 든다... 그것도 푼돈 몇푼도 아니고 몇천만원씩 나오도록 유도를 하기 위해서 여자들을 구해서 교육을 시킨후에 집단으로 외국에서 합숙을 시키면서 국제전화를 거는데... 참 어이가 없을뿐... 그렇다고 보통 사람들이 이런짓을 하는것이라기 보다는 사설통신업체 사람들이 이짓을 한다는것이 더욱 어이가 없다. 외로운 남자, 학생들의 심리를 이용해서 악용하는 사례... 현재는 법적으로 어쩔수 없다는것이 더욱 답답할뿐이다. 도대체 생각이 있는 세상인지.. 정치인, 정부등.. 2008. 8. 14. EBS 시사다큐 - 이스라엘의 뮌헨 테러 복수극 아래 본 영화 뮌헨에 대한 다큐... 참.. 아이러니 하다... 한명의 분석가가 말하기를... 테러범들은 시선을 끌기에 좋은 올림픽을 선택해서 인질을 잡고, 죽인것이 가장 적절한 선택이고... 이스라엘은 타협하지 않고, 복수로 이에 응징하는것이 이스라엘로서 가장 적절한 선택이라니...-_-;; 물론 이런 상황에서 그래.. 우리 잘못도 있으니 용서하자라고 말을 했다가는 맞아죽기 딱 좋을것이다. 유영철 사건때문에도 이슈가 되고 있는 사형제도와 그 맥락을 같이하는것 같은데, 피해자의 아버지 한명이 유영철을 용서한다고.. 환경때문에 그랬겠지.. 양자로 삼고싶다.. 라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다. 내가 그 당사자가 아니기 때문에 쉽게 말할수 있는 문제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용서한다는것이 절대 쉬운일은 아닐것이다... 2008. 8. 14. 이전 1 ··· 1795 1796 1797 1798 1799 1800 1801 ··· 2160 다음 반응형